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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성에 관한 지식을 배우는 것이 일상적이 되고 있지만, 20년 전 우리 삶 속에서 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감춰왔으며
금기되어 왔다. 부정적인 생각과 비도덕적인 일탈행위라고 생각해왔던 성에 관한 이야기. 그럼으로서 우리는 성을 업압하였으며, 부부
사이의 문제를 감추고 숨겨 오게 된다. 지금은 그런 모습이 조금씩 변하고 바뀌고 있으며, 결혼 후 부부 사이에 일어나는 문제들을
상담하는 곳 또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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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싶다 > 이 책을 읽으며 남편과의 사이를 돌아보고 좀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으로 하는 사랑도 몸으로 하는 사랑도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닷~~^^* 국내 최초 부부 성의학자가 들려주는 결혼 그 이후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에 함께 빠져보아요~! 지금 내 옆에 있는 배우자와 또다시 사랑에 빠지면서 두사람이 함께 가꾸고 키워가는 것이 결혼이라고 해요..^^* 이 책은 사랑은 배워가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Part 1,2,3,4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구요 Part 1 기대가 너무 컷던 것일까 Part 2 몸도 마음도 뜨겁지 않다 Part 3 내가 몰랐던 당신의 아픔 Part 4 다시, 사랑하고 싶다 기승전결로 네부분이 차례로 이어지고 있네요 ^^ 아내는 때론 다정한 연인이나 친구이기도 하고 어떨 때는 여동생같기도 하고 엄마역할을 하기도 하죠~! 책에서는 엄마같기만 한 아내가 되지 말자고 하네요~^^ 결혼생활에서 명심해야 할 3가지 항목이 맘에 와닿았어요 첫번째는 관계는 둘이 만드는 것이므로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둘째 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봐야 해요 행복한 부부 관계를 만들고픈 이유는, 결국은 내가 행복해지고 싶어서니까요 셋째로는 각자의 재충전 시간을 갖는것이예요 때로 각자 친구들을 만나고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며 자기관리를 위한 운동을 즐기면 부부관계에서 상대방에 대한 호감과 열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부부 애정지수를 위해 기억해야 할 5가지 항목들도 잘 기억하고 실천하려고요~^^* 저도 나이들어서도 신랑이랑 친구처럼 지내고파요 신혼기, 중년기, 노년기에 신랑과 친밀감, 긴장감을 놓지않으며 잘지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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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1년차 지금의 나는 무엇으로 살고 있을까? 아이들을 키우며 바쁘게 살아가는 지금 부부로서의 삶을 되새겨본적이 있던가? 아니.... 기억,추억은 해본적이 있던가? 사랑이라는 의미를 되새겨본적이 있었던가? 이 책을 본 순간 나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 싶다 의미가 깊게 느껴지는 '그래도'라는 단어 그래도, 그리하여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러고 싶은거구나~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거구나~~
저자 강동우와 백혜경은 부부이며 성의학 전문가이다. 부부관계에 대한 안내서는 많이 나와있지만 그안에 성문제를 다루는 책은 드문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 성문제와 부부관계는 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마음으로 하는 사랑, 몸으로 하는 사랑에 관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10년넘게 진료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이 만들어 졌다.
가족끼리.... 언제부터였을까? 절절한 사랑으로 시작된 결혼생활이었지만 어느순간 우리는 가족이 되어 있다. 의리!!!! 가 가장 중요해 진 느낌? 사람이 변한걸까? 사랑이 변한걸까? 어쩌면 아무것도 변한것은 없을지도 모른다. 삶의 변화가 생겼을뿐.... 변한것이 아니라면 다행일지도 모른다. 변화는 또다른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니~~ 새로운 변화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책을 열어 볼 수 있었다.
목차를 보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결혼 이후의 사랑은 거저 주어지지 않기에 그렇구나 너무나 쉽게 모든 걸 손에 쥐고 싶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생각해보면 인생의 모든 가치 있는 일들이 그러한 것 같다.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그래서 더 의미가 있으며 성취했을 때 더 깊은 만족감을 느낀다."
부부는 이심이체다!!
