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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와 정치가, 언론이 의도적으로 은폐하는 경제 위기의 실상!
"금융계와 정치가, 언론이 의도적으로 은폐하는 경제 위기의 실상!" 내용보기
우린 매일 뉴스를 접한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신문이나 TV, 라디오를 통해 새로운 소식(news)을 접하지만 그것이 단순한 사실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신문의 소식들은 '이미' 지나간 일을 다루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다루지는 않는다. 이쯤에서 언론을 한 번 생각해보자. 세상이 밝아진 지금이야 그것이 반영되든 반영되지 않든간에 국민 대
"금융계와 정치가, 언론이 의도적으로 은폐하는 경제 위기의 실상!" 내용보기

우린 매일 뉴스를 접한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신문이나 TV, 라디오를 통해 새로운 소식(news)을 접하지만 그것이 단순한 사실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신문의 소식들은 '이미' 지나간 일을 다루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다루지는 않는다. 이쯤에서 언론을 한 번 생각해보자. 세상이 밝아진 지금이야 그것이 반영되든 반영되지 않든간에 국민 대다수가 언론이 어느 정도 왜곡하는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다. 어떤 분야에서 얼마만큼 변형되는지는 모르더라도 언론이 말하는 사실에 최소 부풀려지거나 축소되는 면이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안다. 그런데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는 국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사실 정치, 사회, 문화면이 미치는 영향은 느리고 불확실하게 다가온다. 정치는 부도덕한 지도자를 뽑는데 영향을 미치고, 사회는 연쇄살인범이나 성범죄자의 범죄를 알지 못하게 되고, 문화는 그저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삶을 앗아가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지만 경제는? 경제는 다르다. 경제위기를 감추는 언론 때문에 전혀 새로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만약 오늘자 신문에 어느 은행의 부채에 관한 기사가 크게 실렸다 치자. 은행의 부채는 그것만으로 굉장한 악재라서 소문에 의해 점점 부풀려져 어느 순간 내일이면 은행이 파산해 문을 닫는다는 말까지 돌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은행에 예금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돈을 잃을까 겁먹은 나머지 은행에 몰려들게 될 것이다. 그러면 과연 은행은 모든 사람에게 원금을 지불할 수 있을까? 당연히 없다. 은행은 이미 부채를 지고 있고 파산상태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소문이 만약 근거없는 헛소문이라고 하더라도 은행은 고객들의 통장에 찍힌 원금 그대로를 모두에게 반환할 수 없다. 그 속에 있는 은행의 매커니즘은 이런 것이다. 은행은 돈을 맡기러 오는 모든 고객들이 한꺼번에 돈을 인출해가려 하지 않는다는 바탕에서 정상영업이 가능한 것이다. 내가 만원을 저금하러 은행에 갔다. 내 통장에는 당연히 만원이 찍힌다. 나는 만원을 은행에 보관한 것이자 맡긴 것이다. 그러면 은행은 그 돈을 지하금고에 가만히 보관하고 있는 게 아니라 만원이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준다. 그러면 그 사람 통장에도 만원이 찍혀 나온다. 자, 이제 은행에 있는 돈이라곤 내가 맡긴 만원 뿐인데 내 통장에도, 어떤 사람 통장에도 만원이란 돈을 가질 수 있는 자격이 버젓이 주어진 것이다. 나와 그 사람이 내일 동시에 돈을 찾으러 갔을 경우 은행은 당연히 나와 그 사람 둘 다에게 만원을 지급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지불불능의 상태다. 은행이 자신에 대한 소문을 무서워할 수 밖에 없는 당연한 이치는 이런 매커니즘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언론의 막대한 힘이 예상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언론에서 공개되는 숫자, 즉 경제관련 각종 수치들은 또 어떤가 하면 좋은 것은 더 높게, 나쁜 것은 더 낮게 왜곡되기 일쑤다. 예를 들어 경제성장률 같은 경우 부풀리거나 최소한 실제보다 더 높게 내보낸다. 언론이 경제성장률을 최대한 축소하여 보도한 경우는 지난 정권의 공적을 최대한 은폐하려고 발악한 때 밖에는 없다. 그렇다면 은행금리나 주가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높게든 낮게든 최소한 정부나 기업이 유리한 방향으로 조작한다. 그래야 국민을 맘껏 조종할 수 있고 이득을 취할 수 있으며 국민에게 조성된 불안을 가라앉힐 수 있다. 상황이 이러니 경제수치는 당연히 힘있는 자들에 의해 조작될 수 밖에 없다. 또한 물가상승률은 당연히 조작되기 마련이다.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을 위해 물가상승률을 조작하는 건 경제의 기본원리로 여겨진다. 물가는 실제 7%가 올랐는데 2%가 올랐다고 언론이 말하면 확연한 근거가 없더라도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소비해도 괜찮구나 생각한다. 실제 경제위기 때마다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정부가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정권의 수치조작은 빈번한 것 같다. 국민의 소비는 공장을 돌아가게 하고 실업률을 줄인다. 어쨌든 경제 체계가 그러하다보니 조작의식이 당연한 것처럼 포장되어 있다. 금융시장의 애널리스트가 불안한 경제와 하락하는 주가에 불안해하는 고객을 위로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도 왜곡 아니면 무조건 좋아질거라는 근거없는 예견 뿐이다. 어쩔 수 없다. 약간의 비관적인 얘기에도 고객은 자신의 돈을 빼려 할 테니 그것을 막기 위해 뻔한 거짓말이라도 일단 하고 본다. 적어도 자신이 이 일을 그만둘 때까지만이라도. 2007년의 호황기에 2008년의 반토막 펀드를 예상한 애널리스트나 금융전문가가 얼마나 있겠는가. 몇 배 뛰어오를 유가는? 그로인해 피눈물을 흘려야 했던 사람은 결국 없는 돈 조금이나마 부풀려보려고 은행이나 증권사를 찾았던 일반 국민들 뿐이었다.

