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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디자인 유어 라이프》당신의 삶도 달라질 수 있다.
"《디자인 유어 라이프》당신의 삶도 달라질 수 있다." 내용보기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사전에는 주어진 목적을 조형적으로 실체화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다. 당연히 디자인은 관념적인 것이 아니고 실체이기 때문에, 목적과 의도를 선택하여 합리적으로 구성하는 창조활동의 결과물, 그 실체가 곧 디자인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미학적 측면이나 사물의 외관은 디자이너들이 특히 많은 공을 들이는 분야지만, 단 하나의 정해진 답이 없다는 데 있다
"《디자인 유어 라이프》당신의 삶도 달라질 수 있다." 내용보기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사전에는 주어진 목적을 조형적으로 실체화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다. 당연히 디자인은 관념적인 것이 아니고 실체이기 때문에, 목적과 의도를 선택하여 합리적으로 구성하는 창조활동의 결과물, 그 실체가 곧 디자인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미학적 측면이나 사물의 외관은 디자이너들이 특히 많은 공을 들이는 분야지만, 단 하나의 정해진 답이 없다는 데 있다.

그리고 제품 디자인을 하는 저자는 바로 이런 부분 때문에 디자인 사고가 우리 앞에 놓은 삶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도와주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최상의 방법이 될 거라고 주장한다. 애플이 아이폰을 만든 것처럼, 페라리가 잘 빠진 스포츠카를 만든 것처럼, 당신의 인생도 훌륭하게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이 어떤 사람이고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직업이 무엇인지, 나이가 얼마인지는 전혀 상관없다. 이 책을 통해서 당신의 인생에서도 디자인 사고의 혜택을 확인하게 된다면, 당신 역시 잘 디자인된 인생을 찾게 될 테니 말이다.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아래 세 가지 항목에 대해, 저자는 시작부터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전공이 경력을 결정한다? 아니다. 전체 대학 졸업생의 75퍼센트는 전공과 관련 없는 분야에서 경력을 쌓는다. 그렇다면 성공하면 행복해질 것이다? 아니다. 참된 행복은 자신에게 맞는 인생을 디자인하는 데서 나온다. 어쩌면 이미 너무 늦었다? 아니다. 좋아하는 인생을 디자인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이 책은 여섯 명의 학생들을 데리고 이틀 밤에 걸쳐 진행한 스탠퍼드 디자인스쿨의인생 디자인세미나에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수업에 몰입한 나머지, 강의가 끝난 후에도 떠나기를 거부했고 결국 강의실 문을 닫을 시간이 되어서야 어쩔 수 없이 헤어졌다. 이후 학생들의 끈질긴 요청 끝에 정식 강의로 개설되어, 지금까지 2천여 명의 학생들이 수강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대체 어떤 강의였길래 이런 놀라운 인기를 얻게 된 걸까.

"학생들이 대학 시절은 물론이고 졸업 후의 인생을 디자인하는 사악한 문제에 디자인 사고의 혁신적인 원칙들을 적용하도록 도움을 주는 과목을 가르칩니다."

"미래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아내기 위해 디자인을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스탠퍼드 학생이 아닌 우리도, 이렇게 멋진 강의를 이 책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인생을 디자인하려면 우선 디자이너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디자이너들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은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길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이 매우 중요하다. 인생을 디자인하기 위해 배워야 하는 다섯 가지 사고방식은 호기심, 행동 지향성, 재구성, 인식, 극단적 협력이다. 이 사고방식으로 무장할 때 원하는 삶은 물론이고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1.호기심을 가져라.

2.시도하라.

3.문제를 재구성하라.

4.인생 디자인이 과정임을 이해하라.

5.도움을 요청하라.

끝없는 호기심은 잘 디자인된 인생의 핵심이다. 행동 지향적인 사람은 무슨 일로도 수렁에 빠지지 않는다. 재구성은 관점이 변하는 것이고, 거의 모든 디자인 문제는 관점의 전환을 시도할 수 있다. 인생 디자인이 과정임을 인식한다는 것은 좌절하거나 길을 잃지 않으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극단적 협력은 인생 디자인 과정에서 당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뜻이다. 어렵지 않다. 다섯 가지 사고 방식이 전부다. 이런 사고방식을 당신의 삶의 방식에 적극적으로 적용해볼 수만 있다면 말이다.

 

 

이 책에서는 인생을 디자인하는 여러 단계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행복 일기> 라는 항목이었다. 일상 활동들을 일기로 기록하는 건데, '깊이 관여하고 에너지가 샘솟는 때가 언제인지, 혹은 관여하고 에너지가 샘솟는 순간에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매일 작성하지 못한다면 적어도 며칠에 한번은 일기를 작성하고, 그 훈련을 3주간 계속하게 되면 '관여시키고 에너지를 생성시켜준 활동과 그렇지 못한 활동을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건 꼭 시간을 내어서 직접 실행해보고 싶은 항목이었다.

 

 

 

인생은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다. 그러니 먼저 향후 5년에 대한 각기 다른 세 가지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2년은 너무 짧아서 미래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지 못했다는 불안감을 유발하고, 7년은 너무 길어서 그때쯤이면 상황을 변화시키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때문에 5년이다. 자녀를 양육하는 기간을 예로 들면, 유년기, 미취학 연령기, 10대 초반, 부모와의 대화를 거부하는 청소년기로 이뤄진다.   