내가 제일 공감가는 부분이었다. 나 역시 늘 그런다 10년을 넘게 살았는데 아직도 나를 몰라???? 이젠 말안해도 알아야 한다고, 당신이 너무 무관심하다고, 자기만 생각한다고 타박했던 내 모습들이 스쳐지나갔다 그러고보면 나도 내 자신을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그저 나를 알아주고 헤아려주기만을 바래왔었구나... 나는 그러지 못하면서 말이다. 결혼 생활에서 명심해야 할 3가지 -나 자신을 들여다본다. -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본다. - 각자의 재충전 시간을 갖는다.
결혼생활에서의 우선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 내가 나를 아끼지 않으면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배우자를 사랑할 수 없다. 나의 마음을 아끼고 가꾸며 사랑하는 법부터 배워나가야 부부생활에도 행복이 찾아 올 수 있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아니 나는 부부 관계 만족도 보통, 갈등 가능성 있음 으로 결과가 나왔다. 음... 맞다!!^^ 최근 우리에겐 갈등과 실연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이 테스트를 통해 내가 불안해 하는 걱정하는 부분을 정확히 알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좋았다.
부부 애정지수를 위해 기억해야 할 5가지 - 둘만의 시간을 자주 갖는다. -작은 배려가 사람을 감동하게 만든다. -스킨십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지적보다는 칭찬을 활용한다. -섹스가 애정의 불을 당긴다.
부부싸움은 내용보다 방법이 중요하다 왜 싸우는가? 보다는 어떻게 싸우는가?에 초첨을 맞추며 싸울때 조심해야하는 것들과 싸움에 있어 중요한것들을 짚어준다. 그것이 비단 부부 관계뿐만이 아닌 자녀에게도 가능한 것들을... 이 부분에서 나 역시 반성과 함께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된다. 결혼 10년이 넘어가면서 왜그렇게 많이 힘들었는지 우리의 싸움에는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사랑도 배우면 더 잘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부부가 단둘이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서 친밀감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성기능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의학적인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책은 부부간 성생활을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고 모험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성의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소개하고 있다. 부부간의 사랑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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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사랑은 정신적 사랑과 육체적 사랑으로 구분되지만 인간에게는 그 두가지 사랑 몇 년전 '구성애의 아우성' 이름하여 "구성애의 아름다운 우리의 성"이라는 프로젝트를 부부간의 관계는 사랑으로 이루어진 결과적 관계이다. 가족의 탄생은 행복과 함께 누군가에게는 비극적? 삶의 변화를 야기하는 시련일지도 모를 가정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최소의 조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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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터부시하며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이렇게 중요한 부분을 무시하거나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부정하는 경우를 특히 우리나라부부들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선진국과 비교했을때 두배에 이르는 높은 섹스리스비율이라든지 우리나라 에서 발달된 성매매 산업과도 큰 관련이 있다..." (p62)
나는 부부이시며 성의학전문가이신 강동우, 백혜경님께서 저술하시고 <청림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 싶다>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 세상에나 우리나라가 선진국과 비교해서 섹스리스비율이
