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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신영철의 책 <두번째 제주 올레>이은 <두번째 제주 카페>를 읽게 되었다. 올레길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에 제주 올레 책은 호의(?)를 가지고 책을 펼쳤던 반면, 이 책은 비판적인 시각으로 책을 들었다. 왜냐, 나는 제주가 그 본연의 푸른 색 대신 인위적인 색과 조형물, 건물로 채워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제주는 제주 그 자체로 존재하였으면 좋겠는게 나의 소망인데 지금 제주는 온갖 여행자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와 카페들로 몸살을 심히 앓고 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저자는 변하는게 세상사니 탓할일은 아니다, 그리고 모든것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한다. 나는 카페들이 제주를 아프게 한다고 말하지만 그는 카페에서 15년 제주살이의 외로움을 달래왔다고 말한다. 그제서야 말은 인위적인 카페들 싫어 라고 말하면서도 꼭꼭 숨어있는 구자상회를 일부러 찾아가서 당근케이크와 커피한잔을 시켜놓고 그 빈티지하고 자유로웠던 인테리어와 풍경들에 꺄꺄 거렸던 얼마전 내 모습이 떠오른다. 아 나도 그곳에서 위로를 얻었었지. 음..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긴 하지만 어떤 카페들은 우리에게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주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겠다. 그렇다면, 나는 부탁을 하고 싶다. 제주에서 사업을 준비하는 사업주님들께. 부디 제주와 어울리는 모습의 카페를 운영해주시길..갑자기 우뚝솟은 3층짜리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아닌 제주의 전통 가옥모습인 안거리 밖거리의 모습을 버리지 않은 카페라던지, 담장이 높지 않은 카페라던지.. 부디 제주안에서 잘 어우러지는 카페로 있어주길.. 제주만의 모습을 너무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책은 고맙게도 제주의 매력을 뺏어가는 카페가 아닌, 매력을 한층 더해주는 카페들은 엄선하여 담아놓았다. 내가 좋아하는 구자상회부터 빵집 아라파파까지 핫플레이스 공간들을 잘 담아냈다. 한편으론 책 한권을 꽉 채운 카페들을 보니 조금 한숨도 나오지만 오늘도 누군가 이 카페들 안에서 한잔으니 커피로 위로를 받고 있지 않겠는가. 나처럼. 여행코스 중 잠시 숨돌릴 여유로 커피한잔을 넣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특색있고 취향에 맞는 카페를 골라낼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다음여행코스에 넣고 싶은 카페가 눈에 들어온다. 어서 제주에 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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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사이에 제주는 대한민국에서 세종시와 함께 가장 핫한 지역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도시에서의 삶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꾸며 제주로의 이주를 하고 있고 오히려 이로 인해서 제주 현지인들이 너무 올라버린 집값 때문에 신혼부부가 집을 구하기 힘들어졌다는 문제까지 발생할 정도이다.
개인적으로는 10년도 훨씬 전에 제주를 가본 이후로 가본적이 없어서인지 최근 제주 여행기를 다룬 책이나 블로거분들의 여행기를 보면 가히 격세지감을 느낀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알것 같다.
이렇게 제주 곳곳이 변하면서 예전에 제주 여행을 가면 주로 관광단지를 둘러보았다면 최근에는 좀더 자유로운 여행을 하는 추세이고 그중에서도 해변가를 중심으로 생겨난 다양한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은 제주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색다른 의미에서의 관광지가 되어가고 있다.
『두 번째 제주 카페』는 바로 그런 매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책으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유명 브랜드의 커피 전문점이 아니라 세상에 하나뿐이라고 해도 좋을 제주의 그곳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희소성을 지닌 제주의 카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무작정 제주로 내려가 10년째 살고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현지인이 된 여행작가인 저자가 제주 전역을 구석구석 직접 발로 뛰어 체험해서 알아낸 테마별 카페 80곳을 담고 있다.(참고로 책에 소개된 카페들은 2016년 12월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먼저 지역 특수성에 걸맞게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카페 먹거리 BEST 10을 시작으로 책은 포문을 연다. 비주얼은 이곳에서도 맛볼 수 있으나 사용된 주재료가 제주여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데 당근빙수&당근주스, 우도땅콩빙수&아이스크림, 오메기감저빙수(감저는 제주도어로 고구마를 의미한다.), 한라봉 주스 등이 있다.