인생을 디자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여러 삶을 디자인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매력적이었다. 향후 5년에 대한 각기 다른 인생 경로를 상상하고 글로 표현하는 것을 '오디세이 계획'이라 부른단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 대한 시나리오가 최소 세개는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렇고 말이다.

 

 

 

잘 디자인되고 균형 잡힌 인생은 어떤 모습일까? 하루를 네 조각의 파이처럼 생각해보자. 각 조각은 일, 건강, 가족과 친구, 놀이와 즐거움을 의미한다. 좀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삶의 영역이 어디인지는 자신만이 알 것이다.

 

내가 가지 못한 길에 대한 미련, 선택하지 않은 삶에 대한 후회, 그 모든 것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옅어진 것 같은 기분이다. 내 삶이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 건지, 대체 왜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는건지 의심이 드는 건 어느 위치에 있건 마찬가지일테니 말이다. 인생을 디자인하라. 삶을 디자인하라. 디자이너처럼 생각하라. 그냥 말로 하긴 쉽다. 하지만 이들처럼 이렇게나 구체적이고, 상세하고, 실제로 해볼 수 있도록 문서화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저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들만 고스란히 따라가더라도, 당신의 내일이 어제와는 완전히 달라질 테니 말이다. 이 책은 특히  대학에 진학했지만 미래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 그리고 오랜 직장 생활에 삶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매일 쳇바퀴 돌듯이 생활하고 있는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다. 당신의 삶도 달라질 수 있다. 

 

r*******n 2017.01.19. 신고 공감 3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은 잘 지내십니까? 《디자인 유어 라이프 Design Your Life》
"당신은 잘 지내십니까? 《디자인 유어 라이프 Design Your Life》" 내용보기
전공이 경력을 결정한다, 성공하면 행복해질 것이다, 너무 늦었다 등등 확고한 믿음은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디자인하지 못하게 됩니다. 미래와 관련한 문제는 선택지에 대한 데이터 수집 후 한 가지 최선의 해결책을 내놓는 공학적 문제와는 다릅니다. 그런데 '문제'를 잘 인식해야 합니다. 마음이 확고한 게 좋은 줄로만 알았는데 잘못된 믿음을 가진 상태에서는 엉뚱한 문제를 해결하
"당신은 잘 지내십니까? 《디자인 유어 라이프 Design Your Life》" 내용보기

 

전공이 경력을 결정한다, 성공하면 행복해질 것이다, 너무 늦었다 등등 확고한 믿음은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디자인하지 못하게 됩니다. 미래와 관련한 문제는 선택지에 대한 데이터 수집 후 한 가지 최선의 해결책을 내놓는 공학적 문제와는 다릅니다.

그런데 '문제'를 잘 인식해야 합니다. 마음이 확고한 게 좋은 줄로만 알았는데 잘못된 믿음을 가진 상태에서는 엉뚱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막대한 시간 낭비를 하게 되는 원인이라는 거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없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중력이라는 현실과 싸울 수 없는 것처럼 말이죠.

명백한 해결책이 눈에 보이지 않을 때, 자신 앞에 놓인 삶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문제'에 당면했을 때 필요한 것은 바로 디자인 사고!

 

 

디자인 사고는 물건 창조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을 창조하기 위한 인생 디자인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디자인 유어 라이프>는 미래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아내기 위해 디자인을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책입니다. 디자인 사고의 도구, 아이디어, 훈련법을 10단계로 소개합니다.

애플 노트북 힌지 문제를 해결했고, 스타워즈 액션피겨 디자인을 하는 빌 버넷과 생물학 전공에서 기계공학으로 전과하기까지 힘든 과정을 겪은 경험이 있는 데이브 에번스. 두 저자의 스탠퍼드 강의 결과물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두 저자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느낌이었어요.

 

 

인생 디자인에 필요한 다섯 가지 사고방식은 호기심, 행동 지향성, 재구성, 인식, 극단적 협력.


<디자인 유어 라이프>에서는 다섯 가지 디자인 사고방식의 실질적인 훈련법을 소개합니다. 한 단계씩 따라가다 보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자신이 사랑하는 삶을 창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낼 수 있게 됩니다.

첫 단계는 일명 '잘 지내세요?'의 답을 찾는 과정입니다. 건강, 일, 놀이, 사랑 계기판은 내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현재 상태를 진단하는 게이지입니다. 현재의 삶에서 만족스럽거나 그렇지 않은 영역을 표시하는 게이지를 통해 관심 기울일 필요가 있는 영역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어디로 가는지는 항상 알 수 없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 직업관과 인생관을 정의해보고 통합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에너지를 북돋워준 활동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행복일기, 마인드매핑 등 실제 사례로 직접 훈련법을 보여주고 있어 이해가 잘 됩니다.

 

 

 

인생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 사고방식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오디세이 계획은 특히 눈여겨볼만했는데요. 향후 5년에 대한 각기 다른 인생 경로를 상상하고 글로 표현해보는 겁니다. 수평적 아이디어의 장점을 극대화한 훈련이었어요. 세 가지 정도의 인생 경로를 생각해보는데 모두 플랜 A라는 점이 독특합니다.

