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자입니다. 아래 '9115' 님의 서평에 관해 몇가지 드릴 말씀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아래 서평을 보면 이 책이 - 툴 사용법만 나와 있는 책 - 유닉스를 조금이라도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예제가 나와 있는 책 - 기껏해야 다뤄보지 못했던 툴 사용법을 설명하고, 사용법의 설명도 미숙한 책 으로 평가할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씩 설명해 보죠. - 툴 사용법만 나와 있는 책 ? 이 책은 이론과 실습을 적절히 섞어 놓은 책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이론이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책을 쓰면서 고민했던 것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실제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면 어쩌지?'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운 지식을 실제로 구축해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왜 5부가 '실전 보안 시스템 구축' 인지 아십니까? 왜냐하면 1~4부 까지는 이론:실습 비율이 3:1 쯤 되기 때문에 실습의 부족을 5부에서 보충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 유닉스를 조금이라도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예제가 나와 있는 책 ? 물론 님께서 유닉스를 잘 아신다면 이 책의 대부분의 명령을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의 주 대상은 초보에서 중급까지의 시스템 관리자/보안 입문자 입니다. 그리고 유닉스를 안다고 해서 Ethereal을 운영하고, Snort를 구축하고, SSH로 터널링을 합니까? 물론 유닉스 커맨드로 명령이야 실행할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그 명령을 쓰는 것이 보안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보안의 관점에서 왜 그 명령이 중요한지를 이 책은 설명합니다. - 기껏해야 다뤄보지 못했던 툴 사용법을 설명하고, 사용법의 설명도 미숙한 책 ? 사용법의 설명이 어디가 미숙하다는 것인지..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이 책의 실습 예제는 Step-by-Step으로 아주 편리하게 돼 있습니다. 정말 초보자도 그대로 할 수 있는 예제지요.. 유닉스 환경에서 프로그램(특히 보안 프로그램)을 까는 것이 아주 쉬운 것은 아닙니다. 잘 아는 사람이야 "./configure; make; make install; 하세요" 라고 말하면 다 될 것 같지만 초보자는 그렇지 않죠.. 이 책을 쓰면서 제가 알고 있던 내용.. 새로 발견한 내용.. 모든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의 학습 시간도 줄일 수 있다고 생각을 했구요. 그리고 제가 본 다른 수많은 보안 책의 단점을 없애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정말 시중에 많이 있는 '해킹 툴 사용법 서적' 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끝으로 정당한 비판은 얼마든지 수용하겠지만, 제 5년 동안의 노력과 실제로 책을 쓰기 위해 바친 1년 6개월의 노력을 라면 받침으로 쓴다는 것을 저는 받아들이지 못하겠습니다. 마지막 말만 아니었다면 그런데로 제대로 된 비판이라고 생각했을 텐데.. 약간 아쉽군요 |
| 우선 위의 서평 쓰신 두 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 이 책을 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책은 얇은게 비싸길래, 정말로 핵심만을 담고 있는 책이구나 하고 샀지요.. 핵심 없습니다. 차례만 화려합니다. 내용 없습니다. 차라리, 이 책의 차례만을 보시고, 인터넷에서 관련 문서를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왜 이 책이 안 좋은지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보적인 것은 실습예제로 해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전공지식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매우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갑니다. 사실, 이 책을 사보는 사람들이 컴맹은 아닐터인데, 저자는 이런식으로 책을 구성했더군요. 사실, 해킹서적을 구입하는 독자는 그 원리를 궁금해하지, 그 툴 사용법을 궁금해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실습예제 같은 것은 유닉스를 조금이라도 공부해보신분이라면, 다 아는 것들입니다. 기껏해야 다뤄보지 못했던 툴 사용법이나 설명하고 있더군요. 사용법도 정확하면 이런 글도 쓰지 않습니다. 사용법의 설명도 미숙합니다. 정말 이 책은 라면 끊이고 나서, 받칠 곳이 없으면, 딱 쓰기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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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추천으로 책을 보았다. 한마디로 내용이 충실한 교과서 같았다. 보안분야에서 일하다보면 접하게 되는 주제와 그에 따른 중요한 항목들을 하나하나씩 훋어가는 구성이 돋보인다. 무었보다 좋은것은 각장을 마치며 중요사항을 정리하고 예상되거나 실제적인 Q&A를 달아놓은 점도 돋보인다.젊은 작가들의 열성이 보이는 점은 다른 어느책보다 실제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점이다. 혼란스러운 이론과 난해한 예제로 그래서 단지 눈요기 밖에 되지않는 책들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갖는점은 나만이 느끼는걸까 ? 보안전문가가 알아야할 34가지 실전비법이라는 부제는 수정되어야만 한다.^^ 보안분야의 입문생이 실전 보안을 하고자 했을때 전반적인 영역을 둘러보며 자기정리를 위해서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는 지침서, 또는 이 정도는 알고 합시다 정보보안 보안ABC, 내지는 너는 Hacking Exposed 하니 나는 이거한다와 같은... 수십여권의 책가운데 손꼽을수 있다는 실용적인 점에서 이책은 아는것을 넘어 할수 있게 해주는 좋은 가이드가 될수 있다고 본다.별표를 하나밖에 줄일 수 없음이 안타까웠다.각장을 열장내외의 PPT로 요약해서 부록 CD에 함께 포함시켰다면 이시대에 가장좋은 보안교과서의 하나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분명한것은 이책을 통해서 이 분야의 학습을 하는데 이책의 가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책사고나서 안 비싸다고 느끼기 때문일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판단을 내리는것은 각자의 몪임으로 두더라도 아쉬움이 남아 별표 한개를 지워본다. [인상깊은구절] 우리들은 각자 내면안에 이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예술가를 한명씩 가두어 놓고 있다. |
|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보안 책은 둘 중 하나였다.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렵거나.. 혹은 너무 이론적이거나 아님 해킹 툴 화면 캡쳐만 해 놓았거나.. 그런데 이 책은 초급자, 중급자, 고급자용 단원이 적절히 배분돼 있기 때문에 나같은 초보자도 차근차근 편하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은 근래에 다른 책에서 보기 힘들었던 충실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 보안에 관한 거의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한지를 콕콕 잘 지적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듯한 5부 '실전 보안 시스템 구축'과 6부 '모의 해킹'은 이 책의 백미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적절한 수준의 이론과 실습,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수많은 팁들.. 근래에 이런 책을 찾아보기가 정말 힘들었다. 단점이 있다면 너무 광범위한 부분을 다루다 보니 일부 주제가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보안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권쯤 꼭 갖고 있어야 할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