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멕시코에서 보물지도를 가지고 출발을 하였던 선박이 미국의 근해에서 태풍을 만나서 침몰을 하고 미국이 쿠바의 미사일기지를 위협을 하기 위하여서 핵폭탄을 싥고 운행을 하던 폭격기가 멕시코에서 추락을 하였던 과거를 보여주면서 주인공이 앞으로 경험을 할 수가 있는 일들이 보물과 핵이라는 두가지의 서로 상반이 되어지는 물건을 가지고 경험을 할것을 보여주는 일면입니다. 과거를 지우고 현대로 넘어와서 제약회사의 회장이 자신들의 기업에서 사활을 걸고 있는 제품의 원재료를 얻기 위하여서 들어가는 멕시코의 밀림과 그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마약왕의 소굴 그리고 마약을 운반을 하여서 국가재정에 많은 도움을 받는 쿠바의 해군등 벌써부터 거대한 세력들이 등장을 하고 있는데 그러한 혼전속에 최후의 세력으로 등장을 하는 조직이 교황청의 조직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서 많은 자본을 위하여서 움직이고 그 자본의 움직임에 중추적인 자금원이 되는 보물의 위치를 잡기 위하여서 보물을 찾아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것으로 생각을 하는 보물을 수중에 넣기 위하여서 찾아가는 과정에 방해요소로 등장을 하는등 상당히 거대한 스케일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 갈것으로 예상을 하였지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서 움직이는 각자의 세력들이 혼선을 빚으면서 발생을 하는 혼란과 그러한 혼란속에서 자신들이 찾아가는 지역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파악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보물사냥꾼들이 혼돈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그 안에서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서 움직이는 세력들의 경합이 벌어지는 장소에서 목적을 달성을 하기 위하여서 나름의 방법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각종의 세력들이 이합집산을 하면서 강력한 세력을 형성을 하여서 많은 일들을 만들어 낼것으로 예상을 하였지만 그러한 집단에 대하여서 아무것도 모르고 결말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들어나는 세력들간의 관계에 대한 미숙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페이지를 늘려서 더욱 정교하게 만들었다면 좋았을것 같은데 짧은 시간에 많은것들을 정리를 하기 위하여서 행한 각종의 묘사들이 완전히 용두사미의 모습으로 들어나고 있는 책입니다. |
|
어린시절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었던 영화 - 인디아나 존스. 시간이 많이 흘러.. 더욱 새롭고, 더욱 자극적이고, 더욱 정신없이 몰아치는 모험영화들이 넘쳐나지만, 여전히 인디아나 존스는 내 기억속에서 가장 흥미진진했던 영화이다. 잘생긴데다, 유머있고, 숨발력, 생존력 대단하고, 거기다 지적이기 까지한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에 대한 환상은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도무지 사라지지 않는 강렬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이다.
그래서 일까? 많은 영화와 소설 속에서 인디아나 존스를 연상하게 하는 캐릭터는 끊임없이 등장한다.
![]()
오랫만에 읽은 모험소설 <아즈텍의 비밀>속에서도 인디아나 존스의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인물이 등장한다. 매력적인 여자로 환생한 인디아나 존스를 만나게 된다.
1521년 플로리다 주에서 바르톨로메 신부는 거대한 폭풍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는다. 하지만.. 그가 소중하게 품고 있던 아즈텍의 보물지도는 폭풍 속에서 사라져 버린 이후다.
시간이 흘러... 1962년 플로리다주의 공군기지에서 출발한 전투기를 조정하던 타이단 소령은 평범한 전투훈련을 마치고 기지로 돌아가는 길에 갑작스런 폭풍우를 만나 긴급탈출을 하면서, 유카탄의 정글로 떨어진다.
그후.. 현재..
모두가 잊고 있던 아즈텍의 지도에 대한 정보가 서서히 알려지면서 고고학자인 핀과 그의 동료이자 친구인 빌리가 그 지도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들이 조사를 하는 동안 누군가 또 그들을 감시하고 있다. 그들을 감시하도록 일을 시킨 누군가는... 그들이 너무 많은 것들을 알게될때.. 죽이라고 명령한다. 자신들이 이런 위험한 상황임을 모르는 핀과 빌리는 아즈텍의 비밀을 서서히 캐어내기 시작한다.