어찌 보면 허황된 꿈일 것만 같은 일도 해보라고 조언합니다. 이 계획에 대해 다른 이들에게서 비판이나 충고는 받지 말라고도 해요. 대신 좋은 질문을 해줄 지지자들을 곁에 두는 겁니다.

 

 

오디세이 계획으로 몇 가지 시나리오들을 실천하는 과정에서는 궁금해하는 분야에서 실질적인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디자인 사고방식은 탐색, 호기심을 갖게 하는 훈련들입니다. 고민은 조금 덜하고 행동가이자 실천가가 되어야 합니다. 심사숙고 방식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환상 같은 삶을 살려는 것이 아니라 진짜 삶을 디자인하는 것이기에 살 가치가 있는 인생을 디자인해야 합니다. 인생 디자인은 스스로 행복을 선택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잘 지내십니까? 여기에 대답을 할 수 있는 삶. 어떻게 삶을 디자인해야 할까에 대한 대답을 <디자인 유어 라이프>에서 찾아보세요. 

 

l****5 2017.01.1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017 결산][디자인 유어 라이프]-아니다 싶은 일을 계속하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
"[2017 결산][디자인 유어 라이프]-아니다 싶은 일을 계속하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 내용보기
고3 딸아이가 대학 수시전형에서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명문대를 4곳이나 합격했다. 처음엔 합격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기뻤으나 학교를 선택함에 있어 가족 모두가 고민에 빠져야했다. 다들 행복한 고민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미래의 시작점이 될지 모를 학교를 선택함에 있어 이 고민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정말 원하는 과를 선택해야 미래에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고
"[2017 결산][디자인 유어 라이프]-아니다 싶은 일을 계속하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 내용보기

고3 딸아이가 대학 수시전형에서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명문대를 4곳이나 합격했다. 처음엔 합격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기뻤으나 학교를 선택함에 있어 가족 모두가 고민에 빠져야했다. 다들 행복한 고민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미래의 시작점이 될지 모를 학교를 선택함에 있어 이 고민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정말 원하는 과를 선택해야 미래에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이런저런 고민끝에 아이는 학교를 선택했고 우리는 아이의 선택을 존중했으며 자랑스러워했고 또한 미래를 위한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전공이 경력을 결정한다, 성공하면 행복해질 것이다, 라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고민을 한 것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재의 선택이 잘 못 됐다는 뜻이 아니라, 선택을 위한 고민을 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 잘못된 믿음이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이 책 속에서 예를 든 엘렌, 재닌이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보고, 듣고, 겪는 일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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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사회는 취업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전공과 다른 선택을 하고, 취업한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전공과 적성과 다른 일을 하며 고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저자는 '아니다 싶은 일을 계속하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고 말한다. 그 문구가 나를 향해있는 듯 하여 잠시 머뭇거렸다. 나 역시 저자가 말하는 너무 늦었다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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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디자인된 인생은 끊임없이 창조하고 만들고 변화하고 진화하는 생산적인 인생이며, 잘 디자인된 인생에는 놀라운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 잘 디자인된 인생은 투자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돌려주고, '거품을 내고 헹구기를 반복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의미가 있다. (본문 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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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디자인함에 있어 저자는 디자인 사고를 가져 한다고 말한다. 이 디자인적 사고란 감정이 포함될 때에야 비로소 최상의 문제해결 도구가 되는 것으로 의미 있고 즐거우며 충만한 삶을 창조하는데 필요하다. 인생을 디자인하기 위해 배워야 하는 다섯 가지 사고방식은 호기심, 행동 지향성, 재구성, 인식, 극단적 협력으로 디자인 도구인 이 사고방식으로 무장할 때 원하는 삶은 물론이고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단순한 사고방식들로 구성된 디자인 사고방식을 설명하고, 인생을 디자인하기 위해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또한 우리에게 딱 맞게 디자인된 인생이 어떤 것인지 알아내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인생을 디자인하도록, 그것도 원하는 인생을 디자인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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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어차피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탐색이다. (본문 88p)

인생 디자이너들은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삶이 무엇이든, 그 삶에서 모험을 찾는다. 이것이 바로 행복을 선택하는 비결이다. (본문 26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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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다섯가지 사고방식을 삶의 방식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인생 디자인을 구현하는 과정과 혁신 과정의 일부로 사용하며 여기서 덧붙혀 나침반(직업관과 인생관이라는 체계적이고 중요한 개념들)과 자기수련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하여 잘 디자인된 인생을 계속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수련에 투자하고 실천하는 것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책 속에서 잘 설명하고 있다. 인생 디자인은 "잘 지내나요?"라는 라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인생 디자인 여행을 시작한 수천 명의 학생 및 고객들과 함게 장기간에 걸친 극단적 협력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지내?"라는 질문에 스스로가 만족할 만한 대답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잘 지내?"라는 질문에 스스로 만족할 만한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스스로 만족할 만한 대답을 구하고자 한다면 《디자인 유어 라이프》를 읽어보길 바란다. 이 속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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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디자인은 궁극적으로 볼 때 자인의 인생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크게 변화시킬 삶의 방식이다. 잘 디자인된 인생의 결과는 멋지게 잘사는 삶이다. 그보다 더 바랄 것이 있을까? (본문 3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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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디자인 유어 라이프' 본문, 표지에서 발췌)

