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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산 위에서 설파하신 말씀을 설명한 책입니다. 홍익학당의 윤홍식 선생님의 강의를 유튜브로 접하고 유불선 뿐만아니라 기독교철학, 서양 철학에 조예가 깊으시고 말씀이 자명하시어 그분의 기독교 계통의 책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절대적인 진리, 황금률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므로 동양의 노자, 공자, 불교의 가르침과 맞닿아 있습니다. 진리는 하나이며 다만 교리의 언어가 다를 뿐이지 뜻은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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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성서가 가장 많이 팔렸다고 한다. 몇 년 전 나도 한 번 성서를 읽어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들었다가 깜놀. 분명 우리말인데 무슨 말을 하려는지 파악할 수 없어 살포시 성서를 덮었다. 내가 비종교인이라 어려운가 보다 생각했다. 그래서 기독교인 지인들과 몇 개월간 성서 스터디를 해보고, 성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참고서 같은 책을 읽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여전히 나는 성서가 말하려는 요지를 알 수 없었다.
작년에 우연히 유투브에서 2회 짜리 산상수훈 동영상 강의를 접했다. 참고로 산상수훈은 예수 가르침의 핵심이 집약되어 '성서 안의 성서'라 불린다.(산상수훈 인문학 p11) 오! 성서가 말하려 하는 요지가 뭔지 알았다. (아직 나의 내공 부족으로 100% 소화했다고 자신할 수는 없지만) 강의가 재밌어 세 번 정도 반복하여 보았다. (참고. 유튜브 산상수훈 동영상 강의: https://youtu.be/QhfXZNchVVM)
얼마 전 이 산상수훈 동영상 강의가 "산상수훈 인문학"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반가웠다. 출판기념회도 있다 하여 15년 이상 나를 포기하지 않고 전도 중이신 지인분과 함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독실한 크리스천에게 이 책의 내용이 어떻게 다가올지 궁금했다. 이 날 지인분은 저자 강연 내용은 마음에 들지만 저자가 교회에 다니지 않아 못마땅하다고 하였다. 나는 괜히 함께 온 건 아닌지 눈치보고 --; (참고. 출판기념회 영상: https://youtu.be/JIHTuI3Gweo)
며칠 후 지인분은 나에게 이 책을 읽은 소감을 먼저 말해주었다. 본인이 생각하는 기독교의 핵심 내용이 이 책에 잘 담겨 있다, 다 읽으면 한 번 더 읽을 거다, 친한 목사분에게 이 책을 소개해주었다..는 이야기였다. 요즘 읽을 책들이 많아져 이 책 읽기를 미루고 있었는데 지인분 얘기를 듣고 바로 책을 집어들었다. 책이 작고 가벼워 지하철에서 부담없이 읽었다.
책이라 동영상 강의보다 정리된 분위기가 매력적인데, 동영상 강의에서 소화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책에서 문자로 재확인할 수 있어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특히 요 부분.(산상수훈 인문학 p19)
영이 가난한 사람이란 이 세상 것에 대한 욕심이 적은 사람을 뜻하죠. 그러면 "욕심이 적다!"라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욕심이 없는 만큼 그 자리에 양심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 뜻입이다. 욕심이 적어 영이 가난한 사람은 나 하나 살기 위해 세상 것들을 마구 집어먹지 못합니다. "그래도 사람이 그럴 수 있나?"하면서 물욕보다는 "양심"을 택하는 사람이죠.
덧붙여.. - 성서를 관통하는 핵심을 알고 싶은 이에게 추천.(하느님or하나님=성령=양심. 인간의 길=양심을 따르는 삶) - 성서와 다른 경전(동양 고전..)과의 연관성을 알 수 있어 흥미로움. - 책과 동영상을 병행하면 더 이해 쏙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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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보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쉽지 않았는데 이책은 분량도 적당하고 예수님 생각의 핵심인 산상수훈만 담겨서 재밌게 볼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의도를 현대적으로 풀어주어서 더 와닿게 성경을 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왜 짧은 생을 살다간 예수님의 말이 아직도 그 힘을 가지는지 느낄수가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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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에 있는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저자가 풀이한 책이다. 종교적인 색채는 그리 많지않고 인문학적인 해석을 위주로 책을 써놓았다.
2000년전에 태어나 죽음을 각오하고 진리와 지혜를 설하고 떠나신 예수님이라는 사람을 인간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쉽게 써있어서 처음 보는 사람이 입문서로 접하긴 좋지만, 깊이 있는 내용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아쉬움이 있을수 있는 책이다.
단순히 종교적으로 접근하여 이 책을 읽기보단, 삶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진리와 지혜에 대해 성찰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책이라고 생각든다. 저렴한 책의 가격은 부담없이 읽기에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