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럽게 이겨라!” 책 제목 소프트 스킬(soft skill)의 밑에 조그마하게 달린 이 말은 이 책의 마지막에도 언급될 정도로 이 책의 전체를 잔잔하게 흐르면서, 이 책이 우리들에게 던지고자 하는 화두를 대변하고 있다. 정말 현대를 살아감에 있어서 항상 경쟁과 주변 사람들과의 인간 관계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오늘날에 어쩌면 좀더 냉정하게 회사생활을 하는 방법을 묘사한 책이 아닌가 싶다. 근간에 넛지라던가 하는 책에서 보여준 부드럽게 상대방의 방향을 나의 쪽으로 옮겨오는 것에 대한 예기들이 지금의 미국 경영학과 인문학을 관통하고 있는 하나의 트랜드라는 것은 변함이 없는 진실이기에 이 책이 더욱더 나와 같은 독자에게 와 닿는다. 이 책은 좀더 구체적으로 사례를 들어서 회사생활을 함에 있어서의 부드럽게 이기는 법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고 있다. 사내 정치를 생각해 보지 않았던 나에게, 이제는 부서장으로써 다른 부서장들과 사장님과의 관계를 통한 어느 정도의 사내 정치를 생각해야 할 시점에 이 책을 만난 것은 어떻게 보면 행운과도 같았다. 지극히 사내정치에 무관심했던 나에게 사내정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그 공감이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동등하게 대하라는 부분 또한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부분이었다. 융통성과 자기 전문성이 강조되는 회사 생활의 치열한 경쟁 또한 즐길 수 있는 방법도 보여 준 이 책은 정말 예전의 누군가 나에게 들려준 말을 다시금 생각나게 한다. “자네 성격이 너무 대쪽같어. 그럼 부러지기 쉽지..또한 쉽게 이기기도 힘들고 말야! 이긴 다음에 자네 상처도 만만치 않을 테니 말야! 자네 좀 더 부드러워져야 해..” 이 말은 내가 20대에 어느 노신사에게서 들었던 말인데, 지금 소프트 스킬..이 책을 덮는 시점에서 잊혀져 있던 이 말이 다시 한 번 가슴을 관통하고 간다. 정말 이 책은 오늘날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어떻게 회사 생활을 해 나갈 지에 대한 지침을 준다. 이 책은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새내기들에게도 정말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같은 팀장에게도 팀원들과의 고초, 다른 부서장들과의 이견조율 등..다양한 부분에서 이 “부드럽게 이겨라” 라는 말을 상기하도록 만들어 주는 책이다. 무엇보다도 회사 생활을 전투적으로 임하는 친구들에게 꼭 읽어 보고, 강한 것의 부러짐 앞에 좌절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고, 부드럽게 이기는 비법을 깨우치길 바라며, 일독을 권해 본다. |
|
' 소프트 스킬'은 우리가 지금까지 간과해 온 업무 기술 외적인 측면을 가리킨다. 마케팅, 회계, 경영 등 업무 전반에 필요한 전문 기술인 '하드 스킬'이 아니라, 자기 관리, 팀워크와 협상력, 커뮤니케이션, 대인 관계, 리더십 등의 기술이 바로 '소프트 스킬'이다. 나는 취업한 이후 지금까지 상당히 다양하게 자기 관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 을 다룬 많은 책을 보았다. 책들마다 특정 항목에 대해 통찰력있는 시각을 보여주었고, 나름대로의 해답 또한 제시하였기 때문에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막상 적용하기에는 단편적인 측면 때문에 어려웠고, 내가 자연스럽게 행동할만한 방법을 찾지도 못했다. 그래서 그 많은 책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불완전하게, 나 자신이 만족하지 못한채로 지내고 있다. 한동안 내 허물을 잊어버린 채로 살면서, 나는 여전히 '하드 스킬' 기술보다는 '소프트 스킬'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로 고민했다. 동료에게 물어본다면 내 업무 능력보다는 나의 위기대처 능력이나 대인 관계가 더욱 약하다고 말할게 분명하다. 그냥 그려러니 하고 살면서, 내 능력을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는 회사에 불만을 늘어놓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프트 스킬'의 부제로 '일만 할 줄 아는 헛똑똑이 직장인을 위한 진짜 성공 기술'이라는 문장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자기 관리, 업무 처리, 의사소통의 기술, 평가에 대처하기, 사내 정치, 개인 브랜드 관리, 다양성 수용하기, 리더십의 항목을 살펴보면서 나의 강점과 약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다. 의사소통의 기술 나 는 눈치가 빠른 편이라서, 대화의 주제나 분위기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람이 어떤 식의 보고를 좋아하는지, 어떤 주제의 대화를 선호하는지는 제대로 고민해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나와 같이 업무나 대화를 하는 사람에게도 어떤 식의 대화를 선호하는지 알려준 경우가 없었던 것 같다. 