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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링과 시후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제일 사치스럽고 있을 이유도 없어서 여분의 목숨이지만 그래도 아름다운것으로 된거 아니냐... 시후가 멍하니 살아가면서 이어링을 곱씹는게 너무 절절한 사랑이라 감히 에구 어리당...할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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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의 도움을 받아 이어링은 지상세계로 다시 돌아오고 시후는 그런 이어링을 돕다가 이어링에게 어른의 모습을 한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됩니다. 그리고 어른의 모습으로 한 시후는 이어링의 마지막 나날을 함께 보내는데… 이어링이 떠나고 난 뒤 다시 어린 아이로 돌아간 시후가 자신의 시간을 살다가 조금 더 성장한 뒤에 소원을 비는 장면과 이어지는 이어링의 모습, 암시적인 엔딩이긴 하지만 희망적인 결말이라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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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퓨어 크라운이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몹시 아름다운 결말로 끝맺어주신 것 같아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이어링이 사라진 후 시후가 푸코의 진자를 찾아가고, 그 이후 이어지는 전개가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이전에도 등장했던 쇼팽의 '이별의 곡'이 또다시 등장해서 무척 반갑기도 하고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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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씨엘이 임주연님 작품 중 가장 인상깊게 본 작품이었는데 새 작품도 궁금해서 읽어봤습니다. 소녀교육헌장이나 악마의 신부도 야후 꾸러기 네이버 만화책 있던 시절에 본 만화였는데 거기서 봤던 등장인물들이 다시 등장해서 반가웠습니다!! 처음엔 이어링 네크리스 등등 악세사리 이름이라 장난치는 것 같고 약간 적응 안 되었는데 작가님 개그 센스도 여전하시고 작품 스케일도 빵빵하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림도 점점 예뻐지시는 것 같구요. 다른 순정만화로도 또 만나뵙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