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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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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10월이 되면 부산은 들썩인다, 그런 부산이 벌써 14년째다어느새 익숙해진 부산의 모습...부산에서 쭉 자라온 나는 이제 그런 부산의 모습이 낯설지가 않다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가 된 "부산국제영화제"가 부산을 들썩이게 하는 주인공이다.이제 언제나 PIFF광장을 가면 배우나 감독들의 발자취를 볼수 있고 부산국제영화제의 흔적을 찾을수 있다.매년 부산국제영화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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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10월이 되면 부산은 들썩인다, 그런 부산이 벌써 14년째다

어느새 익숙해진 부산의 모습...부산에서 쭉 자라온 나는 이제 그런 부산의 모습이 낯설지가 않다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가 된 "부산국제영화제"가 부산을 들썩이게 하는 주인공이다.

이제 언제나 PIFF광장을 가면 배우나 감독들의 발자취를 볼수 있고 부산국제영화제의 흔적을 찾을수 있다.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즌이 되면 개막작과 폐막작은 어떤 것인지 관심의 대상이 되며 세계 곳곳의 배우와 감독들이 부산을 찾는다.

과연 이러한 국제영화제가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졌을까??

그런 의미에서 "부산국제영화제-아시아영화의 허브"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열정, 좌절, 고난, 그리고 성공까지 담겨 있는 그야말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살아있는 기록이지 안나 싶다.

처음 논의 단계부터 적지 않은 좌절을 겪었던 우리나라최초의 국제영화제.

몇번의 좌절끝에 개막까지의 시간, 개막이후에도 치열한 무대 뒷모습 그리고 실수...

정말 그 것들을 몸으로 부딪히며 겪었던 저자가 어찌나 생생히 설명을 했는지 내가 직접 그 일들을 겪은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1회부터 지금까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 수상작들이 섹션별로 정리되어 있는것도 이 책의 백미중이 백미이다.

영화를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이면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대목...개인적으로도 가장 흥미있었으면서 저자의 열정이 가장 돋보였던 내용이 아닐까 한다.

집행위원들의 이동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의 등장..어쩌면 이렇게 세세히 기록을 해 놓았는지 부산국제영화제의 14년 보고서를 읽는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책이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스타가 된 감독들 그리고 여전이 나에겐 생소한 아시아 어느 나라의 감독들 이름까지....!

뿐만 아니라 부산국제영화제를 있게 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소위 개국공신들의 생생한 인터뷰는 그들의 열정이 나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는 듯하다. 정말 열정이 없으면 이러한 일들을 해낼수 있었을까?

이 책에 담겨진 부산국제영화제의 뒷 이야기를 읽으며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눈으로 즐기며 가슴으로 느끼는 영화제가 다른 이들의 땀과 노력 열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임을....그리고 이렇게 많은 수고가 함께 하는 것임을....

이제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즌이 되면 이들의 땀과 열정에 감사해질 듯 하다.


v*******3 2009.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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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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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매력적인 보고서...최근에는 영화와 조금 사이가 멀어졌지만 한때 영화관을 자주 찾았고 또 영화 DVD도 200여 편이 넘게 소장하고 있는 저이기에 부산국제영화제라는 책 제목을 보고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책을 읽기 전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하여 기사가 아닌 책 한권을 낼만한 이야기가 있을까 생각도 들었지만 책속에는 지금까지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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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매력적인 보고서...

최근에는 영화와 조금 사이가 멀어졌지만 한때 영화관을 자주 찾았고 또 영화 DVD도 200여 편이 넘게 소장하고 있는 저이기에 부산국제영화제라는 책 제목을 보고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책을 읽기 전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하여 기사가 아닌 책 한권을 낼만한 이야기가 있을까 생각도 들었지만 책속에는 지금까지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기에 몰랐던 부산국제영화제의 기획부터 성장까지의 모든 과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영화하니 저의 어릴적 기억이 떠오르는데 시골에서 태어나 자란 저는 영화관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비디오를 빌려 보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학교내의 강당에서 단체관람을 하기도 했었지만...) 고등학생이 되면서부터는 시에서 생활했기에 이때 처음으로 영화관을 가보게 되엇는데 너무 오래전 기억이라 생생하지는 않지만 처음 경험했기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것 같네요... 