두배나 높다니... 정말 깜짝 놀라지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다산의 국가였다. 물론 임금님이라는 특수한 지위에 있으셨지만 조선 세째 임금이셨던 태종은 12남 17녀를 두셨다. 아버지인 태조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세웠고 1,2차 왕자의 난을 거쳐 정도전, 형님이셨던 이방간을 제압하고 마침내 왕위에 올랐던 태종은 양령대군, 효령대군, 충녕대군 등 29남매나 두었다. 이중 왕위를 물려받은 충녕대군은 마침내 조선 제4대 임금으로 등극하시니 이분이 바로 세종대왕이시며 한글창제 등 많은 혁혁한 업적들을 남기셔서 우리나라 최고의 성군이 되신 것이다. 이 세종대왕께서도 18남 4녀 즉 22남매를 두셔서 역시 많은 왕손들을 두셨다. 그런데, 우리 할머님세대만 하시더라도 5~7남매는 기본이고 10남매이상도 두셨을 정도로 다산이었으며 나 어렸을 적만 해도 5~7남매정도 두시는건 기본이셨다. 그리운 우리 친할머님도 6남매, 외할머님께서도 7남매를 두셨다. 아 근데 지금은 돌아가신 이분들을 생각하니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지며 눈시울이 시큰해진다... 아무튼 이렇게 예전에는 자녀들을 많이 두셨고 내 초등학교때만해도 <딸 아들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라는 가족계획구호가 유행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부부들은 서로 부부관계를 잘안맺는다. 부부관계는 커녕 서로 등돌리고 자거나 심지어는 각방을 쓰는 부부들도 엄청 많아졌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아닐 수 없다. 애들을 안낳으니 생산가능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노령인구는 계속 늘어나 사회의 동력은 떨어지고 생산성도 덩달아 떨어진다. 그래서, 지금 어르신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늘리는 방안이 강구된다던데 이는 속히 바뀌어야한다. 세상에 요즘 65세를 누가 노인이라 부르는가! 당사자들도 펄쩍 뛸 일이다. 더군다나 엄청난 부채를 안고있는 지하철공사들의 암울한 재정실정들을 볼때에 얼른 70세로 올려야한다고 본다. 글고 왜이리 아이들을 안낳는지 그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대책들을 강구해야한다고 본다. 도대체가 보건복지부는 지금까지 뭘해오고있었는지 답답하기만 하다. 하기사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탄핵이나 당하고 대통령직 상실위기에 처한 박근혜머리에서는 미르나 K재단을 통해 돈이나 끌어모으는데만 혈안이 됐지 더이상 무얼 바랄까... 메르스사탤르 촉발시켜 38명이나 무고하게 사망시킨 문형표 전보건복지부장관이 특검에 의해 구속되는 사회인데 또 더 무얼 바래... 아무튼 이렇게 섹스리스로 인한 사회전반적 문제는 정말 이제 인구재앙으로까지 비화되고있다. 이제 박근혜의 완전 탄핵심판으로 대통령직에서 쫓겨나게되어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계신 문재인전대표시든 야권의 어느 분이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신다면 이 인구감소문제 꼭해결해주시길 기대한다. 이는 옆나라인 일본도 초식남, 절실남 등 신조어들을 유행시키며 마찬가지로 인구감소문제에 골머리를 앓고있다니 참으로 국가적 재앙이라고까지도 비화되지않을까 심히 우려스럽다. 그러고보면 만해 한용운선생께서 우리나라인구는 1억명이상 되야한다던 그 말씀이 백배천배 옳은 말씀이시라고 생각된다. 그리하여 이책은 성기능장애와 부부갈등을 겪는 수많은 사람들을 10년넘게 진료해오고 계시는 부부 성의학전문가 답게 풍부한 임상경험에 의한 각종 사례들과 그에 대한 처방전들을 요소요소에 잘설명해주셔서 아주 쉽게 잘읽었다. 따라서, 이책은 성기능장애나 부부갈등을 겪고있는 분들이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현재의 배우자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이야기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현재 내옆의 배우자가 얼마나 아름답고 애절하며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았으면 좋겠다. 지금의 내배우자가 내곁에
함께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나에게 오게
되었는지를 생각한다면 그사람과의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다..." (p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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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하는 사랑도 몸으로 하는 사랑도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국내 최초 부부 성의학자가 들려주는 결혼 그 이후의 사랑..
인생 최고의 선택인가! 최악의 실수 인가!
서양에서 자신의 배우자를 지칭하는 말로 'my better half' 라는 표현이 있다. 왠지 조금 약은 의도가 있는 사탕발림 같은 말인 듯 하지만 '나의 더 나은 반쪽' 이라니, 배우자가 나를 이렇게 칭할 때 나긋나긋하고 다정해지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그런데 현실의 내 배우자는 나의 나은 반쪽일까? 학벌? 경제력? 성격? 외모?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진료실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부부들에게 늘 똑같이 던지는 질문이 있다. "그런데 두분은 어떻게 결혼하게 되셨나요?"
이책에서 처음 말해주는 것 하나!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에 오해하지 말기!! 서로 다른 사람인 이상 당연히 의견이나 입장이 다를 수 있으므로 나와 배우자의 다름을 인정하기위해 노력하기!
