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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스 초기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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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 조금 있는 상태에서 읽었는데 난해하기 그지없었음. 철학자 스스로 쓴 책이라 그런가 무슨말 하는지 전혀 모르겠고 ㅋㅋ 진도 안 나가서 힘들게 읽다가 뒷부분에서 진짜 미친 듯한 사유에 휩쓸려가듯 읽었음. 형이상학은 오로지 자기에만 몰두하게 되는 학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레비나스는 그런 틀에서 아주 명쾌하게 벗어남. 존재와 존재자, 자아와 자기에 대한 긴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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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 조금 있는 상태에서 읽었는데 난해하기 그지없었음. 철학자 스스로 쓴 책이라 그런가 무슨말 하는지 전혀 모르겠고 ㅋㅋ 진도 안 나가서 힘들게 읽다가 뒷부분에서 진짜 미친 듯한 사유에 휩쓸려가듯 읽었음. 형이상학은 오로지 자기에만 몰두하게 되는 학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레비나스는 그런 틀에서 아주 명쾌하게 벗어남. 존재와 존재자, 자아와 자기에 대한 긴 터널을 지나 타자로의 탈출구를 마련해준 느낌이었음. 진짜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하는건지... 뒤에 옮긴이분의 해설이 있는데 그걸 읽고서야 앞부분의 잠이나 피로에 대한 설명은 이해할 수 있었음 ㅋㅋㅋ 진짜 글 어렵게 씀...ㅋㅋㅋㅋㅋ 명쾌하게 해설해주신 역자분 덕분에 겨우 이해해서 출판사와 역자분께 너무 감사함
b***y 2021.02.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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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에서 존재자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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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레비나스가 자신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려는 계획 아래 '통일적인 단일한 작품'으로 완성한 세 권 중 하나로, 레비나스가 직접 쓴 것으로는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포로수용소에서 쓰여진 이 책은, 타자(他者)를 동일자(나)로 환원하려는 서양 존재론의 전체주의적인 성격에 대한 비판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 책 소개도 읽지 않고, 다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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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레비나스가 자신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려는 계획 아래 '통일적인 단일한 작품'으로 완성한 세 권 중 하나로, 레비나스가 직접 쓴 것으로는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포로수용소에서 쓰여진 이 책은, 타자(他者)를 동일자(나)로 환원하려는 서양 존재론의 전체주의적인 성격에 대한 비판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

 책 소개도 읽지 않고, 다른 리뷰도 보지 않고 
최근에 읽게 된 책 <철학은 날씨를 읽는다>에서 꽂힌 문장의 출처가 이 책이라고 해서 덜컥 구매했는데,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난해하여 읽는 속도가 더딜 것 같다는 느낌이 물씬 듭니다. 읽는데 퍽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j*****6 2024.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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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에서 존재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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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은 무기력하게 있다. 무기력한 사람이 기권해 버리는 행위에서 오는 아픔은 괴로움이 지닌 어떤 심리적인 내용이 아니다. 그것은 떠맡고 소유하고 전념하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무기력은 짐으로서의 존재 자체에 대한 기쁨 없는 무력한 반발이다. 그것은 산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인데, 그 두려움을 느끼는 일 역시 삶이다. 삶 안에서 익숙하지 못한 일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의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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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은 무기력하게 있다. 무기력한 사람이 기권해 버리는 행위에서 오는 아픔은 괴로움이 지닌 어떤 심리적인 내용이 아니다. 그것은 떠맡고 소유하고 전념하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무기력은 짐으로서의 존재 자체에 대한 기쁨 없는 무력한 반발이다. 그것은 산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인데, 그 두려움을 느끼는 일 역시 삶이다. 삶 안에서 익숙하지 못한 일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의 기획에 대한 반발에서 오는 구토를 일으킨다.

s*******i 2018.06.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