또 80곳의 카페 중에서도 요즘 핫한 카페 5곳을 따로 소개하는데 상당히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엿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이외에도 혼자가도 부담없는 1인 맞춤 카페, 바다의 풍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거나 미술관 옆에 위치하고 있는 등의 다소 특수한 테마를 지닌 카페도 소개한다.
흥미로운 점은 도보 여행자와 자동차 여행자를 위해서 각각 1일 카페 투어 추천코스도 나오는데 현지인이 직접 발로 뛰고 체험한 생생한 증거가 아닐까 싶다. 하루 정도 도보로 여행하면서 천천히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카페도 경험한다면 아주 특별한 제주 여행이 될 것 같다.
이상과 같이 다소 특별한 테마로 나누어서 카페를 소개했다면 이제는 제주를 지역별로 나누어서 그곳에 속한 카페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고 가볼만한 동네 빵집도 알려준다. 각 카페에 대한 이야기, 내외부 풍경, 주소, 운영시간, 주장 정보, 대표적인 메뉴 등이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취향을 고려해 카페 투어 루트를 직접 짜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은 생각보다 작고 가볍다. 그러나 무려 80곳의 카페가 수록되어 있을만큼 내용면에서는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제주의 카페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 책만큼 적격인 경우가 없을 것이기에 가까운 시기에 제주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결코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와 부피의 『두 번째 제주 카페』를 챙기길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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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두고도 믿기지않지만 믿지않기에는 너무나 생생한 바다! 티끌하나 끼어들지않은 에메랄드빛 바다위로 화룡점정인듯 비양도가 살포시 내려앉는다. 극적인 풍경앞에서 사람들은 숨을 죽인다. 정지된 영상처럼 움직임을 잃는다. 카페 쉼표, 그곳에서는 사람마저도 그림이 된다..." (p39)
아 나는 신영철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길벗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두 번째 제주 카페>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제주도 한림읍> 에 있는 <쉼표카페>를 설명하신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아 이 카페에서는 테이블 바로 옆으로 바다가 보이고 저멀리 비양도가 보이는 카페였다. 바양도를 바라보는 손님들 세분의 뒷모습을 찍었는데 정말 작가님의 표현대로 사람마저도 그림이 되는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그래서, 만일 내가 2014년 10월에 이어 제주도를 또 가게된다면 이 카페 쉼표를 꼭가봐야지 그런 생각이 강렬히 들었다...^^*
이책은 제주도의 대표적 카페 85곳을 망라해 소개하고있다. 그래서, 요즘 핫한 카페 best 5,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카페먹거리 best 10, 혼자 가도 전혀 눈치 보이지 않는 1인 맞춤 카페 best 5, 테마별 카페 즐기기, 하루쯤 카페 따라 제주여행 등 별도 정보들도 알차 정말 이책 한권만 있으면 제주도의 최신카페정보들은 다 알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런데, 나는 그중에서도 바다풍광이 잘보이는 카페, 미술관옆 카페, 이색카페열전 등 본인의 취향에 따라 골라갈 수 있는 테마별 카페들에 더욱 관심이 갔고 이에 이책은 참으로 알찬 정보들로 가득찬 제주카페가이드였다.
글고 이책에서는 제주도의 느림보 동네빵집들도 소개하고있다. 이 빵집들은 좋은 재료, 천연 효모를 사용하고 오랜 시간 뜸을 들이는 정성이 돋보이는 빵집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찐빵의 추억이 모락모락 나는 덕인당, 유기농식재료에 화학첨가물를 배제하고 천연효모로 발효한 빵을 굽는 채점석 베이커리 등의 빵집들도 꼭들려보고싶은 빵집들이다.
아무튼 85곳에 달하는 카페와 빵집들을 다 순례해보고나니 나는 제주도를 가고싶어졌다.
그래서, 포켓판으로 나와 휴대하기에도 간편한 이책을 들고 떠나보고싶었다. 이책은 올레길을 걷든 자전거로 이동하든 들고다니기에도 편리한 책이기에...