부부는 절대로 일심동체가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부부는 일심동체이길 지향하는 이심이체일 뿐이다. 부부 사이에 말하지 않아도 통한다는 얘기 또한 판타지에 가까운 소리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대충 짐작할 정도의 이심전심 관계(이것도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가 가능하려면, 두사람이 이전에 상당한 시을 함께 하면서 서로 수많은 언어와 감정을 주고 받아야 한다.
부부문제의 가장 기초가 되는것이기도 하고 가장 핵심이며 이것만 해결되어도 반은 해결되는게 아닐까 싶다. 주변의 부부들.. 우리 부부의 문제는 어떤것일까..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부부관계의 이상징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부부관계를 하지않는다. 각방을쓴다 소통이단절돼있다. 자녀 또는 부모중심이다. 일방적인관계이다. 가족보다 일이 우선이다. 함께하는 시간이 없다.
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싶다의 저자와 그 남편은 같은 공부를 하게 되었고 그들 문제로 연구를 시작한 케이스라 더 신뢰되는 책인듯하다. 이런저런 이야기들 속에서 한가지..관계의 회복과 대화.. 한마디로 마주보기이다. 부부가 서로 알아주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서로에게 기대하게 되니 더더욱 문제가 생기고 서로 이해 하지 못하게 되는거 같다.
부모와 따로 자는게 아이에게도 좋다.. 라는 문구가 세삼 다가온다. 하지만 그럴수없는 상황인지라..더더욱 마음이 안좋다.. 아이에게 별도의 공간을 줄 수 있는 곳으로 이사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사계획은 있지만.. 바로 실천할 수 없는 상황이라 더더욱..
이책은.. 부부가 함께 읽으면 너무 좋을 책이다. 무엇이든 혼자할 수 없는게 부부 아닌가..
당연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그런 본보기..
결혼은 사랑의 결말이 아니라 시작이기에 부부관계는 가꾸고 키워가는 것이다.
지금 현재의 상황 답답하고 부족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택한 결혼들이 꾀많다는걸 안다. 사랑많으로 시작한 결혼 또한 힘들텐데.. 무언가를 채우고 회피하고 벗어나기 위한 결혼은 더더욱이 힘든 부부생활로 이어질것이다. 혹시 그런 결혼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이책을 꼭 읽어 보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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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싶다> 강동우. 백혜경 지음. 레드박스
<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 싶다>
그래도~ 라는 단어가 의미심장합니다.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되었든 하여간 이런 저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꼭 기어이 웬만하면.
결혼이라는 제도 안에서의 삶의 모습을 지탱하되 사랑이라는 형체없는 그 따스함, 포근함을 포기하지 않고, 잘~ 살고싶다라는 말로 해석해 봅니다.
용광로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사랑도 유효기간이 겨우 3년 정도라는 것을 과학자들이 밝혀 냈는데요. 유효기간이 지난 후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이라는 제도 안에서 사랑을 어떻게 유지할 것이며, 평생을 같이 살아갈 것인가가 큰 문제이지요.
저는 결혼 30년을 바라보고 달리는 중인 결혼열차 탑승 중인데요. 때때로 기쁨역에 정차하기도 하고, 때로는 분노역 또는 부부싸움역에 정차하기도 합니다. 각각의 역에 정차할 때마다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기쁨을 배로 만들기도 하고요. 뜨거운 국수 한 그릇에 마음 녹이기도 하지요. 달리는 열차 창밖으로는 따스하지만 바람 세찬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 뜨거운 햇살도, 억수로 퍼붓는 장마비도 지나가죠. 가을날 멋진 단풍잎과 맛난 과일도 지나가고요, 겨울날의 하얀 눈보라와 살을 에이는 추위도 지나갑니다. 언제까지나 달려갈 것만 같은 부부라는 열차. 몸과 마음이 온전히 하나되어 달려가면 기차는 때때로 꽃마차로 변하기도 할텐데요. 문제는 좋은 상태를 늘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에요. 과연 삐걱거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싶다> 사랑해서 결혼한 건데,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사랑하고 있다면? 사랑하고 있지 않다고 해도? 바로 이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어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출신인 두분선생님. 현직 최고의 성의학자인 두분이 부부라는 점이 장점인데요. 두 분이 <백혜경 부부클리닉>, <강동우성의학연구소>, 미국 <킨제이연구소>,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진료했던 수많은 환자들의 사례를 들어가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네요. 이럴 땐 이렇게, 저럴 땐 저렇게 대책을 세워서 부부라는 금슬을 세심하게 잘 다루어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실 부부의 문제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문제이기도 해서 서로의 심리적상태와 정신적인 조건들에 따라서 결혼생활에 영향을 받기도 하지요. 부부사이에 문제가 있을 때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서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보다, 용서하고 품고, 이해하는 것이 최우선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아요. 훈련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혹시...필요하신 분은 이 책을 읽으시고요. 그래도 해결이 어려우시다면 <강동우성의학연구소>를 방문, 상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매일, 하루를 같이 열고(사실 요즘 겨울, 저는 아침을 같이 열지 못하고 있어요. 늦잠 자느라...ㅠㅠ) 밥을 같이 먹는 존재인 남편과 아내. 오늘은 좀 더 따스한 손길로, 따스한 마음으로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는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북뉴스>를 통해 <레드박스>가 제공해 주신 책을 읽고 이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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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이 변한건지.. 사랑이 변한건지.. 둘다인지..