핀은 부모때부터 고고학을 연구하는 집안의 딸이다. 고고학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이 투철하며, 모험과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녀 옆에 있는 빌리는 부유한 집안의 좋은 신분을 타고난 사람이다. 결코 모험을 즐기는 타입은 아니지만, 핀이 하는 일을 늘 함께 하는 인물이다. 서로.. 생각하는 바에는 많은 차이가 있어서.. 핀과 빌리는 내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라져버린 아즈텍의 비밀을 알아내려는 고고학자일행과 그 비밀을 캐서.. 보물을 차지하려는 일당들과의 한판 승부.. 그 것이 바로 <아즈텍의 비밀>의 주 내용이다.
첫 도입부터 심상치 않게 자극적이고, 의문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에.. 이 책이 얼마나 속도감이 있을지 잔뜩 기대를 하며 읽었었다. 하지만.. 예상외로.. 책의 중반에 접어갈 때까지 거의 속도감을 느낄 수가 없다. 모험소설에서는 보기 드물게.. 인물묘사와 배경다지기에 상당한 분량을 소요하고 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배경 모두 특이하면서도, 개성적이고, 묘사가 상세하다. 오히려 시리즈 소설이라서인지 주인공인 핀과 빌리에 대한 묘사가 모자라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게다가.. 부담없이 읽기에는 결코 만만하지 않은 책 구성과 진행방식 덕분에 읽었던 부분을 다시 복습하면서 다음 페이지를 넘기는 일도 부지기수.. 솔직히 즐기며 읽기엔 조금 머리가 아프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이 미스테리로 전해지고 있는 아즈텍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지도와 보물, 과거 역사의 이야기들은 궁금증과 흥미를 갖게에 충분한 소재이고, 어느 것 하나.. 대충 묘사하지 않는 작가의 꼼꼼함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사실적이다. 일상의 단조로움을 벗어나 소설 속 주인공들과 함께 일탈의 짜릿함을 느껴볼 수 있는 소설이다.
|
|
아즈텍의 비밀
아즈텍의 사라진 보물과 20세기의 숨겨진 핵폭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고고학자의 신비스럽고 두근거리는 옛 문명의 보물 발견이 다 일줄 알았다. 빨간 머리에 얼굴도 예쁠 것 같고 공립교육의 특혜를 다 입어 박학다식에 현명하고 지혜롭기까지 한 여주인공, 거기다 부모의 영향으로 고고학에 특별한 관심과 재능이 있으니, 오! 글만 읽어도 인물이 머릿 속에 붓 한 번 휘저어 그린 것처럼 떠오른다. 거기다 영국 귀족이라는 또 한 사람의 동지. 바티칸의 비밀 조직 까발로네로와 그 조직을 감시하는 감시의 감시인, 미국의 유명 재벌 제약업자인 노블 부자, 굵은 시가를 물고 있을 것 같은 마약왕, 얽히고 설킨 인연들이 아즈텍의 비밀 아래 모인다. 첫 장면, 1521년 누에스뜨라 세뇨라는 엄청난 보물을 싣고 스페인을 향해 가고다 산호초에 난파되어 코르테스가 남긴 코덱스가 사라져버리는 첫 장면에서부터 이 책에 발을 들이민 순간 빠져들 수 없게 되어버렸다. 보이지 않는 풀을 발라둔 듯 흡인력있는 문장은 계속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고 긴장과 스릴 만점의 이어지는 모험들은 주인공들의 행보를 따라 이어지고 펼쳐지며 그물처럼 짜여져 있었으니...... 주인공을 쫓는 이들에게서도, 보물선을 탐사하러 간 곳에서 만난 의문의 군인들과 온 몸을 덮쳐 무는 개미떼, 대포 구멍을 통해 들어간 곳에서 낚시바늘 그물을 피해 살아날까 쥔 손에 땀이 흘러내릴 정도였다. 펼쳐지는 이야기의 길이만큼 다양한 인물들,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내내 궁금하고 흥미롭고 가슴떨렸다. 다 읽고 나서야 작가의 천재적인 지략을 눈치채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감탄을 했다. 읽는 내내 어찌나 빠졌던지 이 정도의 사건을 이리도 정교하게 짜맞춰 펼치는 작가는 누구일까 읽고 나서야 궁금증을 가졌다. 아아, 램브란트의 유령을 쓴 작가였구나. 그의 상상력과 지력과 글솜씨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아즈텍의 비밀, 추석연휴 마치 극장에서 새로 나온 영화를 보는 듯 참 재미있게 읽었다. |