따라서, 언젠가 제주도를 가게되면 이책 <두 번째 제주 카페>를 반드시 휴대하고 순례하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제주도여행을 하면서 어느 카페를 가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꼭이책을 소지하고 떠나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추억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퇴색해가지만 내가 외로워질때 다시 찾아와 위로해주니까요. 당신의 제주에도 친구같은 카페가 하나쯤 있었으면 합니다. 옛영화 <바그다드 카페>, 그리고 주제곡이었던 <Calling you>처럼..." (p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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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에 한 번씩은 다녀왔던 제주에 마지막으로 들른 지 벌써 6년이 넘었다. 처음엔 아이들이 어려 장거리 여행이 힘들었고 아이들이 좀 자라면서는 물놀이 시설이 잘 되어 있는 휴양지 위주로 여행지를 정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제주에 자주 다녀오는 지인을 통해 '미엘 드 세화'를 비롯한 제주의 독특한 카페의 사진를 보거나 들렀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조만간 혼자서든 가족과 함께든 제주로 떠나고 싶다는 소망이 간절해진다. 이전에는 관광지 위주로 여행을 다녔다면 이제는 나이 탓인지 특이하거나 예쁜 바닷가 카페를 찾아다니며 고즈넉히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 이 책은 그런 내 소망을 잘 안내해줄 수 있는 카페 여행 안내서이다. 처음 책을 받아보았을 때는 무척 놀랐다. 책이 너무 작고 얇았기 때문이다. 가로 길이는 엄지 손가락을 제외하고 나머지 네 손가락을 쫙 편 정도이고 세로 길이는 중지 끝에서 손목에 못 미치는 정도에 두께도 새끼 손가락보다 얇다. 그러나 책의 크기나 두께에 비해 내용이 꽉 들어차 있어 다 훑어보고 나니 이런 사이즈로 만들어낸 의도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작은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라 휴대하기에 너무나 편리한 사이즈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80여곳의 제주 카페를 소개하고 있는데 제주 동부와 서부, 남주, 북부와 내륙 등 지역별로 나누어 카페들을 분류해 놓고 있으며 마지막 챕터에 제주만의 동네 빵집들도 함께 실어두고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찬찬히 읽어보며 정보를 얻는 편이 좋겠지만 급하게 여행을 가게 된다면 앞부분에 실린 핫한 카페 Best 5나 테마별 카페 즐기기, 1인 맞춤 카페 Best 5 등을 참고해도 좋을 듯하다. 카페 하나당 한 페이지 정도를 할애해 해당 카페의 특징, 포인트, 관련 정보, 지도와 연결되어 있는 QR코드 등이 실려 있어 자신에게 맞는 카페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개인적으로는 오메기감저빙수를 맛볼 수 있는 쉼표 카페,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모리노코에, 바다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카페 공작소 등이 마음에 들어 체크해 두었다. 카페에 대한 안내 책자이지만 커피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디저트와 베이커리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 더욱 유용하다. 다만 읽고 나서 기억에 남는 카페를 다시 찾아보려면 차례를 다시 훑어보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책자 마지막에 지역별 카페 상호 색인이 첨부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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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는 가족들과 여행을 많이 다녔었다. 월화수목금요일 열심히 일하고 토요일 일요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여행을했었는데 그때 제주도에도 몇번 갔었다. 학창시절 수학여행으로 졸업기념여행으로, 그저 발길닿는대로 무계획 가족여행으로... 그때는 주로 볼거리위주로 돌아다녔었는데 세월이 좋아진것인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올레길걷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이야기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다. 그래서 여행을 다닐때 그들의 경험을 도움받아 다니면 생각지도 못했던 재미와 추억을 만날 수 있어 여행을 대비해 종종 읽곤 하는데 <두 번째 제주 카페>는 그런의미에서 좋은 시간이었다. 가장 최근 작년 시댁식구들과 제주여행을 갔을때는 연령이 제각각이라 다들 자기만 생각해서 우왕좌왕 추억없이 고생을 많이한 여행이었기에 다음에는 올해는 우리가족만 제주여행을 가자고 해놨기에 여행의 계획을 담당하는 내 입장에서는 아이가 즐길거리, 그리고 남편의 먹거리, 내가 쉴거리를 찾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직장에 다니다 그만두고나서 카페를 연 어느 누군가의 카페, 제주이민을 준비한 부부의 정감가는 점방과 세련됨이 어우러진 수다의장, 영화감독의 평험한 삶이야기를 묻어내는곳 등 제주의 동부 서부 북부 남부 지역별 카페와 베이커리에 대한 이야기. 