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분의 이 책에 대한 리뷰가 너무 냉소적인 데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하긴 관점에 따라 그럴 수도 있다고 해 두지요.. 뭐.. 하지만 저는 이 책을 읽고 감탄과 경탄을 금치 못합니다. 강력 추천 필독서에 별 열 두개 붙이고 싶습니다. 우리는 부부가 모두 이 책을 서로 먼저 읽으려고 책을 잠시 내려놓기가 무섭게 채어읽곤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견지에서 우리민족에 대해서와 세계사에 대해서 말해 줄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는 것... 더 나아가 역사를 올바로 연구하고 바로세우는 일에 일조를 해야 하겠다는 다짐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만화로 말고) 어떤 저명한 문화인류학자이자 신학자이며 목사이신 분의 권고로 읽게 되었습니다. 성경과 기성 신학에 대한 파문도 적지않은 것이나 학자적인 관점과 식견과 그 연구의 결과물이 결코 신앙을 파괴하는 것이 되지는 않을 줄 압니다. 오히려 그 반대가 되겠지요.. 많은 과학적인 결과물들이 우리를 미신에서 해방하는 것과 같이 말이지요.. 무엇보다 이 책의 중요성은 이 책이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독보성, 그리고 엄청난 괴력이라고 할 수 있는 막강한 저력에 대해 뿌리깊은 공포와 열등감에 싸인 서구 중심의 사관과, 또 그로 인해 말살된 우리 역사의 증거물들에 대한 절박한 사실들을 강변해 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책이 아니라면 누가 우리에게 우리의 과거를 우리의 뿌리에 대해서... 진실한 얘기를 해 줄 것이며.. 우리가 아니면 누가 우리의 역사를 대신 찾아줄 것인가..(사실 많은 학자적 양심들이 우리가 역사에 대해 잠자고 있는 와중에도 진실을 찾아 주었지만..) 정말 마음과 정신을 새롭게 해 줄 만한 귀중한 자료를 만난 것에 대해 저는 두고두고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것은 돼지 앞에 던져진 진주가 되는 일이 종종 있다는 것..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이 책이 좋은 주인들을 많이 얻기를 바라며 저는 강추강추합니다. |
| 이 책을 읽어보고서 그런 분류를 한 건지 모르겠다. 나름대로 한단고기를 만화로 그려냈다는 점과,자세한 비교적 분석등이 정말 의미 있는 시도이고 역사에 대한 대중의 관점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도 인정한다. 하지만 문제는 많다. 인과적 구성에 있어 가린 것이 많다는 점,왜곡을 유도하는 구성이 보인다는 점도 그렇다.이른바 사학계에 있어서 언더적인 입장을 고수한 책인데,음악으로 치면 하드코어라는 얘기다. 한단고기, 혹은 환단고기가 "위서"의 논쟁을 차치하고라도 그 자체가 굉장히 사료로서의 근거가 빈약하고 현실성이 모자라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책을 아동용으로 소개,혹은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었다면 좀 문제가 많다고 본다. 사료와 고증을 통한 고고학적 사관에 관해서는 환단고기와 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식민 사관으로 몰아부치고,비유적 표현에 관해서도 알면서 고의적으로 근거까지 들어가며 반박하는 모습을 보이건만 정작 환단고기 내에서의 의문점과 의심 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싹 모른체 하는 입장을 이 책은 고수하고 있다. 다시 말해,획일적인 단정적 사학 교육에 문제를 제기하는 소재는 될 수 있으나 아직 분별력이 현저히 모자라는 초 중학생들에게는 현저히 위험한 책이다. 흔히 "빨간 책"이라 불리는 그런 것보다도 더. 개인적으로는 18금 딱지를 붙여야 한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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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고기를 왜 만화로 된 책을 추천하였는지 알것 같다. 새로운 충격이라고 해야할지. 한재규님이 만화가 인지 사학자인지 아니 둘다이신것 같다. 현재 우리나라 사학자님들의 고충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좀더 생각을 깨고 역사적 사료와 유물들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할것 같다. 환인천재편을 읽고 고종황제께서 왜 국호를 대한 제국이라 하셨는지도 이해가 갈것같다. 한이란 이름은 그저 삼한. 진한. 마한의 한이 아닌 고대사의 근원인 단군이전의 한이란 것을 어렴풋이 알것 같다.
