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8%
  • 리뷰 총점8 12%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의 궁금중을 풀어 줄 수 있는 책
"아이의 궁금중을 풀어 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규칙은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거다. 아이에게 규칙을 지킬 필요성을 아주 쉽게 잘 설명해 놓은 책이다. 규칙에 대해 막상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싶어도 아이가 이해 할 수 있게 설명을 잘 못할거 같은데 이 책은 설명을 잘 해 놓은 책이다.     뒷 장엔 공장과 자동차들이 공기를 오염시키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은지? 어른들 말을 늘 따라야 하는건지? 등 아이들의
"아이의 궁금중을 풀어 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규칙은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거다. 아이에게 규칙을 지킬 필요성을 아주 쉽게 잘 설명해 놓은 책이다. 규칙에 대해 막상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싶어도 아이가 이해 할 수 있게 설명을 잘 못할거 같은데 이 책은 설명을 잘 해 놓은 책이다.

 

  뒷 장엔 공장과 자동차들이 공기를 오염시키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은지?

어른들 말을 늘 따라야 하는건지? 등 아이들의 생각을 털어 놓을 수 있게 만들어 져있다.

 

자동차들을 가진 집이 많고 쉽게 주변에서 자동차들을 볼 수 있는데 이 자동차를 통해서 왜 규칙을 지켜야 하는건지 아이에게 잘 설명해준 책이다.

 

아이가 왜 규칙을 지켜야 되는건지 물어 본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s******2 2016.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규칙은 곡 지켜야 돼??
"규칙은 곡 지켜야 돼??" 내용보기
규칙은 꼭 지켜야 돼? 왠지 제목에서부터 아이의 반항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것이 평소 아이들의 말투를 생각나게 한다. 그래서일까? 왠지 더 친근감이 들고, 읽고 싶고 그 내용이 궁금하다.   아이들의 반응도 기대이상으로 좋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맘과 생각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을 참 재미있어하는데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아이들의 평소 생각을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
"규칙은 곡 지켜야 돼??" 내용보기

규칙은 꼭 지켜야 돼?

왠지 제목에서부터 아이의 반항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것이 평소 아이들의 말투를 생각나게 한다.

그래서일까? 왠지 더 친근감이 들고, 읽고 싶고 그 내용이 궁금하다.  

아이들의 반응도 기대이상으로 좋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맘과 생각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을 참 재미있어하는데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아이들의 평소 생각을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갖고 읽고 싶어하는 듯 하다.

내용을 보면 철학 그림책답게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정말 궁금해, 다시 생각해 보기, 스스로 생각해보기로 나누어지는데 이 짧막한 문구들이 쓰여있다는 것만으로 책의 느낌이 상당히 달라지는 기분이다.

자연스레 주인공의 궁금증에 더욱 집중을 하게되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게 하고 사색의 방법을 알고 그 힘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다.

 

마로는 엄마, 아빠와 함께 차를 타고가다 아무도 없는 산길에서도 제한신호를 지키는 아빠를 의아해한다.

보는 사람도 없고 경찰도 없는데 왜 법을 지켜야하는 것일까?하고 말이다.

이러한 아이의 의문에 마로의 엄마, 아빠는 자상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

아이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왜? 물음에도 성의있게 답을 해주는데 마로는 길어지는 부모와의 대화에 슬쩍 다른 일에 눈을 돌려버린다.

그리고는 필로라는 새와 이야기하며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되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된다.

 

아이 스스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참 마음에 드는 책이다.