제각각의 사연을 가진 주인덕에 다양한 테마별 색깔이 있는 카페를 만나면서 여행을 다닐 때 참고하면 좋을것 같았다. 작고 가벼운 사이즈라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자신이 여행하는곳 근처에 어떠한 색깔의 카페가 있는지 어디서 쉬어가면 좋을지를 따져봐도되고 처음부터 카페위주로 동선을 짜서 여행을 다녀봐도 좋을것 같던 시간. 전에 집근처에 있는 마조앤새디카페에 출근도장을 찍던 딸아이와 함께했던 추억이 있어서인지 하루야하루미 인형카페가 유난히 기억에 남던 시간. 작년에는 헬로키티아일랜드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며 "우와~ 엄마 좋아요~"를 연발했던 딸에게 올해는 하루야하루미 인형카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봐야겠다고 여행계획을 짜보면서 언젠가 갈 제주여행에 대해 설레던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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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제주 카페
- 신영철 -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인만큼 집앞 서점만 나가보아도, 제주도에 관련된 서적들이 다양하게 넘쳐난다.
제주도를 여행계획 준비중이라면, 한번쯤은 보았을법한 서적들은 대부분, 관광지 주변으로 먹거리, 볼거리, 숙박등등을 소개해 놓은 책들이 가장 보편적인 책이 아닌가 싶다.
미안하게도, 그런 분류의 서적들은 독자들의 기억에 오래남지 않는다.
이번에 만나본 "두번째 제주 카페 " 제주도의 멋진 카페를 소개해 놓고 있다. 그 흔한 관광지 주변에서 벗어나 젊은이들에게는 하루 한잔의 커피가 사치가 아닌 필수인 요즘 시대에 걸맞는 책이 아닌가 싶다.
제주도의 특산품인 한라봉을 내세운 한라봉 쥬스도 맛보고 싶고, 청귤청도 마시고 싶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애견카페부터 예비신랑없이 웨딩촬영이 가능한 웨딩카페 까지 독특한 카페도 소개되어 있다.
사실 제주도의 자연이 아름다운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번잡한 관광지를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누릴수 있는 카페를 탐방하기는 더 새롭고, 오래 기억될 제주도의 또 하나의 추억이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두번째 제주 카페와 함께 제주도의 카페로 떠나고 싶다 따뜻한 커피도, 갓구운 빵도, 한라봉 쥬스도 마셔보고 싶다. 제주 그곳에는 늘 아름다운과, 낭만이 있다. 그 낭만을 책으로나마 잠시 구경하여, 마음이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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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에 꼭 맞는 나만의 두번째 제주 두번째 제주 카페 (이미지 출처 : 예스24) 두번째 제주 까페는, 여행광인 저자인 신영철 작가가 직접 경험하면서 집필한 책입니다. 목차는 인사말을 포함하여 각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008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카페 먹거리 Best 10
. . . . 을 비롯하여 PART 1. 제주 동부 PART 2. 제주 서부 PART 3. 제주 남부 PART 4. 제주 북부 제주시에서 숨은 보석 찾기, 그 곳의 반짝이는 카페들 PART 5. 제주 내륙 PART 6. 제주 베이커리 가깝지만 왠지 자주 찾기는 어려웠던 곳이 제주였어요. 그러다 너무 우물안 개구리 같단 생각에 훌쩍 찾은 곳이 바로 제주였네요. 제게는 생애 첫 여행이었던 '제주' 저는 커피를 좋아해요. 달콤 쌉싸름한 커피 또는 음료와 함께 디저트를 음미하며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좋아해요. 물론 동행자가 있는대로, 혼자라면 혼자인대로, 카페는 그저 그 장소에 있는 것만으로도 많은 즐거움을 준답니다. 평소에 미리 플랜 짜는 것을 좋아하는데, 제주 역시 초행에 운전면허도 없어 오다가다 못할 것을 방지 해서 많은 정보를 찾는다고 찾았지만, 막상 여행 당시에는 그리 좋아하던 카페들을 다양하게 접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어요. 그러다 문화충전 까페를 통해 제주의 다양한 까페들과 이동 루트에 대한 알찬 정보를 알게 되는 기회를 접하게 되어 설레어집니다. :D 책에 초반에는 목차에도 언급하였듯이, 테마별 까페에 대해 간략히 요약된 내용을 담고 있어요. 핫 플레이스라던가,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또는 혼자가도 좋을 까페 등 처음 제주 여행 갔을 2년전 당시만해도 이런 곳이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 멋스런 까페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 예스24) 핫플레이스 코너에서는,구좌상회/마노르볼랑 등이 있는데 그중, TV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배경지로도 알려진 봄날 까페가 소개 되어 있어요. 한창 즐겨보던 드라마였던 '멘도롱 또똣' 의 말이 뜻하는 것처럼 '기분 좋게 따스한' 봄날 까페는 왠지 그런 느낌을 줄 것 같네요.