 

음모이론에서부터 달러와 금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비밀까지 끝없이 펼쳐지는 경제 위기의 진실은 믿기 힘들지만 대부분 사실이라는 것을 안다. 이쯤되면 '보이지 않는 손'을 주장한 애덤 스미스의 주장이 그 때와는 다른 의미로 사용되어도 좋을 것 같다. 여기서 손을 시장이 아니라 언론으로 해석하는 것 말이다. 연일 금값이 오르고 있다. 달러의 약세가 지속되면 한국도 타격이 클 것이다. 대량의 금을 사들이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원자재 회사들을 야금야금 사들이는 중국에 비하면 우리는 오히려 외환보유고만 늘여왔으니 경제가 다시 한 번 바닥을 치기 시작하면(달러의 약세가 계속되면) 극복할 대책이나 있을지 궁금하다. 이미 유럽국가들은 달러 대신 유로를 주요 통화로 사용하려고 합심한 상태이고 여기에 중동까지 동참한다면 달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세계 어느 화폐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다보니 혼란한 시기마다 반짝였던 금이 다시 각광받는 것도 당연하다. 우리 땅에서 나는 자원 하나 없이 수출에만 의존하고 있는 한국의 미래 또한 미국의 결정에 어느정도 맡겨져 있는 셈이다. 저자의 말대로 미국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이라크를 침공한 이유가 널리 알려진 것처럼 석유저장고나 후세인의 반항 때문만이 아니라 달러 대신 유로로 거래하겠다는 후세인의 결정 때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조만간 미국의 이라크 침공같은 또다른 사태가 올지 모를 일이다. 러시아든 중국이든 중동이든 이제 미국도 그 때만큼 막무가내 공격을 시도할 순 없겠지만 말이다.

 

일단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이 필수적이지만 국민을 속이는 것도, 국민을 보호하는 데도, 국가를 경영하기 위해서도 무조건적으로 진실만을 전달할 수 없는 언론의 입장을 어느정도 용납은 하는 사회가 되었다. 그리고 미심쩍은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을 촉구하는 의견을 피력할 수도 있는 사회가 되었다. 이제 세계가 나아갈 길은 다함께 살거나 다함께 죽는 일 뿐이다. 물전쟁, 자원전쟁, 핵전쟁, 식량전쟁, 화폐전쟁까지. 그나마 희망적인 사실은 모든 국가들이 조금씩 양보하고 타협하면 환경문제나 자원문제의 속도는 어느정도 늦출 수 있고, 식량전쟁이나 핵전쟁은 막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려면 우선 주어진 사실을 수동적으로 믿고 행동하는 무지한 국민이 아니라 스스로 정보를 분별, 취득하여 상황을 판단할 줄 아는 똑똑한 국민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정부가, 기업이, 언론이 가만히 앉아 국민을 속이면서 이익을 취할 기회를 기꺼이 버릴 것이다. 국민들이 손해보는 가장 큰 이유가 무지 때문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알려고 하지 않으면서 정부 탓만 해서도 안된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지구촌을 뚫고 지나간 마당에 막 부임한 대통령이 유가환급 정책을 서둘러 취한 이유가 적어도 예산이 남아 돌거나 경제가 좋아졌기 때문은 아니라는 말이다. 언제 한 번 올라간 물가가 내려오는 것을 본 적 있는가. 세계 재앙이 주는 위협은 지구상 어디에서나 같다. 정도나 가치만 다를 뿐 근본적 원리에서는 같다.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문제 자체는 대부분 잘못된 체제나 관습에서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국가가 알아서 할 거라는 근거없는 믿음이나 국가가 모든 것을 해주길 바라는 소극성은 21세기를 사는 국민에게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다. 최소한 알기 위해 노력해야만 닥쳐올 위험에서 최선의 대책을 취할 수 있을 거란 사실은 분명하다. 그럼 우리는 이제 어떤 국민이 되어야 할까?

s*****d 2009.10.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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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는 또다른 매트릭스에 사는 걸까 ? [FI=10.15, 335 pg, Flag 33개]
"결국 우리는 또다른 매트릭스에 사는 걸까 ? [FI=10.15, 335 pg, Flag 33개]" 내용보기
가끔 70년대, 80년대가 더 좋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아주 어렸을 때였지만, 그때는 주변에 어려운 환경을 딛고 노력을 통해 새로운 삶을 개척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심심하지 않게 나올 때였다. 최소한 대학에 입학하고한동안은 그런 사례들이 많이 신문에도 나오고 연말연시 대입이나 사법고시 같은 시험이 끝난 뒤에 그런 고난의 극복, 인생 역전의 사례들이 많이 소개되었
"결국 우리는 또다른 매트릭스에 사는 걸까 ? [FI=10.15, 335 pg, Flag 33개]" 내용보기

가끔 70년대, 80년대가 더 좋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아주 어렸을 때였지만, 그때는 주변에 어려운 환경을 딛고 노력을 통해 새로운

삶을 개척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심심하지 않게 나올 때였다. 최소한 대학에

입학하고한동안은 그런 사례들이 많이 신문에도 나오고 연말연시 대입이나

사법고시 같은 시험이 끝난 뒤에 그런 고난의 극복, 인생 역전의 사례들이 많이

소개되었던 기억이 많이 난다.

 

아무리 그 확률이 낮다고 해도 그런 사례를 갖고 나 혹은 내 자식이 언젠가는

그렇게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그렇게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

얼마나 나의 삶을 가슴떨리는 가치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인지는 말할 필요가

없으리라.

 

그런데 이상하게 90년대 후반들면서 이런 기운이 점점 사그라드는 모습이 보이더니

최근에는 아예 이런 희망이 부질없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가 되었다. 왜 그런가 ?