|
누에스뜨라 세뇨라는 엄청난 보물을 싣고 항해를 하는데 폭풍우를 만나서 배는 난파 당하고 그 배의 엄청난 보물과 코르테스가 남긴 코덱스가 사라져 버리는데...그 코덱스 에는 엄청난 보물을 숨겨둔 장소가 담겨져있다. 약 500년이 지난 후 사라져 버린 보물 을 찾기 위해 움직이는 이들이 있다. '아즈텍의 비밀'을 처음 받아든 순간 표지 자체가 보물지도인양 느껴졌기 때문에 이 책을 읽기 전부터 남자들을 설레이게 하기에 충분 했다. 아직도 바다 깊은 곳 어딘가에 보물선이 있다고 믿고 있는 이들도 있으며 어디 에선가 보물선을 찾기 위해 바다로 향하는 이들도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 또한 이 책과 함께 그리고 핀과 빌리와 함께 보물을 찾아 떠날 수 있다. 남자들에겐 상상만 해도 짜릿하고 설레이는 보물선과 관련된 이야기 이다. 책을 읽는 동안 잠시지만 정말 500년 전의 그곳으로 여행을 한 듯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세부적인 상황묘사와 빠른 상황전개는 읽는 동안 더욱 흥미로웠으며 첩모영화에서 나오는 듯한 잠수함과 마약거래인들 등이 등장함으로 해서 정말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착각을 하기도 했다. 소재자체도 상당히 흥미로운데 작가가 표현한 묘사들을 통해서 과거를 여행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하고 위험에 처한 주인공들이 내가 된듯한 착각에 빠지면서 읽을수록 더욱 흥미진지했다. 이렇게 참으로 남성다운 소재와 이야기들을 만난지가 얼마만인가 싶다. 이 책 한권에서는 역사이야기와 첩보 이야기 그리고 여행이야기들이 잘 섞여 잇기 때문에 그 자체가 읽을 거리가 되는 듯 하다. 인물들에 대한 세부적인 상황 묘사가 구체적이기 때문에 정말 영화를 본듯 모든 등장인물들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그들과 섞여 있는듯 하다. 엄청난 보물이 숨겨져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는 코덱스를 찾아 모험을 펼치는 핀 라이 언과 빌리, 억만장자 제약회사 사장인 제임스 조나스 노블 그리고 비밀 종교조직인 까발로 네로등 성질이 너무나 다른 인물들이 보물을 찾아 펼치는 모험은 신선하면서 도 흥미롭다. 고대 시대로 되돌아 간듯하기도 하고 현재에 있는듯 하기도 한 흥미로 운 모험이야기가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다. 정말 어딘가에 아직도 보물섬이 잇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며 보물선이 해저 어딘가에서 그 주인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레이기도 하다. 한 권의 책으로 잠시나마 일상에서 탈출하여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 책의 묘미가 아닐가 한다. 그리고 범 상치 않은 등장 인물들이 섞여 잇으니 그 짜릿함음 배가 되는듯 하다. |
|
이 소설은 아즈텍이라는 장소에 숨겨진 비밀을 따라가는 탐험소설이다. 저자인 폴 크리스토퍼는 '렘브란트의 유령'이라는 소설의 작가로 '폴 크리스토퍼'는 그가 소설을 쓸 때만 쓰는 필명으로 그의 본명이나 얼굴과 사생활은 철저히 베일 속에 가려져 있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인물이다. 소설의 시대적인 배경은 1521년, 누에스뜨라 세뇨라는 엄청난 보물을 싣고 스페인을 향해 가던중 폭풍을 만난 배는 난파당하고, 보물과 더불어 코르테스가 남긴 코덱스마저 사라져버린다. 코덱스에는 코르테스가 마야인으로부터 빼앗은 엄청난 보물을 숨겨둔 비밀의 장소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그리고 주인공 핀 라니언과 빌리경은 남미를 침략했던 에르난 코르테스가 남겨놓은 16세기에 사라진 코르테스의 보물을 찾아 떠나 수 많은 난관을 이겨내고 보물을 찾는데 성공한다는 이야기이다.
