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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은 자전거만 있으면 되는 것이고, 섬으로 여행을 가는 건 우리나라가 삼면이 바다인 까닭에 한번쯤 해볼 만한 여행이 아닌가 싶다.
여기에 자전거로 꼭 가 볼만 곳을 16곳을 찍어주었다.
강화 교동도부터 가보자. 강화도 서북쪽에 위치해 있다고 하면서 북쪽 땅과 가깝다고 한다.
여기에 가려면 물과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한다. 미리 알고 가야지.
안 그러면 중간에 “목말라. 물 좀 줘!” 이러면서 영화찍는 흉내나 내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 다음 가볼 곳은 웅진 대청도.
대청도는 들어본 적도 없지만 인천에서 4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 그렇게 먼 곳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리고 해안사구로 이루어진 곳이라 사막 느낌도 든다고 하니
신기하단 생각이 들었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다.
신안 임자도로 떠나보자.
전남 신안군에는 1004개의 섬이 있다고 한다. ‘천사의 섬’이라 불리는 곳. 내 고향같은 곳이다. 내 입으로 내가 ‘천사’라고 하면 조금 그렇겠지.
암튼, 이곳에는 해수욕장도 있다고 하니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기엔 딱 좋은 곳 인것 같다.
식사는 식당이 진리와 대광해수욕장 외에는 없다고 하니 잘 계획해서 가야할 것 같다.
안 그러면 배 쫄쫄 굶고 구경해야 하니 조심하길…
그래도 한 군데는 가 본 곳이 있었다.
태안 안면도 (두 번 가봤으니 그래도 다른 곳보단 낯설지가 않아서 좋다.)
“ 해송 숲 그윽한 ’줄줄이 해수욕장‘ 길 “
이곳은 해수욕장도 유명하다. 특히 꽃지해수욕장은 안면도를 방문한 사람이라면 안 가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안면도 허브나라도 잠깐 들렸다 오면 완전! 좋을 것 같다.
보령 삽시도는 안면도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삽시도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화살을 매긴 활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곳이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나니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듯이 이야기하지만 본인도 지금 알았다.)
펜션 시설은 꽤 잘 되어 있는 듯 하니 예약만 잘 하면 푹 쉬면서 구경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군산 선유도로 신선놀음하러 떠나볼까.
선유도 외에 무녀도, 대장도, 장자도 등 4개의 섬이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선유도’로 통칭.
그럼 선유도가 대장이 되는건가. 또한, 지금은 고군산군도로 불린다고 한다.
암튼, 2010년부터는 군산에서 10분이면 갈 수 있다고 하니 2010년 이후에는 조금 더 편하게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마지막으로 섬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곳
을릉도. 이야기를 해 보자.
을릉도와 제주도 가장 독특한 곳이라고 한다. 왜냐~. 그건 화산이 없는 이 나라 땅에서 유일한 화산섬이기 때문이란다.
몰랐으면 적기 바란다.
을릉도 지도를 보니 너무 빡빡하다는 느낌이다.
절벽과 기암괴석이 많은 곳이지만 장구한 세월 동안 간직해 온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하니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사실 언급하지 않은 섬이 있다.
진도 조도, 완도 청산도, 웅진 백령도, 웅진 신시도, 통영 욕지도(사실 이 이름에는 사연이 있다고 하니 알아보고 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
이 섬들도 그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섬치고 아름답지 않은 곳이 있을까. 특히나 자전거를 타는 건 운동도 되니 이런 자전거 여행을 꼼꼼히 계획 세워 가보는 건 나라사랑도 되고
참 좋을 것 같다. (아니라고 이야기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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