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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이혼을 하시고 집은 빚으로 날라가 버리고 가난과 혼란 속에서도 교육만이 살길이라는 생각에 학생때부터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모아 대학을 가기로 결심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학교도 많이 알아보고 꿈을 저버리지 않고 결국에는 코넬대학에 가게 되고 각종 학자금 대출과 장학금 등으로 대학을 졸업한 후 팬실베이니아 대학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른세살에 파커브라더스게임스의 사장, 실직후 레녹스 사에 입사 고속성장을 통해 최고경영자가 되었다. 그렇게 잘나가던 시절 1998년에 최고경영자 자리를 박차고 월드비젼 미국 회장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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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이 만점이라면 100점을 더줘서 한 200점은 주고 싶은책이다. 2010년 크리스찬 북 어워드 수상도 정말 그럴만 한 이유가 있다. 이 책은 내가 얼마나 누리고 살고 있는지 세상에 얼마나 도와야 할 사람들이 많은지 보여준다. 448페이지, 그래도 꽤 두꺼운 책인데 책이 참 술술 넘어갔다. 현직 월드비전 미국회장직을 맡고 있는 리처드 스턴스가 잘나가는 직장을 그만두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리에 오게되는 이야기는 굉장히 인상적이다. 리처드 스턴스는 안정적인 삶을 내려놓기 싫어서 계속 거절하고 기도하지만, 하나님은 끊임없이 부르시고 분명하게 너의 길이다라는 것을 보여주신다. 리
처드 스턴스가 월드비전 회장직을 맡고 난 뒤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부모가 없고 정말 열악한 환경에 사는 아이들을 만난다.
부모도 없고 일을 할 능력도 없는 어린아이가 자기보다 어린 두 동생을 먹이고 입혀야 하는 이야기. 강제로 살인을 하게하고 그 피를
먹게 시키는 아프리카인들. 이런 이야기를 읽을때는 눈물이 난다. 내가 얼마나 편하게 살고 있는 지 내가 도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나는 아직도 부족하다고 불평하고 사는지 생각하게 한다. 하 나님이 이 책을 통해 나한테 이야기하시는 건 뭘까 이런생각이 참 많이 들면서 박사과정에 들어갈고 하는 나한테 자꾸 캄보디아 라이프 대학으로 선교를 가라고 이야기 하시는 것 같았다. 아직은 아무 것도 몰라 기도만 하고 있지만,, 하나님 저는 공부 좀 더 해야되요. 그 다음에 선교할게요 하는 나한테 이 책은 "하나님의 일을하기 위해 교육을 많이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그 자리에 앉히도록 훈련시키신다."라고 말했고, 나는 계속 캄보디아 캄보디아. 이 나라 이름을 듣는다.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날이갈수록 선교를 향한 마음이 커지는 건 분명하다. 미국 기독교인이 쓴 책에는 꼭 한국인이야기가 등장한다. 이책에는 유엔 반기문 총장이야기가 나왔다. "작년, 뉴욕에 살면서 일하는 어느 한국인을 만났다. 그는 내가 월드비전 회장이란 걸
알고 우리 같은 단체들의 활동이 한국전쟁 직후의 그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었는지 말해 주었다. 전쟁으로 집을 잃고 어려운
처지에 놓였던 그와 그의 가족은 구호 단체에서 나눠 준 옷가지, 음식, 학용품 등을 받고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미국과 다른
나라들에 사는 선의의 사람들이 사랑으로 기부하고 추리고 모아 보낸 것들이리라. 그 기부자들은 외국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신들의 시간, 재물, 재능을 사용했다. 한국인 소년은 그들의 친절함에서 헤아릴 수 없는 유익을 얻었다. 그는 그런 도움에
힘입어 학교를 마칠 수 있었으며 자신과 가족이 경험한 관대함에 크게 감사하고 있었다. 기독교인이라면 꼭 읽으면 좋을 책이다. 우리가 나눠야 할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는 이 책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지 그 실용적인 예를 보여준다. I will counsel you with My eye upon you. - Psalm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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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부유한 현실을 사는 이 땅의 기독인으로서 책을 계속해서 읽어갈 자신이 없어진다. (그렇다. 지금 나는 이제 막 서론을 끝낸 참이다.)
'복음'을 가진 기독인이라 자부했던 자신이 이 책을 통해 심히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전히 그 복음을 살아낼 용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책의 서두에서부터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그리고 '살아낸다'고 생각했던 그 '복음' 한 복판에 뻥 뚤린 구멍의 실체가 여실히 드러나고 만다.
하지만 그냥 덮을 수는 없을 것 같다. 책장을 넘겨 가면서, 내 자신의 포장된 실체를 한꺼풀씩 벗겨 내어보자. 그리고 '현실'에 해답이 되어야 할 '복음'에 다시금 새롭게 반응해 보자.
이 땅의 부요한 기독인들이여... 아니, 세상의 부조리에 성이 난 적이 있던 모든 이들이여... 오늘 이 책을 펼쳐보며, "지금 뭔가 대안이 필요해!"라고 동의하지 않으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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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에게 무엇을 기대하시는가? 하나님의 뜻에 마음을 열어 놓고 있는가? 겨자씨만 한 믿음이 있는가?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참으로 믿는가? 하나님이 지상에서 그분의 나라를 확장하시는 위대한 과업에 당신을 부르고 계심을 믿는가? 당신은 당신만이 해야 할 일이 있다 하나님은 바로 그 일을 위해 당신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 일을 행하기 원하신다 그분의 음성이 들리는가? 나는 들린다 너와 내가 함께 가자 우리가 할 일이 있다 긴급한 일이다 함께 가자 -구멍 난 복음 중 발췌 월드비전 미국 회장인 리처드 스턴스의 자전적인 신앙의 간증과 회장 직무를 통한 복음으로의 행하는 믿음을 증명해내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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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복음은 내마음을 아프리카로 향하게 하는 책이다. 난 내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냥 내 이웃으로만 한정해서 생각한것 같다. 우리 이웃은 착한사마리아의 예화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을 말한다. 나는 그런 이웃들을 돕지 못했다. 가까이 있는 이웃도 돕지 못했고, 저멀리 지국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구멍난 복음에서는 이런 현실을 꼬집고 나를 돌아보게 만든다. 내가 부자라는 사실에 또한번 충격을 받았다. 세계인구를 전체로 보고 내 수입을 생각하면 난 4.5% 안에 드는 부자이다. 하지만 나는 그 부함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평범하게 생각했던것 같다. 얼마나 많은 돈을 무가치있게 사용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현재 그리스도인이 십일조를 모두하고 그 돈의 10%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행동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조그마한 믿음의 실천이 모이면 기적을 만들수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믿음으로 산을 옮길 수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