소설을 더 재미있게 읽는 방법중 하나는 소설의 배경이되는 시대와 장소의 역사적 배경을 알고 읽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라진 유물과 사람들에게 잊혀진 도시를 찾아 다니며,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고고학자의 이미지때문에 어린시절 한때의 꿈중에 훌륭한 고고학자가된 자신을 상상해 보았던 기억이 있다. 밀림 속에 자취도 없이 사라졌다 최근에야 발견되고 있는 섬세한 석조 건축물, 안데스 산 정상의 공중도시, 사막에 그려진 거대한 그림, 태양과 달의 피라미드, 조직적인 인신 공양 의례, 태양과 달, 금성 등의 주기를 측정하는 등 고대 라틴아메리카 문명은 신비와 환상적 요소들로 가득 차 있던 아스텍 문명(Aztec)은 오늘날의 멕시코 고원지대를 중심으로 존재하던 제국이다. 수도는 멕시코 중부의 텍스코코 호 중앙의 인공 섬에 있던 테노치티틀란이었다. 전해 오는 전설에 따르면, 아스텍 인은 신의 나무에서 과일을 따 먹는 바람에 신의 노여움을 샀다. 그 벌로 그들은 중앙아메리카를 방황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다가 1300년대 초에 멕시코에서 비옥한 골짜기를 발견했는데, 그곳 원주민은 아스텍 인을 가리켜 '낯선 사람들'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소설은 신비와 환상의 아즈텍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매우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영화같은 스펙터클을 보여주는 소설로 등장하는 역사상의 영웅들을 떠올리게 하는 매력적인 인물들도 지나칠 수 없다. 여름방학이면 어김없이 우리들을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 있습니다. 인디애나 존슨, 미이라로 대표되는 할리우드 영화들입니다. 언뜻 보기엔 고대유물을 찾아 나선다는 고리타분(?)한 고고학 영화로만 생각할지 모르지만 탐험 모자에 반바지, 헐렁한 사파리 스타일의 남방을 입고, 배낭을 짊어지고 세계 유적지를 종횡무진 활약하는 인디아나존스 모험의 느낌이 나는 소설이다. 영화속 미라 이야기에 한번쯤은 빠졌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게 만드는 이 책은 그런 단편적인 호기심이나 흥미를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어떻게 보면 어려울 수도 있는 고고학을 흥미로운 소설로 쉽고 재미있게 서술하고 있다. 수천 년에 걸친 과거 속으로 재미나고 역동적인 모험 이야기를 통해 역사적 팩트와 상상력이 더해진 폴 크리스토퍼만의 흥미로운 다음 이야기 소재가 또 기다려진다. |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2008년 베스트셀러《렘브란트의 유령》의 작가 폴 크리스토퍼의 신작! 16세기에 사라진 코르테스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21세기 인디아나 존스! 출판사서평을 보고 "와~ 이 책 정말 꼭 읽고 싶다" 를 수없이 연발했던 책이다. 어렸을적 엄마, 언니 손을 잡고 극장에서 인디아나 존스를 보면서 영화가 다 끝났는데도 그자리에 붙박이처럼 눌러앉아 그 긴 영화를 엄마, 언니랑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정말 꼼짝도 안하고 두번 연거푸 본적이 있다. 벌레가 들끓는 장면은 소름끼치도록 싫었지만 원숭이 머리뚜껑을 열고 푸딩 같은 원숭이뇌를 먹는 장면이라든지 숨막히도록 기상천외한 모험이야기를 보면서 그 뒤로 인디아나 존스의 팬이 됐고 액션어드벤쳐영화란 장르 자체를 좋아하게 돼서 인디아나 존스에 못미치는 영화라 해도 거의 한편도 빼놓지 않고 볼만큼 인디아나 존스의 광팬인 나로서는 이 책에 끌릴 수밖에 없었다. 이 책? 재밌다. 21세기 인디아나 존스라고 해도 좋을만큼 재밌다. 그런데 인물이 너무 많다. 주석도 너무 많다. 