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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하이스쿨뮤지컬. 2006년부터 시작해 세계 각지에 소개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 난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3편까지 하루만에 다 보았고, OST도 핸드폰에 담아두고 또 CD로 구워 눈에 띌 때마다 듣는다.
주인공은 가브리엘라와 트로이. 극중에서도 매우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실제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고등학생인 두사람이 연극반에 들면서 사랑을 키워가는 내용이다. 전반적으로 상황에 맞는 안무와 노래로 구성되어 있어, 눈과 귀가 즐겁다.
모든 노래가 좋지만, 첫 만남에서 둘이 부르는 'Start of something new'라는 노래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다. 특히 가브리엘라의 목소리는 정말 곱고 아름답다.
최근 국내에서 뮤지컬 공연이 확정되어 오디션 접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뮤지컬로 공연된다면 꼭 가서 보고 싶을 정도로 푹 빠져버렸다.
영어 원서 읽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말에 혹하여 1편 교재도 구입했다. 흐흐.. 교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만큼 꾸준히 하느냐가 관건인데.. 곧 교재와 함께 다시 한번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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