특히 필로라는 새와의 대화에 있어서 아이의 평소 생활에서 규칙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게 하는 부분은 인상적이기까지 하지만

굳이 제삼자인 필로라는 새를 통해서 답을 찾고 깨달음을 얻었어야만할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서도 아이가 충분히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 생각하는 힘도 키울 수 있음을 보여주었더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마로가 부모와의 대화에서 점점 이야기가 길어지자 결국엔 집중하지 못하는 부분이 굉장히 현실적으로 다가오기에 부모로서 아이와의 대화에 있어 좀 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의 생각을 집중시키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향상시켜야할 필요성이 있음을 깨달게 하는 장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가 이 부분을 읽는다면 맞아, 우리 엄마 아빠와는 대화가 잘 안돼~라는 생각을 갖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미치니 엄연한 현실이지만 오싹함이 든다.

이 책을 읽은 것을 큰 기회로 삼아야겠다.

아이가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지식을 얻고,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야겠다.  

철저하게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c******3 2009.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은 질문 대장인데 대답 친구가 여기 있네요
"아이들은 질문 대장인데 대답 친구가 여기 있네요" 내용보기
아이들은 참 그 마음의 눈높이가 당당하고 힘차다는 것이 시도때도 없이 해대는 질문들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저희집에도 질문 대장이 있는데, 아이의 질문을 받으면 그동안 나는 왜 아이가 이렇게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호기심 가득차게 하는 질문들을 당연하게 그건 원래 그런 거지라고 여기며 가만히 있었을까를 문득 반성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 정도로 아이들은 바쁘
"아이들은 질문 대장인데 대답 친구가 여기 있네요" 내용보기

아이들은 참 그 마음의 눈높이가 당당하고 힘차다는 것이

시도때도 없이 해대는 질문들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저희집에도 질문 대장이 있는데,

아이의 질문을 받으면

그동안 나는 왜 아이가 이렇게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호기심 가득차게 하는 질문들을

당연하게 그건 원래 그런 거지라고 여기며 가만히 있었을까를

문득 반성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 정도로 아이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생활의 사소한 부분들에서부터 의문과

그로 인한 명확한 해결책이나 개선을 갈망하는 호기심을 잃어버린 

어른의 스승이 되어 줍니다. ^^

 

문학동네에서 처음으로 펴낸 철학그림책 시리즈인 이 책 또한

생활에서 질문을 해대며 늘 새롭게 생각하고 깨어있는 것이

생활을 훨씬 활기차게 한다는 것을 명쾌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활과 맞닿은 질문들을 하기 때문에 더욱 아이들 눈높이에 잘 맞추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쉽게 공감하게 됩니다.

이 얼마나 즐겁고 고마운 일인지 부모된 마음에서는 정말 반가운

철학그림책의 출간이지요.

생각하는 삶을 실천하는 방법을 친구처럼 가르쳐주는 책이어서

더욱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마땅히 권해주어야 할 책이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특히 아이들이 집안의 규칙들, 단체생활에서의 규칙들에

불만을 하며 힘겨운 적응을 해나가는 모습을 볼 때

정말 이러한 책이 좋은 친구가 되고

이러한 의문들에 대해 철학적인 사고와 논리를 적용할 수 있을 때

이 사회에서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더욱 이러한 철학적 노출에 목말랐는데

이번에 좋은 책을 만나서 기뻤습니다.

생활 속 철학 이야기와 고민이어서 아이도 엄마도 골똘히

나의 경우는 어떠한가를 생각해볼 수 있고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철학책이랍니다.

 

이달의 사락 y****7 2009.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규칙은 꼭 지켜야 돼
"규칙은 꼭 지켜야 돼" 내용보기
규칙은 꼭 지켜야 돼?   "규칙은 지켜야 되니깐 지켜야지!" 책제목을 보고 망설임없이 우리 둘째가 하는 말입니다^^ 규칙은 다른 말로 약속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어떤 상대와 약속을 했는데 약속을 안지키면 화가 납니다. 담배를 끊기로 했던 남편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담배를 피울때, 도둑이 다시는 도둑질을 하지 않는 다고 약속하고 또 도둑질을 했을때, 친구를 때리지 않는
"규칙은 꼭 지켜야 돼" 내용보기

규칙은 꼭 지켜야 돼?