주석을 그리 꼼꼼이 읽지 않는 사람이라면 뒷장으로 넘기기가 수월하겠지만 주석 하나까지 일일이 머릿속으로 되뇌여보고 한번쯤 외워보는 나로선 뒷장 넘기기가 녹록치 않았다. 저렇게 주를 많이 달 필요가 있을까라고 의구심이 들만큼 주가 너무 많아서, 주 하나에 몇줄을 할애할만큼 친절함이 넘쳐서 사실 좀 지루했다. 처음엔 내게 친절을 베풀어준 사람이 마냥 고맙다가도 어느순간 그 친절이 도를 넘으면 자칫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예를 들어 P178에 나오는 몰타의 기사 같은 경우 주가 무려 9줄을 차지한다. 주가 많아서 내 딴엔 정독을 해볼 요량으로 주를 일일이 챙겨읽다보니 이야기 흐름이 똑똑 끊기는 느낌이었다. 차라리 *표시를 해서 페이지하단에 설명을 해주었더라면 주를 읽던지 안읽던지 취사선택의 자유가 주어져 이야기전개 흐름상 아주 큰 도움이 됐을 것 같다. 사실 인물도 너무 많다. 인물의 생김새, 성격, 그 사람의 과거. 심지어 그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까지 너무도 세세히 설명돼있어서 사건 전개보다는 인물묘사에 더 치중을 한 느낌도 든다. 희곡이나 대본에 비유하자면 줄거리 자체나 대사보다는 지문과 해설에 치중한 느낌이라고 할까? 인물의 너무 자세한 묘사, 너무 많은 주, 독자에 따라 지칠 수도 있는 이 두가지 단점만 빼면 이 책은 꽤 매력적이다. 우선 인디아나 존스를 떠올리면 금방 짐작할 수 있는 환상적인 모험이야기이며 내가 지금 보고 있고,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일들이 베일 뒤에 감춰져 있어 끊임없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도대체 먹이사슬의 가장 윗단계엔 누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헉 소리날만큼 엄청난 고위층이 아주 더러운 일에 연루돼있다. 또한 인물이 너무 많다는게 이 책의 단점이지만 한편으론 이 책의 장점이기도 하다. 인물 하나하나가 너무도 친절한 설명 덕분에 지루하기도 했지만 그 친절한 설명 덕분에 머릿속에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너무도 생생하게 그려져서 등장인물 하나만 따로 떼어다가 책 한권을 쓴대도 충분할만큼 인물 하나하나 다 개성이 넘치고 매력적이다. 특히나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집에서 요리도 안해먹고 개인적인 사생활은 전혀 즐기지 않은채 집안에 틀어박혀 오직 세계 곳곳에 배치된 정보원의 정보를 듣고 서로 아무 관련 없어 보이는 그 정보들을 퍼즐 맞추듯 짜맞춰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팔고 다시 정보를 모으는 재미로만 사는 맥스 케슬러와 살인 자체를 즐기고 고도의 두뇌와 스킬로 완전범죄를 해내는 청부살인업자 , 프란시스 제이비어 시어즈, 이 두사람은 특히나 매력적이었다. 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약방의 감초 정도지만 감초가 없음 약을 지을 수 없듯이 빠져서는 안될 인물들이고 극적 재미를 더해주는 인물들이다. 엄청난 보물을 실은 갤리언 선이 엄청난 파도에 산산이 부서지고 부서진 배에서 간신히 목숨을 건진 단 한명, 그 신부의 허리춤에 고이 묶어둔 보물의 위치를 알려주는 코덱스마저 사라진다. B-47폭격기의 추락으로 폭격기에 탑재돼있던 열핵폭탄 두개의 행방이 묘연해지고 열핵폭탄을 둘러싼 마약왕과 중국,쿠바,멕시코 요원들의 치열한 접전, 마약왕과 유명제약회사간의 모종의 뒷거래, 그보다 더 엄청난 윗선의 연루까지~ 과거와 현재로 두가지 시점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과거는 엄청나게 흥미진진하다가 현재에 와서 다소 맥빠지게 지루했다가 뒤로 가면갈수록 급물살을 타듯이 점점 흥미로워져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과거 부분을 읽고 "이야~ " 했다가 현재에 와서 좀 졸기도 헀던 난 뒷부분에 가서는 단 한번도 졸지도 않았으니까~ 코덱스에 그려진 곳에 숨겨진, 코르테스가 마야인으로부터 빼앗은 엄청난 보물보다 더 큰 보물이 대체 무엇이며 그 보물로 마지막 이익을 보게 된 단 한사람, 그 사람이 대체 누구일까 궁금해하며 읽는다면 아마도 이 책을 읽는 재미가 더 굉장할 것이다. ^^* |
