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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社命)부터 심플하게
가치관이 심플함을 만든다
소비에 체험의 가치를 더한 현대카드
심플함은 혼자 이루어낼 수 없다
의심스럽거든 쓰지 말고 일단 썼으면 의심하지 말라
이 리뷰는 <월간금융>에 기고한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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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하면 일단 매우 친숙한 느낌이다. 그런 친숙함에 이끌려 복합한 사회생활에 대한 일말의 기대감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심플이라는 것이 심플이라는 단어처럼 그렇게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들에서 심플로 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또 한 번 알게 되었다. 특히, 마음에 와 닿는 장은 제2장 가치관이 심플함을 만든다, 제4장 심플함은 혼자 이루어 낼 수 없다, 제7장 저항을 줄이는 전략을 세워라, 제9장 본능을 따라서 라는 부분이다. 인상적인 구절은 ‘오늘날 폭발적으로 많은 옵션들이 어떻게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잦은 결정장애를 일으키는지 설명된다. 너무 많은 선택권의 부정적인 효과를 낳는 것이었다‘ 결론은 심플이다. 비즈니스 뿐 만 아니라 모든 해답은 심플에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불특정 다수를 행해 이 책을 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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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텔레비젼을 보면 네게의 다리와 브라운간과 브라운관을 덮는 차양막같은 자바라, 채널 등 몇가지가 더 기억이 나지만, 그랬던것 같습니다. 복잡하진 않았지만 간단하지도 않았지요. 지금의 텔레비젼을 보면 검정색화면에 검정색 베젤로 마무리되는 물건을 만납니다. 오랜시간이 지나며, 심플함은 고급스럽고 첨단의 물건에 당연히 따라가는 아름다움인것 같습니다. 업무에서도 켄 시걸은 단순화를 강조합니다. "변화를 위해 크러재니치는 복잡함을 줄이고 시간을 단축하자고 강조했다. 그가 독려했던 개념 중 하나는 '빠른 것이 완벽함을 이긴다."로 기존의 인텔과는 극적으로 다른 생각이었다.
회사가 크면 복잡함도 증가할까라는 장에서는 스티브 잡스이 말을 인용합니다. "그녀의 일은 걱정하지 말게. 왜냐하면 내가 걱정할 테니까. 만약 그녀가 맡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나는 그녀를 해고할 걸세. 자넨 자네 일이나 신경쓰게 나는 자네 일도 걱정할테니까 말이야." 잡스가 이렇게 근본적으로 기능적이고 심플한 접근법을 취했던 이유는 그게 바로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머릿속에서 똑바로 정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일 겁니다. -중략- 그후 잡스는 방해요인을 모두 제거하여 애플이 다시 한번 강력하게 목표에 촛점을 맞출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렇습니다. 이 책은 단순함에 대한 찬양만이 아니라 업무전반, 생활전반에 걸친 경영학 참고서로서 훌륭한 책입니다. 회사의 사명에 관한 이야기, 회사의 가치관, 심플함에 대한 찬양, 심플한 브랜드, 큰 회사의 복잡한 구조가 가져오는 혼란, 심플함을 적용시키는 방법 등 40인의 경영전문가들의 사례를 통해 어떠한 심플함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까지 널어 놓고, 거기에 심플함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덧붙여 줌으로 인해 당장 적용하여 써먹을 수 있도록 까지 편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업무와 경영에 크게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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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Simple! 비즈니스 리더 40인이 선택한 최고의 경영 전략이라고 소개하면서, 심플함은 결코 심플하지 않다고 서문에서 말한다. 스티브 잡스 등 세계적인 기업가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저자가 통찰한 사업 성공의 비결들을 매우 방대한 분량으로 풀어내고 있다. 심플함을 생각할 때면 난 언제나 '고수'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어느 분야든지 해당 분야의 아주 높은 경지에 오른 고수들은 복잡하고 난해하게 설명하지 않는 것 같기 때문이다. 중국 무술 영화에서 등장하던 초절정의 고수 또한 마찬가지 아니던가...ㅎㅎ 우리 주위에서도 하수들이 보통 말이 많고 복잡하게 설명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고수들은 촌철살인의 한 단어 혹은 한 문장으로 압축해서 전달하는 능력을 보인다. 그러니까 하수 티가 팍팍나게 말을 많이 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앉아있는 전략이 훨씬 더 유리하게 작용할 때가 많은 것 아닐까? 이 책에서 소개되는 내용 중에서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들을 조금 간추려 본다.