 

"규칙은 지켜야 되니깐 지켜야지!"

책제목을 보고 망설임없이 우리 둘째가 하는 말입니다^^

규칙은 다른 말로 약속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어떤 상대와 약속을 했는데 약속을 안지키면 화가 납니다.

담배를 끊기로 했던 남편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담배를 피울때, 도둑이 다시는 도둑질을 하지 않는 다고 약속하고 또 도둑질을 했을때, 친구를 때리지 않는 다고 약속하고 또 때릴때 등등등 나와 한 약속을 상대방이 지키지 않았을때 기분이 상함은 물론 정신적 피해 때론 물질적 피해가 따르지요.

그래서 약속이란 이름에 강제적 힘이 더해진 규칙!!

우리가 서로간의 믿음과 약속이 잘 지켜진다면 규칙이란 이름이 약속이란 이름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우리가 약속을 지키기 않는다고 어떤 벌이라든지 체벌 혹은 돈을 내는 일은 거의 없지요

허나 규칙은 지키지 않으면 벌금고지서 집으로 배달된다던지 경찰에게 벌금조치 혹은 훈방조치등을 받게 됩니다. 나 혼자 좀 편하자고 다들 지키는 규칙을 지키지 않음으로해서 그에 따르는 책임을 지는 것이지요.

벌금이나 훈방등으로 처벌을 받는경우도 있지만 때론 내 목숨과도 바꿔야하는 경우가 있지요. 특히 교통에 관한 규칙은 법규로 규정할만큼 중요하기 때문이고 어겼을때 그만큼의 위험이 크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규칙을 지킴으로해서 나의 안전, 상대방의 안전등은 물론이고 혼란하지 않은 질서라는 것이 만들어져 좀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활응 영위하겠지요.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잘 알고 있지요. 허나 이러한 것을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할까요?

이런 지루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몇분이나 듣고 앉아 있을것이며 얼마나 동의를 할까요?

그러한 모습을 마로가 참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허나 마로에게도 규칙을 생각해볼 생활속 실례들이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 역시 규칙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실례들이 많겠지요.

자신들에게는 신호등을 잘 지키라며 말하는 엄마가 때로는 신호등이 조금 떨어진 길에서 아이 손을 잡고 뛰어가는 일. 신호를 무시하고 차를 운전하는 엄마 혹은 아빠를 보는 일. 아무곳에나 쓰레기를 버리는 어른들을 볼때 마다 아이들은 규칙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겠지요.

어쩜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규칙은 왜 지켜야 돼? 라는 질문의 답변과 더불어 규칙을 잘 지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

 

아이들 스스로 실례들 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겠지만 내가 지키지 않은 규칙이 결국은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내가 저지른 잘못은 나에게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온다! 라고 아이들에게 답변해주고싶은 질문의 철학책이네요

p****2 2009.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규칙은 꼭 지켜야 돼?
"규칙은 꼭 지켜야 돼?" 내용보기
규칙은 꼭 지켜야 돼?   몇 년 전이던가? 모 방송사에서 방영했던 이경규씨가 진행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신호등 앞 정지선 지키기. 아무도 지키지 않았던 어두운 밤거리, 기다리다 지쳐 거의 포기할 뻔 했는데 극적으로 정지선을 지킨 첫 운전자. 예상을 깨뜨리고 일그러진 표정으로 어눌한 말투로 말하는 그의 첫 마디. 왜 지켰느냐는 질문에 그는 대답했다. "저는 늘 지킵니다.
"규칙은 꼭 지켜야 돼?" 내용보기

규칙은 꼭 지켜야 돼?

 

몇 년 전이던가? 모 방송사에서 방영했던 이경규씨가 진행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신호등 앞 정지선 지키기.

아무도 지키지 않았던 어두운 밤거리, 기다리다 지쳐 거의 포기할 뻔 했는데 극적으로 정지선을 지킨 첫 운전자.

