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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시간이 지난 2017년에 출간된 책이다. 2055년까지의 중장기적 측면에서 인류 미래를 예측하고 있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그 당시 예측한 것들이 얼마나 실현되었는지를 보는 재미가 있다. 새롭게 개발된 기술이 산업화되어 우리곁에 다가오기까지는 많은 시차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느끼게 된다.
미래예측서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집필하게 된다. 각 분야의 기업인, 학자, 전문가들이 보는 미래의 세계는 그 분야의 발전 속도를 다소 과대포장하기 쉽다는 생각을 해 본다. 하지만 그 방향성을 염두해 두고 우리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도 크다고 생각된다.
변화의 양상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미래의 세계에는 모든 경계와 한계가 무너지게 된다는 점일 것이다. 일반지능 AI,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둔 가상화폐 시장, 맞춤의료와 원격진료의 시대 도래, 유전자 가위기술을 통한 생명의 창조에 대한 도전, 자율주행차 시대의 도래, 양자 원격전송 기술 등 우리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기술 진보의 모습이 다양하게 제시된다.
이 책은 우리에게 멀리 바라보고 먼저 행동하자고 이야기한다. 2055년이란 미래의 순간을 가상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사회구조와 풍경, 일자리의 변화, 가족 및 생활상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책이 제시하는 다양한 예측들을 통해 21세기의 중반에 우리는 과연 어떤 지점을 통과하게 될 것인가를 생각한다.
미래는 우리에게 현재의 일상을 통해 그 단면들을 언뜻언뜻 보여주었다가 사라지곤 한다. 그런 단면들을 잘 연결해 보면 정리된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미래사회의 특성을 반영하는 거버넌스의 정립, 생명공학 기술의 발달이 가져오는 다양한 생명 윤리의 문제, 기술개발과 환경이용의 가속화로 인한 지구촌의 환경 문제 해결 등 수많은 도전과제도 떠오른다. 2017년 상황에서 포케스팅을 한 까닭에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기술과 새로운 개념들이 우리 일상으로 다가와 있다. 그래서 조금은 수월하게 읽을 수 있는 미래예측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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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유엔미래보고서>로 출간되던 시리즈인데 금년에는 제목이 바뀌었다. 기술발전 측면에 촛점을 둔 미래예측 보고서이다. 예측 기간은 책제목에 나타난 것처럼 2055년이라는 장기이다. 항상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주제이지만 미래를 예측하는데서 오는 불확실성과 오차의 문제도 생각하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10가지 메가트렌드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블록체인과 같이 벌써 그 윤곽을 드러낸 이야기에서부터 광유전학, 시스템 대사공학과 같은 초기단계의 이슈도 함께 다룬다. 그 다음으로 건강과 수명의 문제, 인공지능과 4차산업혁명, 세계의 변화양상, 생명공학과 인간의 미래 등 흥미진진한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
'미래를 예측하지 말고 만들어가라'는 말이 생각난다. 미래란 확정되어 있다기보다는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예측은 그만큼 어렵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미래사회에 전개될 다양한 양상들을 개괄적으로 설명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일부 우리에게 다가온 모습의 일부를 확대해서 보여주기도 하고, 희망에 찬 전망을 제시하기도 한다.
변화의 방향에는 공감하지만 변화의 속도 문제는 저자들과 생각이 조금 다르다. 기술적 측면에 촛점을 둔 낙관론보다는 변화속도가 느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릴적 공상과학 만화를 회상해 보면 서기 2010년 정도만 되면 하늘을 날아서 출퇴근하고 온갖 자동화된 사회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현실과의 갭을 생각해 본다면 기술적으로 가능하더라도 그 부작용이나 안전의 문제, 기득권 세력의 반발 등으로 일반적으로 실현되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변화양상을 고민하고 필요한 준비를 해나가야 하는 당위성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인공지능의 발달이 가져올 미래사회의 변화양상을 현재의 시점에서 예측하기는 정말 어렵다. 책의 주장처럼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더 똑똑해지는 싱귤레리티(singularity) 사회가 온다면 그 이후는 우리로서는 예측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렇다고 인공지능 문제를 연구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정답이 아니다. 기술과 과학이 가져올 부작용에도 대비하면서 급속하게 바뀔 삶의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가치관의 정립이나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겠다. 미래를 예측하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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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학생인 아이들 학습 때문에 엄마가 고민이다. 시험 점수가 낮으면 고민, 학교 공부, 학원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고민. 그렇게 아이들 성적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때마다 내가 그랬다. 초등학교 공부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성적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우리 어릴 때 초등학교 성적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됐더냐고. 그리고 한마디 덧붙인다. 지금 아이들이 대학입시를 치르고, 취업준비를 할 시기에는 지금과는 딴 세상이 되어있을테니 현재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고 말이다.
