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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다르지 않을 수가 없다. 신체적 차이는 두말 할 것도 없지만 남자와 여자는 일단 같은 사물이라도 보는 관점이 다르고 같은 영화나 책을 봐도 다르게 생각한다. 이런 차이는 개별 성격과는 다른 차이이다. 즉 남자 중에서도 여자의 성향을 지닌 남성이 있을 수 있고 여자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일반적인 남녀의 차이는 어느 나라 어느 세대나 존재한다. 특히 직장이라는 좁은 공간안에서는 그 차이가 더욱 두드러질 수 밖에 없다. 요즘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남녀탐구생활'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알 수 있듯이 똑같은 상황에서도 남녀의 생각은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 존재한다. 그래서 <회사 속의 남과 여 그 차이의 심리학>이라는 제목이 무척 흥미로웠다.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이었다.
하지만 재미있는 책은 아니었다. 이 책은 과학적인 책이다. 남자와 여자의 뇌의 차이점을 통해서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를 수 밖에 없는지 설명해 놓은 책이다. 과학이 밝혀 낸 뇌의 비밀을 통해서 어떻게 회사 내에서 남녀의 차이를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자세하고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과거에는 여자가 직장 내에서 성공했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여자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남자의 특성을 익혀야만 했다. 그래서 보통 여자 CEO하면 남자답고 당차다는 이미지가 자동으로 각인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회사와 가정에서 이렇게 다른 모습으로 생활해야만 하는 여자들은 쉽게 지치기 마련이었다.
많은 CEO들이 남성과 여성의 생물학적 차이를 인지하고 각각의 젠더가 지닌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는 것이 조직 내 성별 갈등을 해결하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데 기초가 된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여성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의 경우, 경영자는 반드시 남녀의 이런 차이를 올바르게 인지하고 양성 균형의 리더십 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등을 돌리고 헐뜯어야 하는 관계가 아니라 성 인지를 갖춘 멘토로서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다. 이러한 멘토링과 코칭 활동이 부족한 조직은 남성과 여성의 타고난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없는 조직인 것이다.
뇌 과학을 통해 '성 인지'와 '양성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올바른 성 인지를 갖추게 해주는 다양한 훈련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조직 내에서 관리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남직원과 여직원의 갈등이 존재하는 집단의 리더라면 꼭 한번쯤 읽어보도록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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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차이를 논할 때 가정 먼저 떠오르는 것은 예전에 읽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다. 읽을 당시 남녀의 차이가 행선간의 거리만큼이라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과거 신체적 차이에 국한되었던 남녀간의 차이는 점차 심리학적인 차이점을 논하게 되고 최근엔 뇌과학적인 측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차이점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분석내용도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가 주로 남녀간의 애정관계에 중점을 두었다면 <회사 속의 남과여 그 차이의 심리학> 처럼 사회생활에서 나타나는 차이점을 논하는 것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차이의 다각적 분석은 서로의 ’다름’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자 함이다. 남녀의 언어및 공간지각능력에 차이는 익히 알려진 것인데..데 실제로 그러한 기능을 관장하는 뇌량의 크기와 모양이 남녀가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흥미로운 것은 공감각적 차이가 단순한 뇌구조의 차이에서만 기인한것이 아니라 인류가 수렵생활을 하던 시절, 남자는 사냥을 하고 여자들은 육아와 집안일을 담당하던 때부터 각자의 역활에 맞춰진 것이라는 것이다. 역활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발전시켰다는 것은 진화론적 관점에서도 흥미롭다.