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와 남자를 배우는 책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신현경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왜 여자는 예쁘게 먹어야 해? 왜 여자는 꼭 얌전해야 해? 왜 남자는 울면 안 돼? 왜 남자는 멋 부리면 안 돼? 왜....왜...왜??? 한번쯤은 내 아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역시도 부모님께 여자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듣고 자랐기에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남자는 이렇게 여자는 이렇게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왜?라는 반기를 들진 않았지만 요즘 아이들에게 양성평등을 이야기하면서도 이런 이야기는 좀 맞지 않다란 생각도 하게 된다. 이 책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참 재미있게 표현된 책이다. 주인공 퐁이가 그린 장래 희망 그림에 낙서를 하고선 '왕찌찌'라고 쓰여진 걸 보고는 범인을 찾으려 하는데 분명 남자애라 틀립없다라고 생각하고 범인 찾기에 열을 올린다. 그러다가 부딪히게 되는 문제가 왜 무조건 남자가 범인이라고 생각하느냐는 반기에 징그러운 낙서를 여자가 했겠냐며 남자와 여자가 대립해서 싸우게 된다. 그러고는 퐁이는 여섯 명의 후보들을 뽑아 수사망을 좁혀나간다.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오해와 남자와 여자의 차별에 대한 작은 에피소드들이 이야기에 그려진다. 남자도 주사 맞을 때 겁이 나고 남자도 울보가 될 수 있고 여자가 힘이 셀 수도 있고 여자가 목소리가 클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모르게 딸아이에게도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기에 뜨끔하기도 했다. 엄마도 그렇게 듣고 자라서 자연스러운 것이었기에 아이에게 전했을 뿐인데 나도 이 부분을 주의하지 못했다란 생각에 좀 더 열린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여자라서 남자라서 하지 않아야 할 행동이나 태도에게 대해서 다시 이야기 해보아야 할 것 같다. 중간에 남녀의 신체적 특징이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이 더해져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책 뒤쪽에 실린 독후자료들도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남녀차별이라고 느꼈던 말이 있었는지도 함께 이야기해보면서 흔히하는 말들을 남녀 차발하지 않는 말로 바꿔 말해보는 등 다양한 생각을 이끌 수 있는 활동을 해봄으로써 양성평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
|
여자와 남자를 배우는 책
여자답게! 남자답게! 이런말은 없어
여자와 남자는 몸이 다를 뿐
성별로 차별해서는 안돼
어린이를 위한
양성 평등 이야기
하지만 아직도 여자는 여자다워야 하고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지요
저 역시도 은연중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책을 통해 평소 남녀를 차별하는 말과 행동을 했는지
뒤돌아볼 수 있었고
아이들과 양성평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여자는 목소리 크면 안 돼?
왜 여자는 예쁘게 먹어야 해?
여자는 꼭 얌전해야 해?
여자는 어지르면 안 돼?
왜 남자는 울면 안 돼?
남자는 목소리가 작으면 안 된다고?
남자는 멋 부리면 안 돼?
남자를 꼭 밥을 퍽퍽 먹어야 해?
우리는 평소에도 이런 말들을 자주 하며
사는거 같아요
꼭 앞에다 남자가 여자가 하는 말을 붙여 가면서 말이죠
퐁이의 그림에 누가 낙서를 했어요
퐁이는 누군지 찾겠따고 나섰어요
일단 여자는 절대 아니에요
여자가 이런 못된 장난을 칠 리 없으니까요
분명 남자애들 짓이에요
이 일때문에 남자 여자가 나뉘어서
싸우고 말았어요
퐁이는 6명의 남자아이들을 지목하고
조사하기 시작했지요
풍이가 범이를 밀어서 범이는 책상 모서리에
고추 부문을 부딪히고 말았어요
왜 남자 아이들은 이렇게 아파하는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엄마가 말로 설명해 주기 어려운 부분을
이렇게 책으로 설명해 주니 넘 좋더라구요
퐁이의 그림에 낙서를 한 사람은 바로 범이였어요
퐁이가 범이를 울보딱지라고 놀려서
그랬다고 안그래도 범이는 집에서도 놀림을 많이 받아서
속상했거든요
범이와 퐁이는 여자가~ 남자가~
하면서 싸우기 시작했어요
남자는 울면 창피한 거야
남자가 퍽퍽 떠먹어야지 뭘 그렇게 깨작거려
좀 지저분하면 어때, 남자가 왜 그리 깔끔하게 굴어
남자 목소리가 그것밖에 안 나와? 큰 소리로 다시 말해 봐
여자가 이렇게 어질러 놓고 있으면 안 되지
여자가 칠칠치 못하게 뭘 그렇게 묻히고 다녀?
