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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라는 영화가 나오기 전 우리나라에도 저런 종목의 선수가 있었나..하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스키점프.. 사실 좀 생소한 종목이었고 그다지 인기있는 종목이 아니었다. 다들 알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인기종목이라고 하면..축구..농구..야구..정도의 구기종목이지..올림픽에서 매달을 따도 그때뿐 사람들 사이에 이슈가 되는 종목은 많지가 않다.
그런 종목인 스키점프가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아시안게임 등에서 금메달의 기적을 이뤄내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고..우리나라 사람 체형에 맞는 스포츠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슈가 된 계기로 만들어진 영화가 국가대표이다.
그런 영화의 OST... 러브홀릭스의 'Butterfly'라는 곡이 선공개되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되면서 이 영화음악에 대한 관심도도 높았던 음반이 아닌가 싶다. 음악 감독님은 이 영화를 염두에 두고 먼저 저 곡을 공개하고 나비가 되는 과정과 국가대표들이 선수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어 그렇게 이름 지었다고 한다.
사실 한동안 나도 이 노래를 블로그의 메인 테마곡으로 깔아두고 있을만큼 노래가사나 멜로디가 참 좋았다. 그리고 가슴 뭉클한 국가대표의 한장면과 만나면서 그 노래의 진가는 더욱 배가 되었다. 이 앨범에서는 많은 가수들이 함께 'Butterfly'를 열창함으로 그 감동이 더 크게 다가왔던거 같다. 이 음반을 듣고 있으면 정말 하늘을 날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I can fly - Dud'apples(play 허규) 제목부터도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삼페인을 위하여는 음악감독이신 이재학 감독님이 직접 불러서 더욱 신선한 느낌을 들게 한다..
우리나라도 2018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다. 그전에 한번 더 챙겨보고 들어보는 센스도 필요할듯~물론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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