고향이 부산은 아니지만 현재 부산에서 생활하고 있기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데 얼마전에 성공리에 막을 내렸던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이기도 한 스타들의 레드카펫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세계의 다른나라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와 비교해도 우리나라의 부산국제영화제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대중매체에서도 관심과 호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칸이나 베를린영화제에 비하면 아직 많은 성장을 해야겠지만요... 실제로 영화제가 열리는 곳에서 분위기를 느껴본 것은 우리나라의 부산과 호주의 브리즈번 밖에 없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축제의 분위기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책은 거대한 문화행사로 자리잡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어떻게 기획하고 출범시켰으며 어떻게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발돋움 할 수 있었는지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데 소위 영화제의 개국공신 6인방이라 불리는 김동호, 박광수, 이용관, 전양준, 김지석, 오석근님이 현장을 발로 뛴 생생한 이야기를 윤곽잡기, 출범과 성장, 공적 부분의 역할, 만든 사람들, 패밀리, 영화인, 성공요인 그리고 내일을 위한 PIFF의 순서로 담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성공하면서 우리나라의 몇개 도시에서 영화제가 생겨나긴 했지만 체계적인 기획이 아닌 돈만을 보고 뛰어든 사업이었기에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없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면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군요...

1996년 제1회 개막을 시작으로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영화제이자 아시아 영화의 최대 축제로 자리 잡게 된 부산국제영화제... 초창기에는 영화와 배우들의 섭외에도 급급했던 부산국제영화제가 많은 사람들의 땀과 열정으로 이제는 세계가 놀라는 영화제로 성장했는데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세계적인 영화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을 선택할때 내용도 중요하지만 책을 본순간 첫 느낌도 무시할 수 없기에 개인적인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표지의 첫느낌이 너무 딱딱한 논문처럼 느껴져 선뜻 집어들기가 어렵지 않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09.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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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산 국제영화제
"[서평] 부산 국제영화제" 내용보기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라는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우리의 문화산업인한국영화에 대해서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렇게 세계적인 문화산업으로 자리할 수 있기 까지의 많은 어려움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이들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과거에 비해서 우리나라에서도국제적인 영화제들이 행해지고 있으며 많은 해외 영화들이 우리나라를찾고 있는게 현 실정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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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산 국제영화제'라는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우리의 문화산업인
한국영화에 대해서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렇게 세계적인 문화산
업으로 자리할 수 있기 까지의 많은 어려움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이
들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과거에 비해서 우리나라에서도
국제적인 영화제들이 행해지고 있으며 많은 해외 영화들이 우리나라를
찾고 있는게 현 실정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영화를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우리의 영화산업이 얼마나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수준이 높아졌
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아는바가 없는 실정이다. 우리가 우리의 수준을
알고 자부심을 갖고 반성을 하는 자세를 갖춰야 앞으로 우리의 문화수
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서울도 아닌 부산에서 국제영화제가 있다는 것을 알앗을때는 조금 의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나라 사람들 누구나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해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큰 행사가 되엇고 많은 이들이 부산을
찾고 있다. 부산영화제가 큰 도약이 있었지만 이제는 아시아 영화의
허브가 아닌 세계적인 영화제를 유치할 수 있는 영화제도 한단계 더 도
약을 해야할 때가 아닌가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껏 부산국제 영화
제를 비롯 영화산업에 종사하고 헌신한 많은 이들의 노력이 더 필요하
고 절실할 때이며 아울러 영화를 사랑하는 우리나라의 많은 관람객들이
더욱 더 관심과 애정을 갖고 영화산업을 대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천연자원이 없는 나라에서는 기술이나 게임 그리고 영화
산업같은 기술집약적이고 고부가가치인 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해야
결국 국가경쟁력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잇기 때문이다.그러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호응을 해
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부산국제 영화제가 탄생하고 험난한 길을 걸어
왔던 것부터 해서 영화산업의 전체적인 이야기들까지 만나볼 수 었다는
사실이 무척 좋았던것 같다.더군다가 그 현장을 직접 발로 뛴 이야기들
을 대할때문 독자또한 그 자리에 동승한 것처럼 생생하고 가슴설레이는
내용들이였다. 앞으로도 우리가 지금처럼 더 발전되고 큰 영화산업을
이끌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가까이서 지켜봐주고 도와주었으면 하는게
바램이다. 세월이 흘러 우리가 더 질좋고 가치잇는 영화들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오리라 생각한다.
c*******k 2009.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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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산 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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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영화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런 만큼 아시아에서도 인정하는 최고의 영화제가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있다. 어떤 면에서보면 부산이라는 지역명이 들어가 있기는 하나 이는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영화제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기틀인것이다.서울의 충무로 만큼 영화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도시도 아니였던 부산에서 국제영화제가
"서평 부산 국제영화제" 내용보기
'부산 국제영화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런 만큼 아시아에서도
인정하는 최고의 영화제가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부산이라는 지역명이 들어가 있기는 하나 이는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영화제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기틀인것이다.
서울의 충무로 만큼 영화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도시도 아니였던 부산
에서 국제영화제가 치뤄지기 까지의 이야기들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산영화제에 참가하고 좋은
영화들을 관람하고 있지만 '부산 국제영화제'의 배경이나 탄성하게 된 뒷
이야기들을 알고 있지 않고 알고 있는 이도 거의 없다. 그러나 우리가 아시아
뿐만 아니라 부산 국제영화제가 전 세계의 영화제가 되기 위해서는 탄생 배경
부터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영화제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해서 쓰여졋지만 일반 인들도 부산
국제영화제에 관심이 있다면, 혹은 세계속의 영화제로 만들고 싶다면 알아야
하는게 아닐까 한다. 책을 읽다 보니 저자와 함께 부산영화제에 있는 듯 생
생하게 현장의 느낌을 알 수 있고 그 역사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도 있다.
 영화는 단순한 놀이문화가 아니다.영화는 큰 문화산업이며 과거와 현재 그
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통로와 비슷한것이 아닐까 한다. 미래사회로 흘러갈
수록 문화산업은 경제적 측면에서 보아도 무시할 수없는 요소인것이다.
문화적으로 한국을 세계속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며 경제적인 측
면에서도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는 효자산업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천
연자원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는 기술집약적인 소프트 산업이나 영화 그리고
게임같은 산업에 투자해서 큰 시너지 효과를 얻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
각이 든다. 세계적으로 우리 나라의 영화들이 많이 알려지고 있으며 유럽에
서도 큰 상들을 수상하기도 한다.그런만큼 영화는 이제 한 나라 발전의 잣대
가 되기도 하며 얼굴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런 큰 산업을 해당 담당자만이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관심과
협력을 통해서 전세계에 알린다면 그것이 곧 국익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 아
닐까. 이 책은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영화
산업의 역사를 알 수 잇으며 그 과정속에서 문제점들과 개선점들을 찾을 수
도 있다.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제시해준다는
점을 본다면 지금부터 라도 더 홍보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b*********2 2009.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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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를 만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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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제영화제이다.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제가 많아서 많이 알려졌는지는 알수없지만 적어도 가을이 되면 부산에서 국제영화제가 열린다는것쯤은 알고 있는 큰 영화제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큰 영화제가 있다는것만으로 참 감사한일이다. 사실 한번도 영화제에 가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을 할순 없지만 TV에서 보는 영화제는 그야말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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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제영화제이다.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제가 많아서 많이 알려졌는지는 알수없지만 적어도 가을이 되면 부산에서 국제영화제가 열린다는것쯤은 알고 있는 큰 영화제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큰 영화제가 있다는것만으로 참 감사한일이다.