s*****2 2018.01.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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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디자인 한다면
"당신의 삶을 디자인 한다면" 내용보기
디자인 유어 라이프를 읽고   처음에 제목에 있는 디자인이라는 단어만 보고 디자이너들이 하는 그 “디자인”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어 보니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이었다. 읽으면서 참 요즘 세상이 좋아졌다는 생각도 들고 그랬다. 이 강의를 직접 들으려면 스탠퍼드 대학의 디자인 학부로 가서 들어야 하는데 오늘날의 우리는 책으로 쉽게 읽을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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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유어 라이프를 읽고

 

처음에 제목에 있는 디자인이라는 단어만 보고 디자이너들이 하는 그 디자인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어 보니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이었다. 읽으면서 참 요즘 세상이 좋아졌다는 생각도 들고 그랬다. 이 강의를 직접 들으려면 스탠퍼드 대학의 디자인 학부로 가서 들어야 하는데 오늘날의 우리는 책으로 쉽게 읽을 수 있으니 말이다.

 

사실 자기계발 서적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누구나가 알고 있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 인생은, 삶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얘기들은 너무나 뻔하고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을 단지 읊어준 것일 뿐이라는 생각을 한다. 우리들 모두의 주변에는 열심히 공부하라고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계발서적을 쓰는 사람들과 우리 주변의 있는 사람들의 차이점은 단지 자기계발서적을 쓰는 사람들은 우리보다 좀 더 많은 돈을 벌고 눈에 뛰는 성공을 한 것 일뿐 큰 차이를 못 느낀다. 더군다나 요즘은 노력한다고 성공할 수 있는 사회인가 그 말에 누구든지 쉽게 그렇다고 얘기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이 책의 목차를 보고 느낀 점은 짧은 파트들의 여러 가지로 되어 있고 꿈을 가져라, 열정을 가져라 같은 천편일률 같은 얘기들이 아니라 목표를 어떻게 세울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들이 있어서 좋았다.

예를 들면 직업관을 정리하는 대목에서

 

직업관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해서 간략히 적어보자. 시간은 30분 내외가 적당하고 분량은 a4용지 보다 약간 적은 1200자 정도면 충분하다.

인생관에 대한 생각들도 간략히 적어보자 역시 시간은 30분 내외 1200자 정도가 적당하다.

자신이 쓴 인생관과 직업관을 유심히 읽어보고 아래에 질문에 각각 대답해보자.

직업관과 인생관이 어떤 점에서 서로 상호 보완 하는가 

어떤 점에서 상충하는가 

하나가 다른 하나에 영향을 미치는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렇게 30분이라는 구체적인 시간을 정해주고 글자 수 또한 정해줘서 구체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항상 올바른 길을 가라는 얘기를 하지 않는다. 자신이 가는 길에 방향을 바꾸고 싶거나 혼란스러울 때 나침반을 점검하고 현재위치를 파악해서 앞으로 나아가라는 얘기를 한다. 인생을 어차피 자신의 길을 찾는 탐색이니까 책을 읽고 남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조급했던 마음이 가라앉는 것을 느꼈다.

 

왜 나는 나 자신을 보기 보다는 누구는 어디 회사에 들어갔고 누구는 연봉을 얼마를 받는 다더라 같은 그런 얘기들에 치우쳐 미래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당장에 친구들과 비교되는 마음에 괴로워했었을까 싶다. 내가 어디로 가야 될지 모르고 헤맬 때 다시 한번 인생의 재점검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었다.

g*******4 2017.0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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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스탠퍼드 디자인스쿨 화제의 수업 [디자인 유어 라이프]
"1-7. 스탠퍼드 디자인스쿨 화제의 수업 [디자인 유어 라이프]" 내용보기
스탠퍼드 디자인스쿨 화제의 수업 [디자인 유어 라이프]   잘 굴러가고 있던 인생의 한 부분이 덜컥거리기 시작할 때우리는 자전거나 자동차에 어떤 기계적 결함이 있는지 찾아보기 위해 수리센터를 찾는 것처럼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건강이든 일이든 사랑이든 어떤 한 부분에 틀림없이 문제가 있을 것이다. 문제를 가벼이 여기고 그냥 넘어간다면 결국에는 대가를 치르게 될
"1-7. 스탠퍼드 디자인스쿨 화제의 수업 [디자인 유어 라이프]" 내용보기

스탠퍼드 디자인스쿨 화제의 수업 [디자인 유어 라이프]

 

 

 

잘 굴러가고 있던 인생의 한 부분이 덜컥거리기 시작할 때

우리는 자전거나 자동차에 어떤 기계적 결함이 있는지 찾아보기 위해 수리센터를 찾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건강이든 일이든 사랑이든 어떤 한 부분에 틀림없이 문제가 있을 것이다.

문제를 가벼이 여기고 그냥 넘어간다면 결국에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바퀴가 빠진 자전거,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 자동차처럼 말이다.