나이가 들면서 세상을 좀더 알게 되었기 때문인가 ? 인생역전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제 복권 당첨된 사람들 말고는 눈에 띄지 않는 것이 받아들이는 나의

시각이 바뀌어서인가 ? 아니면 정말 그런 사람들만 남았기 때문인가 ?

 

이 책은 최근의 경제 위기와 관련된 표면적인 현상을 나름의 전문가 시각으로

분석한 내면의 원인들을 나열하고 대처 방안을 정리한 책이다. 물론, 그 내면의

원인에 대해서는 제목이 이야기하듯 언론도 말 안하고 정부나 그밖의 공식적인

어느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될 수 없는 내용들을 정리한 것이라 100% 확신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 각종 언론을 통해 나온 어느 설명보다 명쾌하게 표면적인 현상

들을 설명하는 통찰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이라크 전쟁의 배경에는 일반적으로 믿어지고 있는 "석유"가 근본

원인이 아니라, "석유"를 거래하는데 있어서 "달러"를 기반으로 하는 현체제를

유지하고자 하는 미국의 사정이 원인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오히려 미국

입장에서는 "석유" 보다는 "달러"를 전세계 원유 거래의 기축통화로 유지함으로써

"달러"를 찍어내고 이를 순환시킴으로써 미국이 얻고 있는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미국의 절박한 사정이 있음을 일깨우고 있다.

 

또 다른 사례로는 작년에 일시적으로 급등했던 국제 식량 시세가 실제로는 미국

달러화에 대한 가치 하락을 노리고 대량으로 달러를 풀어 전세계의 주요 업체나

자원을 선점하는 중국 정부에 대한 미국의 경고 메시지였다는 것을 들고 있다.

당시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분석은 아시아 인들의 식습관이 수입 증가에 따라

고급화 되어 식량난이 가중되었다던지, 향후 이런 추세에 따라 계속 식량 시세가

오를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런 분석과는 달리 일정 기간 이후에 원래

시세로 되돌아 간 것이 실제 근본적인 원인은 정치적이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등 이 책은 명확히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전후의 현상을 좀더 명확

히 설명하는 이론을 많이 제시하고 있어 세계 경제의 큰 그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같다.

 

독일의 시각이라 우리의 입장에서 바로 적용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앞서 나온 일본, 우리나라, 미국의 유사한 서적들이 각기 다른 시각에서

기술되었음에도 공통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부분들이 다시 한 번 언급된 점도 이

책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보게 만든다.

 

그 내용은,

 

 1. 금본위의 화폐 시스템을 포기한 현 달러체계는 달러 자체에 아무런 가치를

    보장할 수 없는 체계임

 2. 그럼에도 달러는 미국에서 발행하고, 원유 거래의 기본 화폐로 유지함으로써

    실질적 가치와는 무관하게 전세계 국가들이 필요로 하는 기축화폐가 됨

 3. 많은 국가들이 실질적 상품 생산을 통해 가치를 생산하고, 이를 미국은 달러를

    "찍어" 내거나 다른 국가에 채권을 팔아 얻은 "달러"로 구입해 흥청망청함

 4. 미국이 이렇게 넘긴 "달러"의 가치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이 시장 구성원들에

    의해 자각되어 "달러"를 기반으로 하는 거래의 거부가 시작되면, 현 체제가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임

 5. 실질적으로 현 경제위기의 가장 근본은 "달러"의 가치가 실질적인 물질적 가치

    를 통한 보장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나라가 보장한다는 "신용"에 따른 것이고

    "신용"은 결국 실질적인 가치가 아닌 거품을 만들게 되기 때문임

 6. 보다 근본적으로는 현 자본주의 체제의 기반 시스템이 은행의 복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라, 물질적으로 복리 부분에 해당하는 가치를 누군가 끊임

    없이 만들어 대체해 주어야 하는데, 물리적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발생한

    다는 점

 7. 이를 위한 대안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보다는 이자를 인정하지 않는 자연상태

    를 기반으로하는 "자연경제" 체제로 이전의 기독교나 이슬람과 같은 종교에서

    추구하던 경제와 일맥상통한다는 점

 

이 되겠다. 개인적으로 무식한 공돌이라 6,7번은 새로운 시각인데, 장기적으로

우리도 한 번 고민해 봐야 하는 이슈라고 생각된다. 현재의 시장주의와 세계화된

경제 시스템은 궁극적으로 소수의 대자본과 이들에게 이자를 갚아야 하는 대다수의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양극화 사회로 가는 통로라고 하는 저자의 주장에 깊은 공감

이 간다.

 

이 책의 일부 내용이 음모론으로 많이 이야기되는 내용들과도 겹쳐 느껴지면서

내가 속한 이 사회가 또다른 수준의 매트릭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봤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내일 다시 먹을 거리를 찾아 나서야 하고, 아무리 열심히

저축해도 내 자식 뿐 아니라 나의 미래도 확실히 보장받을 수 없게 된 현재를

돌이켜 보면 누구든 자신의 이익에 따라 전세계의 금융 시스템과 경제적 가치까지

도 Reset 시킬 수 있는 의도와 능력을 갖고 있는 존재들이 같은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상상만 해도 섬뜩한 느낌이 든다.

 

문득, 전기나 석유가 없는 그런 세상이 다시 온다면 그때는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나는 어떻게 살아 남아야 하는가 하는 엉뚱한 생각이 이 책을 덮으면서 들었다.

 

YES마니아 : 로얄 k***h 2009.10.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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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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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위기의 진실 세상엔 숨겨진 진실이 많다. 그 중에서도 경제 속에 숨겨있는 진실은 무엇인가? 이런 내용을 의심해본 적이 별루 없다. 그럼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위기의 진실이란 무엇이며, 언론이 말하는 경제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하는 게 문제인 것 같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세계의 진정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봤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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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위기의 진실


세상엔 숨겨진 진실이 많다. 그 중에서도 경제 속에 숨겨있는 진실은 무엇인가?