여자가 예쁘게 먹어야지 쩝쩝 소리 내지 말고
아이고 귀청 떨어지겠다 여자는얌전하게 말해야지
어른들 이런말 종종하죠?
이런말 다들 해보신적 있으시죠?
아이들한테 이런 말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여자와 남자는 몸이 달라
그래도 마음은 다르지 않아
'차이'는 더 좋고 더 나쁜게 없지만
'차별'은 그런 걸 따지는거지요
남자와 여자의 몸이 다른 게 '차이'이고
한쪽이 더 잘났다고 하는 게 '차별'이지요
남자가 할 일, 여자가 할 일을 딱 나누는 것도 '차별'이고
남자는 이래야 하고 여자는 저래야 한다고 정해 놓는 것도 '차별'이지요
차이와 차별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양성평등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
|
어린이를 위한 양성 평등 이야기 <여자와 남자를 배우는 책> 입니다. 여자는 왜 그래야 해? 왜 여자는 예쁘게 먹어야 해? 여자는 어지르면 안 돼? 여자는 목소리 크면 안 돼? 남자는 왜 그래야 해? 왜 남자는 울면 안 돼? 남자는 목소리가 작으면 안 돼? 남자는 멋부리면 안 돼? 이런 이야기 저 어렸을적에는 어른들이 참 많이도 하셨던 말이었어요. 멀리서 찾지 않아도 저희 할머니도. 저희 엄마도. 음식을 할때. 음식을 먹을 때. 옷을 입을 때. 운동을 할때도 . 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는 남자답게를 강조하셔서 다소 여자답지 않아(?) 운동 참 좋아했던 저희 막내는 엄마에게 야단 참 많이 맞으면서 큰 기억이 있네요~ ^^ 세월이 많이 바뀌고 생각들이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나 저희 세대가 그렇게 커온탓인지 옳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아직도 은연중에 그런 생각들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말하고 있는건 아니었나 이 책을 보니 반성하게 됩니다.
교실에 들어선 퐁이는 장래희망을 그려놓은 자기의 그림에 누가 왕찌찌라고 낙서를 해놓은걸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장난은 당연히~ 내 그림에 낙서한 놈 . 즉 남자가 틀림없어! 라고 생각하고 범인을 색출하려고 눈에 불을 켜게 되지요~ ^^ 그리고 이 사건은 묘하게 남 녀 대결의 구도를 맞이하게 됩니다.
서로 의심하고 짖궂은 장난을 하며 티격 태격 하는 과정에서 자기 자리로 가던 범이를 풍이가 밀치며 범이가 책상 모서리에 부딛히고 맙니다. 하필이면... 그 ... 고추.... 부분을 말이지요~~~~~ ^^ 책상이에 엎어진 범이의 입에선 끔찍한 비명이 터져 나옵니다. " 으아아아악 !! 엄마아아 앙!" ㅋㅋㅋㅋ~~ 책을 보던 우리 아이들 여기서 아주 빵~~ 터졌네요~~^^ 참고로 저는 남자 아이만 둘 키우고 있어서인지 이 큰 아픔과 고통에 대해 웃기면서도~ 아주 격하게~ 그 곳의 아픔을 이해해주더라구요~ ㅎ 여자아이들이어서 더 공감하는 부분. 남자아이어서 더 공감하는 부분들이 곳곳에 존재하며 남자에 대해 여자에 대해 심리적으로 신체적으로 아주 유쾌하고도 친근하게 접근해주는 책인듯 느껴지네요. 저도 초등 4학년의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이제는 차근차근 성교육적인 부분을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노출시켜주려고 하고는 있습니다만 ^^; 남녀의 신체가 너무 세밀화 인듯 그려진 그림이 들어간 책은 보여주기가 좀 민망도 하고 부모인 제가 보면서 설명해주기도 난감할때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여자와 남자를 배우는 책 안의
요 정도의 그림이라면~~~ 아이와 함께 보며 부담없이 설명해 주고 이야기 나눠보기 좋은듯 해요 ~. 사춘기 때부터 달라지는 신체적 변화들을 살펴보고 퐁이와 범이가 나누는 표현과 행동들을 보며 여자가~ 또 는 남자가~ 에 대한 편견의 모습도 보여줍니다.