 

나는 무엇보다 내 인생에서 건강만큼은 자신하며 살아왔다.

게으른 생각으로 내 뇌를 세뇌시키면서 말이다.

가끔씩 몸에서 보내는 이상 신호는 가뿐히 뛰어넘고 한 번씩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 약을 먹고 마는 것으로 대처했다.

생활습관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정도였으니 무심함의 극치였던 것이다.

결국, 건강검진 2차 대상자라는 진단을 받는 것으로 커다란 충격을 받고서야 내 건강의 적신호를 직시할 수 있었다.

아. 너무 늦기 전이고 아직은 젊은 몸이라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의사에게서 젊은 나이에 이런 몸 상태라니..라는 말을 들을 때는 부끄러움에 얼굴이 확확 달아올랐다.

이렇게 한 번 커다랗게 삐그덕거린 다음에야 내 삶 전체를 다시 한 번 조망할 기회가 생겼다.

건강에서뿐만이 아니라 내 인생 자체의 설계를 새롭게 정비해야 할 필요를 느낀 것이다.

 

[디자인 유어 라이프]는 이처럼 인생 자체를 재설계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진로를 정하지 못하는 사람,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계획한 대로 살아왔지만 삶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

저자들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을 접목해 해답을 내놓는다.

사람들이 자신 앞에 놓인 삶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도와주는 문제에 당면했을 때, 디자인 사고가 이런 독특한 문제를 해결하는 최상의 방법이 될 거라고 확신한 것이다.

 

디자인은 컴퓨터와 페라리 같은 멋진 물건을 창조하는 데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다. 멋진 삶을 창조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의미 있고 즐거우며 충만한 삶을 창조하기 위해 디자인 사고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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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빌과 데이브는 스탠퍼드에서 디자인 사고를 적용하여 대학 졸업 후의 미래를 디자인하도록 가르치는 새로운 과목을 개설하고 수업을 진행했다.

"미래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아내기 위해 디자인을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잘 디자인된 인생을 살기 위해 먼저 자신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지고 질문을 재구성하는 과정을 우리는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도구들을 사용하고 인생 디자인 훈련을 실천한다면, 자신에게 필요한 통찰력을 스스로 생성시킬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먼저 기본적으로 인생을 디자인하기 위해 다섯 가지 사고방식을 가져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호기심, 행동 지향성, 재구성, 인식, 극단적 협력이다.

그런 다음 11가지 단계에 따라 실천해 나가면 된다.

 

 

 

 

 

 

중간쯤의 단계에 다다르면 하나만 결정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위대한 삶과 계획이 너무 많을 때

다양함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바로 '오디세이 계획'이다.

 인생을 디자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여러 삶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호메로스가 이야기한 그리스 신화 속 오디세우스 이야기가 모험으로서의 삶을 상징하듯이 지금 당장은 하나의 모험인 당신의 인생 여행에서 다양한 방식을 상상하는 데 집중하라고 한다.

 

 

'오디세이 계획'은 세 가지 버전의 인생시나리오를 생각하라는 것인데,

먼저 현재 하는 일, 다음으로 첫 번째 계획이 갑자기 없어질 경우 하게 될 일,

마지막으로 돈이나 남에게 비춰지는 이미지가 목표가 아닐 경우, 하게 될 일이나 삶을 생각해서 향후 5년에 대한 대안적인 세 가지 인생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차근차근 단계를 따라 내 인생을 더듬어보면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내 삶은 잘 굴러가고 있을까?"

"대체 왜 이 일을 하고 있을까?"

 

[디자인 유어 라이프]는 나침반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인생 디자인 도구를 제공하는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s*******e 2017.01.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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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유어 라이프] 인생을 디자인 하라
"[디자인 유어 라이프] 인생을 디자인 하라" 내용보기
책은 자꾸만 읽히는 데, 내 바퀴는 자꾸만 헛돌고 있다.눈동자만 글자들을 읽고 있다.      "현재 서 있는 이곳의 지형을 면밀히 점검하는 방법은, 우리가 건강•일•놀이•사랑HWPL 계기판이라고 부르는 도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이것을 자동차의 계기판에 표시되는 게이지라고 생각하라. 게이지는 자동차의 상태를 알려준다.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을 만큼 연료가 충분한가?" _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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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자꾸만 읽히는 데, 내 바퀴는 자꾸만 헛돌고 있다.

눈동자만 글자들을 읽고 있다.

 

 

 

 

 

"현재 서 있는 이곳의 지형을 면밀히 점검하는 방법은, 우리가 건강•일•놀이•사랑HWPL 계기판이라고 부르는 도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이것을 자동차의 계기판에 표시되는 게이지라고 생각하라. 게이지는 자동차의 상태를 알려준다.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을 만큼 연료가 충분한가?" _60쪽

 

아니다 싶은 일을 계속하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
내 계기판은 얼마나 낮아져 있을까. 충분한가?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처음으로 생각할 것은 지금.

그리고 생각해야 할 것은 진짜의 나.

그 그후에 해야 할 것은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것.

어떤 인생이 앞에 있을지는 trial and error를 통해서 디자인 해 나가는 것이다.