이런 내용을 의심해본 적이 별루 없다.

그럼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위기의 진실이란 무엇이며, 언론이 말하는

경제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하는 게 문제인 것 같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세계의 진정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봤을 것이다.

정치가와 금융 경제 전문가들이 우리를 안심시키려고 하는 말에 우리는 비판 없이

받아들여서 우리가 힘들게 벌었던 자본을 재테크 한다는 것, 그것이 진정 안정적인 것인지,

그렇지 않는 것인지 생각해야 할 때이다.


미국 발 금융위기로 인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금융위기를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언론이 발표하는 숫자적 표현이 정말 정확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점을 가져보아야 한다고 작가는 이야기 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인플레이션 수치는 어떤 기준으로 정한 것이며,  국가 신용등급은 조작된 것이 아닌가? 대출을 받아서 집을 장만하는 것은 안전한 것인가? 

보험, 펀드에 내 돈을 투자하는 것은 과연 안전한가?

위에서 언급한 이런 내용뿐 아니라 자기 자본에 대한 안정적인 투자 방법에 설명을 해주고 있다. 물론 작가의 방법을 전부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작가는 언론이 진실을 숨기며, 진실은 이렇다! 라고 자기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어 봄으로써 금융 시스템에 관한 끔찍하고도 놀라운 내막과 진실들을 조금은 알 수 있었다.

많은 사실들과 많은 해석들 그리고 인간의 합리적 사고능력에도 불구하고 소수 몇 기업들이나 정부의 사실 은폐로 많은 피해를 볼 수 있으며, 금융 핵폭발이라는 무서운 경제 위기가 닥쳐올지도 모르겠다.


지금과 같은 위기 속에서 생겨나 세계 경제를 쥐고 흔드는 자본 그룹과 재벌 가문들이 말하는 거짓 발표 속에서 두려움으로 떨지 말고, 폭풍이 머리 위로 지나갈 것을 기대하지 말자.

영리하고 민첩한 금융투자를 통해, 모두가 절규하고  재앙이라고 부르는 현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진정한 승리자로 태어나길 바랄뿐이다.


c*******l 2009.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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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위기의 진실
"[서평]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위기의 진실" 내용보기
디어크 밀러의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은 정부와 언론매체, 경제계의 은밀한 네트워크, 그들이 경제위기를 조작한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많은 책들과 방송을통해 경제를 알고자 하고 그 경제의 흐름을 파악해서 나에게 좀 더 많은 이익을 가지고자 햇으나 ,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지만 그 속에서 이익을 보는 사람을 그리 많지않았다. 더군다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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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크 밀러의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은 정부와 언론매체, 경제계의
은밀한 네트워크, 그들이 경제위기를 조작한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많은 책들과 방송을
통해 경제를 알고자 하고 그 경제의 흐름을 파악해서 나에게 좀 더 많은 이익을 가지고
자 햇으나 ,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지만 그 속에서 이익을 보는 사람을 그리 많지
않았다. 더군다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정보를 얻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투자하
는 것이 언론매체를 통해서 인데 그러한 언론이 우리들이 속이고 우리는 그 플레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는 느낌이 든다. 그러한 모든 것들에 대해서 이 책은 좀 더 진실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며 보이지 않
는 진실을 읽는 방법을 배우길 바라는 것이다.
 지금도 일반 직장인들부터 주부 그리고 학생에 이르기 까지 많은 이들이 주식을 하고
있거나 펀드를 통해서 재테크를 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많은 개미
투자자들이 큰 소실을 보고 있으며 어떤 측면에서 보면 희생양이 되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반 우리 투자자들은 언론을 통해서 투자를 하고 판단의 지표로 삼는데 만
약 언론이 진실을 말하지 않거나 다른 방향으로 유도를 하거나 , 시간이 지나서 진실
을 말한다면 우리처럼 정보라고 해봐야 언론에 의지하는 일반 투자자는 재테크에서 어
떤 이익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도 그렇게 손해를 봐왔던게 사실이다.--16
하지만 우리가 언론의 정보를 무시한다면 그 또한 어떦 정보도 없기 때문에 투자에 불
리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딜레마에 빠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위기의 진실'은 돈이란
원래 무엇인가 그리고 어떻게 생겨났는가라는 물음부터 차근 차근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리가 무슨 일인가를 할때 그 원리나 이유를 알지 못한채 한다면 그것은 기초가 약한
것이며 큰 성과를 낼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책은 그러한 기초원리와 내용을 포함
학 있으며 위기의 진앙지인 미국의 부동산 위기에서 금융위기 그리고 실물경제의 위기
까지 세부적으로 파헤치고 진실을 들여다 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악의 시나리오
까지 전망을 해 봄으로 해서 우리가 지금 이 시점에 어떤 판단을 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서 깊이 생각하게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너무 서두르는 것이 아닌가 한다.
지구가 멸망하기 전까지 주식을 없어지지 않는 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잇다 그러첨 주식
이란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나 성급하게 투자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요행을 바라는 마음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그러한 성급한
투자를 거대한 투자자들이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지금이라도 늦은것은 아니리라.
기초부터 하나 하나 알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기초와 미래 그리고 언론이 감추고
있는 진실을 알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 후에 투자해도 늦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한 의
미에서 본다면 이 책을 투자자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언론의 의도가 아닌 진실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게 하며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설명이 되어 있
다.
c*******k 2009.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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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 내용보기
경제 위기.. 실물경제가 위축되고 부동산 위기까지 그렇지만 그렇게 피부에 와 닿지는 않는 것이 사실이다.정말 이 모든 것은 느끼는 사람만 느끼고 여전히 살기 바쁜 사람에게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닐까?   투자의 핵심은 빠져 나올때와 들어갈때를 확실히 아는 것인데 이 사실을 알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하다. 일반 투자자들은 이 정보를 얻기 위해 신문을 보고 뉴스를 본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 내용보기
 

경제 위기.. 실물경제가 위축되고 부동산 위기까지 그렇지만 그렇게 피부에 와 닿지는 않는 것이 사실이다.정말 이 모든 것은 느끼는 사람만 느끼고 여전히 살기

바쁜 사람에게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닐까?