격변하는 세상이다. 앞으로 5년 뒤, 10년 뒤에 어떤 세상이 올지 전혀 예측하지 못할만큼 빠르게 세상이 바뀌어가고 있다. 지금 초등학생인 아이들이 맞게 될 10년 후의 세상은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그런 세상일지도 모른다. 세상은 이미 4차 산업혁명 이야기로 시끌벅적하다. 그런데 나와 내 주변은 마치 딴 세상이야기처럼 듣거나 아예 관심도 가지지 않고 있는 게 사실이다. 나와 무관한 얘기처럼 들린다. 하지만 내 아이가 자라서 살아갈 세상에 대한 대비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낭패를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있다.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는 책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다. 실제로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그런 세상이 곧 우리 앞에 펼쳐질 예정이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3D프린터와 같은 용어들은 이제 낯설지가 않다. 과학기술 발전이 가져다 줄 편리한 세상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앞으로 수많은 직업들이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될 거란 불안감도 조성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직 피부로 와닿지 않지만 멀지 않은 시기에 현실이 될 거란 예측들이 대부분이다. 마치 내일 그런 세상이 펼쳐질 것처럼 구체적이다.
이 책은 5년 후도 아니고 10년 후도 아닌 2055년을 예측한 미래보고서다. 올해와 내년의 변화에만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막연한 미래예측서라고 여길지도 모르겠다. 사실 이 책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각종 기술의 변화를 토대로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맞게 될 변화들뿐만 아니라 이런 변화들이 가지고 올 장기적인 변화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루고 있다. 소설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고, 그런 시기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음을 알려준다. 무척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그런 사실들을 기술하고 있다.
2055년의 세계 이야기. 막연하기만 할 수도 있다. 이 책이 유익한 점은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변화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어놓을지 미리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 해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날 변화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미칠 영향은 무엇일지를 생각해보게 해준다. 중요한 것은 다가올 미래를 대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 지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중요한 것이 나중에는 쓸모 없는 것이 될지도 모른다. 그만큼 급변하는 세상임을, 우리가 거센 물살 속에 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나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어떤 세상일지에 대한 호기심으로 읽으면 좋을 책이다. 2055년은 먼 미래 이야기같지만 예상과는 달리 그 시기는 더 앞당겨질 수도 있다. 주 관심 분야는 그럴 것 같다. 내 삶이 어떻게 바뀌고 우리 아이가 사는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하는 것이다. 직업의 판도가 바뀌면서 많은 직업들이 사라질거라고 한다. 아이들 교육에 대한 것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기 같다. 제일 피부로 와닿는다.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를 함께 대비하기 위한 안내서로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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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거대한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신문기사에서도, 대선을 앞둔 대선주자들의 공약에서도 4차 산업혁명이라는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기술의 발전을 토대로 세계 각 분야에서 전방위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9단의 바둑대결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인공지능을 비롯한 신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신기술의 상용화가 현실로 다가온다면 지금 상상에 그치는 미래의 모습이 현실로 곧 도래하게 될 것 같다. 유엔미래보고서라는 제목으로 10여년간 출간되어 온 이 책은 올해부터 세계미래보고서로 이름을 바꿔 출간되었다. 세계의 3,000여명 지식인들의 식견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미래의 과학, 정치, 환경 등을 꿰뚫어 보는 신선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세계미래보고서 2055]는 경계와 한계를 초월하고 불가능을 없애는 기술이 바꿀 세상의 모습을 상세하게 그리고 있다. 또한 풍요의 시대가 도래해서 우리의 삶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유전공학 기술로 노화가 정복되고, 로봇이 인간의 일을 상당 부분 대신해 인간의 여가가 늘어나며, 진정한 혁신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로 분권화와 부패방지에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 책에는 10대 메가트렌드를 첫 장에 할애하여 소개하고 있다. 나노센서와 나노인터넷, 차세대 배터리, 블록체인, 2차원 물질인 그래핀과 보로핀, 자율주행차, 인체 장기 칩, 인공지능 생태계와 광유전학 등 획기적인 미래의 변화가 우리 가까이에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된다.
