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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kidding, 농담이 아닌 한 남자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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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kidding, 농담이 아닌 한 남자의 진심'      돈벌이 음악, 아니면 기껏해봐야 반쯤 장난으로 내논 앨범이라고 생각했다. 그 해 전 mnet km 뮤직 페스티벌에서의 그의 무대가 너무 강렬했기 때문이다. 애초에 락을 듣지도 않았고 그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지만 그때 보게 된 그의 무대는 너무 볼품없다고 느껴졌다. 어떤 기교도 부리지 않았고 목소리에 대해 너무 솔직했다. 그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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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kidding, 농담이 아닌 한 남자의 진심'

 

   돈벌이 음악, 아니면 기껏해봐야 반쯤 장난으로 내논 앨범이라고 생각했다. 그 해 전 mnet km 뮤직 페스티벌에서의 그의 무대가 너무 강렬했기 때문이다. 애초에 락을 듣지도 않았고 그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지만 그때 보게 된 그의 무대는 너무 볼품없다고 느껴졌다. 어떤 기교도 부리지 않았고 목소리에 대해 너무 솔직했다. 그건 또래 남자 애들과 노래방에 갔을 때 자주 듣는 그것과 다를 바 없었다.

  아마 그렇게 생각해서 그랬을 거다. 난 그 앨범을 몇 일 전까지도 듣지 않았, 아니 아예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그걸 처음으로 듣게 됬다. 그게 우연적이었는지, 아님 필연적이었는지는 중요하지도 않고, 그 이유도 모르지만, 어쨌건 그건 내 선입견의 일부를 때려 부쉈다. 배우 출신 가수라는 편견도 마저도 그렇게 해버렸다.

 

  그가 부르는 노래에 기교가 섞이지 않았다는 건 중요하지 않다. 그의 목소리는 그의 음악에 바람직하다. 솔직하고, 부르고자 하는 노래에 최적화 되어있었다. 가령 We Can't Forget A Reason을 들은 뒤에 TONITE, TONITE을 듣게 되면 그 느낌은 극대화 된다. 가사와 멜로디도 한 몫했으리라는 걸 알지만 이민기의 곡 해석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걸 느꼈다. 자칫하면 지루하게 들릴 수 도있는-적어도 난 그랬다.- 전자음악 뭉치를 그만의 해석력으로 좀 더 볼륨있고 입체감있게 살려냈다.

 또한 무심한 듯 시크한 가사들. 직접 작사하여 본인의 내면의 이야기를 겉핥기 나마라도 끄집어 내주었으면했지만, 다른 이들이 참여한 가사들은 매일의 일상을 이야기 하듯 두서없이 말하는 것 같지만서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평면적이고 수동적인 내 일상을 비틀어 버리는 것만 같다.

 멜로디 또한 좋았다. 곡 구성도 좋은 것같다.

b****t 2010.05.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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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 또박 성실한 소리, 순수한 열정, 정직한 음악: 이민기의 음악에 반하다
"또박 또박 성실한 소리, 순수한 열정, 정직한 음악: 이민기의 음악에 반하다" 내용보기
원래도 난 이민기란 배우를 참 좋아한다. 긴 기럭지와 강렬한 눈빛, 그와 상반되는 빙구같은 캐릭터.......     그런 그가 어느날 갑자기 앨범을 들고 나왔다.   No Kidding No Kidding..     밴드 사운드 사이를 누비는 그의 목소리는 의외로 굉장히 맑았다. 순수한 열정으로 시작한 정직한 음악이었다. 화려하진 않아도 기타, 드럼.. 모든 연주가 또박 또박 성실한 소
"또박 또박 성실한 소리, 순수한 열정, 정직한 음악: 이민기의 음악에 반하다" 내용보기

원래도 난 이민기란 배우를 참 좋아한다.

긴 기럭지와

강렬한 눈빛,

그와 상반되는 빙구같은 캐릭터.......

 

 

그런 그가 어느날 갑자기 앨범을 들고 나왔다.

 

No Kidding

No Kidding..

 

 

밴드 사운드 사이를 누비는 그의 목소리는 의외로 굉장히 맑았다.

순수한 열정으로 시작한 정직한 음악이었다.

화려하진 않아도

기타, 드럼.. 모든 연주가 또박 또박 성실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래서 난, 그해 그의 앨범을 몇번이고.. 몇번이고 들었다.

 

지금도 그의 음악을 들으면 버스에 앉아 창밖을 내다보며 음악을 듣던 내가 생각난다.

 

No Kidding..

No Kidding...

 

 

 

 

 

또 내도 돼요.

또 내줘요.

 

YES마니아 : 골드 w*********1 2013.11.08. 신고 공감 1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