눈치로 파악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차라리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는 방안이 더욱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보고 받는 입장이라면 내가 선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답답함을 피하는 길이 된다. p104.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위해 어떤 이야기를 할 경우, 먼저 상대방이 선호하는 의사소통 유형이 어떤 것인지 간파하라. 평가에 대처하기, 다양성 수용하기 나 는 자존심이 강한 편이라서 사소한 평가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부정적인 평가나 날카로운 질문을 받을 때면 나에 대한 도전이나 비난으로 느껴져서 감정적이 된다. 잘못된 태도라고 느끼지만, 평정심을 유지할 정도로 나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는 평가에 대해 교훈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방어적인 태도로 감정적이기 보다는 이성적으로 접근해라고 말한다. 최대한 노력해보겠지만, 근본적으로 나에 대한 믿음을 더 가져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p136. 사람들이 당신에게 의견을 들려줄 때는 바어적인 자세를 보여서는 안 된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고, 질문을 하고, 행동을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말해 달라고 부탁하라. 그들의 의견에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개인적인 판단을 피하는 어조로 당신의 의견을 말하라. p236. 직장에서 누가 당시느이 의견이나 판단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을 때, 그것을 곧장 '나는 당신이 싫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시각 차이가 일을 성사시키는 데보다 창조적인 해법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일깨우라. 사내 정치 내 가 있는 팀은 그나마 좋은 편이지만, 여전히 업무시간 도중에 비공식적으로 티타임을 갖는 경우는 매우 드문 편이다. 하지만 1시간에 10분정도 눈의 피로를 더는 시간에, 동료들과 대화를 하면서 친밀감을 높이는 것만큼 효과적인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대화를 나누면서 팀 업무의 다른 측면을 알 수 있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도움을 얻기도 한다. 도중에 다른 팀원이나 회사에 대한 불만이 어느 정도 나오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최대한 험담을 줄인다면 아주 긍정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p240. 잡담이야말로 사람들과 뜻이 통하는 사이가 되는 데 중대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이었다.. 업무 환경 개선의 궁극적인 핵심은, 인간을 진심으로 대하고 인간과 인간 간의 진정한 유대 관계를 만들어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리더십 아 직은 말단 위치라서, 책에서 말하는 기술들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하지만 다른 모든 리더십 서적에서 언급하는 한가지는 여전히 중요하다. 업무를 위임할 때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구체적으로 피드백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당연히 그 정도는 알고 있겠지라고 지레짐작 했다가 자신이 모든 일을 직접 다시 해야할지도 모른다. 추상적인 업무 지시에 막막해 하다가, 매번 보고할 때마다 다른 부분을 지적받는 부하직원 또한 불쾌하기는 마찬가지다. p277. 직장 내 의사소통을 단번에 개선해 줄 요술지팡이 같은 건 없다. 그러나 일단 관리자들이 구체적으로 지시하는 요령을 터득하게 된다면, 그들은 요술지팡이 비슷한 것을 하나 찾아낸 것으로 쳐도 된다. 위 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나에게는 '멘토'의 존재가 절실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한 일이라고는 '멘토가 필요해. 하지만 그럴만한 사람이 누가 있을까?' 라는 자문 뿐이었다. 이제 내 부족한 의지를 자책하고, 좀 더 나은 모습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특히, '소프트 스킬'을 높이는 방향으로 말이다. |
|
저자가 이야기하는 8가지 분야의 53가지 주제를 하나하나 곱씹으며 지키려고 노력한다면, 성공적인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YES! 이다.