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책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남자는 지시형 여자는 배려형이 많음은 알 수 있다. 특히 남녀의 차이의 분석과 2장의 차이범을 극복하는 방법과 시저지 효과를 위한 기술들은 실제 업무상황에 응용해 볼 만한 좋은 정보를 제공해준다. 다름을 ’차별’이 아닌 ’차이’로 받아들이는 것은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아쉬운 점은 차이점이 반드시 뇌의 성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본분에서 언급한 남성 CFO와 여성 CMO의 차이를 논할 때 단순히 성에 따른 구분을 한것이다. 두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차이는 남녀의 차이라기보다는 직업에 따라 업무 수행방식과 평가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무시하고 단순 남녀의 차이로만 비교한 것은 다소 억지스워보인다. 차이점을 아는 것은......관계의 시작점을 이해한다는 점에서 무척 유용하다. 그러나 어디나 예외는 있는 법~ 상황에 따라 맞는 부분들을 찾아 실생활에 적용해보는 것이 이 책을 활용하는 좋은 밥업이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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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관한 책은 자주 나오는 신간중에 한 부분이며 인기도 있고, 재미난 책들이 많다. 사람의 심리는 연구학중 주목받는 학문이라 책,대중 매체에 언급이 상당히 많이 되는바이다. 얼마 전에 나왔던 EBS의 프로그램에도 사람의 심리에 대해 한계를 들어내며 그 한계가 어떤 것이고, 얼마나 자주 착각하는지. 그 착각의 부정정인 영향과 긍정적인 효과를 알림으로써 긍정적 착각을 통해 앞으로 살아갈 미래의 삶에 대해 언급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했었다. 이처럼 심리학에 관한 책들은 참 교훈적이며 얻어갈 것이 많다. 이 책에서도 많이 그랬던 것 같다. 남자와 여자는 뇌부터가 다르다. 뇌의 모양이 다르다고 할까나? 그래서 그런지 생각하는 방식, 사용하는 언어 등 모든 것이 다르다. 뇌가 다르다고 다른 생물도 아니지만 확실히 같은 남자이거나 같은 여자이거나 다른점이 너무나도 많다. 의견이 차이가 발생하는데 심지어 뇌구조가 다른 남자와 여자는 오죽할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남과 여가 본래 다르지만, 상대의 성에 대한 인지하길 바라고, 그렇게 했을 때 직장 내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걸 말하고 있다. 책속에서 남과 녀 성에 대해 교육을 받았는지 아닌지 여부에 따라 기업의 성공여부가 달라지는 사례도 보여주고 있다. 기업 내에서 남녀간의 차이를 알지 못하고 같은 방법으로 남녀를 대하게 되면 오해가 생기고 갈등이 유발되어 기업은 성공과는 멀어질 수 있음을 얘기한다. 앞으로 사업을 할 계획을 가진 나에게는 큰 이점이 되며 유일한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할수도 있겠다. 옛날 옛적부터 남성은 사냥을 하고, 가족과 동료를 지키기 위해 전쟁을 치러야 했고 점점 더 공격적으로 변해갔다. 물론 예외는 있다. 여자가 사냥에 나서고 채집에 나설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뇌구조는 남성과 여성이 나누어져 발달되어가는 그런 방향으로 바뀌어갔다. 반면에 여성은 가족을 돌보고 관리하기 적합하도록 뇌가 바꿔진 것이다. 뇌에서 인지활동이 일어날 때 여성은 백질이 많이 나타나는 반면 남성은 회백질의 양이 증가한다. 백질은 뇌의 신경망 중앙부와 연결되는데 반해 회백질은 뇌의 활동을 하나의 활성화된 두뇌 영역으로 제한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차이 때문에 똑같은 문제를 놓고서도 남성과 여성이 서로 다른 시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하는 남자는 고지식하고 무뚝뚝하고 단순하다는 말, 여자는 섬세하고 주의력이 뛰어 나다는 말은 모두 뇌의 구조가 달라서라고도 할 수 있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넓게 퍼져있는 요소들 간의 연관성을 중요시한다. 한편 남성은 여성보다 높은 주의력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특정 요소나 패턴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강하다. 남녀 간의 뇌 차이는 이것 만이 아니다. 여성의 뇌는 쉼 없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지만, 남성의 뇌는 틈나는데로 휴식이 필요하다고 한다. 쉽게 피로에 지치며 주위가 산만한 이유는 이 때문이다. 또한, 혈류량의 차이, 뇌이랑의 차이 등 너무 많은 것이 다르다. 남성과 여성의 뇌에 대해 잘 앍고 기업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어야 할 듯하다. 