예상을 깨뜨리고 일그러진 표정으로 어눌한 말투로 말하는 그의 첫 마디.

왜 지켰느냐는 질문에 그는 대답했다.

"저는 늘 지킵니다."

 

참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 캠페인이 있은지 몇 년 후 아직 우리의 거리는 규칙 그대로 지켜지지 않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운전을 하던 마로의 아빠에게 엄마가 속도가 너무 빠르지 않느냐고 하자, 아빠는 제한 속도내이고 다른 차들이 별로 없어 괜찮다고 하는데 마로는 경찰이 없으니 더 빨리 신나게 달리자고 한다.

그런 마로에게 아빠는 규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려 하는데 마로는 듣는 둥 마는 둥 한다.

 

규칙은 왜 지켜야 할까? 만약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일상 생활 속에서도 작은 사회나 모임, 아이들끼리의 놀이에서도 규칙은 존재한다.

규칙이 규칙으로서 지켜지지 않을 때 아이들의 놀이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다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처럼 큰 사회나 한 국가 안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모두를 위해 존재하는 규칙, 그 의미를 깨닫고 감시자가 있든 없든 스스로 규칙을 지키는 자율적인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책에서 읽고 깨달을 수 있었다.

 

마로에게 날아온 필로의 새는 모든 아이들의 마음속에 깃들어 사는 새이다.

그 새를 깨우고 대화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책이 바로 나의 첫 철학그림책이다.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들은 한걸음 또 나아가고 커 갈 것이다.

i*******e 2009.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규칙은 꼭 지켜야 돼?
"규칙은 꼭 지켜야 돼?" 내용보기
아이가 매일 차를 타고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신호등의 색깔을 구분하기 시작하더니 어느날, '아빠, 빨간불에는 차가 왜 안가' '아빠, 더 빨리 달려' 등의 말을 시작하였다. 아이에게 빨간불에는 차가 멈추고, 초록색불에만 차가 간다고 말을 해주었더니 처음엔 잘 이해가 안 되는 모양이었다. 아이가 타고 있는 차는 멈추고 있는데 다른 방향의 차들은 씽씽달리고 있으니 말이다. 이제
"규칙은 꼭 지켜야 돼?" 내용보기

아이가 매일 차를 타고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신호등의 색깔을 구분하기 시작하더니 어느날,

'아빠, 빨간불에는 차가 왜 안가' '아빠, 더 빨리 달려' 등의 말을 시작하였다.

아이에게 빨간불에는 차가 멈추고, 초록색불에만 차가 간다고 말을 해주었더니 처음엔 잘 이해가 안 되는 모양이었다. 아이가 타고 있는 차는 멈추고 있는데 다른 방향의 차들은 씽씽달리고 있으니 말이다. 이제 아이는 어렴풋이 '약속'과 '규칙'을 알아간다.

 

이 아이가 좀 더 크면 "엄마, 그 규칙 그거 꼭 지켜야 할까" 하고 질문하는 날이 오겠지.

아니면 학교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을 어기다가 걸려서 혼나는 날도 오겠지.

그러면 아이에게 조심스럽게 규칙을 왜 지켜야 하는지 이야기 해 주어야 겠다.

 

초등 저학년정도의 아이까지 읽을 수 있는 [규칙은 꼭 지켜야 돼?] 책은

'정말 궁금해 - 경찰도 없는데 왜 천천히 달려?'

'다시 생각해 보기 - 보는 사람이 없어도 규칙은 지켜야 할까?'

'스스로 생각해 보기 - 규칙이 필요한 이유는 뭘까?

이렇게 세가지 질문으로 나누어져 이야기 하고 있다.