사실 한번도 영화제에 가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을 할순 없지만 TV에서 보는 영화제는 그야말로 화려하다.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마음만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날수 있어서 참 좋았다. 그렇다고 이 책에 국제영화제가 열렸던 모든것이 있는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것일수도 있다. 영화제가 만들어지기까지 이렇게 많은 노고가 있는줄은 전혀 알수 없었다. 김동호, 박광수, 이용관, 전양준, 김지석, 오석근.. 사실 나에게는 조금 생소한 이름이고 영화계라고 하면 대중적은 스타만 알뿐 감독부터 스탭까지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전혀 모른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 이토록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은 그야말로 행운이고 앞으로 발전해 나갈수 있는 희망이 아닐까 싶다. 아시아 영화의허브.. 사실 이 책을 읽으며 국제영화제가 이렇게 많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일본에도, 홍콩에도, 그리고 너무나 잘 알고있는 칸을 비롯한 대중적인 영화제 말고도 약 600개의 영화제가 있다고 한다. 그 사실부터 나는 놀라웠다. 그만큼 영화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것이리라. 사실 영화는 보는것만 좋아했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뒤에 어떤 노력들이 있는지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관객의 입장에서 그냥 재미있다 재미없다 정도로 구분하고 있는것이다. 이건 딱 내 수준이고 내 주변에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감독부터 그영화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등 무수히 많은 정보를 가지고있다. 그런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의 기대에 부흥하려는 노력이 부산국제 영화제를 만든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 부산국제영화제는 올빼미족이라는 말도 만들어내고 세계의 스타들을 볼수 있는 그야말로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 되었다. 그런데 부산영화제의 역사가 이렇게 깊은줄은 처음알았다. 사실 무식하게도 영화제를 알게된것은 불과 3년전의 일이기 때문이다. 그전에는 영화에 관심도 없었고 국제 영화제라고 하면 그저 해외에서 열리는 몇몇 나라뿐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아니 영화를 너무 사랑하는 6인방의 노력부터 시작해 지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리고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려가는 영화제가 되었다.