성별에 맞게 업무를 맡기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면 직원 개개인은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될 것이고, 기업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상대적으로 다른 회사에 비해 리더쉽이 뛰어나게 해주는 그런 방식을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심리학을 기업에 적용 함으로써 좀더 크고 탄탄한 기업이 되는 밑 걸음이 될수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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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의 뇌가 차이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바가 있었기에 나도 들어본 적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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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는 본질적으로 그 심리가 달라서 서로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이성적인 남자와 감성적인 여자가 만나서 조화를 맞춰 살아가야 되는 사회이므로 서로의 심리에 대해서 알면 부딪히지 않고 더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의 저자 마이클 거리안은 넘을 수 없는 남녀간의 차이에 관해 뇌과학을 바탕으로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개척한 컨설턴트이자 가족 문제 상담가로 활동중이다. 바버라 애니스는 여성의 고유한 리더시 프로그램을 설계해서 실행했으며 남녀가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 수 있는 직장 내 성 문제 전문가로 활동중이다. 두 저자는 이 책을 빌어서 서로 다른 남녀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보다 나은 둘의 관계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되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남성이나 여성에게 필요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공정하게 주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요즘은 남자와 여자간의 차이가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고 있지만 여전히 여자들이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상당한 부분에 피해를 입고 있다. 그런 이유로 인해 결혼이 늦어지고 출산기피현상을 보여 사회문제에 까지 이르고 있다. 남성과 여성의 서로 다른 특성의 장점을 활용하여 회사의 업무와 연결시킨다면 회사의 힘은 더 강해지고 그로인해 회사나 직원 모두에게 플러스 요인이 되는 부분들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남성과 여성은 어떤 차이를 보이는 것일까? 여성리더는 유대감을 형성할 때까지 계속 상호작용을 확대하고 활발하게 유지하며 쌍방향 소통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팀원들의 참여도가 높은 팀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팀원들이 상호보완 관계를 이루게 할 방법을 찾으려고 애쓰는 반면 남성리더는 상호작용을 일종을 거래로 여기고 강력한 위계질서를 추고하기도 하고 파괴하기도 한다. 남성들은 경쟁이 심해질 수록 편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여성은 세세하고 감성적인 부분까지 이야기하고 싶어 하고 남성은 용건만 간단하게 결론만 말하기를 바라는 심리가 있다. 이렇듯 서로 너무나도 다른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이 조화롭게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이 책속에 찾아 보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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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회사속의 남과 여 그 차이의 심리학 마이클 거리안 * 비버라 애니스 지음 / 조지현 옮김 남성과 여성의 차이? 많은 사람들이 ‘남성과 여성은 차이가 있다’라고 말하지만 정말 이렇게 차이가 있는지 과학적으로 무엇보다 뇌의 스캔 사진의 판독을 밑바탕으로 자세하게 설명한 이 책을 통해 더욱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저자는 남녀 공저로, 남자로는 넘을 수 없는 남녀 간의 차이에 관해 전통적 남성 우위의 관점과 페미니즘의 관점을 넘어 뇌 과학을 바탕으로 남성과 여성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방법을 개척한 컨설턴트이며 가족 상담사인 마이클 거리안(Michael Gurian)과 여자로는, 하버드 대학에서 여성과 고유한 리더쉽 프로그램을 설계, 실행했으며 현재 하버드대학 여성 리더쉽 위원회의 위원인 바버라 애니스(Barbara Annis)가 공동으로 저술하였다는 것에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비교적 그 차이를 정확하고 바르게 분석하였을 것이라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막연하게 차이가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가 아닌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정확하게 분석하여 비교한 책임에 그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남성과 여성이 타고남으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고의 차이, 그리고 일의 해결 방법에 대한 차이, 사람들을 대함과 생각함에 대한 차이 등이 단순하게 교육이나 환경에 의한 후천적인 것이 아닌,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선척적인 성의 차이로 인함임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탁월한 리더들의 생각은, 성별과 성 역할은 동의어가 아님을 생각하고. 