10여년 이상의 직장생활을 겪은 사람이라면 "왜 아무도 내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내용에 적극 동감할 것이다. 소프트 스킬 -전문적/직업적 기술을 말하는 하드스킬에 대응하는 개념 -자기관리, 리더십,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 능력, 협력성 등을 총칭해 이르는 사회학 용어
포춘의 500대 기업의 총수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 75%가 "직장에서의 성공은 정서적 지능에 달려있다"고 했을만큼, 소프트 스킬이 중요한데, 왜 아무도 그런 것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을까? 아마도 그러기에 저자가 나서서 이야기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직장인들의 성공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이 간혹 있지만, 커뮤니케이션, 업무처리, 평판관리 등 각각의 주제에 대해서 지엽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꼭 하고 싶은 말만 골라서 이야기 한다. 특히 "사내정치"와 "리더십"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는 망치로 머리를 치는 듯한 깨달음을 준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예를 몇가지 들어 보자.
"마샤가 동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진척되지 않는다. 그녀는 상사인 제리의 동의 없이는 어떤 일에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제리의 관심사는 언제나 손익에 관한 부분이다. 만약 그가 돈이 될거라고 여기지 않는다면 말해봤자 말짱 헛수고다."
"16개월 안에 수익을 낼 수 없다고 판단되면 아이디어를 제안하지 말라. 왜 16개월이냐고?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황금률 중 하나이며, 모두 그것을 지킨다."
"연구실에서 일하는 로버타에 대해 아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지만, 그녀는 실제로 CEO의 막역한 친구이다. 두 사람은 대학을 같이 다녔으며 그녀는 CEO가 무슨 생각을 하고있고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정확히 꿰고 있다." "멘토"에 대한 이야기는 어떠한가? 당신을 보호하고 이끌어줄 멘토를 구하라. ... 일반적으로 그들은 멘토가 되어달라는 요청을 영광스럽게 여긴다는 사실을 알면 놀랄 것이다.
누구나 관리직으로의 승진에 대해서는, 기쁜 마음만을 가지고 있지만, 새겨들을 이야기. 관리직을 제안 받았을때 충분한 정보없이 수락하지 말라. 충분한 정보와 조언을 얻고,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자신의 강점,한계,동기 등을 점검하라.
2004년, 퇴직하는 상사가 선물해준 저자의 전작 "Brag It! (인정받고 싶으면 자랑하라)" 을 추억하면서 읽어 보다가, '개인브랜드'와 함께 '자신의 자랑거리를 늘 준비해가지고 다니라'는 저자의 이야기는 지난 몇년 동안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나의 마음을 다시한번 뜨끔하게 만든다. 53가지의 주제 중, 10가지 정도라도 '구체적인 실천계획'으로 적용해서 직장생활을 한다면, 분명히 성공적일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지금당장 멘토를 찾아라!"는 말과 함께 말이다. |
|
참 유익한 책이다.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이 책은 처세에 대한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기업체의 여러 직책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지도하고 면담하며 훈련시키는 것을 업으로 하는 저자가 여러 사람들의 경험 중에서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8개의 장 53가지로 간추려서 언급하는 내용들은 누구나 읽거나 들어만봐도 수긍할 만한 내용이라고 여겨진다.