첫해 심의에 걸려 관객들에게 상영되지 못했던것 하며 무대인사가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부분에서는 감동도 되었다. 영화제를 자신들의 대선장소로 사용하려 했던 거물인사들을 물리치는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을것이다.

그렇지만 그 많은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이 부산국제영화제가 되었다.

사실 처음 이 책을 볼때만해도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국제영화제가 왜 필요했고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지금 이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들이 있었는지 다시금 알수 있느 ㄴ기회였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알리는 영상물이나 간행물은 많지만 이렇게 단행본으로 나온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이책이 나오기까지 노력한 저자와 요즘처럼 인기에 치중하는 때에 이런 책을 내기가 결코 쉽지 않았으리라고 생각된다. 그런면에서 자연과 인문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어쩌면 당연한것이 쉽지 않은 세상이 되어가는지도 모른다. 깊이가 있고 느림에 익숙하지 않은 이때.. 거기에 인기없는것 관심을 끌지 못하는것이 당연한 이때에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알리기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 

k****6 2009.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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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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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되어서야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그전에는 비디오로 홍콩영화를 본게 전부였다. 사회활동을 하면서 부터 영화를 보게되고 주로 할리우드나 홍콩 영화를 봤다. 내가 20때만 해도 홍콩영화의 전성시대였다. 주윤발의 발바리 코트와 이쑤시개 하나면 멋내기에는 충분했고 장국영, 윤덕화라는 배우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였다. 우리가 다른영화에 빠져 있었을테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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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되어서야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그전에는 비디오로 홍콩영화를 본게

전부였다. 사회활동을 하면서 부터 영화를 보게되고 주로 할리우드나 홍콩

영화를 봤다. 내가 20때만 해도 홍콩영화의 전성시대였다. 주윤발의 발바리

코트와 이쑤시개 하나면 멋내기에는 충분했고 장국영, 윤덕화라는 배우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였다. 우리가 다른영화에 빠져 있었을테 한국영화

그저 그런 시시한 영화로만 알려졌다. 하지만 어느날부터가 한국영화붐이

일었다. 여전해 할리우드영화가 판치는 세상이었지만 그속에서 한국영화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었다. tv의 다양한 매체로 통해서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이나 베를린영화제 칸영화제등 여러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가 베를린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고 2007년 칸영화제에서 밀양에

전도연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만큼 한국영화가 국제에 알려

지기까지 부산국제영화제가 한몫을 했다고 본다. 한국영화라면 쳐다보지도

않던 나라에서 이제는 역으로 영화를 들고 와서 상영해달라고 하니 이거야

말로 쾌거가 아닐수 없다. 영화제하면 스타배우들의 의상에 눈길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레드카펫을 걸어가는 화려한 배우들의 의상을 보면서 워스트

니 베스트니 하면서 평가하는 프로그램까지 생겼으니 말이다. 이렇게 우리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게 된것은 이문화를 만든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김동호위원장, 박광구 감독, 이용관 위원장, 전양준 부위원장,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 오석근 감독, 폴리, 토니 레인즈등 이분들에 의해서 1996년 9월

13일  오후 6시30분 우여곡절 끝에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렸다.

막을 올리기까지 미숙한 환경과 자금의 압박 인력의 부족 여러문제로 어려

움을 껶었다. 그러나 제1회를 시작으로 국민들은 그에대한 보답을 해주었다.