성별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고 과학적 이해가 가능해야 하며. 다른 모든 과학 원리, 이론 프로세스와 마찬가지로 과학에 근거한 성별 특성 연구 역시 지속적인 연구 활동, 관찰, 대화, 공동연구, 응용이 필요하다. 고정관념은 절대 금물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PET, MRI, SPECT 스캔 사진은 여성과 남성의 뇌 차이와 관련하여 엄청난 사실을 보여준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유전자 연구는 인간의 성별 특성이 염색체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생활에서 드러나는 남녀 간에 나타나는 뇌의 선천적 차이는 리더의 성 인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남성의 뇌와 여성의 뇌라는 용어는 각 성의 뇌가 모두 똑같다는 말이 아니다. 성별 뇌 스펙트럼은 아주 다양하게 퍼져 있으며 가교 두뇌도 존재한다. 양성 균형과 성별 특성에 대해 이해를 갖춘 리더쉽은 여성과 남성에 대한 과학적 사고를 통해 얼마든지 달성할 수 있는 목표다. 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알고 있나요? 라는 코너를 통해 귀한 상식들을 제공하며, 남녀 간의 실제적인 차이에 대한 내용들을 보다 알기 쉽게 소개해 주고 있다. 이 코너를 통해 알게 된 것 중, 여성에게 호르몬 및 생화학 순환주기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듯이 남성에게도 테스토스테론 주기라는 것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것도 여성처럼 한 달 주기도 아니고 ‘하루’주기로 있다. 이런 주기가 직장생활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이유는 남성의 감정 상태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생각하는 방법이나, 리더로서 부하 직원들을 관리하는 방법, 그리고 언어 사용, 일의 계획과 처리 방법 등 모든 것이 차이가 나는 남성과 여성, 이러한 차이로 인해 함께 일하기가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이 책에서는 이러한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연합하여 더 큰 일을 이루어 갈 수 있음의 방법을 제공해 주고 있다. 참으로 탁월한 리더는 남성과 여성의 선천적인 차이를 인정하고 그 차이를 서로 존중하도록 배려하고 남성과 여성의 장점들을 이용하여 상승작용을 이끌어 가는 것이 탁월한 리더라는 사실이다. 이 책을 읽으며, 매번 아내에게 “남자와 여자는 다르네” 라고 말하면서 왠지 모르게 남성 우월주의적인 생각도 있었는데, 이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던 나의 부족한 지식임을 알게 되었다. 남성과 여성은 분명 차이가 있다. 거의 많은 부분에서, 그러나 남성이 절대적으로 우월한 것이 아닌, 각기 다른 부분 가운데 더 좋음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여성의 장점, 남성의 장점 이것을 좀 더 조화롭게 활용함이 탁월한 생각임을 알게 되었다. 회사 속에서만이 아니라 모든 사회생활 가운데 이 책에서 소개 된 내용들을 떠올리며 적용해 갈 때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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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 하드 커버에 총 356쪽의 단아한 책이다.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남성과 여성의 차이, 회사 속의 남녀 차이, 남녀 리더쉽 차이, 협상 방법, 윈윈 회의 진행, 대화 소통 기술, 갈등 해결 기술, 유능한 여성인재를 간부로 육성하기, 남성 리더쉽의 강점과 약점 이해하기, 성별에 따른 멘토링과 코칭이 그 내용이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서로 인정할 것을 인정해야만 남성과 여성의 대립이 조화로 흐를 수 있다.
현대의 뇌과학은 남녀의 차이를 명확하게 밝혀내고 있다. PET스캔, MRI 스캔, SPECT 이미지 등의 과학적인 도구가 아무도 증명하지 못하였던 탁상공론을 끝내 주었다!
물론 남녀의 '차이'가 어느 한쪽의 성이 다른 쪽 성보다 우월하거나 열등하다는 듯이 아니라는 것은 지능 100이상 이라면 누구나 아는 진실이다. ^^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뇌혈류량이 10~15% 많다. 남성의 뇌는 하루에도 몇 번씩 휴식상태에 들어간다. 회의 중에 남자 직원이 볼펜으로 장난을 하거나 발을 까닥거릴 수 있는데, 이것은 멍하게 있는 자기 자신을 깨우려는 무의식적 노력일 수 있다. 회의에 집중은 해야겠는데 뇌는 작동하지 않고..
타인의 상태를 알고 이해하면 속 좁은 감정으로 타인을 판단하기 이전에 바다같은 여유로 상대를 감싸 안을 수 있다. 회의 중에 남자직원의 무의식적인 행동을 못마땅한 눈초리로 질책하기 보다는, 지루해질 수 있는 '회의' 자체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성 차이가 오해를 부를 수 있는 분야 중의 하나는 '수학과 과학'이다. 실제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수학과 과학에서 여학생과 남학생의 점수는 비슷하다. 가시적인 능력의 차이를 굳이 꼽자면, 여성은 남성보다 언어와 감성 테스트에서 점수가 높고, 남성은 여성보다 공간 지각 능력 테스트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물론 주차 능력이 떨어져서 기둥을 박는 예외 남성^^도 있다!)
