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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남편에게 이 책을 읽으라며 전해주니 강한 부정을 표합니다. 그것도 웃으면서 "나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아빠야~ 난 읽을 필요가 없어!!!" 라고요. 그렇게 본인은 인정하고 싶지 않은건지 책을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이 생각하는 아빠는 이미 '미운아빠'가 된지 오래되었어요. 왜냐하면 아빠가 무척 바쁜관계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짧기도하고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놀아준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장난을 걸어 울게만들어 아이들이 토라지는 일이 많기 때문인 것도 같아요. 특히 둘째는 아빠가 퇴근해서 집에 오기만을 하루종일 목빠지게 기다릴만큼 아빠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아빠 미워~"를 입에 달고 살지요. 이렇듯 우리집 아빠가 정말로 달라져야 할텐데 너무 걱정되어 한숨만 나오네요. 그런데 그 다음날, 외출하고 집에 들어와보니 남편이 작은 방에서 책을 읽고있는거예요. 아마 본인도 좋은 아빠가 되고픈 로망을 꿈꾸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아요. ㅋ 그렇게 몇 일을 읽더니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 "이거 참 좋네~"라고 말하더라구요. 이렇게 아이와의 악순환이 반복되어 점점 거리가 멀어지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이젠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큼 우리 남편이 정말 변했어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1분 놀이', '원격 놀이', '취침 놀이', '셀프 놀이', '웰빙 놀이' 등이 바로 남편을 변화시킨 비법인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또한 이 책은 시작 전 자녀와의 관계를 체크하는 현실 점검용 '좋은 아빠 진단표' 를 통해 내 자신이 어떤 아빠인지 자녀 양육에 있어 부족한 점등은 무엇인지 체크할수 있었고 1주차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에게 자신감을 갖게하고 2주차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는 놀이 전문가가 되었고 3주차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아이는 더욱 친밀해졌어요. 그리고 남편이 나중에 얘기한 사실인데 퇴근하고 돌아오면 피곤한 것도 사실이지만 자기가 어릴 적 아빠와의 추억이 없어서 그런지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 더 어려웠던 같다고.. 하지만 지금은 이 책 덕분에 남편이 걱정없이 아이들과 놀아 주고있으며 남편과 아이들이 놀이를 하며 행복하게 활짝 웃을 때 더더욱 행복감을 느껴요. 지금도 조금씩 노력하고있는 우리 남편을 바라볼때면 흐뭇하고 이 책에 너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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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아빠가 달라질수 있을까..? 궁금증을 안고 읽어 나갔어요. 좋은 아빠,엄마 진단표가 있네요. 체크해보니 좋은 아빠, 엄마는 못되는군요. ㅋㅋ 아빠가 왜 같이 놀아 주어야 하는지.. 아빠가 놀아주면 좋은 점은 무엇인지.. 아빠가 놀아주는 놀이에는 어떤게 있는지..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아빠가 놀아주는 놀이.. 너무 간단하고 쉽답니다. 몸을 이용한 놀이, 신문지 찢기 놀이, 업어주기, 이불 놀이, 박스 놀이 등이 소개되었어요. 돈도 들지않고 놀아줄수 있는 정말 쉽게 놀수 있는 놀이들의 집합이네요. 제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행복한 아이로 만드는 비결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아빠가 바뀌어야 가정이 변한다는 우리 남편에게도 신선하게 다가왔나봐요. 친척 또는 지역 커뮤니티 만들기, 거실을 서재로 만들기, 주말 농장 활용하기, 텐트 여행, 약속 포스터 만들기, 거실에서 함께 잠자기, 아이와 함께 즐기는 취미 만들기, 아빠의 필살기 만들기, 언어 놀이 활용하기, 칭찬 스티커 활용하기등 실천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아빠와 함께 할수 있는 놀이를 소개해 놓았어요. 이대로만 실천할수있으면 온가족이 주말이 즐거워질것 같아요. 한 단원이 끝날때마다 권오진의 부모코칭 페이지가 있는데 읽어두시면 살이되고 피가되는 정보들이예요. 뒷페이지 4장을 활용하여 부적쿠폰과 행복쿠폰이 있어요. 울아들이 크게되면 유용하게 활용될것 같아 너무 좋네요. 이 책에 아이와 잘놀아주는 아빠는 좋은아빠, 놀아주지 않는 아빠는 나쁜 아빠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세상의 아빠들이 모두 좋은 아빠이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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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은 왜 아이들과 친해지지 못할까요? 