혼자가도 전혀 눈치 보이지 않는 1인 맞춤 까페에서 전 한참 집중 해서 본 것 같아요. (초반부터 말이죠^^) 주로 혼자 여행을 가곤 하는데, 아무리 남들 의식 안하고 내마음대로~ 라고는 하지만 주변에 다들 커플 또는 친구 등등 일행이 모여 오순도순 하는 모습을 볼때면 괜시리 씁쓸해지는 건 어쩔수 없더라고요. 다양한 곳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전 [뽀루뚜까]가 시선을 끌어요. 고양이를 좋아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레드 계열의 실내 인테리어라 그런지 그 아늑함이 주는 느낌적인 느낌이 제법 괜찮을것 같았어요. 이밖에도, 테마별 카페 즐기기 에서는 제주속 이색까페를 담고 있어요. 주인은 없고 모든 것이 셀프로 진행되는 무인 카페 오월의 꽃, 한달 또는 1년 후 본인 또는 누군가에게 손편지를 전하는 빨간우체통은 오롯이 혼자만이 정리할 시간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미지 출처 : 예스24) 저역시 첫 제주 여행때 꼭 가려 했던 홍차밀크잼을 파는 아라파파 베이커리와 천연 발효 식빵안에 벨기에 초콜릿으로 풍미를 더한 카페 빠네띠에는 인스턴트에 길들여진 삶에서 잠시 벗어나 그 본연의 맛을 느낄 찰나가 될것 같고요.^^
커피 알럽하는 저의 시선을 강탈하는 다양한 핸드드립 까페 들.. 한창 셀프삼매경으로 본판은 못바꿔도 셀기꾼으로 거듭나게 해주는 카페 공작소나, 올리브 카페에서의 인생샷을 즐기는 등
생각지도 못한 테마로 카페 탐방만 해도 제주 여행이 재밌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왜 여행 갔을 당시에는 몰랐는지, 세상은 정말 알아야 경험할 수 있다라는 말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답니다.
(이미지 출처 : 예스24) 다양한 카페소개 뿐만 아니라 제주시/서귀포시/동부바다/서부바다로 나뉘어 도보와 드라이브별로 이동하면서 카페를 즐길 수 있는 가이드도 소개되어 있는데요. 제 경우 여행 계획 짤때 중요시 하는 점이 이동 소요 시간과 위치 등 여행 장소에 대한 정보를 서칭하는 겁니다. 제주 올레 까페 도서에는 이렇게 핸디형으로 깔끔하게 요약화 되어 있어 좋아요.^^
제주 동부와 서부 남부등으로 나뉘어져 추천하는 카페에 대해 더 자세히 나와있는 부분입니다. 영업시간, 휴무일, 주소, 주차장 여부가 기재되어 있어 차량으로 드라이브 여행하시는 분들에겐 좀 더 유익할 것 같아요.
