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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urder Is Announced - 살인 파티를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A Murder Is Announced - 살인 파티를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내용보기
한 지방 신문에 광고가 실립니다. 그 마을의 어느 집에서 어느 날 몇 시에 살인이 일어난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 집의 주인은 그러한 사실을 신문을 보고서야 압니다. 물론 사람들은 이것을 실제 살인 사건에 대한 경고로는 받아들이지 않고 탐정 놀이 비슷한 걸로 받아들입니다. 범인 역할을 사전에 맡은 사람이 희생자역의 사람을 가짜로 죽이면 나중에 나머지 사람들이 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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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방 신문에 광고가 실립니다. 그 마을의 어느 집에서 어느 날 몇 시에 살인이 일어난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 집의 주인은 그러한 사실을 신문을 보고서야 압니다. 물론 사람들은 이것을 실제 살인 사건에 대한 경고로는 받아들이지 않고 탐정 놀이 비슷한 걸로 받아들입니다. 범인 역할을 사전에 맡은 사람이 희생자역의 사람을 가짜로 죽이면 나중에 나머지 사람들이 그 가운데 범인이 누구였는지 맞추는 놀이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물론 진짜 살인이 일어났겠지요.

 

그것도 하나만이 아닙니다. 그 후로 제2, 제3의 살인도 뒤따라 나오고 제4의 희생자가 생기기 전에 가까스로 그의 범행이 저지된답니다. 과연 그 살인 흉수는 누구였을까요?

 

궁금하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전에 읽은 Mrs. McGinty's Dead라는 작품과 약간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물론 다른 점이 더 많습니다. 다소 우연의 요소가 많이 가미된 것 같은 점이 불만이긴 하지만 Agatha Christie의 작품을 놓칠 수야 없겠지요? 재미있게 읽어보세요.

t********o 2008.10.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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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마플 네번째, 살인광고
"미스 마플 네번째, 살인광고" 내용보기
미스 마플 네번째, 1950년도 작품. 이 작품은 꽤나 흥미로워서 시간이 지나면 범인을 까먹어 추리소설을 다시 읽기에 적합한 (다들 '추리소설은 한번 읽으면 끝이다' 라고 하지만) 나에게도 생생한 작품.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는 광고란 소재도 무척이나 독특하지만, 사건의 트릭도 범인의 존재까지도 매우 흥미로워서 그녀의 작품 중 손꼽는다. 영국 가디언지에 2009년 10월 7일자로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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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마플 네번째, 1950년도 작품. 이 작품은 꽤나 흥미로워서 시간이 지나면 범인을 까먹어 추리소설을 다시 읽기에 적합한 (다들 '추리소설은 한번 읽으면 끝이다' 라고 하지만) 나에게도 생생한 작품.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는 광고란 소재도 무척이나 독특하지만, 사건의 트릭도 범인의 존재까지도 매우 흥미로워서 그녀의 작품 중 손꼽는다. 영국 가디언지에 2009년 10월 7일자로 아가사 크리스티 전문가인 John Curran이 뽑은 best 10에도 든다 (The top 10 Agatha Christie mysteries (from Guardian, UK)

 

St.Mary Mead를 닮은 또다른 마을 Chippiong Cleghorn. 대사업가의 비서로 일하다가 동생을 스위스에서 간호하다 그녀의 사망후 귀국을 하여 사는 Letitia Blacklock의 집에 살인이 일어날 것이다 ('A murder is announced and will take place on Friday October 29th, at Little Paddocks, at 6.30 pm.')라는 신문광고를 보고 이웃들이 몰려든다. 그리고 방전과 총소리, 시체. 과연 살인광고를 낸 것은 누구이며, Letitia를 죽이려는 것은 과연 누구인지...

 

SHE wasn't there와 she wasn't THERE의 차이.

 

수많은 연극,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 중에서도 연극무대에서 가장 빛을 발휘할 듯한 잘 짜여진 장치, 누가 어느 위치에 서있었으며 방전되어 어두어진 방안에서 집안의 공간트릭을 사용한 범행. 쌍둥이를 찾는 와중에 여여, 남여 등 쌍쌍이 등장하며 의문스러움을 던지고...미스 마플과의 대화를 통해 하나씩 실마리가 숨겨진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이에 따라 범인과 용의자들 모두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또 이어지는 살인 등 흥미진진하고도 매우 뛰어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12.05.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