내가 늘 외치던 일본은 한반도의 쪼가리다 독도나 그 지위가 비슷하거늘 왜 자꾸 독도를 가지고 딴지 거냐고 하던 말이 김해김씨의 시조인 사야가의 전적만 보더라도 알수 있는 것이다. 전범이 버젓이 행세를 하는 시대에 우리의 황족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 국민들은 조금은 부끄럽게 생각해 봐야할 일이다. 뿌리가 없는 나무는 자랄수가 없다. 그리고 중국과 지나의 뜻도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중국은 중심이아닌 환족의 가지인 지나임을 명심하자.
세계적인 역사학자들도 조금씩 깨쳐가는 것을 왜 그 근원지인 한국의 사학자들은 깨치려 하지 않는지 일본식민지 시대의 그 사상을 버리지 못하는 현재 이나라의 골수님들이 너무도 한심하고 불쌍하다. 현재 이마당에 교육계는 역사를 선택과목으로 한다고 하지를 않나?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배우고 못배우고 나중에는 제대로 된 인류학이니 고고학이니 어디서 나온단 말인가? 인디아나존스처럼 한단고기를 소재로한 영화라도 만들어 널리 퍼트리고 싶은게 내 심정이다.
요즘 이런 생각을 하면서 느낀건 우리 국민의 몇%정도나 한민족의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동북공정도 그러하거니와 일본이 우리의 삼족오를 무단사용하는 것도 그저 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강탈하고 도적해간 우리의 유물과 서적들은 왜 돌려 주지 않는지? 간도는 왜 못 찾아 오는지 빨리 자각하고 서둘러 모든것을 제자리에 놓아 둘수는 없는지? 그저 힘없는 사람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 시점에 고대 환국의 땅을 되찾자는 뜻은 아니다. 그건 사실상 힘들지만 인류역사의 뿌리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는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나라가 왜 배달의 민족인지 제대로 아는 이가 몇명일까? 예전부터 자장면 배달을 많이 해서가 아니란 것 정도...ㅋㅋ 스웨덴의 고고학자 부부가 한 말이 가슴을 아프게 했다. 문화의 중심을 찾아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6개월 걸려 고고학적인 조사를 해가면서 면밀히 답사를 한 결과 "모든 문화가 내가 도학한 종착점인 이 동방 한국으로 부터 서쪽방향으로 차츰 옮아 갔음을 확인할수 있었다." 그리고 이말도 덛 붙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학국학자들은 왜 모든 문화의 흐름방향을 서방으로 옮아왔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수 없다"고 했다. 참으로 부끄러운 현실이다. 지금이라도 눈을 다시 뜨고 제대로 된 세계사를 정리했으면 한다. 세계사가 곧 한국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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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시간에 늘 배워오던 우리의 역사는 고조선때부터였다. 수업시간에도 많은 역사 중에서도 비중이 적은 부분이었고 현대사회에서도 다뤄지는 부분에서도 고조선의 분량은 미비했기때문에 나또한 그시대에 별로 비중을 두지 않았던것 같다. 감히 역사에 어떤부분이 고쳐져야 할 점이라는 것 또한 생각지 못했고 우리의 역사를 잃어버렸고 소중히 다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부분 또한 깨닫지 못했던 것 같다. 성인이되면서 조금더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역사를 공부한다면 조선,고려시대가 먼저가 아니라 고조선의 역사부터 바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역사라고 어려워 하고 있던 나에게 지인이 추천해주셨기에 기대반 서레임반에 책을 읽어본다. 만화로 되어있어 역사를 막연하게 어렵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더 가깝게 느껴졌고 그림과 함께했기에 이해할때도 훨씬 수월했다.총3권으로 되어있는 만화 한단고기 우선 1권에서는 우리가 우리역사에서 어떠한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는지와 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하는지 인류의 시조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대략적이다. 