아시아영화의 창, 새로운 물결, 한국영화 파노라마, 월드시네마, 와이드 앵글,

오픈시네마, 특별기획프로그램등 여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우리들의

입맛을 당겨주었다. 그중에서도 레드카펫을 밞는 스타배우들에 모습은

영화제의 꽃이 아닐까한다. 잘못하면 이부분에 치우쳐 망칠수도 있다는 생각

도 들지만 일반시민들에 대한 팬서비스 차원에서 화려한 재미를 보여주는

정도라고 생각하고 싶다.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4회에 오기까기 수많은

착오와 역경이 있었지만 대내외의 평가와 질타속에 부산국제영화제는 국제

영화제로 발돋움할수 있었다. 영화제를 만든 분들에 대한 답례로 우리는 한국

영화를 더 발전시킬수 있는 시민적 의식이 있어야 할것 같다. 무조건 한국

영화만 보는것이 아니라 다른 문화도 접하면서 평가를 통한 한국영화의 발전

을 도모하자는 것이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하면서 혹평도 있었지만 겸허한

자세로 이를 받아들인 영화제 사람들에게 박수를보내고 싶다. 몸이 아프면

약을 먹듯이 우리들에 평가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다양한 재미로 발전시킬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영화와 즐거운 축제를 즐기수 있게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영화를 통해 내인생에 대한 오류를 고쳐보기도 하고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앞으로 한국영화시장이 국제속에 꽃이 되기를 바랍니다.

 

b*****8 2009.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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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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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나의 관심은 영화제의 성공에만 촛점이 맞춰진건 아니다. 영화제를 성공시키기위해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려야 했을것이다 이들의 노력과 이들이 포기해야만 했던 일들과 그리고 민과 관이 영화를위해 뭉쳤을때 어떤 하모니가 나올지 설레기도하고 또 불안하기도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내가외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갖느냐하면 내가 사는 고장에서도 축제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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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나의 관심은 영화제의 성공에만 촛점이 맞춰진건 아니다.

영화제를 성공시키기위해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려야 했을것이다 이들의 노력과 이들이 포기해야만 했던 일들과 그리고 민과 관이 영화를위해 뭉쳤을때 어떤 하모니가 나올지 설레기도하고 또 불안하기도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내가외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갖느냐하면 내가 사는 고장에서도 축제가 열린다. 물론 축제를위해 단체를 만들어서 위원장의 지휘아래 축제가 치루어지긴 한다 그런데 민간단체들의 능력으로 행사를 치루지 못하기때문에 공무원들의 도움을 받는다 그렇다보니 축제가 획일화되고 새로운 기획이나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다. 결국 이런 구태의연한 축제는 관광객의 외면을 받게되는 문제점이 생긴다. 그래서 10년이 넘게 키워온 부산국제영화제의 현재와 미래를 알수있는 축제의 주체가 누구인 무척궁금했다.

 

부산영화제 책을 다 읽고난지금 명실공이 아시아의 최고의 영화제로 성장했음에 이의를 달수없이 성장했다는걸 가시적인 성과를 보고 알수있었다. 수많은 외신기자들의 기사와 타 영화제관계자들의 인터뷰등을 보건대 튼실한 영화제로 키워낸 집행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영화제의 첫 스타트가 좋았기 때문인것 같다. 영화제의 기획이 부산시나 문공부였다면 아마도 거품이 섞이 과대포장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처음 영화제를 기획한 이들이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인이였고 기획을 현실화 시킨이도 영화인이였기때문이다. 집행위원장으로 초대한 김동호란분의 리더쉽과 몸을 사리지않는 노력이 크게 작용했으리라 그리고 그들의 원칙인 지원은 있되 간섭은 없다의 모토를 끝까지 사수했기 때문일것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젊음들이 좋은영화를 알고 영화를 즐길수 있는 축제의 마당을 만들어 놓았다. 이제부터는 관객들이 목이다. 판을 벌렸으니 신나게 즐기면 되는것이다. 검열이라는 미명아래 볼수없던 영화를 볼수있는 기회를 이들이 놓칠리가 없기때문이다. 새로운 영화에 목말라하던 사람들에게 부산영화제는 단비와 같았던 것이다.

 

우리나라에 부산영화제를 기점으로 수많은 영화제가 우후죽순 생기고있다. 부산영화제를 보고 돈이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해서일 것이다. 그런데 내실이 없는 영화제는 성공할수 없다. 부산영화제는 끈임없이 새로운 기획에 주저하지 않기때문에 성공할수 있었다.그리고 우수한 자원봉사자와 10년이 넘는 노하우를 갖고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성장할수 있을것이다. 다만 우려가 된다면 고급인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시작할때는 패기로 할수있었지만 기성영화제가된 지금은 우수한 인재를 키워야 하는것이다.