8개 장의 주제는 자기 관리하기, 업무 처리 능력 높이기, 의사소통의 기술, 평가에 대처하기, 직장 내 권력 투쟁에서 살아남기, 개인 브랜드 관리, 다양성 수용하기, 리더십 발휘이다. 각 장의 주제만 보아도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을 선택해서 읽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1장은 8가지의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전부 중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중에서 필히 알아야 하는 부분은 1. 너 자신부터 알라. 5. 스스로 만든 한계와 핑계를 벗어나라. 6. 어떤 경우에도 양심을 지켜라. 라는 부분이다. 나 자신의 적성이나 능력, 장·단점을 알고 있어야 스스로 성공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임은 누구나 안다. 그러나 취업이 우선인 시기이다 보니 자신의 적성이나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일단 취업하고 보자는 지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 결과는... 언론에서 보도되다시피 3개월을 버티지 못한다. 이런 점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을까..스스로 만든 한계와 핑계는 직장에서 업무를 추진하다가 실패하는 경우 자주 등장한다. 000 때문에...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이런 말을 듣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그렇기 때문에 한계와 핑계는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아예 상종을 하지 않은 것은 더욱 좋은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양심을 지켜라.'는 요즈음 청문회를 통해서도 잘 알겠지만, 스스로에게 떳떳해야 한다는 점의 강조이다. 법과 도덕 그리고 자신의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으면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자신감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2장은 7가지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 감당하지 못할 일은 처음부터 떠안지 마라와 15.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말라가 가장 인상적이다. 요즈음은 자신의 자존심과 이미지 때문에 상급자나 동료가 부탁하는 일을 생각하지 않고 맡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맡고나서 후회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왜? 솔직히 뒷감당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차라리 못할 것 같으면 처음부터 사양하여 마음이라도 편해야 하지 않을까...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마라는 내용은 주어진 임무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직책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상식은 사람들의 보편적인 생각임은 누구나 알지만, 임무나 직책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상식이하의 행동이 나타남을 경계하는 말이다.
3장은 6가지 내용을 말한다. 이 중에서 인상적인 것은 18.마법의 단어를 활용하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와 21. 발표공포증에서 벗어나라 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의 고마움을 표현하거나 부탁을 요구함에 있어서 자존심이나 자신의 직위로 인해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점에 대해 저자는 마법의 단어를 사용함으로서 불편한 상황을 극복하는 점을 제시한다. 아마 이 단어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필요하지 않을까 여겨진다. 어깨만 부딪혀도 째려보고, 싸우는 현실에 있어서 이 단어들은 상황의 전환을 유도할 것 같다. 발표공포증에서의 해방은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인지하는 사항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적어도 1번 이상은 직원들이나 임원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한다. 그러나 이 발표를 능숙하게 하기란 쉽지가 않다. 국민MC 유재석도 울렁증이 있는데, 일반 직장인들이야 오죽 할까. 그러나 발표공포증을 벗어나야 자신의 의사를 청중에게 전달할 수 있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기에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여겨진다.
4장은 7개의 내용을 가지고 있는데, 23. 자신에 대한 평가를 점검하라. 28. 업무평가는 1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준비하라가 인상적인 내용이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에 대한 평가는 상사나 동료, 부하직원들로부터 언급된다. 이것은 직장인들의 숙명이다. 그런만큼 간과할 수 없다. 자신의 승진이나 인사고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타나는 평가들에 대해 점검하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업무평가는 1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준비하라는 것은 23번 내용의 연장선으로 항상 행동에 있어서 조심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 번의 말 실수가 자신의 공적을 허물어 뜨릴 수 있기 때문에 업무평가를 명심하고 대비해야 함을 강조하는 것이다.