몸은 다르지만~ 마음은 다르지 않으니~ 표현의 변화를 해볼 수 있는 있는 독후 활동의 코너가 들어있네요~
여자와 남자의 같은 마음을 기억해 주세요 코너에서 < 여자가 왜 이렇게 목소리가 커? ---> 너는 왜 이렇게 목소리가 커 > 로 표현의 변화를 해보도록 마련해 두었더라구요 . 여자가 를 너 로만 바꾸어도 어감이 굉장히 달라지지요~ < 재 좀봐. 남자애가 맨날 멋만 부려. ---> 재는 멋부리는데 관심이 많은 가봐 >로 저희 아이는 써 놓기도 하고~ ^^ 남녀차별로 느꼈단 말이 있나요? 라는 질문에는 남자가 울면 고추 떨어져 라고 적어놓았더라구요~ .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사춘기가 되어가는 아이들의 심적 변화. 엄마인 저부터 달라져야 할 남녀 평등의식. 사용하는 어휘 선택도 달라지고 신체적인 변화도 보일때가 되어가는 아이들을 보며 어떻게 조금씩 알려주어야할지 고민이 되어가는 시기에 . |
|
여자와 남자를 배우는 책 글 : 신현경 그림 : 이갑규 출판사 : 해와나무 제가 어렸을 때 할아버지 할머님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남자는 어떻고 여자는 어떻고 그래서 여자는 이래야 한다. 너는 왜 선머슴처럼 그렇게 행동하니? 하시며 넌 좀 여자닯게 행동좀 해라. 여자가....어쩌구 저쩌구... 남자와 여자를 구분 지어 잔소리를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기억에 저는 왜 남자와 여자를 그렇게 구분할까? 남자는 왜 부엌에 들어가 설거지를 하면 안 되고, 여자는 왜 밥을 안 하면 안 되는가? 정말 불공평하다고 느꼈지요. 요즈음은 남자 여자 차별이 적어지고 있지만, 어른들의 말과 행동에서 남자와 여자를 차별하는 모습을 보면 나는 저렇게 행동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린이를 위한 양성평등 이야기는 퐁이가 자신의 그림에 낙서한 범인을 찾기 위해 남자 친구들을 의심하며 해결하려 하지요. 남자 친구들의 평소 습관과 장난을 생각하며 1번부터 6번까지 정하고 쪽지를 적어서 범인을 찾지만, 여자 남자 구분지어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되네요. 여자와 남자의 몸은 다르지만 마음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아이들이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지 알려주고 있고요. 1. 다른 사람의 몸을 놀리지 마세요. 2. 여자와 남자의 같은 마음을 기억해 주세요. 3. 남자와 여자, 편을 가르지 말아 주세요.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중에 여자니까 안돼...남자니까 안돼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며 서로 배려하는 밝은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남자가 할일, 여자가 할 일을 딱 나누는 '차별'을 하지 않고, 남자와 여자의 몸이 다른 '차이'를 인정해 주고 편을 나누어 상대를 놀리는 행동과 말은 하지 않도록 알려주는 좋은 책이랍니다. |
|
딴생각. 딴세상. 여자와 남자를 배우는 책! <해와나무>
어린이를 위한 양성평등 이야기에요. 무엇보다 주인공들의 그림이..너무 귀엽네요. 어쩜 이리도 표정이며, 아이들 이미지 그대로 너무 잘 표현되어 있어서 그림만 봐도 웃음이 납니다.ㅋ
누구 범인일까요?
장래희망 그리기 시간에 그림을 그려 교실뒷편에 붙여놓았는데, 다음날 학교에 가보니, 퐁이의 그림에 "왕찌찌"라고 낙서를 해놨네요. 그날 이후, 퐁이는 범인를 찾기위해 우선 의심이 가는 남자아이들 부터 후보로 정해서 범인잡기에 나섭니다. 그런데 전부 남학생이라... 양성평등에 앞서. 퐁이가 남자아이들만 지목한이유가.. 저런 장난은 대부분 남자아이들이 하는 장난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ㅋ
학교에서 아이들과 장난을 치거나 부딪치기해서 거시기 한 부분을 다치면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의 반응을 이해할 수 없고, 남자아이들 또한 여자아이들을 이해할 수 없죠.. 그런데 이 책 에서..그..거시기의 진짜 이름을 알려주네요.ㅋ
남자와 여자의 몸은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이 책에서는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서 좋네요.
아직도... "여자가...~~~" "남자가 ~~~" 라는 발언은 하지 않기로 해야겠죠~
그래도 마음은 다르지 않다는걸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읽을수 있네요.
|
|
아쉬움.....