 

투자의 핵심은 빠져 나올때와 들어갈때를 확실히 아는 것인데 이 사실을 알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하다. 일반 투자자들은 이 정보를 얻기 위해 신문을 보고 뉴스를 본다. 그런데 이 언론이 진실만을 이야기 해주질 않으니 외면할수도 없고 참 난감할 뿐이다. 어느 경제서적에서 "신문이 추천하는 수익률이 높다고 평가하는 펀드에는 가입하지 말라" 라는 문구를 본 것이 기억난다. 이 말이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결국 그들도 자사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일 뿐인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한동안 원자재 펀드가 유행(?)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펀드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던 때라 무심히 넘겼지만 이 책에 나온 예를 보고 돈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모두 한 달에 100유로씩 원자재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러면 전 세계적으로 아마 몇십억이 모일 것이다. 그 돈으로 원자재 펀드는 선물시장에서 밀이나 쌀을 산다. 그러면 밀의 가격이 오른다. 그런데 이렇게 쌀값이 오르는 것은 내가 쌀을 먹으려고 해서, 그러니까 수요가 늘어서가 아니라, 단지 나중에 더 높은

가격에 팔기 위해 몇 톤의 쌀을 가상의 창고 안에 쌓아두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원자재 펀드에 투자하는것은, 예를 들어 인도네세아에 있는 도매상인이 나중에 더 비싼 값에 팔려고 쌀을 사재기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인도네세아와 같은 나라에서는 굶주림의 문제가 쌀 부족이 아니라, 쌀이 너무 비싸 살 수 없다는 데에 기인힌다. 결국 나 역시 돈을 벌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굶주림으로 내몬 사람들 중 한 명인 셈이다.......................................................P.85]

얼마전 어느 드라마에서 이와 똑같은 상황을 보았다. 쌀이 가득 쌓여 있는데 누군가 사재기하고 또 너무 비싸서 사먹지 못하고 결국 살인까지 저지르게 되는 일 말이다. 이런 일이 자신이 의도하였든 하지 않았든 돈을 불리기 위해 하는 우리 행동속에 포함 되어 있다니...

 

이 책은 단순히 경제의 딱딱한 이야기를 전하지 않는다. 여러가지 예를 통해서 그리고 한가지 사실에서 저자가 생각하는 뒷 이야기등 재미있게 술술 읽혀지는 책이다.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대해 저자는 희망의 시나리오와 공포의 시나리오 두가지를 전하고 있다. 공포의 시나리오에서는 경제 엘리트들의 교묘한 시장 조작은 경제가 숨을 내쉬는 걸 억지로 가로 막고있어 결국 풍선처럼 뻥 터지고 말 것이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희망의 시나리오에서는 하나의 동일한 현상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지옥에서 천당으로 옮겨 왔다고.. 공포와 환희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말한다..  

사실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또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여러가지 결과가 나타날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신문을 볼때 단순히 신문에 찍힌 글자만을 읽는 것이 아니라 한번쯤 의심해 보고 생각해보며 다른 상황을 유추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심어 주었다. 또한 세계경제의 흐름과 움직임을 더 알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게 해 주었다.

w******4 2009.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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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은 벌거숭이라는 진실을 말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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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크 뮐러라는 사람은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지만 독일에서 '거래소의 얼굴'이라 일컬을 정도로 주목을 받으며 경제방면에 경험과 식견이 풍부한 인물이라는 소개를 수긍할수 밖에 없을 정도로 이 책을 읽는 동안 현재 금융위기의 핵심을 짚어가며, 상식과 합리적 사고에 의한 시나리오의 전개와 그 결과를 설득력있게 도출해내고 있다. 한편으로는 음모론처럼 느껴지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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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어크 뮐러라는 사람은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지만 독일에서 '거래소의 얼굴'이라 일컬을 정도로 주목을 받으며 경제방면에 경험과 식견이 풍부한 인물이라는 소개를 수긍할수 밖에 없을 정도로 이 책을 읽는 동안 현재 금융위기의 핵심을 짚어가며, 상식과 합리적 사고에 의한 시나리오의 전개와 그 결과를 설득력있게 도출해내고 있다. 한편으로는 음모론처럼 느껴지기도 했지만 인과관계와 배후를 따져가다보면 저자의 주장에 고개를 끄덕일수 밖에 없었다. 그만큼 이책은 금융세계화에 대한 국제적정세와 금융시스템의 진실에 대해 쉽게 쓰여졌다.

 

   첫장부터 저자는 우리가 잘못알고 있고 또 자세히 알려고 하지 않는 통계의 숨겨진 의미와 진실을 소개하며 제대로 된 경제관념을 키울것을 주문하고 있다. 점차 복잡해져가는 금융시스템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럼으로 인해 누가 이익을 보는지, 금융과 실물과의 괴리는 점차 커져만 가고 그 끝을 향해 가고있는 현실에서 개개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랄하게 서술함으로써 그동안 주의깊게 눈여겨보지 않았던 사실들이 대다수의 평범한 우리들에게 어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에 대해 예상 시나리오를 보여준다. 말 그대로 막막하고 답답하다. 저자처럼 벌거벗은 임금님이라고 기꺼이 소리를 치는 사람이 있어야만 나같은 사람이 그제서야 아! 무언가 잘못되있구나 하고 관심을 가질수 있다는 점에서 보면 이 책은 내게 많은 배울거리와 생각할거리를 남겨준듯 하다.