이 책 속에는 독자들의 개인적인 관심 분야와 살아온 경험 등에 따라서 '싱크 심플'의 다양한 시사점들이 들어있을 것이다. 개인적 역량의 미흡함으로 더 충실하게 소개하지 못한 점이 못내 아쉽지만...ㅠㅠ 요즘처럼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나'라는 브랜드를 세상과 연결하려면 어떤 '심플함'의 원칙들을 가져가야 할 것인지 자문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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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나날히 복잡해지고, 기업의 프로세스들도 나날히 복잡함을 더해가고 있다. 그런 와중에 몇몇 이들은 심플(단순함)을 찾아야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기업에서 '심플'을 추구하여 실천한 사례들을 제시하며, '심플' 할 것을 얘기하고 있다. 책에서 쓰여있는 사례들 중 현대카드의 사례가 와닿았다. 본인도 현대카드를 쓰고 있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IMF 이후 레드오션이었던 시장에 뛰어들어 성공을 뤄낸 사례이기에 그런 것 같다. 디자인 마케팅에서의 심플 미학, 그리고 카드를 4가지로 줄여버리는 심플함을 지향한 행동을 통해 지금의 현대카드를 만들어낸 사례가 인상깊었다. 책을 읽으며 내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도 심플을 적용할 수 있을까? 를 계속 생각해보았다. 마침 책의 9장에서 그 해답을 약간 얻을 수 있었다. 본능을 따라서, 내 신념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 이를 위해 많이 경험하고 배우라고 말한다. 세상히 복잡해질수록 그 속에서 단순함을 지향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허나 책의 서두에 쓰여있듯, 단순함은 단순하지 않다. 결국 '복잡하면서도 단순함'을 자기 비즈니스에서 찾아내야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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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단순하게 그리고 자유롭게라는 컨셉의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최근에 읽은 팀하포트의 메시라는 책도 그렇고 이와 더불어 같이 읽은 이 책 싱크 심플도 그렇다.
개인적으로 모든 것을 계획성있고 치밀하게 구성해서 일을 하는 스타일이라 이런 책들에 관심이 많이 갔다.
먼저 저자인 켄 시걸이라는 사람이 매우 낯설었다. 하지만 책 표지에서 말하듯이 애플 아이의 창안자, 미친듯이 심플의 저자.. 애플 뿐만이 아니다.인텔, 비엠더블류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의 광고와 마케팅을 맡아왔다. 그리고 17년간 스티브 잡스와 같이 일을 해왔다니 그것만으로도 저자에 대한 신뢰가 팍팍 갔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주제는 "심플함은 결코 심플하지 않다" 최근의 기업들이 엄청나게 세밀하고 치밀한 전략과 내부 조직과 절차를 무기로 가지고 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이런 것들이 그 기업들이 더욱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자지가 말하는 핵심 전략은 이 책의 목차만 보더라도 짐작케하며 그 하나하나의 주제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회사명부터 심플하게 가치관이 심플함을 만든다. 심플함을 사랑한 리더들 심플함은 혼자 이워낼 수 없다 심플한 브랜드 하나가 회사를 살린다 저항을 줄이는 전략을 세워라 본능을 따라서...
그리고 저자는 이 책을 마치면서 "단순화 비법을 공유하라~"라는 챕터로 마무리 한다.
정유년 한해 이 책을 통해 우리 머릿속의 걱정거리와 복잡함 그런 군살을 빼고 가뿐하게 시작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