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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 운명을 읽다 : 기초편을 읽고나서 좀 더 명리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명리 운명을 조율하다 : 심화편을 읽었다 우선 처음 듣는 용어들에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우선은 쭉 읽어 보는 걸로 기준을 잡았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험 공부하는 기분으로... 명리학은 생과 사에 대하여 무언가를 결정하고 바꿔 보려 하는 것이 아닌 현재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가는 학문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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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책에서는 명리의기본을, 두번째 책에서는 말그대로 심화 과정으로 해설이 나오는데, 초심자라서 그런지 1권만큼의 강한 인상은 없고, 그냥 1권의 부록같은 느낌. |
이 글을 쓴 작가도 신기하고 명리학이라는 학문도 신기한 책입니다. 너무 어려운 공부라서 그렇지 이 분야에 흥미가 없는 사람은 한명도 없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서 부터 손대야 할지 모를때 읽어보면 조금이라도 갈피를 잡을수 있는 글이라는 샹각이 드네요. 스스로 공부해서 내 인생의 길이라도 한번 찾아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렵지만 차근히 한번 알아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또 해봅니다. |
명리학은 동양의 철학에 기초해서 생성되었지만 처음부터 세속의 실용학이였고 지금도 그러하다. 21세기에도 명리학이 여전히 존립 근거를 지닐 수 있는 이유는, 이것을 통해 각 개인이 지닌 성정의 특성과 욕망의 지도를 읽어내고 헌산이 일상적으로 자아내는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의 소명과 잠재력을 이 짧은 생애 안에 가장 아름답게 타오를 수 있게 하는 전략과 전술을 수립할 수 있으며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게 하는 효율적인 준거 틀을 마련할 수 있다는 믿음때문이다. |
기본편 예전에 읽었고 생각나서 심화편 구매 했어요 명리학은 어렵군요 ㅋㅋ 강의 들으면서 책을 읽어야 이해갈 듯 해요 유투브였나 책에서 보니 스스로 공부해서 사주 보라던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ㅋㅋ 그낭 가끔씩 사주나 봐야할 듯 해요 ㅋㅋ 어렵습니다 ㅎㅎ 우선 저한테 해당하는 부분만 읽었고 나중에 날 잡아서 다른 부분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요 ㅜㅜ |
관성은 남자와 여자가 다르게 작용한다. 남자에게 자식은 관성이고, 여자에게는 남편이나 애인이 관성이다. 남자와는 달리 여자에게 자식은 식상이다. 여자를 괴롭히는, 곧 여자의 힘을 뺏어가는 존재, 즉 여자의 관성이 남자라는 사실은 유리천장 또는 남성 우위 사회에 대한 타당한 시선이다. 관성의 관점에서 여자의 벽은 남자이고, 남자의 벽은 자식이라는 뜻이다. 남자는 자식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주려는 마음 때문에 자신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한다. |
강헌선생님의 책을 두권 모두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명식을 제시하고 설명을 해주시어 훨씬더 이해가 잘 되는것 같구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절대 명리라는것은 한번에 읽히지는 않을것입니다~ 마음에 여유를 갖고 계속해서 니해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
<명리, 운명을 조율하다> 심화편!!! <명리, 운명을 읽다> 라는 기초편이 있었구나. 그것도 모르고 심화편부터 덜컥 구입!!! 명리에 대해서 참 배우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접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래서 좀 어렵게 느껴지는 학문... 배우고 싶은 이유는, 나를 잘 알고 싶은 욕망 때문이겠지 싶다. 요즘 사람들이 MBTI로 자신을 나타내는 것과 비슷한 심리인 것 같다. 심리테스트를 하는 것도 그렇고. 누구나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한다. 그 중에 자신의 취약점을 고치려 노력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운명은 결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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