 

영화제도 등급이 있다는건 처음알았다. 나는 지금까지 칸이나 베를린영화제가 각기 다른나라에서 열리지만 최고의 영화제로 알고있었다. 그런데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다. 영화제도 급이 있다니 앞으로 부산국제영화제가 베를린이나 칸을 뛰어넘는 세계의 영화제가 되길 희망해본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영화제를위해 노력하는 모든분들께 박수를 보낸다.

r*******5 2009.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치 체 게바라의 평전처럼 읽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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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퀴즈관련 프로그램이었던가.. 컴지식 용어로 지도처럼 퍼져가는 네트워크에서 중심이 되는 그 무엇 -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서.. 그걸 우리가 흔히 아는, 요리에 쓰는 허브로만 알고 있었던- '허브'라는 단어가 정답이었음이 떠오르며 아 이럴때 적절히 쓰이겠구나 하는 느낌이 왔다. 바로 이 책을 통해서 말이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영화의 중심이 되어 가고 있는 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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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퀴즈관련 프로그램이었던가.. 컴지식 용어로 지도처럼 퍼져가는 네트워크에서 중심이 되는 그 무엇 -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서.. 그걸 우리가 흔히 아는, 요리에 쓰는 허브로만 알고 있었던- '허브'라는 단어가 정답이었음이 떠오르며 아 이럴때 적절히 쓰이겠구나 하는 느낌이 왔다. 바로 이 책을 통해서 말이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영화의 중심이 되어 가고 있는 현상을 '아시아 영화의 허브'라는 부제로 표지에 실었던데 책을 읽다보니 참 부제를 적절하게 잘도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국제영화제라는 소재로 책 한권을 쓸 만한 건덕지가 있을까..싶었는데 그것은 기우였다. 저자인 김호일은 오랜기간 영화부 기자로서 부산에서 부산영화제의 준비부터 보아왔던 산 증인이나 마찬가지인 존재이며 스스로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을때 이같은 소재로 책 한권을 쓸 수 있을까 하고 그도 적잖이 고민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의 자료들을 모으고 인터뷰를 통해서 하나하나 시대별로 짜집기를 하면서 느꼈을 희열이 독자에게도 그대로 전해지는 질감이 있는 글쓰기는 아주 매력으로 다가왔다.

 

부산국제영화제가 1995년에 열리게 되기까지 얼마나 수많은 난관에 봉착하고 어려움을 겪었는지 세세하게 기자다운 눈썰미로 날카롭고 재치있는 글쓰기로 때로는 긴박감마저 느껴지며 술술 넘어가는 재미가 있다. 날줄과 씨줄이 잘 얽혀드는 글쓰기라고나 할까 글쓴이의 내공이 정말 깊은 것 같다. 소재로 볼 때 잘 못 쓰여진 책이 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이 책은 정말이지 참 잘 써진 책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예를 들면 외국의 유명한 작가가 쓴 평전을 읽는 느낌이다. 마치 안영희님이 번역한 체 게바라의 평전처럼. 

 

무슨 일이든 리더가 있는 법..부산국제영화제도 마찬가지여서 김지석, 오석근 같은 이가 없었더라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았을 그 대장정이 아주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다. 수많은 어려움들은 그 당시에 자본을 대줄 것처럼 했다가 취소했던 사람들 이야기까지 세세히 다루고 있는 것만 봐도 읽는 사람도 같이 걱정을 하고 과연 부산에서 열리기는 하게 될까 참여하게 되는 흡입력이 놀라운 책이다.

 

결국 많은 어려움과 우려속에서 드디어 PIFF는 그 역사적인 한 발을 내딛게 되었고 7~8만 정도만 관객이 들어도 다행이다 싶었던 영화제는 17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부산 남포동은 새로운 영화인의 구역이 되었고 말이다. 이후 2002년도를 거쳐서 해운대쪽에 메가박스 11관이 새로이 개관되면서 해운대쪽으로 자리옮김이 이루어진 PIFF는 이제 매년 너무나 참가작이 많아 고르고 골라 280개 안팎이 상영되는 명실공히 아시아영화제의 허브가 되었다.

