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 레논, 러퍼스 웨인라이트, 제프 버클리...모두 뮤지션이던 아버지를 둔 아들이다. 그리고 이 그룹의 제이콥 딜런도 마찬가지. 아직 아버지의 후광에서 벗어났다고는 볼수 없지만 가능성있는 음악으로 찾아오고 있는 그들. 개언적으로 속속들이 그들 음악을 다 들어보진 못했지만 아쉽게도 내가 듣기엔 아직 이 앨범이 제일 좋다. One Headlight의 훅이 너무 컸었던 데미지일까? 몇년전에 아버지의 상을 수상하는 제이콥의 모습이 참 정겨워 보였었는데...이 두 부자간의 음악적 연대를 이어가고 있는 록이라는 음악은 이들에게 참 다른 인생길을 접어주고 있는 것같다. 모든 뮤지션 아버지를 가진 아들처럼 제이콥은 아버지의 그늘이 참 힘들고 어려울테니... 파티에서 춤신청을 받지 못하고 벽에 붙어있는 여성을 가리키는 명칭인 월플라워스, 벽꽃...그의 마음이 대변되는 명칭같기도 하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제이콥도 밥 딜런만큼 성공했으면 한다. 멋진 사람들이잖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