기술발전이 가져올 우리 사회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고, 순기능과 함께 역기능에 대한 대처방안도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2030년이 되면 석탄, 석유, 가스, 수소, 핵발전, 한국전력과 같은 거대 발전소, 자동차 제조업체 등이 소멸하게 된다고 한다. 과연 그것이 가능할지 의구심도 들지만, 기술발전은 결국 파괴적 혁신을 통해 소멸화를 거쳐 대중화에 이른다는 피터 디아만디스 [싱귤래리티 학장]의 주장에 비추어본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 2045년-2055년 사이 철강이 소멸하고 200배로 강하면서 가격은 싼 그래핀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하는데, 그래핀은 2차원 물질로서, 철강보다 강하고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하며, 거의 어떤 물질보다 가볍고, 투명하고, 유연하다고 한다. 더구나 초고속 전기 전도체이면서 분자로 된 그물망을 자유롭게 통과하는 수증기 이외에는 그래핀을 통과하지 못한다는 특성이 있다. 또한 대기 중의 일산화탄소와 산화질소를 흡수하는 유용한 성질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향후, 전력회사는 에너지 혁명으로, 철강회사는 그래핀의 등장으로 큰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현존하는 글로벌 기업도 4차 산업혁명 이후의 모습에는 큰 불확실성이 존재하게 될 것 같다. 우주 태양광 기술이 보편화되어 우주에서 24시간 태양광을 생산하여 에너지 부족문제가 해결된다고 한다. 의식주, 교육, 교통, 의료, 에너지는 기술발전으로 거의 무료화된다는 예측에서 보다 살기좋은 사회가 도래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또한 와이파이[Wi-Fi]의 광버전이라 할 수 있는 라이파이[light-fidelity]로 기존 와이파이의 60-100배에 달하는 데이터 송신 속도가 현실화되고, LED조도에서도 통신이 가능하며, 주파수 혼선 등 무선통신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쓸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현재 지구상의 인구 절반이 넘는 40억명은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한 곳에 살고 있다. 그래서 세상 모든 이들에게 인터넷을 보급하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진 기업들이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헬륨 기구를 활용한 구글의 [룬(Loon)프로젝트]는 4G LTE라우터가 부탁된 기구 ‘룬’을 성층권의 고고도에 다수 띄워서 하나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한다. 퀄컴(Qualcomm)은 리처드 브랜슨(버진그룹 회장)과 함께 원웹[OneWeb]이라고 부르는 프로젝트를 통해 648개의 위성체를 발사할 계획으로 위성을 통한 글로벌 인터넷 연결이 마침내 가능하게 되었다.
페이스북은 장기체공 태양광 무인기를 이용하는 [아퀼라(Aquila)]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스티브잡스 이후 가장 인류의 삶을 바꿔놓을 만한 천재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도 예외는 아니다. 민간 우주항공 시대를 열어젖힌 [스페이스X], 전기자동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테슬라 모터스], 태양 에너지 시대를 선도하는 [솔라시티], 그리고 시속 1,220km의 초고속 열차 [하이퍼 루프]에 이르기까지 일론 머스크는 무모하리만큼 혁신적인 사업에 도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인류의 미래를 바꿔놓을 프로젝트에 도전장을 던졌는데, 바로 [우주 인터넷(Space Internet)]이 그것이다. 핵심은 인공위성이다. 다수의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발사, 지구 전체를 하나의 와이파이 핫스팟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진공상태인 우주공간에서는 1초에 30만km를 날아가는 빛의 속도가 광섬유 케이블보다 40% 빨라지는 장점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포켓몬GO 열풍으로 우리에게 더욱 가까워진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그리고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이 둘을 혼합한 혼합현실(MR, Mixed Reality)도 발전하고 있으며, 이들 증강현실 회사들은 모든 디스플레이와 스크린을 대체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홀로그램 기술도 보편화되어 공중에 화면을 띄워서 보게 된다는데, 지금 유망한 디스플레이의 입지도 곧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양자컴퓨터[Quantum Computer]도 미국과 중국, 유럷과 일본 등에서 활발히 개발되고 있는데, 해킹이 불가능하고 데이터의 크기에 구애받지 않는 전송이 장점이고, 성능 또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하다고 한다.