원만한 부부 생활을 위한 부부관계 이야기도
결혼 생활중에서 명심해야될 이야기도
요즘은 티비,스마트폰으로
이외에도 술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부부관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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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우외1 저의 『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 싶다』를 읽고 내 자신 진정으로 오래 만에 부부에 대해서 진솔한 마음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어서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흐뭇한 시간이 되었음을 고백해본다. 올해는 특별히 의미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아내와 처음으로 만난 지 33 주년째가 되고, 특히 직장으로 교직의 퇴직을 한 해로 지금까지 오직 한마음으로 함께 해왔기 때문이다. 우선 가정이다. 셋째 아들인 나와 셋째 아내와 인연으로 위 아래로 얽혀있는 가족관계를 무난하게 잘 이어내리면서 슬하에 먼저 큰 딸과 둘째 아들을 두었지만 아들을 심장병으로 잃게 되었다. 그리고 얻은 두 딸, 그래서 세 딸을 키우면서 내 자신이 야간대학을 마치면서 천운을 이어진 중학교 교사로서의 최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조를 충실히 하면서 내 자신 진정으로 열심히 교직에 임하게 되었다. 혼자의 봉급으로 우리의 삶과 시골 부모님의 도움 등의 여러 생활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과 우리 부부간의 사랑으로 생활하는 최고의 모습이었음을 그 누구한테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지만 주거가 일정치 않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불편하였지만 다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과정 속에서 결국 열 두 번의 이사를 하여야 했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학교에 출근해야 했고, 뭔가 다르게 우리 학생들을 위해 봉사하여야 했기 때문에 일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임했던 시간들이었다. 모두 다 우리 아내가 열심히 사랑으로 봉사와 희생해 준 덕분이라고 나는 확신하고 있다. 이런 모습이 인정을 받아 ‘올해의 스승상’을 받게 되었고, 교육방송 스승의 날 특집극 방송에도 출연하여 전국에 방송되기도 하였다. 어쨌든 변함없이 그만 두는 순간까지 오직 사랑의 마음으로 임하여 올 2월 퇴직하였지만 항상 나의 모든 것은 학교와 우리 학생과 제자들에게 가는 정신과 시간들이 많이 있는 것은 인정상 어쩔 수가 없다. 그리고 건강하게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순전히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의 모습이라고 단언코 말한다. 비록 지금은 그만 두었지만 다신 중학생 신입생의 기분으로 아내와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마치 신혼부부처럼 생활해 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너무 바쁘게 생활하느라 시간을 제대로 내지 못했던 거란 또는 각자가 따라 했었던 것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될 수 있으면 항상 손을 잡고서 함께 하고, 같이 움직이는 시간을 갖고 있다. 그리고 대화를 많이 하고 있다. 내 자신이 아내의 말을 자주 듣고자 하며 대부분 아내가 하는 말을 따라 하기로 다짐을 하고 있다. 훨씬 더 부드러움과 함께 사랑을 느끼는 감정을 갖게 되었다. 좋은 부부관계도 결국 서로 직접 만들어 가는 것이란 것을 이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한 최고의 소중한 교훈과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