상대 성의 특성과 차이를 알아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남성 리더쉽과 여성 리더쉽의 강점만을 내 것으로 만들고 성에 따른 협상 기술, 제품 설계, 마케팅 방법, (현대 가전제품 구매 결정의 80%는 여자가 한다. 한마디로 남편의 월급 봉투는 부인의 손아귀에 있다!) 효과적인 직원 관리 기술을 익히자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남자를 하나의 호르몬으로 설명하자면 테스토스테론(이하 테토~)이다. 공격적이고 경쟁적이며 호전적인 테토는 어쩌면 또 하나의 전쟁터인 기업에 적합한 생존 호르몬일 수도 있다. 하지만 두 발 뒤로 물러서서 영리하게 테토를 조절할 수 만 있다면, (아마 도 닦는 기분이겠지만~ ^^) 국회에서의 '늙은 동물'들의 몸 싸움 횟수는 줄일 수 있다!
남성의 테토에는 하루 주기가 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가장 많이 분비된다. 벌떡!! 그 다음으로는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에 다시 한 번 왕성하게 분비된다. 이 시간의 남성들은 공격적으로 협상에 임하고, 야심만만하고 단호해지며 자부심과 자신감이 높아진다.
오후 3시에서 5시가 되면 남성들은 다소 '나긋나긋'해진다. 어떤 제안을 해도 쉽게 응해주며 공격적이거나 자기 방어적인 태도도 누그러진다. 만약 야근을 하게 되면 테토의 수치가 저녁 시간대에도 다시 상승하지만, 대체로 저녁 8시가 되면 '옥시토신(유대 호르몬)'이 증가한다. 이 시간대의 남성은 비로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털어놓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 심각하지 않은 갈등이라면 이 시간대를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남성이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서 회사내에서 여직원들을 통솔하고 이해하고 동료로서 업무를 원할히 하기 위해서
여성이 남자들이 득실대는 회사라는 삶의 터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직장 동료 혹은 남자 상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한 번은 읽어볼 만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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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뇌과학이란 학문 분야가 급격히 발전하고 있다. 인간의 행동을 심리학적으로만 이해하려던 단계에서 벗어나서, 인간의 정신도 뇌라는 일종의 하드웨어의 바탕위에서 작동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해준 혁명적인 인식의 전환을 가져온 것이 최근의 뇌과학의 성과인듯하다.
뇌과학은 인간의 두뇌속에 자리잡은 수많은 뉴런들이 서로 연결되면서, 마치 그것이 컴퓨터의 마이크로칩들이 0과 1의 신호를 통해 정보를 처리하듯이 인간의 판단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를테면 어떤 사람들은 공간감각에 유난히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어떤 사람은 언어능력에서 유난히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것 같은 것 말이다. 타고 나는 능력이라는 것은 이렇게 그 사람의 두뇌가 조직화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 사이에도 분명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관찰해보면 아직 아이들이 문화저인 영향을 받기 이전부터 벌써 선호도와 성질에서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말을 잘하는 사람과 계산을 잘하는 사람들 중에서 누가 더 낫다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남자와 여자가 선천적으로 가지게 되는 이런 차이는 우열에 의한 것이 아니다. 문제는 남자의 특성과 여자의 특성을 서로가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남자들이 대부분 쉽게 하는 일을 여자들은 하기 어려워하는 것이 존재한다. 여자들이 쉽게 하는 일들중 어떤 부분은 남자들이 유난히 힘들어 하는 것이 존재한다. 이 책은 이런 차이가 회사속에 존재하는 남성과 여성 사이의 불균형이나, 회사의 문화적 풍토때문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태어날때 부터 가지고 있는 두뇌라느 중요한 장기의 생물학적인 차이점 때문이라는 것을 잘 이해시켜준다.
이 책은 뇌과학에 대해 깊은 지식을 갖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다야한 그림자료와 쉬운 해설로 어떤 이유에서 남자와 여자의 두뇌가 작동하는 방식이 달라지게 되는가를 잘 설명해주는 책이다. 그렇다면 이제 답은 명확한다. 회사속에서의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좁히려고 하는 헛된 시도를 멈추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우열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단순한 다름에 따른 것이다.