 

교통규칙을 예로 들면서 이야기 하고 있는 아빠는 규칙을 왜 지켜야 하냐는 아이 마로의 질문에

'규칙이나 법은 우리를 괴롭히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고, 사람들이 부딪치지 않고 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 있는 것이라서 누가 지켜보지 않더라고 지켜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이런 이야기를 아이가 집중해서 경청하고 다음부터 규칙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을 한다면 조금은 교훈성이 강한 책이 되었을텐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아빠가 말하는 것은 그냥 흘렬듣고, 아빠가 '도로에 사슴이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해서 가야한다' 그 말 중 별로 중요성을 두고 있지 않은 '사슴'이라는 존재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다. 부모의 입장에선 답답하지만 그렇다고 야단치지는 않았다. 마로에게 대답을 강요하기 보다는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자고 한다.

하지만 마로는 혼자있는 시간에 '생각의 새, 필로'와 함께 아빠가 이야기 한 '규칙과 법'이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본다.

'생각의 새, 필로'는 규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처음부터 '힘이 센 사람들이 뭐든 마음대로 하는 걸 막기 위해서야' 라고 바로 말해주기 보다는 마로가 실제 집에서 행하고 있는 규칙들의 편리함을 떠올리게 하고는 그 규칙이 없었을 때와 비교하게 한다.  자연스레 마로가 스스로 비교해서 판단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그런 후 마지막에 '힘이 세고, 지위가 높은 사람들도 법을 지켜야 해'라고 덧붙여 주는 것이다.

 

이 책은 딱딱한 단어인 '규칙'을 설명하는 데 있어 주입식 강의(?)를 하기 보다는

아이의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규칙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하여 그 필요성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데 더 중점을 두고 있는 책이라 여겨진다.

 

아이와 함께 주변에서 지켜지고 있는 규칙을 찾아보면서 이 책을 함께 읽으면 참 좋을 듯 하다.

1****p 2009.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규칙은 꼭 지켜야 돼?
"규칙은 꼭 지켜야 돼?" 내용보기
나의 첫 철학그림책 2권에서 호기심대장 마로가 이번에는 ’규칙은 꼭 지켜야 돼?’ 하고 묻네요. 규칙을 지키는 건 귀찮다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안 보는데도 규칙을 지켜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 마로에게 부모님과 생각의 새, 필로가 어떻게 이해시킬까요? 어른들이라고 해서 규칙을 잘 지키는건 아니죠? 그러면서 자녀들에게는 규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를 하죠. 아이들은 안 보는
"규칙은 꼭 지켜야 돼?" 내용보기

나의 첫 철학그림책 2권에서 호기심대장 마로가 이번에는 ’규칙은 꼭 지켜야 돼?’ 하고 묻네요. 규칙을 지키는 건 귀찮다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안 보는데도 규칙을 지켜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 마로에게 부모님과 생각의 새, 필로가 어떻게 이해시킬까요? 어른들이라고 해서 규칙을 잘 지키는건 아니죠? 그러면서 자녀들에게는 규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를 하죠. 아이들은 안 보는것 같지만 부모들의 행동을 하나 하나 다 지켜보고 있어요. 규칙을 지키지 않는 부모들을 보고 아이들은 누군가에게 들키지 않으면 규칙은 지켜도 되지 않는구나 생각할거에요.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려면 부모들이 먼저 규칙을 잘 지켜야겠죠?

