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 박근형의 글은 심심한 것 같지만 재미있고, 냉정한 것 같지만 명쾌하다.
잡스런 상념이 없고 나아가는 필체는 사람들로 하여금 책장을 넘기도록 만든다.
길지 않은 시간에 이 책을 덮은 후엔 후진타오와 함께 급박하게 돌아갔던 중국 현대사의 큰 줄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