각자에서 잘 할수 있는 일을 맞기는 회사가 더 우수한 결과를 산출할 것이라는 점은 자명하지 않겠는가.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아직도 우리 사회 속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차이점, 남자와 여자라는 두 다른 종족들 사이에 서로 이해하지 못하던 점을 소통하고 이해하게 해주는 좋은 교양서이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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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네이버 뉴스들을 보는데, 손가락에서 약지와 검지 중에 약지가 길수록 여성적인 성향이 발달한다고 한다. 태릉 선수촌 여성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험해 봤대나 뭐래나. 임신 초기의 테스토스테론 발현률이 손가락 길이에 영향을 미친다?? 언뜻 과학적으로 보이지만 아직은 혈액형을 나눠서 성격을 규정짓는 것 만큼 비과학적이다. 하지만 재미있다. 남자와 여자의 심리도 그와 같을까? 손가락으로 여성성을 나누는 것 보다는 훨씬 과학적일 것이다.
여성과 남성의 차이는 호르몬에 기인한다. 여성은 여러 사고를 조합하는 부분인 백질이 발달되어 있고, 남성은 각각 독자적으로 사고하는 회백질이 발달되어 있다는 것도 물론 실험에 의해 증명된 것이겠지만 남성성과 여성성을 나눠 볼 때 꼭 남자가 남자다운 뇌를 갖고 있지 않을 수도 있으니.. 어쨌든 2차 성징과 더불어 시작되는 여자와 남자의 차이, 공격성의 차이는 테스토스테론으로 부터 나오는 것이다.
여성을 여성적이라고 하고, 남성을 남성적이라고 생각했을 때 남성적인 남성과 여성적인 여성은 대화가 잘 안 될 수 있다. 이렇게 어렵게 말하는 이유는 여성 중엔 간혹 남자같은 기질의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남자들의 세계를 잘 이해하기도 하고, 사소한 위로를 안 해줘도 씩씩하게 잘 살며, 용건만 간단히 말하고, 집중력이 높아서 다른 일은 잘 못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남자도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은 관계를 잘 이해하기도 하고, 위로를 잘 하기도 하고, 남의 가정일에 관심이 있으며, 잘못한 일이 생기면 잘한 일들을 들추어 격려를 해 주기도 한다. 위와 같은 케이스들은 동성보다는 이성과 함께 있을 때 편안한 경우가 많다. 여자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남자, 남자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여자. 그들은 동료로써도 말이 통하니 괜찮고 이성이다 보니 그 중 특별함도 있어 회사에서도 학교에서도 즐겁게 지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처럼 난 딱 여성과 남성의 차이가 아닌, 여성성과 남성성의 차이를 두고 보고 싶다.
불행히도 난 한 쪽 면만 발달된 쪽이라 늘 이성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는 쪽이다. 마치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나오는 남자들처럼 말이다. (여자다! 이쁘다 ! 휴 근데 모르겠다 혼자살자! 식으로 진행되는 대다수의 이야기.. ) 그런 내가 이 책을 보니 놀라움의 연속이다. 내가 죽었다 깨어나도 상상하지 못할 이성의 마음이 이런 것이었다니?? 지금까지 여자 선배와 후배에게 내가 얼마나 이상하고 모진 인간으로 비쳤을까 생각하니 헛헛하여 웃음이 나온다. 내 마음은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말이다. 여하튼 매정하고 나쁜 인간이 되기 싫은 무덤덤한 남자들은 꼭 이 책을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그녀들의 리액션에 황당한 반응을 보이지 않으려면 말이다. 이 책을 보니 말 없이 무덤덤한 남자는 나쁜 남자가 되기 십상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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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속의 남과여, 그 차이의 심리학> 아담과 이브가 사과때문에 싸운 일화로 보면, 이 세상 남자 그리고 여자의 공존공생의 이야기는 수 만세기를 넘나든다. 그 만큼 함께 살아가는 운명 공동체일 수밖에 없다. 여기 남자와 여자를 분석한 또 다른 책이 나왔다. 이번에는 회사가 배경이다. <회사속의 남과 여, 그 차이의 심리학> 마이클 거리안과 바버라 애니스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전문번역가인 조자현 씨가 옮겨, 지난 7월 지식노마드에서 펴냈다. 