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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명작이라는 걸 느끼며 다시 읽는중이다. 작가 김겨울씨가 쓴 책에서 '나를 여기 아닌 다른 세계로 옮겨주는 책'을 좋아하신다고 했나?그랬던거 같은데 나도 딱 그마음인데 1Q84가 딱 그런 책이다. 나에게는 현실도피를 위한 최고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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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1Q84 1권을 읽어보고서 이어서 2권도 읽어보게 되었다. 술술 잘 읽혀지는 내용의 소설이다. 권당 적지않은 분량의 책이다. 600페이지가까이 되는 많은 페이지에도 재미있게 잘 읽었다. 이 세계에서 살아가보려는 앞으로 이 곳에서 어떤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덴고는 두려워하지 않고 아오마메를 찾으려 한다. 3권을 얼른 읽어보고 싶어진다. 1q84에서 이 문장이 항상 좋다. 당신의 하늘에는 달이 몇 개 떠 있습니까? 나는 누군가를 싫어하고 미워하고 원망하면서 살아가는 데 지쳤어요. 아무도 사랑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데도 지쳤습니다. 내게는 친구가 없어요, 단 한 사람도.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조차 사랑하지 못해요. 왜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가. 그건 타인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그런 행위를 통해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거예요. 내가 하는 말, 알아들어요? 누군가를 사랑하지도 못하면서 자신을 올바르게 사랑할 수는 없어요. 아니, 그게 아버지 탓이라는 게 아니에요. 생각해보면 아버지도 역시 그런 피해자 중 한 사람이었는지도 모르죠. 아버지도 아마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잘 몰랐을 거에요. 안그래요? p211 하지만 초가을 밤하늘에 뜬 달은 뚜렷하고 환하고 이 계절 특유의 내성적인 따스함을 지니고 있었다. 12월 오후 세시 반에 하늘에 뜬 달과는 느낌이 크게 다르다. 그 온화한 자연의 빛은 인간의 마음을 치유하고 진정시켜준다. 맑은 시내의 졸졸거림이나 나뭇잎들의 다정한 수런거림이 인간의 마음을 치유하고 진정시켜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p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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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읽어본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들! 그 중 가장 긴 장편 중의 장편인 1Q84 하지만 두세계의 넘나드는 이 소설의 깊은 몰입감에, 지루할 틈도, 딴 생각이 고개 들 시간도 주지않고 읽어내려갈 수 있는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나의 최애 소설이다 |
| 두 세계를 오고 가는 것이 전형적인 무라카미 하루키 식의 방식을 따르지만 그 중에서도 최정점에 있는 책이 이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작인 해변의 카프카는 다소 지루했는데 이 책은 지루할 틈도 없이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공기번데기니 뭐니 생소하지만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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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읽었다가 내용을 까먹어 다시 구매하여 일게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좀 지루한대 중반 이후 스토리가 확 바뀌면서 흥미진진하고 긴장되고 재미있습니다. 역시 무라카미 하루키 기대 이상입니다. 다른 작품도 이런식인지 잘 모르곘으나 시리즈가 3권까지 장대하게 있으니 천천히 1권 2권 3권 정독하면서 재미있게 읽어 보려고 합니다. |
|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님의 1Q84 2권을 읽었습니다. 2권에서는 1권에서 시작됐던 미스터리들을 본격적으로 풀어나갑니다. 전자책으로 1000여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을 처음 보면 이걸 읽을 수 있을까 하는데 막상 시작하면 어느 순간 몰입해서 수십 페이지씩을 줄줄 읽어나가는 것 같아 신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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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q84 2권을 읽고난 후 너무 재미있게 읽었음에도 3권으로 손이 선뜻 가지 않았다. 꿈에 나올만큼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시리즈를 읽고 난 후에도 무라카미 소설의 전반부 중반부 후반부 다 좋아하지만 단연코 중반부가 제일 좋다. 다시 읽어도 매력적인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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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작가님의 <1Q84 2>에 관한 리뷰입니다. 리뷰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읽으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권에 이어 2권 역시 덴고와 아오마메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며 이어지는데 흡입력이 어마어마해서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재미있어요. |
| 와,, 이 책을 읽고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님이 왜 그렇게 유명하신지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풍부한 상상력과 뛰어난 문장력, 그리고 긴 호흡에도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의 삼박자가 고루 갖춰져서 정말 지루함 1도 없이 재밌게 읽어내려갔어요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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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http://blog.yes24.com/document/11698295)보다는 조금 빨리 읽었다. 여전히 흥미롭고, 책의 두꺼움에 비해 이야기 전개도 나름 괜찮다. 그리고 3권 중 가운데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1권와 3권을 이어주는 역할(아직 3권은 읽지 않았지만)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