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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모든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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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모든 지식역사는 왜 배울까요? 과거를 보고 현재를 알고, 미래를 대비한다. 상투적인 문장인듯 하지만, 역시... 이 이유가 큰 거 같습니다.물론, 이렇게 현학적이고 실용적인 이유외에도 역사를 보는 것 자체가 즐겁기 때문에역사서를 읽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경우는. 두가지가 모두 포함되는 듯 싶군요 ^^역사서를 읽는 것 자체가 즐겁고, 또한, 역사서를 통해 인생의 교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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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모든 지식

역사는 왜 배울까요? 
과거를 보고 현재를 알고, 미래를 대비한다. 
상투적인 문장인듯 하지만, 역시... 이 이유가 큰 거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현학적이고 실용적인 이유외에도 역사를 보는 것 자체가 즐겁기 때문에
역사서를 읽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경우는. 두가지가 모두 포함되는 듯 싶군요 ^^
역사서를 읽는 것 자체가 즐겁고, 또한, 역사서를 통해 인생의 교훈을 대리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오늘 읽은 이 책은 이 두 가지 점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최초의 문명부터 시작해서 우주개발까지 모든 인류의 역사를 아울러서 살펴보는 책인듯
하더군요..

특히 이 책의 좋은 점은 균형잡힌 시각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한 쪽에 쏠린 시각은 사람의 생각을 경직하게 만들고, 완고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역사 서술 방법은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고대 일본과 한국의 관계에 대해선 일본서기를 참고한 듯하다는 점이 안타깝더군요.
임나일본부설을 정설로 받아들이는 것이 세계적인 주류일까요..
고대 일본이 한반도의 일부지역을 점령하다가 저항에 의해 물러났다는 내용...

어느게 맞는지는 확실하게 말하기 힘들지만, 음...
전에 읽었던 책에선 백제와 가야연맹까지 포함해서 왜라는 합중국 개념의 고대국가 연합이
있었다는 주장을 보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또 틀린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역사라는 건 말하기 나름이고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진다는 점에서 본다면 역시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역시 이 책의 강점은 균형적인 시각입니다.
서양의 입장에서라는 느낌이라기 보다, 가능한 세계 다양한 지역의 실질적인 역사를 서술하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무리도 훌륭하군요.
인류 문명이 살아남는 방법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류의 현재의 문제와 미래에 닥쳐올 문제를
고촬하였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를 살펴보았으며...

연표 뒤의 역사와 역사가에 대해, 그리고 역사 서술, 역사를 만든 사람들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사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은 분들. 그리고, 역사를 통해 인류문명을 살펴보고 교훈을 얻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후회없는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u***z 2009.09.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실한 내용에 읽기도 힘들다
"부실한 내용에 읽기도 힘들다" 내용보기
과거에 '교양', '지식' 등 엄청 두껍고 비싼 책들을 힘들게 구매 결정하고 나서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이 책을 선택하게 했다.  읽어 본 결과 실망스럽다.  사실 후반부는 대충 스치고 지나가버렸다.  1. 무엇보다 가독성이 떨어진다. 매 페이지 마다 사진과 사진설명이 있는데 이것들이 책을 읽는 데 몹시 방해가 된다.  도무지 읽는 속도가 붙지 않는다.  역사가에게는 사료가 풍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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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 '교양', '지식' 등 엄청 두껍고 비싼 책들을 힘들게 구매 결정하고 나서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이 책을 선택하게 했다.  읽어 본 결과 실망스럽다.  사실 후반부는 대충 스치고 지나가버렸다. 

1. 무엇보다 가독성이 떨어진다. 매 페이지 마다 사진과 사진설명이 있는데 이것들이 책을 읽는 데 몹시 방해가 된다.  도무지 읽는 속도가 붙지 않는다.  역사가에게는 사료가 풍부할 수록 좋겠지만 일반 독자들에게는 무조건 제공되는 사진들이 많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며,  사진설명이 길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것 같다. 

2. 내용의 정확성도 좀 의심스럽다. 만리장성이 한반도 까지 그려진 지도는 이제 하도 보아서 서양 사람들이 지은 책은 그런가보다 할 수도 있겠으나 화가 나는 것은 어쩔수 없다. 

3. 유럽인, 영국인들이 바라보는 세계사의 시각이란 어쩔수 없나 보다. 사료가 부족해서일 수도 있으나 아시아의 북방민족에 대한 언급은 그저 다른 지역의 역사를 기술하다가 잠시 언급되는 정도에 불과하다. 

4. 무겁다. 우리나라는 왜 이리 책의 종이 질을 무겁게 하는지... 지하철 같은 데서 읽기에 팔이 아프다.  전에 TV에서 보니 지나치게 고급 종이를 쓰면 눈 건강에도 좋지않고 재활용 비용도 많이 든다던데. 

한마디로 백과사전 같은 책이라서 손에 촥 틀어잡고 쭉~ 읽어지지 않는 책이다.  후반부에서는 오기로 채과 씨름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