저자인 마이클 거리안은 자신의 <거리안 연구소>를 통해 뇌과학을 연구하며 남녀 리더십 프로그램을개발하고, 주요 기업들을 상대로 컨설팅을 맡고 있다. 바버라 애니스 역시 <성 인지(여성)리더십 정책>에 관해 개발하고, 여러 기업에서 컨설팅 역할을 담당했다. 이들이 만나 남녀의 뇌력(?) 차이에 따른 차이를 회사라는 또 다른 공간에서 사용하는 이론을 집대성했다. 이 책은 총 3개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첫번째 파트는 뇌를 과학적 힘을 빌려 분석하고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가 어떤 기능에서 차별성을 보이는지 설명하고 있다. 그 객관적 분석결과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정말 그럴까? 하는 의구심도 들긴하지만, 역시 남자와 여자의 평균적인 기능이 다르다는 점은 인정한다. 여성의 리더십과 남성의 리더십이 다르게 작용하는 회사속의 일화들은 내 경험단과 너무나 일치해서 깜짝 놀랐다. 동양과 서양의 회사스타일이 비슷하다니(영어가 안되므로 인터십 경험은 없지만). 여자동료 12명과 여성상사 밑에서 3년간 일했고, 남자동료들과 남성 상사가 있는 직장에서도 일해 본 경험에 따르면, 이 책의 분석은 정확하다. 특히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이 느끼는 그 상명하복의 엄격함이란. 비단 유교주의 영향을 떠나 어른을 받는 기업풍조때문에 순혈주의 이외의 낙하산들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들도 있건만, 여성에 대한 유리벽은 누구나 같다. 가장 중요한 회사의 남여 차이의 심리학은 두번째 파트에서 상세히 설명된다. 협상의 차이와 회의기술, 커뮤니케이션, 갈등해결 등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들이 가득하다. 지금 직장에서도 책속의 상황들이 똑같이 벌어지고 있다. 제3의 성이라는 여성의 남성화된 상사들을 어떻게 대하는게 좋은건지. 왜 여성의 리더십이 인정받지 못하는지에 대한 분석적인 글들이 아∼하, 그렇구나라며 수긍이 가게 만든다. 남녀의 기본적인 성향차이를 분석해 그들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따라서 기업에 필요한 협상과 갈등해소의 차이를 가르쳐준다. 결국 마지막 파트에서는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라는 것이다. 이사하게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많아지고 있으면서도 유능한 CEO, 간부, 이사들은 항상 남자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현실을 말하고 있다. 여성 인재들은 항상 왜 승진을 가로막는 투명 천장(유리벽)을 느끼는지, 이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 남성리더십이 강력해 보이는 이유와 그 차이를 설명하고 있다. 나아가 멘토링을 통한 부하직원과의 교류방법까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현모양처의 여성들이 CEO 또는 대기업 간부, 연구소장 등등 사회진출이 다양해지고 많아지고 있다. 남성들의 자리른 넘보거나 탐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만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대립구조에서 경쟁하고 갈등하는 사회구조를 벗어나, 왜 이렇게 행동, 생각, 리더십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지를 설명한다. 이런 책을 지금에야 볼 수 있음이 안타깝다. 조금 더 일찍 봤더라면, 그렇게 여성상사와 모질게 싸우지 않고 회사를 꾸준히 다닐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남자 부하직원의 입장(내 경험)에서는 잔소리처럼 들리는 여성상사의 장황한 지시들이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았다. 결국 이직에 이직을 거듭하고 현재 직장까지 흘러왔다. 이 과정에서 스타일이 다른 남성상사도 만났고, 후배 여성직원을 만나기도 했다. 만약 그 당시 지금 읽는 <회사속의 남과여, 그 차이의 심리학>을 읽었다면 그렇게 버릇없이 행동하지는 않았을 듯 싶다. 왜냐하면 왜 그들이 화를 내고, 나를 이해하지 않는지 몰랐고 그들과의 관계개선의 방법을 모른체 자꾸 엇나가기만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결론은 결국 남녀간에 균형을 찾는 직장이 최고인 듯 싶다. 서로를 이해하는 데 좀 더 도움을 주고, 남자와 여자의 공생공존을 위한 회사분위기(기업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를 잘 설명해 주는 책이다. (끝) 여담으로 오타발견! <때로 여성들은 백질형∼(생략) 그 문제에 대해 좀 더 논의를 하면좋ㅈ(좋지-요게 맞죠?) 않을까요?(p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