 

"인생 디자인 단계 3: 행복 일기
1.일상의 활동들을 일기로 기록하라.
2.일기 작성 훈련을 3주간 계속하라.
3.한 주가 끝날 때마다 각 활동들을 반성하고 관찰 결과를 기록하라.
4.반성을 통해 발견한 뜻밖의 놀라운 내용이 있는가?
5.확대렌즈를 들이대듯 세부적인 사항에 초점을 맞추고, 관여시키고 에너지를 생성시켜준 활동과 그렇지 못한 활동을 더욱 명확히 이해하라.
6.활동을 반성하기 위해 아에이오우 기법을 활용하라."

 

#빌버넷 #빌_버넷 #데이브에번스 #데이브_에번스 #디자인유어라이프 #디자인_유어_라이프 #DesignYourLife #Design_your_life #와이즈베리

 

관여하게 하고 나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활동을 찾는 것- 내가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정말로 좋아하고 있던 일은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유의할 것.

검증시간을 가지고 갈 것.

올해는 왠지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일기도 제대로 안쓰고 있다.

아니 일기뿐만이 아니라 애초에 주변정리가 하나도 안되고 있다. 왜지...

 

#인문 #비소설 #자기계발 #계기판 #책읽기 #책 #읽기 #독서 #서평 #리뷰 #review

w*****e 2017.02.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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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 디자인이 필요하다: 디자인 유어 라이프(DESIGN YOUR LIFE)
"인생도 디자인이 필요하다: 디자인 유어 라이프(DESIGN YOUR LIFE) " 내용보기
커리어코칭 현장에서 가장 빈번히 듣는 질문은 "어떤 길이 제 길인지 잘 모르겠어요."이다. 많은 대학생들이 진로를 고정된 ‘정답 찾기’로 오해하고 있었고, 이는 진로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통계청(2024) 자료에 따르면, 대학 졸업생의 50.2%가 전공과 무관한 직업을 선택하고 있으며, 평균 근속기간은 1년 7.2개월에 불과하다. 이는 진로 결정 자체보다,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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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코칭 현장에서 가장 빈번히 듣는 질문은 "어떤 길이 제 길인지 잘 모르겠어요."이다. 많은 대학생들이 진로를 고정된 ‘정답 찾기’로 오해하고 있었고, 이는 진로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통계청(2024) 자료에 따르면, 대학 졸업생의 50.2%가 전공과 무관한 직업을 선택하고 있으며, 평균 근속기간은 1년 7.2개월에 불과하다. 이는 진로 결정 자체보다, ‘진로를 어떻게 설계하고 적응해가는가’가 핵심 문제임을 보여준다.

『디자인 유어 라이프』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진로를 고정된 목표로 삼기보다, 워크뷰(일에 대한 관점)와 라이프뷰(삶의 철학)를 중심에 두고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며 삶을 설계하는 접근을 강조한다. 특히 오디세이 플랜(Odyssey Plan)은 서로 다른 인생 시나리오를 작성하며, 미래를 다양한 가능성으로 여는 훈련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진로는 미리 정해진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실험하고 만들어가는 살아 있는 과정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기존 진로 발달 이론은 특정 시점에서 개인의 성격이나 발달 단계를 기준으로 진로를 예측하고 결정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홀랜드의 성격유형 이론(Holland, 1997)은 개인의 성격과 직업 환경의 일치를 강조하며 진로 선택을 설명했으며, 수퍼의 생애진로발달 이론(Super, 1990)은 생애주기에 따른 발달 단계에 따라 진로를 선형적으로 설계할 것을 제시했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급격한 변화와 불확실성 속에서 진로 경로가 예측 불가능하고 유동적이 되었으며, 이에 따라 기존 진단 중심 이론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Krumboltz(2009)는 계획된 우연 이론(Planned Happenstance Theory)을 통해 우연성과 예측 불가능성을 적극 수용하는 진로 전략을 강조했다. 이 이론은 진로 불확실성을 리스크가 아닌 탐색과 기회의 과정으로 재정의하고, 진로는 고정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실험을 통해 점진적으로 형성되는 것임을 강조한다.

또한, 이러한 진로 환경 변화는 구성주의 진로이론(Constructivist Career Theories)의 부상과도 맞물려 있다. 구성주의 관점은 진로를 객관적으로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경험, 의미 부여,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적극적으로 '구성해 나가는' 창조적 과정으로 본다(Savickas, 2005). 특히, Savickas의 진로적응성 이론(Career Construction Theory)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개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능동적으로 만들어가며 진로를 재구성하는 과정을 중시한다.

따라서 현대 진로 발달 이론은 고정된 목표를 찾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의미를 창조하고 지속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과정으로 패러다임이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개인이 능동적으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는 21세기형 진로역량을 강화하는 핵심적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진로 발달 이론의 실천적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통합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이 진로를 단순한 직업 선택이 아니라 삶 전체의 방향성과 연결된 과정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가치관과 일의 의미, 삶의 철학을 연결 짓는 워크뷰–라이프뷰 통합 코칭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어야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표면적인 직업 선택을 넘어, 자신이 왜 일하고 싶은지, 어떤 삶을 추구하고 싶은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또한, 고정된 목표를 설정하기보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는 훈련을 위해, 오디세이 플랜 기반의 실험적 진로설계 워크숍을 도입해야 한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세 가지 이상의 인생 시나리오를 직접 작성하고, 각 시나리오별 실행계획과 필요한 자원을 탐색함으로써, 진로 설계를 이론이 아닌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는 실행력을 키우게 된다. 