(이미지 출처 : 예스24) 제주 월령리에는 한국에서 유일한 선인장 자생지라고 해요. 선인장은 천식과 비염, 기침에 효능이 있다는데 그 선인장이 제주에도 자생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날풀릴 봄남에 제주를 찾을까 하는데 그때에는 저도 꼭 선인장 주스를 먹어봐야 겠어요.^^
(이미지 출처 : 예스24)
이밖에도 다양하면서 이색적인 또는 편안한 안식을 느끼게 해주는 카페 들이 많은데요. QR코드를 함께 제공해주어 상세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어떤날은 인디아에, 어떤날은 터키에서, 어떤날은 카리브해안을.. 맛있는 차와 아름다운 제주의 경치를 바라보며 매번 다른 감동을 받을 것 같아요.^^ 제주하면 올레만 떠오르다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카페들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아요.^^ 혼자가도 전혀 부담되지 않으면서 자금부족으로 너무 먼 곳으로 여행이 어렵다면 이렇게 아늑하고 일상에서 잠시벗어나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거나, 좋은 사람들과 기분좋은 수다를 펼치기에 안성맞춤이지 안을까 싶어요. 까페여행도 제법 솔솔한 재미가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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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차, 디저트를 좋아하고, 세계적으로 동일한 맛을 내려고 노력하는 브랜드 카페도 좋아하지만 그 동네만의 고유한 느낌의 카페를 사랑하고 궁금해하는 저에게 정말 딱 맞는 책이 왔어요. 처음 책을 받았을 때는 "어, 왜 이렇게 책이 작지?"라고 했는데 잊고 있었어요. 이 책은 제주 올레길에 함께 해야한다는 것을! 그리고 올레길은 걷는 길이고, 걷는 여행객들의 주머니에, 가방의 앞주머니에, 자전거 앞쪽에 수납하기 딱 좋은 사이즈란 것을!! 사이즈를 느껴보시라고 사진 투척합니다.
문방구에서 많이 파는 미츠비시 펜을 옆에 놓고 찍었습니다. 사이즈도 보실 수 있고, 디저트와 특이한 카페의 외견도 얼핏 나오죠? 책의 구성은 일반 여행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 수록된 여행정보는 2016년 12월 기준. 최신 업.데.이.트. 저자는 제주 현지에 거주하는 여행작가. 그 작가가 직접 발로 뛰고 알아낸 것을 테마별로 엮어 80곳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물론, 이렇게 1일 카페투어를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골라가는 재미가 있지 않겠어요? ^-^
카페의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중요!!!) 그리고 주차장(렌트하시는 분들에겐 필수 정보!!)까지 알차게 정보를 실었구요 1.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카페 먹거리 best 10 2. 요즘 핫한 카페 best 5 3. 혼자 가도 전혀 눈치 보이지 않는 1인 맞춤 카페 best 5 4. 테마별 카페 즐기기 5. 하루쯤 카페 따라 제주 여행 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말 읽는 사람이 필요에 따라 구미에 맞는 것을 바로 딱! 펼칠 수 있도록 책을 엮어 주셨더라구요. 거기에 보너스로 제주의 느림보 동네 빵집들 소개까지..