|
아즈텍의 비밀은 렘브란트의 유령의 작가의 다음작품이다 전작이 워낙 유명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보기시작했다 첫장면은 코텍를 실은 배가 풍랑을 만나 가라안기 까지의 과정이 나온다. 세월이 흘러 현대 유카탄 반도에서 침몰된 배에 존재하는 코텍스를 둘러싸고 서로 찾이하기 위해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추격전이 전개된다. 정의편인 핀과 빌리 비밀종교단체 까발로네로 그리고 또한사람의 악당 제약회사 사장인 제임스 노블이다. 핀과 빌 리가 코텍스를 찾기위해 하는 모험은 작가의 의도대로라면 인디애나존스를 방불케하는 스펙터클한 내용이어야 하는데 내가본 내용은 조금 지루하다. 그리고 그들의 모험보다는 맥스 케슬러라는 인물의 시점이 더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오히려 그가 주인공인 것 같은 착각이든다 그의 아버지는 독일인으로 나치전범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탈출해 미국에서 정착하고 남의 비밀을 추적하고 그걸파는 인물이다. 맥스 케슬러는 아버지께서 물려준 비밀문서를 이용해 똑같은 일을한다. 맥스 케슬러는 이글에서 참 독특한 인물이다. 그의 직업은 교수다 하지만 뒤에서는 정보를 파는일을 한다. 그런데 그가 어떻게 정보를 얻는지는 알수가 없다. 맥스 캐슬러에게 얻은 정보를 가지고 제임스 노블은 음모를 꾸민다. 제임스 노블과 핀과 빌리는 쿠바와 유카탄반도를 넘나드는 모험을 하게된다. 아즈텍의 비밀을 읽으면서 핀과 빌리보다 더 눈길이 가는 인물이다. 물론 주인공들은 수만은 난관을 이겨내고 보물을 찾지한다. 다만 아쉽다면 추리소설이나 모험소설은 읽는 독자를 사로잡는 흡입력이 필요한다. 이책은 첫장을 뺴곤 시종일관 지루하다. 보물을 찾는 과정에서 주인공들이 인디에나 존스를 자꾸 들먹이는 걸 보면서 작가가 헤리슨포드를 동경하거나 아니면 인디에나 존스를 동경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줄곧 들었다. 보물이란 꿈에 도전하는 이들이 좀더 빛나게 쓰여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다.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조금은 실망스럽다. |
|
추리, 첩보, 모험, 스릴, 학문, 역사 등 이 작은 책에 너무도 많은 것을 담았다. 많은 것을 담기 위해서인지 등장인물도 무척이나 많다.
나의 부족함은 책 주인공 이름을 잘 못 외운다는... 어느 정도이냐 하면, 읽고 있는 중에 누가 옆에서 지금 읽은 책 주인공 이름이 뭐냐 물어도 잘 기억해내지 못하는 정도인데, 이 책은 등장인물이 많아 내가 읽으면서 내용을 이해하면서 머릿 속으로 인디아나 존스 장면을 떠올리고, 다빈치코드 영화 장면도 떠올리고, 두 영화의 비교도 해가며, '아즈텍의비밀'을 영화로 만든다면 이란 가정하에 장면을 그려내며 무척이나 바빴던 책이다.
요즘 세대는 '미이라'를 떠올릴 것이고, 7080세대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인디아나 존스' 영화를 다시 만난듯한 분위기다. 바티칸과의 연관성에서는 '다빈치코드'도 떠올려지고, 마약왕을 보면서는 '대부'도 떠올려지는 아무튼 아주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표지를 보면서 그냥 쉽게만 생각했던 책이 과거 이야기로 시작하면서 현재와의 연관성을 떠올리게 하고, 그 이야기는 모험을 그려내며 흥미는 절정으로 치닫는다. 이야기의 발단이 되는 과거의 사건만으로도 나를 흥분하게 만드는 이 책은 분명히 매력적이다. 아코디언식 코덱스에 담긴 보물에 관한 정보를 노리는 여러 사람들, 현명함으로 무장된 핀과 빌리, 정보왕, 마약왕, 기업회장과 그 아들, 비밀의 종교조직, 쿠바와 미국간의 정치적 사안으로 비화될듯한 수소폭탄을 실은 전투기의 추락.