마지막으로, 진로 설계를 개인적 고민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적 성장의 기회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인생 디자인 팀을 구성하여 운영할 필요가 있다. 또래들과 함께 인터뷰, 피드백, 프로젝트형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학생들은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한 진로 구체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실천적 접근은 학생들이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 삶을 설계해 나가는 자기주도성과 진로 탄력성을 기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궁극적으로는 단순한 직업 선택을 넘어 ‘삶을 주체적으로 디자인하는 힘’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이어질 것이다.

y****5 2025.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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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빌 버넷, 데이브 에번스 [디자인 유어 라이프]
"책) 빌 버넷, 데이브 에번스 [디자인 유어 라이프]" 내용보기
'내 삶은 잘 굴러가고 있을까?''대체 왜 이 일을 하고 있을까?'‘되돌리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모든 사람이 한번쯤, 아니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는 지점이다. 이러한 부분을 고민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스탠퍼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업 '디자인 유어 라이프'가 책으로 나왔다.여섯 명의 학생들을 데리고 이틀 밤에 걸쳐 진행한 스탠퍼드 디자인스쿨의 ‘인생 디자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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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잘 굴러가고 있을까?'

'대체 왜 이 일을 하고 있을까?'

‘되돌리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모든 사람이 한번쯤, 아니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는 지점이다. 이러한 부분을 고민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스탠퍼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업 '디자인 유어 라이프'가 책으로 나왔다.


여섯 명의 학생들을 데리고 이틀 밤에 걸쳐 진행한 스탠퍼드 디자인스쿨의 ‘인생 디자인’ 세미나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학생들은 수업에 몰입한 나머지, 강의가 끝난 후에도 떠나기를 거부했고 결국 강의실 문을 닫을 시간이 되어서야 어쩔 수 없이 헤어졌다.'라는 이 대목만 보더라도 얼마나 많은 열정과 대화가 수없이 오고 갔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그 이후에 학생들의 끈질긴 요청 끝에 정식 강의로 개설되어, 지금까지 2천여 명의 학생들이 수강했다는 이 수업은 추후에 스탠퍼드 공과대학 학장이 듣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유명하다. 수업을 듣는 사람들의 속내를 들어보면 우리와 다를 바가 없다. 대학 졸업 후 당연히 취직 수순을 밟고, 구체적인 목적 없이 일에 매진한다. 하루하루 일을 하면서 인생에 대해 고민하지만 그 고민에 대한 답을 내리기엔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나버려 결국 그렇게 체념하는 것이다.


하지만 책에서는 단호하게 그러지 말라고 한다. 아니다 싶은 일을 계속 하면서 살기에 인생은 너무 짧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인생의 모호하고 난해한 질문들의 답을 찾고, 삶의 중요한 순간에 마주하는 결정에서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강조한다. 인생도 훌륭하게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보다 긍정적으로 인생을 디자인 한다면 앞으로 남은 더 많은 시간을 자신의 인생으로 살 수 있다고 말해준다.

특히 가장 중점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은 생각의 유연성이다. 무조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려 들지 말고, 밑그림을 그린다음 그안에서 벌어진 다양한 상황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오디세이 계획'이다. 저자들이 제안하는 오디세이 계획 훈련은 여러 삶을 디자인하는 방법이다. 지금과는 전혀 다른 향후 5년의 세 가지 인생 시나리오를 상상하여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원형을 만들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면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선택할 때 유익하게 만들어준다.

이 뿐만 아니라, 건강/일/놀이/사랑 계기판도 재밌는 부분이었다. 네 가지 영역을 문장으로 요약하고 게이지를 표시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스스로 알아나가는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것들이 책에 나와있다. 지금 삶을 계획하는 사람들, 혹은 자신의 삶에 확신이 서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선택하는 법, 그리고 잘못을 구쳐 수정하는 법이 상당히 유익하게 들려올 것이다.


d********1 2017.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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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디자인하라, [DESIGN YOUR LIFE]_와이즈베리출판사
"인생을 디자인하라, [DESIGN YOUR LIFE]_와이즈베리출판사" 내용보기
아니다 싶은 일을 계속하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는 강력한 표지 문구가 인상적이었던 책.호기심을 잔뜩 갖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세상에!이 책은 지금 내가 찾고있는 솔루션들, 그리고 하고있는 생각들과 비슷한 부분들에 대해서 명쾌하고도 담백하게, 그리고 화통하게 알려주고 제안한다."DESIGN YOUR LIFE! 잘못된 통념을 버리고 생각의 재구성을 통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인생을 디자인하라, [DESIGN YOUR LIFE]_와이즈베리출판사" 내용보기

아니다 싶은 일을 계속하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
는 강력한 표지 문구가 인상적이었던 책.