 

   특히 농산물가격과 달러의 상관관계에 대한 내용도 아주 흥미로웠고, 소수의 은행자본가들에 의해 좌우되는 미국 금융 권력히드라들의 대단한(?)능력에 치를 떨었으며, 나아가 무디스나 S&P등 신용평가사의 실체에 대한 내용은 어리숙하기만 했던 내게 많은 경계의 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우칠수 있었다. 앞으로 신문이나 언론에서 하는 말의 곧이 곧대로 비판없이 받아들이기보단 그 속내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후반부에는 금융위기의 원인과 그 실체에 대한 내용과 앞으로의 전개양상에 대한 예상을 공포와 희망의 시나리오로 예측해가면서 주식이나 국채, 신흥시장, 금.은등의 상품과 부동산, 현금등 각각의 재화에 대해 어떤 영향을 받을지 간략히 설명되어 있어서 앞으로의 위기의 기간 동안에 자산의 지키는데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흔히 복리의 마법을 이야기하며 맨하튼을 23달러에 판 인디언이야기를 하는데 여기서는 요셉의 1페니히에 대한 비유를 한다. 2000년전 요셉이 예수를 위해 1페니히를 투자했다면 지금쯤 얼만큼 불어나있을지 엄두도 나지 않는다. 자그마치 88만개의 태양만한 순금이다. 헉~~ .  복리와 이자를 자본의 증가에 대한 긍정적인면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반대로 부채로 돌변하면 부채의 가속도를 증가시켜 파산으로까지 전개될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였다.

 

   가장 놀라웠던 사실은 미국의 대 이라크전이 석유때문이 아니라 기축통화로써 달라의 위상을 지키기 위한것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숨은 진실이라고 여겼던 석유는 말 그대로 미끼였을 뿐이다. 양파처럼 그 속에 또 다른 것을 숨기고 있었다는것. 그리고 그런 숨은 이야기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는 것이고 그런 것을 제대로 파악해 금융시스템하에서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눈을 똑바로 뜨고 사태의 추이를 눈여겨보고, 침착하게 문제를 파악하고 꼼꼼하게 확인해봐야 하고 절대...절대.. 어떤 약속도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비록 영향력있는 정부관료의 말이라 할지라도.. 돌이켜 보면 몇년전 IMF때 외환보유고가 충분하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듣고 벌거벗은 임금님이라고 외친 사람들이 없었는지, 아니면 그 사람들이 있었지만 귀를 귀울이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반복되는 역사속에서 다음번에 올 거짓말을 구분해 낼수 있다면, 또 그 경계의 소리를 주의깊게 들을 수 있는 열린 사고를 가지려고 노력한다면 이 책의 가치는 이미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u 2009.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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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와 투자에 관심 있다면 필수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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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금융회사인 리먼 브라더스의 부도로 세계경제는 침체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대는 경제를 모르면 살아갈 수 없다고 한다면 너무 심한 말이 될지 모르지만 적어도 부자가 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성 싶다. 뉴스를 보면 “우리 경제는 바닥을 치고 출구전략을 짜야한다는 희망적인 보도로부터 침체된 부동산 얘기하는 듯하더니 어느덧 부동산 투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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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금융회사인 리먼 브라더스의 부도로 세계경제는 침체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대는 경제를 모르면 살아갈 수 없다고 한다면 너무 심한 말이 될지 모르지만 적어도 부자가 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성 싶다. 뉴스를 보면 “우리 경제는 바닥을 치고 출구전략을 짜야한다는 희망적인 보도로부터 침체된 부동산 얘기하는 듯하더니 어느덧 부동산 투기단속 얘기가 나오고, 오르락내리락하는 증시를 보면 무엇을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가만히 생각하면 이러다간 부자가 되긴 영 글렀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 사람이라면 경제란 골치 아프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보통 생각한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경기곡선이 어쩌고저쩌고 했지만 U자형 경기곡선은 본적이 오래되었고 언젠가부터 L자형 곡선이 우리 경제를 나타내는 실상이 아닌가 생각할 때가 많다.

도대체 경제란 무엇인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국민들의 대화 중에 감초처럼 등장하고 사용하는 말 중에 가장 많이 하는 사용하는 경제일 것이다. 경제란 사람들이 일을 하고 대가로 돈을 받고 돈을 쓰고 저축하며 살아가는 생활이 경제라고 할 수 있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활동이다. 이러한 경제를 아담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움직인다고 했고, 우리나라에서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이라는 압축된 말로 경제를 풀이하였다. 경제라는 말은 ‘경세제민’의 약어로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이라는 뜻이다.

경제는 가치와 희소성이 문제를 일으키고 시장을 통해 수요와 공급의 원칙아래 일정하게 흐른다고 하였으나 규칙적으로 흐르던 경제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가치와 희소성은 변하고 수요와 공급의 원칙아래 흐른다는 그 흐름은 종잡을 수 없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인다는 경제는 누군가의 조종에 의해 움직이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수요와 공급의 원칙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이러한 궁금증에 사로잡힌 결과 시장개입을 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시장개입의 형태는 정부의 시장 개입이다.

그렇다면 정부는 올바르게 시장 개입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하지만 정부의 어떤 발표가 있다고 하면 그 반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경제에 있어선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정부의 모든 발표는 거의 다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데 어떤 것은 미화되기도 하지만 어떤 것은 폐기되기까지 한다.

그렇다면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의 진실이 있을까? 그렇다면 어떤 것일까?

최근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이라는 책을 보았다.

이 책은 공인 외환 브로커이자 책임중개인(lead broker)인 독일인 디어크 뮐러가 쓰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문화인류학 석사를 취득한 전재민 전문 번역가가 번역하였다.

이 책은 모두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거래소 보고 - 금융시장과 연막탄이라는 주제로 금융시장에는 매주 경제 데이터의 홍수가 일어나난다며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수치들은 항상 의구심을 가지고 봐야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제2장에서는 돈이 세계를 움직인다라는 주제로 돈이란 무엇인지 은행에 맡긴 내 돈은 얼마나 안전한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무엇보다 내가 직접 꼼꼼하게 확인해보지 않은 어떤 약속도 믿어서는 안된다고 주의를 촉구하였다.