저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기엔 어쩌면 이 책은 너무 짧을지도 모르겠다. 다시 램브란트의 유령과 아즈텍의 비밀에 이어 세번째 시리즈물이 곧 우리에게 다가오길 바란다. |
|
어렸을 때 가족들과 함께 영화관에서 본 '인디아나 존스' 이후로 나는 이런 류의 모험 영화와 소설에 푹 빠져들었다. 그리고 그것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숨겨둔 보물이나 성배를 찾아가는 이야기는 항상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릴과 모험을 동반하게 마련이고 이처럼 눈을 뗼레야 뗄 수 없는 스토리에 독자들은 열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연히 읽게된 '램브란트의 유령'을 통해 처음 알게 된 폴 크리스토퍼의 신작이 새로 나왔다는 사실을 듣고 나는 이번에는 매력적인 여주인공 핀 라이언이 또 어떤 모험을 경험하게될지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인지 책을 잡은 후로부터는 손에서 책을 놓을 때마다 안절부절하며 후반부의 결말을 상상하기에 바뻤고 마지막 페이지를 읽은 후에야 만족스럽게 책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1521년, 즉 16세기에 엄청난 보물을 싣고 스페인을 향하던 배가 폭풍을 만나 난파당한 후, 보물의 비밀장소가 남겨진 코덱스마저 사라져버린다. 이 코덱스를 찾아 떠나는 핀 라이언과 빌리, 그러나 보물을 찾는 것은 그들만이 아니다. 억만장자 제약회사 사장, 그리고 비밀종교조직에 이르기까지 그들을 쫓는 사람들로 인해 그들은 위험에 빠지게 된다. 유카탄 반도에서 벌어지는 코덱스를 향한 추격전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만 같다. 강인하고 매력적인 여주인공 핀은 마치 안젤리나 졸리가 역할을 맡았던 라라 크로포트처럼 강인하고 아름답다. (물론 그녀처럼 화려한 액션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말이다 ^^)
문득 이 책이 영화화된다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만큼 흥미로운 영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개인적으로 강하고 매력적인 여성을 내세워 이처럼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더욱 매력적이다. 앞으로 폴 크리스토퍼가 새로운 신작을 통해 또 어떤 핀 라이언의 새로운 모험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된다. |
|
고대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는 판타지 장르의 이야기보다 더 실감 나고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 주는 것 같다. 한 때 영화 《인디아나 존스》를 보면서 ‘모험이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준 작품이기에 ‘모험 장르’의 새로움과 매력을 알게 해주었다. 눈과 귀로 보는 모험 이야기를 단지 눈으로만 읽는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험 소설을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기대감이 서서히 밀려왔다.
「렘브란트의 유령」에 이어서 출간된 작품인 「아즈텍의 비밀」을 읽게 되었다. 전작인 ‘렘브란트의 유령’을 읽어보지 못했지만 전 작품에 이어서 같은 작가의 작품이기에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과 함께 읽어내려 갔다. 이야기는 16세기에 사라진 코르테스의 보물을 찾기 위해 모험은 시작된다. ‘코르테스’는 멕시코를 정복한 스페인의 정복자였다. 1521년에 ‘누에스뜨라 세뇨’라는 보물을 싣고 항해하던 중 폭풍을 만나 난파당하고 보물과 함께 ‘코덱스’마저 자취를 감추어 버린다. ‘코덱스’에는 마야인에게 빼앗은 보물의 장소가 표시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 2009년이 되었다. 과거의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단서를 하나둘씩 찾아나선다. 과거에 이미 배와 함께 사라져버린 ‘코덱스’를 ‘핀 라이언’과 ‘빌리’경이 찾고 있었고, 억만장자 제약회사 사장인 ‘제임스 조나스 노블’, 종교집단인 ‘까발로 네로’도 코덱스를 찾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각자 다른 곳에서 같은 목표물을 찾고 있었고 그 목표물을 찾고자 모험이 시작된 것이다. 처음에 아즈텍 문명에 대한 이야기일까? 라는 생각했지만, 문명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아즈텍에 숨겨진 보물을 추적하면서 겪게 되는 얽히고 얽힌 이야기와 숨겨진 음모를 비롯하여 전투적 요소도 그리고 있었다. 등장인물도 많을뿐더러 그들에게 일어나는 사건 역시 만만치 않았다. 사라진 무언가를 찾아나서는 것 자체가 충분히 호기심을 자극했고 ‘모험 소설’이지만 숨겨진 음모와 사건들로 재미를 더해 주었다. 고대 문명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서 재미를 안겨주었고 모험 소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아즈텍의 문명이라는 것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고 처음 만나보는 작가와 작품이었지만 ‘모험’ 장르라는 점에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아직 전작이었던 「렘브란트의 유령」을 읽어보지 못했기에 이 책을 통해서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