3D 프린팅의 발전으로 인간의 장기도 출력할 수 있게 되고, 신발과 옷감을 프린팅하게 되어 패션과 소매업을 붕괴시킨다고 예측한다. 참, 놀라우면서도 우려되는 부분이 상존하게 되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폰을 개발, 대중화하면서, 소멸 또는 쇠락의 길을 걷게 된 산업군들이 적지 않다. 우선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 시장이 크게 잠식되었고, 음반시장, 닌텐도와 같은 게임시장, PC시장, MP3 플레이어까지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거의 축소 내지는 붕괴되었다.
아무리 기업의 재무제표가 탄탄하고, 현금흐름이 좋으며, 기업성과가 탁월해도 새로운 강자의 출현으로 그 기업 뿐 아니라 함께 하는 해당 산업군 전체가 붕괴될 수 있음을 우리는 스마트폰의 출현과 대중화로 인해 직접 목격한 바 있다. 이제는 산업군 전체의 지형을 통째로 바꿔놓을 만한 강자의 출현이 여기저기서 전방위로 생겨나고 있는 바, 개인 뿐 아니라 기업입장에서도 이러한 변화의 물결을 거스를 수 없고, 4차 산업혁명기에 주도권을 잃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개인이 일생에 걸쳐 평균 6-8개의 직업을 가지게 된다고 하고, 기존 직업 상당수가 없어지는 대신 현재 존재하지 않는 수많은 새로운 직업이 탄생한다고 예측한다. 과거(역사)를 알아야 미래의식이 생긴다고 하는데, 이는 역사가 순환하기 때문일 것이다. 트렌드 관련 서적이 주는 효용 또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는 것인데, 이 책을 통해 다가오는 미래의 청사진을 볼 수 있었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식견과 안목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대인과 함께 뛰어난 민족으로 인정받는 우리도, 비록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비가 지금은 미흡하고 시작도 늦은 감이 있지만, 삼성, LG, SK, 현대 등 글로벌 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모든 역량을 미래 먹거리 산업에 쏟아부어야 할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근간이 되는 기초과학, 그리고 공과대학의 경쟁력 제고에 정부의 강력한 정책 뒤받침도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신문기사나 방송에서 많이 언급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해당 분야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은 보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쉽게 설명해주고, 기술 진보에 따른 미래의 사회 모습도 제시하고 있으며, 순기능과 역기능이 상존하지만, 결국 인류에게 희망적인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다.
스마트폰이 탄생한지 불과 10여년 정도인데, 지금 우리는 과거에 상상하지 못하는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지도 없이도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찾아가고, 손 안의 스마트폰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혁신적인 기술의 진보로 인해 보다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내다보게 될 미래의 모습도 신선하고 충격적으로 다가오지만, 결국은 인류에 도움이 될 거라는 긍정적인 확신을 가지게 해 준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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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연구하는 사람들, 기술의 최첨단에 서 있는 3천명의 지식인들이 미래의 과학,정치,경제 환경등을 예측한다. 2016년의 알파고 바둑대결 이후로, 인공지능의 이야기는 이제 평범한 일상의 언어로 자리잡히는 것 같은 느낌까지 든다. 무어의 법칙이 말하는 데이터 처리속도의 증가와 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각각의 길만 추구했던 여러분야들이 서로 융합되고 복합되면서 이전에는 없는 미래를 예고하기 시작한다. 굶주림과 질병, 폭력의 고생에서 벗어난 인류는 이제 불멸과 행복과 신성을 목표로 달려간다고 [호모데우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말했다. [세계미래보고서 2055]의 내용도 결국은 인간이 추구하는 미래를 그려논 것이다. 즉 기술의 발전은 인류를 불멸의 존재로, 더욱 행복하게끔, 또 전지전능한 신성한 존재로 변하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미래를 만들어갈 기술을 메가트랜드 열가지로 소개하고 있다. 나노센서와 나노 사물인터넷, 차세대 배터리 ESS, 블록체인, 2차원 물질 그래핀, 보로핀, 자율주행차, 인체 장기 칩, 페로브스카이트 태양 전지, 개방형 인공지는 생태계, 광유전학, 시스템 대사 공학 이 열가지 기술들은 현재와 미래를 바꿀 대표적인 기술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기술들은 건강과 수명의 기준을 변화시키고, 인공일반지능을 촉발시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도래하게 하고, 각 분야마다 경계가 사라져 무경계의 세계로 변모하기 시작한다. 