 

유명 영화인을 모셔오기에도 너무나 힘이 들었고 초대되는 영화들을 채우기에도 급급했던 초대 PIFF의 성공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전설처럼 생각하고 있나보다. 이는 영화를 사랑하는 젊은 10~30대 시민들의 관심이 세계를 놀라게 하고 많은 해외영화인들에게 각인되게 한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그 외 정말 많은 영화인들의 땀과 열정이 없었더라면 이루어지지 않았을 일이었다. 결국 부산이라는 도시의 부흥을 가져오기까지 한 영화제의 성공이야기는 흥미진진함을 넘어 새로운 희망과 꿈을 가져오는 이야기이다.

h*****o 2009.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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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허브를 넘어, 칸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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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거대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출범시켰으며 어떻게 아시아의 최고  영화제로 발돋움할 수 있었을까"란 질문으로 이 책은 시작될 수 있겠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시작한 사람이 있다. 부산 국제영화제는 김동호, 박광수, 이용관, 전양준, 김지석, 오석근 이 6인방이 만들어낸 것이다. 이 책은 그들이 만들어낸 현장을 발로 뛴 생생한 영화 이야기이다.    부산 국제영화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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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거대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출범시켰으며 어떻게 아시아의 최고  영화제로 발돋움할 수 있었을까"란 질문으로 이 책은 시작될 수 있겠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시작한 사람이 있다.

부산 국제영화제는 김동호, 박광수, 이용관, 전양준, 김지석, 오석근 이 6인방이 만들어낸 것이다.

이 책은 그들이 만들어낸 현장을 발로 뛴 생생한 영화 이야기이다. 

 

부산 국제영화제는 1996년 출범했다.

이 책은 우리 나라에서 일어났던 국제영화제 추진 움직임과 부산 국제영화제의 태동, 출범한 영화제의 어제와 오늘, 부산시, 정부 등 공적부문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말하고 있다. 

 

나는 영화를 참 좋아한다.

중고등학교 시절엔 주로 중국이나 홍콩의 액션영화와 무술영화를 좋아했다.

가끔씩은 청소년관련 영화를 즐기기도 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영화를 좋아하게 된 것은 2002년 부터다.

중고등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을 만나 CA와 개발활동 등 특별프로그램을 이끌면서부터 였다.

 

4년간 여고에서 영화 CA를 이끌었다.

그것이 다시 영화공부 강의안으로, 인성교육으로 연결되는 시발점이 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강의안이 40여개에 이른다.

영화, 청소년 혹은 청년들과 대화할 때 아주 좋은 매개체이다.

어른들에게도 아주 유익한 도구요, 접촉점이 된다.

 

이런 영화를 최고의 영화광인 본서의 다섯 인물과 떠나니 기분 좋은 것을 넘어 행복해지기까지 한다.   

매년 연말이 가까워지면 여러면에서 영화시상식들이 많이 열린다.

가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래서 아쉬웠다.

그러므로 이 책은 나로 하여금 부산을 마음껏 여행하게 하였다.

또한 내가 그토록 관심있어 하는 영화에 온통 관심을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책의 내용에서 국제영화제 윤곽 잡기, PIFF 태동과 출범 그리고 성장을 통해서는

부산 국제영화제가 태동하기까지의 과정과 상황, 주변의 전세들을,

PIFF 예산, 검열과의 전쟁에서는 이 영화제를 시작하면서 겪은 다양한 어려움을,

PIFF를 만든 사람들, PIFF 패밀리, PIFF와 영화인에서는 영화와 관련한 사람들을,

PIFF의 성공요인, 내일로 뛰는 PIFF에서는 영화제의 성공을 통해 또다른 영화제의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 책은 이렇게 여덟부분으로 되어 있다. 

저자가 10년여 기간 동안 실제로 참여하며 발로 뛴 흔적들이, 정사와 야사가 한데 어우러진 글들의 느낌이 단행본으로 나오기까지의 수고의 땀방울들이 이 책을 읽는 내게 늦더위속의 시원한 냉수처럼 다가온다.

 

한편의 영화가 갖는 수익은 참 대단하다.

부산의 국제영화제가 갖는 효과도 대단했다. 4백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천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열세살이 지난 영화제가 아시아 영화의 허브를 넘는 시기가 곧 오기를 기대해본다.

문화콘텐츠를 통해, 영화를 통해서 말이다.



j******1 2009.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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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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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영화제 - 아시아 영화의 허브 영화를 잘 모른다. 하지만 좋아한다. 표를 애매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즐겁고,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영화관에 가서 같은 곳을 바라본후 같은 내용을 이야기 하는것도 즐겁다. 그래서 나는 영화를 본다.   때만 되면 부산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그 표를 구매하기 위해서 새벽부터, 어떨때는 그 전날 밤부터 표를 구하기 위해 기다리는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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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영화제 - 아시아 영화의 허브

영화를 잘 모른다. 하지만 좋아한다.