제3장 위기의 진앙지 미국에서는 부동산위기에서 금융위기로 실물경제의 위기까지 이어지는 경위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제4장 경제 핵폭발 - 공포 시나리오에서는 미국의 과잉거품 경제와 최악의 시나리오를 설명하면서 애초에 거품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이 사그라지는 속도와 규모 역시 엄청난 위력을 과시한다고 하였다.

제5장 희망의 시나리오에서는 발권은행, 신용평가기관은 중립적인 재판관 역할을 수행하는지, 증시붕괴방지 특별팀의 역할 등 크고 작은 여러 가지 경제 사건들의 실체와 작용하는 힘의 배후 등에 대해 상세한 사건경위의 실례를 들어가며 설명하였다.

제6장 투자자로서의 나는 이 위기 속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에서는 주식 그리고 주식형 펀드 등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위기에 대한 대처법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는 종이금보다 실물금에 대해 얘기하는 대목에서는 최근의 경제상황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7장 만일 희망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된다면에서는 주식과 펀드, 부동산 그리고 부동산펀드, 채권, 예금, 현찰 등에 대해 어떻게 관리하고 투자해야 하는지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제8장에서는 전망 - 지는 해와 뜨는 해에서 중국이 급부상하는 경제 파트너인지 아니면 황색 경고인지, 세계화 시대에서는 세계화의 부산물로 파생되는 대기업, 근로자에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경제 문제를 나열하면서 설명하였다.

이 책은 경제와 언론의 관계를 통해 경제의 진실을 말하고 우리경제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서민경제가 어렵다는 말은 어제 오늘만의 일이 아니다. 서민들은 주가와 환율이 경제에 어떻게 영향이 미치는지 그 메커니즘을 모른다. 아니 알려고도 노력하지 않는다. 주가와 환율은 서민들의 관한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서구적 문제들을 부정적으로 보고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리 움직이는 시장의 원리를 무시하고 있다. 제3자에 의해 개입되는 시장 구조를 애기하고자 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렇지만 이 책은 언론에서 숨겨놓은 경제의 진실을 아는 것이 현재의 경제위기를 파악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은 경제를 이해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책은 그러한 측면에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돈이란 원래 무엇인지. 금과 은, 주식문제 등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자들을 위해 투자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경제 상식들을 아주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뿐만 아니라 세계가 경험하고 있는 금융위기의 원인을 설명하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하였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경제문제를 헤쳐 나갈 방법을 제세하고 있다.

경제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므로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필수적으로 읽어야할 책이다는 생각이 든다.

t*******d 2009.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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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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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주가 추이는 이성과 합리성에 의해서 좌우 되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무엇일까?가장 큰 이유로 생각하는 부분은, 투자는 이성과 합리성으로 하는 부분은 얼마되지 않고사람의 심리와 눈에 보이는 상황과 쉽게 찾을 수 있는 뜬 소문등의 정보등에 좌우되는부분이 크다는 점입니다.일반적인 이야기는 여기까지 이지만... 이번에 살펴본 이 책. 언론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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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

주가 추이는 이성과 합리성에 의해서 좌우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로 생각하는 부분은, 투자는 이성과 합리성으로 하는 부분은 얼마되지 않고
사람의 심리와 눈에 보이는 상황과 쉽게 찾을 수 있는 뜬 소문등의 정보등에 좌우되는
부분이 크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이야기는 여기까지 이지만... 이번에 살펴본 이 책.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은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유시장이 아닌, 보이지 않는 어두운 손들에 의하여 주가와 뉴스, 경제 환경등이 조정되는 
그런 상황에서 주가 추이는 알 수 없게 된다는 이야기죠..

이 책은 주가만 이야기 하는 그런 책은 아닙니다.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어떻게 베일에 싸인 세력들에 의해서 좌우되는 가에 대해 필자의 견해를
쓴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음모이론에 대해서 필자 나름의 방법으로 정리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군요.

이성적으로, 데이터로 본다면 오르지 않아야 할 물건의 가격들이 오르는 현상이라거나..
현 세계의 돈이란 어떤 개념으로 봐야 하는지.. 
그리고, 경제위기상황이라는 상황이 어떻게 연출되는 것인지를 보여주는... 그런 느낌의 책이라고
할까요...

경제 상황이란.. 그리고 투자자로서.. 
혼탁한 경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대처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있고
이 방법을 통해 합리적인? 투자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이 책에서 최악의 시나리오와 희망의 시나리오.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였습니다.
두 시나리오 모두 희망적이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이 책을 통해 미래를 제대로 전망해서 투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u***z 2009.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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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위기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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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느 정도 경기가 회복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2008년에 세계를 강타한 경제 위기전에 비하면 체감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그 때 일어났던 주된 원인은 미국의 리먼 브라더스 회사가 파산을 하면서 파생상품과 관련된 모든 금융관련 상품들이 타격을 입고 그것 때문에 전 세계가 이런 위기를 겪었다고 한다.   이 책은 독일인이 쓴 책이다. 이 책이 쓰여진 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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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느 정도 경기가 회복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2008년에 세계를 강타한 경제 위기전에 비하면 체감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그 때 일어났던 주된 원인은 미국의 리먼 브라더스 회사가 파산을 하면서

파생상품과 관련된 모든 금융관련 상품들이 타격을 입고

그것 때문에 전 세계가 이런 위기를 겪었다고 한다.

 

이 책은 독일인이 쓴 책이다.