또한 정치환경도 변화되어, 개별 국가의 소멸과 권력의 분산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변화는 생명공학과 의료산업의 발전이다. DNA를 조작하고 변형시켜 질병을 원천 차단하고 생명을 늘려, 죽음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인간이 더욱 창의적인 활동을 하도록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이런 기술적인 문제들이 미래를 아름답게, 편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과 미래에 나타나게 될 미래의 문제에 대한 대안들도 모색해 놓고 있다. 절대적인 대안이 아니라 각나라의 환경에 맞추어 도용하여야 할 것 같다. 기술의 발전은 기술의 수혜자와 비수혜자와 격차를 늘리게 만들고 그 격차는 빈부격차, 권력격차로 이어질 것이 뻔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인류의 공동번영은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린 역사상 가장 평화롭고 풍요로운 세상에 살고 있으며 모든 것이 갈수록 더 좋아질 수 있다. 세상은 더 좋은 쪽으로 변화 중이고, 모든 경계와 한계의 확장으로 불가능은 그저 인간의 인식 안에만 존재하는 시기를 지나고 있다. 모두를 위한 풍요는 분명 가능하다" 2055년이면 80세가 된다. 신체적 노화가 진전되어 지금의 할아버지가 될지, 아니면 의료기술의 발달의 혜택을 입어 조금 나이들어보이지만 40대때의 체력을 그대로 갖고 살아갈지 궁금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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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어져서 사게 된 책이다. 이 책의 경우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았다. 예시들이 있어 머리속으로 미래를 상상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 4차산업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으며 우리의 삶이 지금보다도 훨씬 편해지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또한 4차산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것들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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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전세계 100만부가 판매되는 박영숙 교수의 유엔미래보고서 모든 경계와 한계가 사라지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라 우리가 알았던 낡은 가정들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밀려 오는 기하급수 기술에 당신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현실에 우리는 일생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몇년 이내에 급격한 사회변화를 경험할 것이다 이미 컴퓨팅,센서,인공지능과 유전공학이 산업전반과 우리의 일상생활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우리는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빅뱅에 대비해야 한다 미래학자들이 뽑은 30년 예측을 통해 앞으로의 미래 엄청난 변화가 다가올 것이다 인도는 미국을 추월해 세계 2대 경제국이 되며 인도네시아와 나이지리아의 엉청난 상승을 하지만 우리나라는 갈길이 너무 먼 것 같다 인구는 계속 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세계 인구는 계속 증가하여 식량부족과 같은 문제가 생긴다 2055년경에는 거의 모두가 프리랜서로 살아가며 전세계 1일 생활권으로 1인 기업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자영업자들이 보편화된다 2044년~2055년 사이 철강이 소멸하고 200배로 강하고 싼 그래핀의 시대가 온다 우주태양광기술이 보편화되어 우주에서 24시간 태양광을 생산하여 에너지 부족문제는 해결되며 해수면 상승으로 에너지 섬이 둥둥 떠다니며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생산한다 의식주,교육,교통,의료,에너지는 기술발전으로 거의 무료화된다 달 식민지가 실시되어 우주 여행이 시작된다 2030년이 되면 태양광이 1위 전력 생산수단이 되고 석탄,석유,가스,핵발전,한전 등 거대한 생산시설이 붕괴될 것을 주장했다 블록체인으로 개인은 돈을 주고 받거나 보험계약을 하는 등의 일을 은행 계좌없이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국경을 넘는 거래도 가능하다 앞으로의 가정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인간 한명보다 로봇이 훨씬 더 많은 지식을 갖게 되는 