표를 애매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즐겁고,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영화관에 가서 같은 곳을 바라본후 같은 내용을 이야기 하는것도 즐겁다.

그래서 나는 영화를 본다.

 

때만 되면 부산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그 표를 구매하기 위해서 새벽부터, 어떨때는 그 전날 밤부터 표를 구하기 위해 기다리는 뉴스들을

들었다. 왜 그런지, 영화를 즐기긴 하지만, 무섭도록 좋아하지는 않아서 모르지만, 그 만큼 부산 국제 영화제의 좋은 영화가 많이 출품된다

이야기일 것이다.

국제영화제는 우리 영화계의 숙원사업 중의 하나였다.

부산국제 영화제가 생기기 전에는 우리 나라 영화제에 대해서 들어본 적도 없고, 영화제는 칸이나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가 다인지 알았으 니까 말이다.  그런 숙원 사업을 영화진흥공사는 80년대 이래 국제영화제의 필요성을 공언해왔고, 지난 91년 초에는 국제영화제 개최문제에 대한 토론회를 주관하기도 했다.

영화인협회도 대종상을 영화진흥공사로부터 넘겨받으면서 이 영화제를 국제영화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부산국제영화제가 창설되었다.

한국 영화의 발상지인 부산을, 영상문화의 중앙 집중에서 벗어나 지방 자치시대에 걸맞은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발전시키고자 기획된

영화제.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영화제이자, 아시아 영화의 최대 축제로 자리 잡았고,

다양한 장르와 지역의 영화를 통해 세계영화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재능 있는 아시아 감독 및 영화들을 발견하고 지원하며, 이를 통해 아시아 영화의 비전을 제시하는 부산 국제영화제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한다.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해마다 가을이면 개최를 하는데, 올해는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개최예정이다.

인터넷 매체마다 벌써 자원봉사를 모집하고, 교육을 맞췄다는 기사가 뜨고 있고,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명실상부한 영화제임을 알수 있다.

 

이책은 부산국제영화제에 관한 이야기들을 연구논문이 아닌 학술서적으로 쓰여진 최초의 책이다.

누가 이 거대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출범시켰으며, 어떻게 아시아의 최고 영화제로 발돋움할 수 있었는지에 관해서,

책 머리에 나오는 것처럼 김동호, 박광수,이용관,전양준,김지석, 오석근씨등 소위 영화제 개국공신6인방이 만들어 낸 아시아 최고의 '부산국제영화제' 그 현장을 발로 뛴 생생한 영화 이야기를 김호일님이 해주고 있다.

2009년에 출범한 한국영화기자협회의 초대회장을 맡으신 분이 저술을 하셨으니, 얼마나 생생하게 이야기를 펼치고 계시는 지는 책을 보지 않아도 알수 있다.

 

저자는 크게 8부분으로 이야기를 나누어서 해주고 있는데,

1. 국제영화제 윤곽잡기

2. PIFF 태동과 출범, 그리고 성장

3. 정부와 부산시, 공적 부분의 역할

4. PIFF 를 만든 사람들

5. PIFF 패밀리

6. PIFF와 영화인

7. PIFF의 성공요인

8. 내일을 향한 PIFF

로, 부산국제 영화초의 태동부터 현재와 미래까지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책 소개에도 나와있지만, 부산일보 정치부 국회반장과 경제부장을 역임한 김호일 선임기자는 강제규 감독의 ‘쉬리’가 대박이 터지면서 한국의 영화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던 1999년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 때부터 영화분야를 맡아 지금까지 부산국제영화제와 늘 함께 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산 증인이며, 고언(苦言)과 채찍을 주저하지 않았던 감시자였고, 위기엔 구원을 자처했던 후원자였다. 이 책에는 중진 언론인으로서의 날카로운 시각, 오랜 기간의 체험이 간결한 문체로 담겨있다. 더구나 이 책은 정사(正史)와 야사(野史)를 함께 다루고 있어 부산국제영화제를 이해하는데 교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책은 확실히, 부산국제 영화제를 이해하는데 교본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부산 국제 영화제가 칸에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성공을 한것을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측이 되어 만들어졌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사랑하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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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2009.08.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