마로는 엄마 아빠와 차를 타고 산길을 달리고 있던 중 아빠에게 경찰도 없는데 빨리 달리라고 해요. 아빠가 규칙은 누가 보든 안 보든 지켜야 하는거라고 하자 경찰이 없으면 안 지켜도 되는거 아니냐 하고, 경찰이 무섭지도 않은데 왜 법을 지키냐고 하네요^^
아마 마로가 어른들을 보고 생각한 마로 나름의 규칙에 대한 정의가 아닐까 싶어요. 다행스러운건 마로의 부모님은 누가 보든 안 보든 규칙을 잘 지킨다는거에요. 아빠가 숲 속에서 사슴이 나와 사고가 날지도 모르니 제한속도를 지켜야 하는 규칙에 대해 설명하는데 마로는 듣는둥 마는둥 사슴이 있는지 없는지에만 신경쓰네요. 그리고 저녁때 집에 찾아온 생각의 새, 필로와 함께 대화를 하면서 법과 규칙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마로는 필로와 이야기하면서 "법이 대장이야!" 하고 법에 대해 정의를 내려요. 아이에게 규칙 또는 법에 대해 설명을 할때는 딱딱하고 어렵게 얘기하기 보다는 필로처럼 아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예로 들어 설명해주는게 아이가 규칙을 더 잘 이해할거라는걸 보여주고 있어요.

h*****k 2009.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규칙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게 되네요
"규칙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게 되네요" 내용보기
'묻기 대장' 마로는 궁금한 것과 하고 싶은 말을 절대 못 참는 아이에요. 아빠,엄마,형,누나, 고양이가 함께 살고 있으며 가장 친한 친구는 폴이고 리자는 마로의 여자 친구인데 책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라고 하네요.   마로는 엄마,아빠와 차를 차고 갈 때 경찰도 없는데 제한속도를 지키며 달리는 아빠가 이상했어요, 더 빨리 달렸으면 했지요. 갑자기 사슴이 나타나 앞에 차가
"규칙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게 되네요" 내용보기

'묻기 대장' 마로는 궁금한 것과 하고 싶은 말을 절대 못 참는 아이에요.

아빠,엄마,형,누나, 고양이가 함께 살고 있으며 가장 친한 친구는 폴이고

리자는 마로의 여자 친구인데 책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라고 하네요.

 

마로는 엄마,아빠와 차를 차고 갈 때 경찰도 없는데 제한속도를 지키며

달리는 아빠가 이상했어요, 더 빨리 달렸으면 했지요.

갑자기 사슴이 나타나 앞에 차가 급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마로 아빠의 차가 제한속도로 달리고 있었다면 얼른 차를 정지시켜

앞의 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을거란 이야기를 해주려고

했지만, 마로는 엄마.아빠의 말은 듣지 않고 사슴이 보고 싶다고만 떠들어댔어요.

 

차에서 이야기 하기를 포기하고 집에 와서 마로와 규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마로의 아빠, 마로도 이야기를 듣고 대화할 준비가 되었네요.

철학이란 거창한 것이라기 보다는 우리가 살고 있고 살아갈 일상생활,

단체생활,사회속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과 관련된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마로는 제한속도를 지키려는 아빠가 단지 경찰이 무서워 그런줄 알고

경찰이 없을 때는 맘대로 달리자고 했었다가 집에서 차근차근 이야기를

하며 규칙은 누가 있다고 지키고 없다고 안 지키는 것이 아니란걸

알게 되었어요.

차에서 대화가 안되는 마로, 만약 마로가 우리 아이였다면

저는 어쩌면 버럭 화를 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럴때는 그냥 넘어가고 차근차근 이야기할 분위기가 되었을 때

적절한 예를 들어가며 이야기한다면 아이들은 아주 잘 받아들일

수 있겠다 싶네요.

 

규칙은 살아가는 동안 꼭 지켜야 하지요, 하지만 모든 어른이 다 규칙을

완벽하게 지키는 것은 아니잖아요.

부득이한 경우에 규칙을 안 지켰다면 잘못을 시인하고 부끄러워 하고

다음에는 꼭 규칙을 지키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마로를 통해 아이들도 알아갔음 싶네요.

 

뒷 쪽에는 필로(새)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 보는 코너가 있어요.

아이들로 하여금 필로와 이야기 해보고 싶은 것을 적어보고

엄마가 필로가 되어 아이와 대화를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우리 아이와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다보면 규칙을 왜, 어떻게 지켜야할지

스스로 알아낼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j******6 2009.08.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