5장은 5개의 내용이지만, 32. 직장내 뒷담화에 휩슬리지 마라와 33. 명령체계를 무시하고 일 처리를 하지마라는 내용은 이 책을 읽는 누구라도 명심해야 할 주제이다. 인간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사람에 대한 험담이고 그 중에 상사나 동료에 대한 험담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이 뒷담화는 무익하고 불필요한 대화에 다름아니다. 게다가 이 뒷담화가 우연찮게 당사자들에게 들어가는 경우, 이 뒷담화를 나눈 자리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도 공범으로 몰릴 수가 있다. 그것이 상사이든 동료이든 간에 범인이나 공범으로 인식되는 순간 그 사람의 앞날은 피곤해진다. 따라서 이런 뒷담화 자리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33번은 자신의 라인에 따라 보고하고 처리하라는 의미이다. 바로 위 상관을 무시하고 상관의 상관에게 보고 하거나 상관의 상관을 통해 일을 처리하는 경우 단기간에 업무는 처리되지만, 장기간의 압박이 필연적인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6장은 개인 브랜드 관리로서 7개의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이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은 아무도 당신의 공적을 가로채지 못하게 하라 이다. 직장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상사나 동료가 업무의 공적을 가로채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 점에 대해 직설적으로 반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공적에 대해 언급하면, 그것에 목을 매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을까'라는 자기 이미지 관리에 대한 생각 때문에 대개 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기 때문에 공적을 가로채지 못하게 직접 말을 하고, 자신의 공적에 대해 언급해야 함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7장은 다양성 수용하기로서 5개의 내용이지만, 41. 나와 다른 의견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44. 세대차이, 공존의 기술로 극복하라 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41은 사람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자신과 다른 의견이 나오더라도 그저 의견으로서 받아들이고 자신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을 가졌기에 반대의견을 하였다는 등의 감정적 생각을 배제하라는 것이다. 44의 경우는 직장내에는 2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조직생활을 하고 있으므로 세대차이가 존재할 수 밖에 없는데, 그 점을 공존이라는 명제로 포괄하면서 해결하는 것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저자의 생각을 언급한 것이다. 세대차이로 인해 상호간의 불신보다는 공존을 통해 인식과 인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었다.
8장은 리더십으로 8개의 내용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50. 언제나 말조심하라와 51.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대하라, 53. 작은 겸손이 성공을 부른다 는 내용은 다시 한 번 상기해야 할 듯 하다. 50번의 경우는 한국의 속담에도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이 있듯이 말의 중요성과 조심성을 언급하는 내용이다. 이 점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51은 웨이터나 청소부, 경비들은 직책 상으로는 하급자들이지만, 이들에게도 평등하게 대해야 함을 강조하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측면에서 이들도 존중받아야 하며, 그런 만큼 사람들 스스로가 상호간에 평등하게 대우해야 함을 언급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53의 경우는 51의 연장일 수도 있다. 즉 스스로 낮추어 겸손하게 행동하면 차후에 복이 되어 돌아오므로 항상 자신의 삶 속에서 겸손을 잃지 말라는 저자의 생각이 드러나 있는 부분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은 8개의 주제와 53개의 내용을 '소프트 스킬'이라고 명명하며 저자의 생각을 전달하고 있다. 이 내용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을 간추려 보았지만, 이 책을 읽는 다른 사람들은 또 다르게 책의 내용을 수용하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 책이 직장인들에게는 상당히 유익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점은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적어도 나 자신은 몇 가지 측면에서 변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해당 소프트 스킬을 익히는 데는 약간의 착오와 시간 드리고 인내가 필요할 것 같다. 그래도 앞으로의 직장 생활을 생각한다면 이런 투자는 필요하지 않을까 여겨진다.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은 배우는 바가 있었다. 그런 만큼 비록 책의 내용으로부터 수용하는 바가 각각 다르겠지만, 다른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배움을 얻었으면 한다. |
|
난 정말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이나 회사가 붙잡는 1% 인재의 비밀을 읽고 감동을 받은 이에게
또는 디자인이나 공학을 전공한 일명, 꽉 막혔다는 평판이 있는 직장인들
직장생활에서 인간 관계가 가장 힘들다고 느껴지는 나같은 유형의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신입일수록 읽으면 도움이 되고 잊지말고 실천하라고 권하고 싶은책~~!