이 책이 쓰여진 시기를 보니 그 무렵이었고 독일 또한 그런 태풍이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이런 세계 금융이 불안을 겪을 때 심심찮게 들은 것이 음모론이었고

또한, 진실을 언론이 왜곡하고 있다라는 말과

기득권에 의해 가려져 있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많이 나왔었다.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은 경제위기는

정부, 언론매체, 경제의 기득권 층 들이 이런 위기를 조작한다는 내용이다.

이 책의 지은이 디어크 밀러는 언론이나 매체에서 말하는 것 외에도

진실을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고 하는 책이고 숨은 뜻을 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한 책인 것 같다.

 

전체적인 내용은 현재 경제에 대한 의구심을 가진 질문에 의한 저자의 생각.

세계경제의 위기의 진앙지인 미국에 대한 부동산, 금융, 실물 경제 이야기

미국의 몰락이라는 가설에 따른 시나리오

또한, 이런 위기속에서 대처해야 하는 방법 등 독일 시점으로 쓰여졌지만

우리나라와도 그리 크게 다르지 않았고 여러 재미 있는 내용이 많이 나와있다.

또한, 이런 내용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언론에서 말하는 정보가 거짓보다는 진짜 정보인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아니 거의 대부분일 것이다.

(다만, 대부분 일어난 정보에 대해서는 사실을 말하지만 미래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하지는 않는 듯..)

하지만, 언론에 나 있는 정보를 해석하는 것에 따라 주식의 수익률의 차이가 엄청날 수도 있다는 것을

여러 책에서도 보아왔다.

그런 해석이나 정보에 대한 판단 또한 우리 개개인이 해야 할 몫일 것이다.

이 책은 이면에 숨겨진 것을 볼 수 있도록 의문을 품을 수 있도록 한 책이다.

 

물론 정말 진실만을 말한다고 한다면 더 큰 불황이나 위기가 왔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언론 등 강력한 매체에 대한 믿음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큰 위기를 밝히지 않았을 수도 있다.

(좋은 소식이든 나쁜 소식이든 언론 기사에 따라 주가가 요동을 치는 것과 같이)

 

사람들은 이런 음모론(?)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실체가 있을것이라는 생각도 많이 든다.

보통 시민의 등을 쳐서(?) 자신의 배를 따뜻하게 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다.

책을 보는 동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었고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준 책인 것 같다.



g*****9 2009.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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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 우리가 몰랐던 경제 위기의 진실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 우리가 몰랐던 경제 위기의 진실" 내용보기
경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은 대부분 언론을 통해 경제 관련 정보를 얻습니다. 그렇게 얻는 정보를 통해 투자를 결정합니다. 언론이 진실을 100%로 말하고 있다고 믿지 않지만 다른 방법들은 개인이 일일이 알아내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복잡합니다. 개인들은 언론이 주는 정보를 신뢰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2008년, 세계는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었습니다. 개인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 우리가 몰랐던 경제 위기의 진실" 내용보기

경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은 대부분 언론을 통해 경제 관련 정보를 얻습니다. 그렇게 얻는 정보를 통해 투자를 결정합니다. 언론이 진실을 100%로 말하고 있다고 믿지 않지만 다른 방법들은 개인이 일일이 알아내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복잡합니다. 개인들은 언론이 주는 정보를 신뢰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2008년, 세계는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입했던 펀드가 반토막이 나면서 팔수도 그냥 둘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경제위기가 왜 생겼는지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나만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문제였기에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이라는 꽤 흥미로운 제목의 경제서가 출간되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책인 중개인인 디어크 밀러는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을 통해 언론이 감춘, 정부가 감춘, 재벌이 감춘 경제 위기의 진짜 원인과 제대로 투자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저자는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진짜 이유와 북한이 ‘악의 축’으로 분류된 진짜 이유는 대량살상무기 때문도, 석유 때문도, 우라늄 농축 실험도 아닌 미국의 통화가 기축통화로서의 기능을 잃었기 때문, 달러의 신뢰성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라 흥미로웠습니다.

 

세계의 경제는 미국의 은행, 연방준비제도, 증시붕괴방지팀, 신용평가사, 정부, 석유산업계들의 은밀한 네크워크로 형성된, 저자의 표현으로 ‘미국의 금융 및 권력 히드라’들이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세상엔 훌륭한 경제전문가들은 많습니다. 일반인(혹은 일반 투자자)들은 그들이 자신들을 위해 일한다고 착각하지만 그들은 결코 일반인들을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투자 상품은 금융 및 자산 상담가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인 우리들의 몫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금융 및 자산 상담가의 친절한 목소리에 현혹돼 잘 알지도 못하는 상품에 투자하는 실수를 범합니다.

 

그럼 투자자로서 우린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 저자에 의하면 세상이 망할 거라고 확신하지 않는다면 적립식 펀드는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고, 전체 자산의 10~20퍼센트는 실물금으로 갖고 있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전망이 밝고, 적절한 주가순자산비율을 갖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여기서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해하지 못한 것에는 절대 투자하지 말라’(253쪽)는 것입니다. 투자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빚을 지지 않고 지출을 줄이는 것입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자가 예를 든 ‘1+1 할인’ 행사나 고장 나지 않은 휴대폰을 새로 구입하는 일 등은 저 역시 해당되는 부분이라 반성을 했습니다.

 

물건을 사러 가면 국산은 구하기도 힘들고 또한 구했다고 해도 가격이 비쌉니다. 여기저기서 저렴한 중국산 제품이 넘쳐납니다. 언론에선 중국산 제품을 국산 제품으로 속여 파는 장사꾼들에 대해 보도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산을 외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들이 만든 저렴한 물건을 구입하느라 돈을 쓰는 동안 그들은 우리의 첨단기술을 배우는데 돈을 쓴다는 사실입니다.

 

이 책은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경제서적이라 딱딱할지 알았는데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는지 알았다면 그 다음은 그것을 잘 이용해서 올바른 투자를 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 경제의 흐름을 알고 싶다면, 투자의 기본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m****6 2009.10.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