호기심을 잔뜩 갖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세상에!
이 책은 지금 내가 찾고있는 솔루션들, 그리고 하고있는 생각들과 비슷한 부분들에 대해서 명쾌하고도 담백하게, 그리고 화통하게 알려주고 제안한다.
"DESIGN YOUR LIFE! 잘못된 통념을 버리고 생각의 재구성을 통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고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진득하고 차분하니 책 한 조목 한 조목 씹고 뜯으며, 손으로 눈으로 따라가고 싶었는데, 요즘 정말 바쁘고 정신없어서 읽어내려가기도 바빠서 아쉬웠다.


분명한 건 그동안 읽었던 수 많은 자기계발서 중에 최애책이라는 점,
나뿐만 아니라 내 주위 사람들에게도 반드시 추천하고 싶다는 점 (특히나 진로고민을 하고 있는 내 최측근의 취준 친구들에게!), 그리고 추천을 넘어서 나와 함께 할 우리의 인생 디자인팀을 만들고 싶다는 점! (혹시 그럴 생각이 있다면 함께해요 우리♥)


이 책에서는 늘 일관성 있는 삶을 살고 싶어하는 내게, 정말 마음에 드는 정의를 내려주었다! 

'일관성 있는 삶이란 모든 것이 언제나 완벽한 질서 속에서 일사분란하게 기능한다는 뜻이 아니다. 그저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삶을 살고 그 과정에서 진실성을 희생시키지 않는다는 뜻이다.'
일관성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여러 딜레마들을 겪을수밖에 없었었는데 앞으론 이 문장을 새기면서 남은 인생을 디자인해야지>_<*


이 책에서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것은 명확한 워딩이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피자-중국요리 효과'라니ㅋㅋㅋㅋㅋㅋ
이런 워딩들이 이해하기 쉽고 딱딱 개념으로 박혀서 완전 취저 당했다. 이 외에도 앙코르 커리어, 중력문제, 닻문제, 삶의 재고목록, 행복일기, 오디세이 계획, 원형, 유한게임, 무한게임 등등 궁금하다면 어서 이 책을 읽어보시라!


이번 설에는 꼭 다시 이 책 첫 장을 펴들고 하나하나 따라가면서 내 인생을 디자인해야지!



+ 가장 마음에 들었던 <생각의 재구성> 부분 
-> 잘못된 믿음 : 행복은 모든 것을 갖는 것이다.
-> 생각의 재구성 : 행복은 필요 없는 것을 놓아주는 것이다.

#와이즈베리 #wiseberry #design_your_life #디자인유어라이프

c******4 2017.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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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유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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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다 싶은 일을 계속하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 내가 그리는 인생, 디자인유어라이프 서평  ​​  ​​간혹 무언가를 하다 보면또는 해야하는 일을 하다 보면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 적이 있다​그러한 질문을 해소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터놓을 수도 있고 혼자 답을 찾아볼 수도 있다그러나 단순히 '잘할 수 있을거야.'와 같은 위로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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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싶은 일을 계속하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

 


내가 그리는 인생, 디자인유어라이프 서평

 

 

 

 

간혹 무언가를 하다 보면

또는 해야하는 일을 하다 보면

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 적이 있다

그러한 질문을 해소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터놓을 수도 있고 혼자 답을 찾아볼 수도 있다

그러나 단순히 '잘할 수 있을거야.'와 같은 위로나 응원이 아니라 조금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나에겐 진로에 관한 강의에 도가 튼 빌 버넷, 데이브 에번스의 인생디자인법이 의미있게 다가왔다


 

 

 

 

책을 읽다 보면 단순한 내용 같지만

의외로 핵심을 꿰뚫는 문구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부분 중 하나는 중력과 자전거 타기

중력이라는 것은 바꿀 수 없는, 투덜대고 불만을 표해봤자 의미가 없는 대상이다

그러나 자전거 타기는 내가 조절하거나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건강,일,놀이,사랑을 수치화해서 계기판에 표기하는 ​파트는 신선함이 느껴졌다

단순히 내가 어떻게 하고 있나 생각만 하지 않고 직접 시각화를 함으로써 구체적으로 나를 판단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외에도 책에서는 굉장히 '시각적인 정리'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도록 유도하는데, 무언가를 적거나 정리하면서 거기에서 오는 안정감을 좋아하는 나에겐 아주 잘맞는 느낌이었다

 

 

 

 

 

 

 

 

 

 

 

어렸을 적에는 마냥 듣기에 좋은 말, 있어보이는 말에 괜히 혹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조금 취향이 달라졌나보다

두루뭉실하게 마음을 현혹하는 말보다는 아주 구체적이고 선명한 지표를 드러내는 말이나 글에 눈이 간다

아무래도 표현력이나 마음에 와닿는 것에 있어선 말이 조금 더 강한 힘을 가지겠지만, 오래 두고 새기기에는 역시 글이 효과적이지 않나..^^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사는 것이 중요하다지만 늘 거기에는 옵션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열심히 할것인지... 그리고 디자인유어라이프는 그 '어떻게'에 대한 많은 조언을 담고 있다

좋은 강의가 필요한 내겐 아주 유용한 조언들이었다 :)

 

 

 

 

 


 

j*******0 2017.01.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