내가 책에 대해서 웬만하면 이런 강력한 추천을 하지 않는다 그만큼 나에게는 감동이라기 보다 따끔한 충고가 되어주는 책이다
난 이제 승진하거나 이직하거나 하는 나이에 다다랐다. 나름 똑똑하다고 생각했고 '일'에서만큼은 누구에게나 뒤지지 않겠다는 유일한 신념으로 10년을 직장인으로 살았건만 요즘 나에게 절실히 요구되었던 것은 악착같은 업무능력이 아닌 사람사이에 관계능력 '처세'- 이책에서 말하는 소프트 스킬어었던 것이다. "일만 할줄아는 헛똑똑이 직장인을 위한 진짜 성공 기술"이란 부재가 딱 맞는 말이다.
업무능력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닌듯 싶다 사람이 많고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업무능력은 평균이상 고득점자가 많은것이고 감성마케팅이 대세이듯 인사자나 간부들의 머릿속에서 가장 먼저 각인되고 떠오르게 되는 사람은 역시 감성포지션을 차지하는 자일것이다.
다른사람들도 이책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한 글이 많기에 난 내가 이책을 대변해 줄 한 단락을 소개하고 싶다 '나와 다른 의견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여성직장인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서양이나 동양이나 같나보다) 반대의견을 내면 그것이 마치 자신을 싫어해서 하는 대응적 반응이라 생각하거나 그 속 내용은 생각하지 않은채 반대했다는 자체만으로 분노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함께 팀으로 일할때 가장 힘든 유형중 하나다. 나또한 내 상사가 이런 스타일이라 내 의견 한번 제대로 못내 보았다. 요즘은 거의 없어진 듯한 눈물로 뭔가를 쟁취하는 여성들에게도 따끔하고 부드러운 충고를 준다.
정말 임원이 되고 싶거나 직장생활을 오래 하고 싶거나 내 목표한 바를 꼭 이뤄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처세로서 권해 주고 싶다. |
|
"소프트 스킬" 부드럽게 이겨라.
이 책의 제목과 부제이다.
사실 이 제목 때문에 나는 책을 읽기전 무척이나 완곡한 표현방식으로
회사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내용인줄만 알았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니 여기서 말하는 "소프트"의 맛은 생각보다 강했다.
이 책의 제목을 풀어서 다시 해석하자면
"상대방을 배려하여 기분나쁘지 않게 대화해라. 단! 할말은 꼭 하자" 라는 느낌이다.
이마저 한마디로 줄여서 표현하자면 "부드럽지만 강하게!"라고나 할까?
책의 저자가 동양인이 아닌 서양인이다보니 이정도도 충분히 소프트하게 생각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일단 다시 책 이야기로 돌아와 보면 이 책은 직장인을 위한 처세술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그러한 내용들은 각각 주제에 따라
자기관리, 업무처리, 의사소통의 기술, 평가에 대처하기, 사내 정치, 개인 브랜드 관리, 다양성 수용하기, 리더십
으로 나누어져 이에 필요한 소프트 스킬들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특히 평가에 대처하기, 사내 정치, 개인 브랜드 관리 하기에 대한 내용은
얼마간의 사회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도 부족했던 부분이고, 많은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들이었다.
내용 자체가 특별하다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겪게되는 우리 주변에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대처법이라
무척이나 그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된다.
또한, 각 소프트 스킬에 대해 설명하면서 저자가 만났던 사람들의 실예가 함께 녹아들어 있어
내용 자체가 지루하지 않아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다.