오메기떡 좋아하는데, 저 보라색은 오메기감저빙수 사진이에요. 감저는 제주도에서 고구마를 일컫는 말이라네요. 한 끼 식사로도 거뜬하다는데, 저에겐 한 끼 식사로는 부족할것 같습니다. 저 먹거리들 ㅠㅠㅠㅠ 다들 한 입거리들!!!!! 제주도에 처음 가시는 분들은 한번 꼭 읽고 가시면 도움될 것 같구요. 제주도에 여러 번 다녀오셨던 분들도 "아.. 여기 내가 가봤지~" 하며 추억을 되새겨보셔도 좋겠어요. 물론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다 나오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숙소에서 책을 뒤적이며 "내일은 여기 가볼까? ^^" 하면 더 기분 좋아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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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페
제주 올레 책에 이어서 또 다른 시리즈인 제주 카페 책이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제주도에 있는 맛있고 예쁜 카페들을 모아놓은 책이였다. 나는 여자 여서 그런지 처음에 올레보다는 카페 책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어디를 가던지 인터넷에 그 지역의 예쁜 카페나 맛있는 카페 등을 찾아보곤 한다. 제주도 여행을 갔을 당시에도 마찬가지 였다. 많은 카페를 가보진 못했지만 LP가 있는 감성적인 카페나 월정리 해변을 배경으로 두고 있는 카페들을 몇군데 가보았다. 제주도는 경치가 좋아서 어디에 있든 분위기 깡패인 카페들이 많은 것 같다. 이색적인 메뉴들도 좋아하는데 아직 많이 먹어 보지 못했다. 이 책의 8페이지에는 ‘제주에서만 맛볼수 있는 카페 먹거리 BEST10’이 나와있다. 사진만 봐도 너무 예쁘고 먹고 싶었다. 처음보고 특이한 메뉴들이 많았다. 그중에서 당근빙수와 찹쌀쑥이와플은 제주도에 가면 꼭 한번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 또한 이 책은 카페를 테마별로 아주 잘 설명해 놓은 것 같다. ‘혼자 가도 전혀 눈치 보이지 않는 1인 맞춤 카페’와 ‘테마별 카페’를 아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를 해 놓아서 내가 가고싶은 곳 리스트를 만들어 놔도 좋을 것 같았다. 또 나는 빵순이라서 빵집을 참 좋아하는데 맛있는 빵집도 많이 나와 있어서 행복했다.
‘하루쯤 카페따라 제주여행’ 이라는 테마에는 도보 여행자를 위한 1일 카페 투어 추천 코스가 지역별로 나와있어서 이 책 한권만 들고 도보로 1일 카페여행을 하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좋아하는 이 책의 내용은 한부부분이였다. 제주도에 가게 된다면 박물관 같은 곳도 좋지만 이렇게 예쁘고 아름답고 맛있는 카페투어를 목적으로 가보면 정말 멋있을 것 같다. 이 책을 들고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카페를 좋아하는 여자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당장 떠나고 싶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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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두 번째 제주 카페 제주도 여행을 가지 않은 사람들은 거의 없지 않을까? 수학여행도 제주도로 가고, 만만하게 국내여행 중 가자 싶으면 가는게 제주도 여행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 여행을 쉽게 떠난다. 요즘은 정말 특가 항공권도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제주도 여행을 간다. 풍경도 너무 예쁘고 가끔 힐링하러 가기 참 좋지만 뻔한 코스, 뻔한 여행은 이제 지겹다. 얼마전 방영했던 드라마에서 제주도에 있는 카페를 배경으로 나왔던 드라마가 있었는데 최근 제주도에 정말 특색있는 카페가 그렇게 많다고 한다. 나도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간다면 이런 특색있는 카페를 찾아다니는 건 어떨까 싶었다. 이 책은 제주도에 있는 카페를 소개해 주고 있다. 책은 완전 아담하다 딱 손바닥만 하다. 사실 내 손보다는 큰데 남자 손이라면 펼쳤을 때 딱 이 책만할 것이다. 두께도 워낙 얇아서 핵심적인 것만 담겨있다. 여행갔을때 무겁지 않아서 쑥 가방에 넣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제주도 위치별로도 소개되어 있고 도보로 여행해서 가는 코스도 소개되어 있다. 도보로 몇분씩가면 만날 수 있는 카페들을 쭉 이어서 소개해 주고 있다. 도보뿐 아니라 차로도 갈 수 있는 코스도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제주도 넓다면 넓은 섬이기에 서쪽 동쪽으로도 나눠서 소개해 주고 있다. 그것 뿐 아니라 카페의 특색에 맞게도 소개되어 있다. 제주도 여행 이제는 주요 관광지가 아닌 나만의 코스로 계획해서 여행 가보는 건 어떨까 싶다. 나는 따뜻한 봄이 되면 가려고 계획중이다. 이 책을 더 꼼꼼하게 보고 숙박지도 알아보고 여행 계획을 짜볼까 싶다. 제주에 가면 제일 좋은게 바다 색이다. 어쩜 그리도 예쁜지 그 바다가 많이 보고 싶다. 우리나라 같지 않은 그 빛이 참 예쁜것 같다. 이 책을 보니 더욱 제주에 가고 싶어지는 듯 하다. 저자소개 신영철 목차 004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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