딸만 셋이 있는 저희 가정을 예로 봐도 아빠는 엄마만큼 딸들과 친하지 못 합니다. 물론 제가 아는 가정 중에 아이들과 아빠가 아주 친한 가정도 많이 봤지만요.. 아빠는 아이들과 긴 시간 (길다고 해봤자 2시간 정도..) 같이 있을때 아이들에게 뭘 해줘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니...어쩌면 아이와 놀아주고 챙겨줘야 하는 1차적 책임은 아빠 자신이 아니라 엄마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놀아주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제 남편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아이가 떼를 쓰거나 징징 거리면 아빠는 ... 요즘 흔히 전문가들이 말하는 자녀 마음을 읽어주기는 커녕 더 소리지르고 협박을 하고...그래도 계속 울면 회초리를 든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아주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물론 아이가 잘못된 버릇을 가지지 않도록 한번의 따끔한 꾸중도 필요한 건 사실이지요..! 하지만, 아이의 연령에 맞게..이 아이가 지금 왜 이러나...생각하기 전에 무조건 아이의 버릇이 나빠질까봐 혼내는 모습을 보면... 정말 아버지학교라도 보내고 싶답니다. 아이가 아들이었다면 좀 나았을까요? 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빠가 자란 환경을 돌아봤을때 .. 아빠는 어떻게 자녀 마음을 읽어주고 놀아주는지 배우질 못 했던것입니다. 엄마 없이 아이와 남겨졌을때 그 시간을 힘들어 하지 않고 어색해 하지 않고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는 정말 좋은 아빠가 되는 방법..!! 그것이 바로 <아빠가 달라졌어요> 책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좋은 아빠되기 3주 체험 프로그램 <아빠가 달라졌어요>는 아이와 함께 아빠가 놀아줌으로써 행복하고 긍정적이고 안정감 있는 아이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노하우로 가득찬 책입니다. 3주 동안 조금씩 배워가면서 아이와 친해지게 만들어 주죠! 아빠가 아이들과 할 수 있는 간단한 놀이에는, 1분놀이, 슈퍼맨 놀이, 셀프놀이, 웰빙놀이, 원격놀이, 취침놀이, 퍼포먼스등이 있는데.. 모두 복잡하고 힘든 것들이 아닙니다. 1분놀이는 매일 1분동안 아이를 업어주는 것입니다. 1분이 짧다고 생각되지만, 이것이 매일 이루어진다면 아이와 아빠의 친근감은 말할 수 없이 좋아질 것입니다. 슈퍼맨 놀이는 아빠의 활동은 최소화하고 아이가 주로 움직이면서 놀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놀이의 경우는 아이가 금방 지쳐서 아빠를 편하게 해준답니다..! 셀프놀이도 아이 혼자 놀게 하고 그 모습을 아빠가 지켜보는 것입니다. 웰빙놀이는 아빠가 항상 같이 놀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아빠가 미리 아이를 위해 장난감을 만들어 놓으면 아빠가 만든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아빠를 생각하도록 하는 놀이입니다. 원격놀이는 전화나 문자등으로 아빠와 통화하면서 친근감을 형성하는 놀이입니다. 취침놀이는 아빠가 출근하거나 퇴근했을때 아이가 잠이 들어 있는 경우에 잠든 아이에게 안아주고 뽀뽀해 주면서 사랑을 표현해 주는 놀이입니다. 이렇게 놀이의 명칭이 있지만, 평상시에도 해줄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놀이들이 이 책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놀이들을 기본으로 하여, 1주차에는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신문지 놀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2주차에는 아이와 친구가 되는 과정으로 이불놀이를 소개하고 있고 3주차에는 아빠와 아이가 하나가 되기 위해 박스놀이를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대로 다 시도하지 못하고 또 체크해보지 못 한다 할지라도 이 책을 통해서 좋은 아빠 되는 것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만 알게 되어도 아빠의 부담은 많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이 들고 또 놀이들 중 몇가지만이라도 우리 아이에게 시도해 보고 유지해준다면, 아이들은 금방 아빠를 너무너무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자녀 양육에서 아빠는 아이들의 정체성이라고 하지요.. 아빠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정체성이 길러진다고 해요.! 어린 시절 아빠와의 행복한 기억이 있는 아이는 커서도 결코 부정적으로 살지 않고 항상 희망을 가지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저희도 이 책을 아빠에게 들려주고 몇가지 놀이라도 시도해 보도록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저희 가정에는 취침놀이, 1분놀이, 원격놀이등을 먼저 시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에는 49의 법칙(4살이 되면 아빠가 아이를 떠나고 9살에는 아이가 아빠를 떠난다.)이 적용되지 않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