사회생활을 시작이 두려운 초보직장인들이나, 원만하지 않는 회사 생활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과 가이드를 제시해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
|
직장에서 겪는 수많은 갈등들로 인하여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오늘까지만 회사를 다니겠다고 다짐하는 경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심지어 남자들 가운데 대부분은 주머니에 항상 사표를 준비해 가지고 다닌다고 하지 않던가. 사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과정들 가운데 직장내 갈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는 사실에 어느 누구도 아니라고 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을 본다. 사실 우리들이 몸담고 있는 회사들은 상황이 하루에도 몇번씩 달라지기 때문에 그 상황에 따라 회사도 요동치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회사가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살아있는 생명체인 회사에서 어떻게 해야 오래도록 살아남고 승진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들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그래서 책들 가운데에서도 인맥을 관리하는 법칙들에 대해서, 또 상사를 관리해야 되는 이유들, 유능한 직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것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들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 책도 직장내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에 대해서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충분히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책을 쓴 저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 오늘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고, 어쩌면 일어날 가능성이 아직도 많은 부분들을 잘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 실제적으로 이런 일들이 일어났을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세세한 부분들을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책들이 그저 실제적인 현상들에 대해서는 두루뭉실하게 지나가고 있는 반면에, 이 책은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고, 그 상황을 이겨내고,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실제적인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 사실 나도 여러번 당해봤던 상황들이고, 이런 상황들에서 내가 머뭇거리다가 실패했던 경험들이었기 때문에 내게 피부적으로 다가왔다. 사실 이런 문제들이 일어나지 않으면 가장 좋겠지만,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문제들이 더 빨리 생기는 것을 어찌하란 말인가?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미리 가르쳐 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사후에 약방문이라고 일이 다 일어나고, 혼날 것 다 혼난 이후에야 알려주는 그 밉상들을 어찌하란 말인가? 그렇기에 이 책에 있는 내용들이 더 중요하게 내게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싶다. 실제적인 이야기들을 수집하고 책으로 엮어낸 저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
|
소프트 스킬 회사생활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인가요? 이 질문에 가장 많이 응답한 것이 인간관계라고 하였습니다. 업무만 잘 한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또 무엇을 잘 해야 된다는 것이죠? 열심히, 성실하게. 한 우물만 판 누군가라면 이런 질문이 나올만도 합니다. 자신은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했지만, 승진이나 대우는 뺀질뺀질한 누군가가 더 낫다고 한다면, 울화통도 치밀 듯 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보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열심히 일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 이것만으론 부족하다는 것이죠... 업무만이 아닌, 자기 관리나 업무 처리의 방식, 커뮤니케이션등등.. 다양한 부분에서 업무능력만이 아닌 스킬을 요구하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번에 읽은 소프트 스킬은 이런 보이지 않는 부분을 살펴봐주고 조언해 주는 책입니다. 열심히 일했지만,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분이시라면, 이 책을 읽고 참고하시면 회사 생활이 보다 더 즐겁지 않을까..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8개의 파트로 나누어 소프트 스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인 '소프트 스킬'은 업무능력이나 기술등을 하드 스킬이라고 한다면...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회사생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여러 능력들을 '소프트 스킬'이라는 이름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첫장은 자기관리에 있어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를 알려주고 2장은 업무처리의 기술. 기계적인 기술이 아닌 인간관계에 있어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세번째 장은 의사소통의 기술. 소통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라는 내용이구요. 네번째 장은 평가대처법. 자신의 인상관리, 그리고, 평가에 있어 대응하는 법등을 알려줍니다. 다섯번째 장은 사내 정치 입니다. 현학적이고 이상적인 부분이 아닌, 실질적인 회사정치에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섯번째 장은 개인 브랜드 관리의 방법입니다. 자신의 성공담을 스토리화하고 자신을 자연스럽게 PR하는 법을 알려주고, 자신의 공적을 누군가가 빼앗아 가는 경우 어떻게 대응하는 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동료와 상사의 예를 들어서 잘 설명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곱번째 장은 다양성 수용하기 입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에 대한 대응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유용한 자세를 가지도록 도와주고 있군요. 마지막 8번째장은 리더십입니다. 리더십을 갖추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지만 유용한 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부분, 회사생활, 사회생활에 있어 감춰져 있는 부분에 대해 잘 알려주고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신입사원이라거나, 혹은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자신의 입지를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이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회사원들이 훌륭한 소프트 스킬을 익힐 수 있으면 좋겠군요. |
|
'소프트 스킬 부드럽게 이겨라' 큰 제목만 보고서는 어떤 내용일까? 그저 또 하나의 기술을 전수하는 그렇고 그런 책일까 생각했는데, 표지의 작은 글씨 '일만 할 줄 아는 헛 똑똑히 직장인을 위한 진짜 성공기술' 이라는 부제를 보고서 뭔가 새로운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