표지 삽화가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는 동화
어린이를 위한 양성평등에 관한 동화이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남자와 여자로 나뉘며 그리고 조금씩 그것에 합당한(?) 차별을 받고 자라며 그렇게 또 아이를 키우기도 한다. 차별이 아닌 다름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차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 우리 나라의 사회구조이며 인식이기도 하다.
우리 아이의 시대만큼은 아니었으면 하지만
그래도 우리 세대보다는 많이 없어졌지만 우리는 아직도 그 차별의 문화 속에서 살아가고 또 그렇게 키우고 있다.
작은 사건에서 출발하는 이 동화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퐁이의 그림에 누가 낙서를 한다.
그리고 기분이 상한 퐁이는 그 누군가를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절대 여자 아이는 아니라는 것이 퐁이의 생각이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우리 딸도 학교에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나누어서 놀기도 한다.
무조건 남자 아이는 개구쟁이이며 장난꾸러기로 치부해 버린다.
그것이 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성격의 차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이 6명의 아이가 범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퐁이에게 지목을 받은 남자아이들은 억울하다고 화를 낸다.
남자만 의심하는 것은 분명히 남녀차별이라고 말이다.
결국 이 작은 사건은 '여자 대 남자'의 싸움으로 번진다.
과연 범인은 누구이며 왜 이런 일을 하게 된 것일까?
'어린이를 위한 양성평등 이야기'라는 타이틀에 맞게 이 동화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다름을 알려준다.
'성'이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 신체의 특징과 변화,
그리고 정확한 명칭들을 설명해 준다.
사춘기라고 하는 제2의 성징에 대해서 설명해 주기 때문에 약간의 성교육도 겸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몸에 대해서 놀리면 안 되는 것과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말한 것인지 생각해 보는 부분도 있고
몸은 다르지만 마음은 같다는 것을 알려준다.
"남자가 울면 안 돼, 남자는 씩씩해야돼."
"여자는 예뻐야해. 얌전해야돼. 여자는 목소리가 크면 안 돼."
이것은 엄연히 남녀차별이다.
'차이'와 '차별'은 다른 말이다.
'차이'는 더 좋고 나쁨이 없지만 '차별'은 그런 것을 따지는 것이다.
서로의 할 일을 나누는 것
한쪽이 더 우월하다고 말하는 것
남자는 여자는으로 정해놓는 것은 차별인 것이다.
뒤에 있는 이야기꺼리를 통해서 남자와 여자는 같은 사람이며 서로 조금 다를 뿐이라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동화책이다. |
|
조금씩 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큰준 가끔 엄마 아이는 어떻게 낳아하면서 당혹스러운 질문을 던지더라구요,, 이책은 남자와 여자의 몸이 어떻게 다른지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그림에 어렵지 않은 설명으로 아이들의 이해를 돕구요,, 남자 여자는 신체적 차이만 날뿐 옳고 그름을 판단하거나 좋고 나쁨을 판단할수 없음을 잘 가르쳐주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싸울때 흔히들 여자는 왜 그래야해? 남자는 왜 그래야해? 비단 이건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 어려서부터 어른들이 흔히들 남자는 이렇게해야하고 여자는 이렇게해야한다고 규정을 짓는듯 싶어요,, 이런 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는 커서도 남자니 여자니 하면서 싸움을 하는건 아닌가 싶어요
퐁이는 장래희망을 그리는 시간에 가수가 된 자기 모습을 그렸어요, 그런데 다음날 학교에 와보니,누가 가슴 부분에 징그러운 낙서를 해놨지 뭐예요, 보나마나 남자아이들 짓이라고 단정지고는 꼭 범인을 찾아 혼내 주겠다고 결심했지요,, 우선 의심 가는 남자아이 여섯명을 범임 후보로 정하고 수사로 들어갔어여 그런데 반 남자애들이 발끈하네요.. 남자만 의심하는거 남자 차별이라고요... 정말 그런 걸까요,
책덕에 엄마는 우물쭈물 안해도 되구요 ㅎㅎ
남자면 무조건 힘도 쎄야하고 용감해야하고 여자아이들은 조신해야하고 목소리도 작아야하고 남자 여자아이는 단지 신체구조가 다를뿐인데 말이죠,, 저도 어려서 그리 컸고 지금 내 아이에게도 의연중에 남자가 여자가 하면서 강요하고 있지는 않나 싶은거 있죠 누구 답게가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 답게가 맞는말 같구요,, 아이를 위한 양성평등책이라고 하지만 어쩌면 기성세대인 어른들에게도 뜨금하게 다가올 책 한권 이었으면 싶네요..