소중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종교까지 이용하여 온세계를 지배하려고했던 일본에 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삼한으로 나뉘어져있을 때 왜국에서 조총을 제작해서 삼한을 침범하기위해 임진왜란이 시작됐고 그시절 왜국으로 피신해갔던 사람들도 많았다. 어리석고 우리나라를 침입해서 영토를 빼앗으려 했던 일본군중이 있었던 반면 일본의 선조가 조선유민임을 알았던 사야가가 조선에와서 김충선으로 이름을 개명한후 우리나라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했음을 볼 수 있다. 이렇듯 일본의 선조는 조선의 유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일본에게 많은 참을수 없는 일들을 겪어 왔다. 이렇게 우리의 역사를 바로잡아야 할 이유들에 관한 이야기가 전반부에 실려있고 우리의 시조를 보게 된다. 역사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과거에 의해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말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도 알 수 있는 책이다. 1권에서 우리 인류의 시조인 나반과 아만에 관한 이야기로 나반과 아만의 등장하여 세계각국에서 우리 선조들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증거들과 이유들이 등장한다.나반과 아만의 자손이 5색족으로 나뉘어 그들이 우리가 성서에서 듣던 아담과 이브의 모습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생활을 하고 번성하면서 씨족사회를 이루고 살다가 이곳 저곳 마을을 형성하여 여러 족의 형태로 생활을 하고 시간이 흐르고 한자손이라는 사실을 잊게 된다. 나반과 아만이 최초인류이고 이로인해 인구가 불어나면서 구석기시대로 들어게게되는 것이다. 1권에서는 본격적인 역사이야기라기보다는 우리가 알아야할 핵심들과 왜 바로잡아야하는지 이유를 알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이 많은것 같다. 만화 한단고기는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짧은 역사가 아니라 잃어버린 역사를 갖고 있는 것같다는 생각을 해보며 만화 한단고기 시리즈를 읽으면서 잘못알고 있고 내가 모르고 있던 우리의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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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고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겠기에 작년에 구매해 두었다가 얼마전에 다시 읽은 책이다. 일단 저자는 무척 성실하게 자료를 수집하였고, 나름대로 이야기 얼개를 잡아 만들었다. 스타일은 이원복 교수님의 [먼나라 이웃나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읽기 편했고, 저저는 열심히 공부해서 썼지만 내용은 글쎄, 그들만의 신화와 전설 판타지 세계를 읽은 기분이다. 결론만 말하면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전세계 문화의 종주국이었다고 하는 것인데, 따지고보면 어느 나라가 아니었겠는가? 결국 시원을 거슬러올라가면 다 위대한 조상에서 만나게 되는 것 아닌가? 우리나라가 어떤 조상의 후예들이니까,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자, 그런 생각을 갖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너무 열폭하는 것 같다. 그리고 문헌학적으로 고고학적으로 제대로 검증되지도 않은, 2차 3차 논리적 비약이 일어나니 황당하다. 이 책에서 주로 쓰인 논법은 어휘의 음소가 닮았으면 같은 근원에서 나왔다는 것. 그런 어설픈 논거로 1, 2, 3권 대부분을 채우고 있다. 이책 논리대로 라면 당근하고 당케하고는 발음상 유사점이 있으니까, 같은 어원을 가진 것이 된다. (심지어 2권 238페이지에는 치우가 전쟁을 일으키면서 승승 장구하는 내용을 언급하면서 당시에 나온 말이 현재 경상도 방언인 "치라-차뿌라-치아뿌라"라고 생각된다고 말하면서 그 본말뜻이 "치우 환웅천황이 나섰으니 싸움의 승패는 뻔하니 이제 그만 걷어 치우라"라는 뜻이란다.근거는 생략한채.) 하도 한단고기, 한단고기 하길래 접하게 되었는데, 이건 역사가 아니라 한편의 거대한 판타지 소설을 읽은 기분. 왜 정사로 인정받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알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