시대가 온다고 예측했다 커즈와일은 2045년이 되면 지구촌의 모든 인간의 지능을 합한것보다 더 똑똑해 인류를 능가하는 인공지능 즉 테크니컬 싱귤래리티가 온다고 말했다 인공지능의 시대로 이제 안전한 직업은 없다 미래의 일은 오늘날보다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것이 된다 인류 역사의 초기에는 종교,다음은 정부가 권력을 가졌고 미래엔느 주도권이 기업으로 넘어간다 탈중앙화가 가속되지만 테러나 범죄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경에는 소득이 늘어나고 소비가 줄어들면서 사회가 기본적으로 소득을 제공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르 전망이다 2055년 냉동보관이 사라진다고 한다 냉장고 덕분에 인류는 식중독과 설사라는 오랜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 식량의 저장과 확보가 가능해져 이는 산업 발전을 이끈 원동력이 되었다 냉장고도 미래에는 사라지게 될 물건 중 하나로 드론이 무료로 정해진 시간에 완제품이나 먹거리를 아파트 베란다 앞까지 배달해 주고 정확한 용량의 식재료를 3D 프린트 카트리지에 넣어 언제든 프린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식 문화의 미래가 바뀌면 부엌의 풍경도 달라진다 미래에는 사용 가능한 에너지가 훨씬 적어진다는 점에도 초점이 맞춰져 여자로써 반가운 소식인듯하다 부엌 공학만큼 사회공학도 바뀐다 미래의 부엌은 좁아지는 반면 넓은 거실과 융합되어 요리,식사,일,놀이 및 사교의 중심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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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이란 말을 자주 듣는다. 다가올 미래는 어떤 사회일까? 세계 미래 보고서라는 이 책. 이름 그대로 미래를 예측하고 상상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자율주행차. 요새 자주 뉴스에서 보는데 그것 역시 제1장 메가트렌드 10 안에 들어 있다. 나노센서와 나노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인체 장기 칩, 광유전학, 개방형 인공지능 생태계 등 단어로 봐서는 전문용어 같은데 어쩌면 이제 우리와 아주 친숙한 용어가 될런지도 모르겠다. 제4차 산업혁명 이야기는 3장에 있다. 의사가 더 이상 필요 없다, 정규직은 사라지고 인류 절반은 프리랜서가 된다, 로봇들이 서로를 가르치고 지식을 습득한다는 등 일부는 벌써 진행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일부는 아주 생소한 것들도 있다. 세계는 경계가 사라지고, 자동차를 소유하던 시대도 끝이 나면서 교통문화도 바뀐다. 로봇이라는 단어가 자주 보인다. 인간을 대체하는 것뿐만 아니라 로봇 안에서 영생을 얻기 까지 한다고? 급변하는 미래에는 과제도 있다. 빈부 격차 해소, 민족 분쟁, 여성의 지위 향상, 인구 증가와 자원의 균형, 윤리적인 의사 결정 대안 등 15가지 과제와 대안을 소개한다.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정보를 얻고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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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년 미래의 주요 키워드는 - 기본소득의 보편화 - 의회의 소멸과 정부의 축소 - 전세계 1일 생활권 - 에너지를 비롯해 무료화되는 의식주 - 우주 식민지 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혜안이 없지만 위 5가지 키워드 중 4가지는 확실할 것 같다. 단 우주식민지는 우주여행까지는 가능할지 몰라도 생명체의 원거리 순간이동이 상대성이론에 의해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아는 나로서는 2055년쯤 되어 과학기술이 얼마나 발전할지는 몰라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같은 우주여행은 힘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멀리 볼 것 없이 이 책에서 언급한 앞으로 3년 안에 이루어질 거대한 폭발들 - 사물인터넷분야,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혼합현실 분야, 드론분야, 3D프린팅 분야, AI로봇분야, 생명의학분야 - 이 2055년 미래의 변화의 주요한 베이스가 될 것 같다.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변화를 시작하고 있으며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이다. 분명히 변화는 위에서 언급한 방향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그러나 시기에 대해서는 미래학자들의 견해가 약간씩 다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변화에 대한 준비와 대응하기 위한 노력은 필요하다. 누구도 미래의 모습을 확실히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만들어가는 미래는 예측가능한 것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