부록으로 나온 역시사지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해보는 코너,, 아이랑 같이 이야기해봐도 좋을것 같네요.. |
|
어린이를 위한 양성평등 이야기
아이들의 눈높이게 맞춰서 양성평등에 대해 알아 볼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통해서 여자 남자의 차이는 단지 성별의 차이일뿐 옳고 그름이나 우열을 나누는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지요.
보통 아이들이 다툴때면 여자는 왜 그래야 해? 남자는 왜 그래야 해? 왜 이렇게 다투는지 알아볼까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여자와 남자가 다투게 되는 과정을 만나보게 되는데요.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서 여자와 남자아이들이 왜 다투게 되는지 알아보게 되지요.
또 자라면서 우리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나와있어서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책 뒷부분에는 책 이야기속의 내용을 다시한번 살펴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여자와 남자는 단지 몸이 다른다는것일뿐 마음만은 같다는걸 알려줄 수 있을꺼 같아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아이들이 여자와 남자가 어떻게 다른지 알게되고 서로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됐으면 좋겠어요.
|
|
여자와 남자의 몸에대해 알 수 있는 책인것같아요~ 또 몸이 다르다고 남녀 평등에 대한 생각도 다를 수 있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런것 상관없이 남녀모두 평등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아이들에게 옳바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같아요~^^ 또 더불어 아이에게 쉽게 말할 수 없는 성교육에대해서도 이책을 보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인것같아 더욱 좋은것같아요^^ |
|
[여자와 남자를 배우는 책]
귀엽고 발랄한 여주인공 퐁이. 오늘은 교실 게시판에 자신의 꿈을 그린 그림이 걸리는 날이라 무척이나 기대하는 마음으로 학교에 갑니다.
그런데 그림에 '왕찌찌'라는 낙서가 되어 있어서, 일순간에 친구들의 놀림을 받게 되고,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죠.
하지만, 당찬 성격의 퐁이. 울거나 선생님께 이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범인을 색출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힙니다. 용의 선상에 오른 남자 아이들 여섯명. 규호는 코딱지를 묻히고 다녀 선생님께 일러바친 이유로 원한을 샀고, 유노는 '뱃살가슴'이라고 놀린 적이 있죠. 범인 후보 3번 범이는 '울보 딱지'라고 놀려서 울린적이 있고요. 솔이는 '왕'자를 붙여 말하기를 좋아하고, 동민이는 이 다음에 가슴 큰 여자랑 사귈 거라고 말한적이 있고, 찬수는 아이스케키 장난을 좋아하지요. 모두 퐁이에게 장난을 칠만한 이유가 있는 유력한 용의자임에 틀림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관찰을 하고 있었는데, 그만 퐁이의 실수로 범이가 책상 모서리에 고추를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납니다. 보건실로 간 범이가 걱정이 된 퐁이는 범이 소매의 크레파스 자국을 보고 범이가 범인임을 밝혀내지요.
하지만, 범이가 장난을 친 이유가 퐁이의 놀림 때문인 것이 밝혀지고. 원래 눈물이 많은 아이 범이의 고충이 나옵니다. 남자라서 더 울면 안된다는 말을 듣고 자란 범이가 퐁이 때문에 학교에서마저 울고 말았으니 체면이 말이 아니었던 거죠. 그래서 퐁이도 울게 만들려고 낙서를 했던 거고요. 보건 선생님이 오셔서 남자다움, 여자다움에 대한 편견을 지적해 주십니다. 그리고 두 아이는 서로에게 상처가 될만한 했던 일이 미안해지면서 곧 화해하며 이야기는 끝을 맺게 되죠. '여자와 남자는 몸이 달라', '그래도 마음은 다르지 않아'
여자아이 답지 않게 드센 아이 '퐁이'와 남자아이 답지 않게 눈물이 많은 아이 '범이' 두 아이의 화해로 여성성, 남성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잘못되었다는 사실과 개개인의 다른 특성도 인정해줘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또, 신체의 다름을 가지고 놀리거나 장난을 쳐서도 안된다는 메시지도 주고 있죠.
양성평등 이란 말이 중성화를 의미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여성성이나 남성성이라는 편견을 주입하면서 개인의 성향을 부정하고, 왜곡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죠. 감수성이 예민한 남자아이도, 활발한 여자 아이도 모두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무상지원 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