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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수치상으로 나타내면 얼마나 될까? 직장인들은 실제로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낸다. 그 직장에서 얼마나 시달리고 있을는지 상상이 가는지 모르겠다. 직장에서는 상사와 동료, 심지어 부하직원들에게까지 들들 볶이고 살다가, 집에 가면 다시 아내와 자식들에게 들들 볶여야 되는 이 시대의 직장인들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간다. 나는 직장인은 아니지만, 직장에 대한 생리를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사실 사용자는 사용자대로 힘들다. 사업을 운영한다고 하는 것이 그렇게 녹록한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반면에 노동자는 노동자대로 힘들다. 사용자가 정해 놓은 것 이상, 아니 자기가 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일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보면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몸과 마음을 가누기 힘들 때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질문에 대한 대답들을 이 책은 아주 잘 정리하고 있다. 물론 세상적인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세상적인 근거보다 성경적인 근거를 이야기하고 있다. 성경에서는 이런 이야기들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가? 크리스천 직장인들이라고 하면 이것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직장으로 자신을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망각하는 경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직장을 통해서 자기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만 생각하지, 그 직장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실 것인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경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의 직장에 관심이 있으시다. 아니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시다. 직장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 그 분을 과연 우리는 어떻게 만나고 있는지, 그리고 직장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역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직장도 하나님께서 내게 사역의 현장으로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크리스천 직장인들은 기억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결국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을 때로는 가정을 통해서 이루어 드리기도 해야 할 것이고,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도 이루어 드려야 하겠지만, 직장인들은 직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기는 하지만, 그 직장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최근에 일터사역에 대해서, 직장 사역에 대한 책들이 조금씩 출판되고 있고, 세상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일터 가운데, 직장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관점이 서서히 전환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다.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직장인으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이룰 수 있도록 이런 부분들을 잘 배우고, 잘 가르쳐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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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면서 신앙인의 기본을 지키기란 사실 어렵다. 교회내에서는 누가 보아도 신앙인이지 만 밖에 나가면 신앙인의 모습은 사라지고 사회인의 모습만 남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윗 상사가 신앙을 갖지 않았을 때 사람들 앞 에서 신앙의 모습을 보여 주기란 더 어려운 일이다. 사회가 그런 왜곡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고 신앙인들도 그런 사회의 모습에 조금씩 희석 되어져 가 는 느낌을 받는다.
<직장인의 황금률> -이 책은 이런 직장인들을 위해서, 직장내에서 그리스도인다운 성숙한 자세로 살아 나가기 위한 훌륭한 조언을 해 주고 있다. 비단 직장인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까지도 폭넓게 적용 될 수 있는 경건생활에서의 많은 지 침을 담고 있다. 처음에 제목만 접했을 때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에게만 필요한 책인 줄 알았다. 그런데 목차를 살펴보니 일반 성도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제목들이 주제별로 잘 정리되어 있었다. 개인생활,직장생활,경건생활,가정생활,공동체셍활,하나님나라에 관한 6개의 주제들이, 신앙생활 중 에 꼭 필요한 내용들이 알차게 채워져 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딪치게 되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야기되는 갈등과 ,신앙과 세상삶의 경계선에 서 어느선까지가 자신이 지킬 수 있는 범위인지를 놓고 씨름해 왔다면 충분한 해답을 얻고도 남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생활과 신앙생활을 별개의 문제로 놓고 따로 분리해서 설명한다. 그래야 그 것이 자기를 변호하는 막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직장생활과 교회생활,즉 직장과 신앙은 하나의 삶이라는 견해다. 직장에서의 업무가 신앙생활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 생각하지만 일터에서의 업무 , 주문이나 계약 경영전략 등 모든것들이 신앙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그 런 삶을 통해서 하나님 자신의 일을 이뤄 가시고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이다. 한 쳅터가 끝날 때마다 나오는 CEO들의 삶의 진솔한 간증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직장에서의 부딪치는 다양한 갈등의 문제들, 동료가 나를 깍아 내릴 때, 불신자 상사나 동료를 대 하는 법,직장을 옮겨야 할 때..등은 오랜시간 직장사역을 해온 저자의 시각이 묻어나는 글들이다. 저자는 직장과 가정과 교회를 함께 연관시켜서 이 각각의 장소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며 세상적인 삶 속에서도 경건생활을 지속시켜 나갈 수 있을까를 많이 고심하며 연구한것 같다. 사 실 이 3가지는 따로 떼 내어 생각할 수 없는 한 몸이나 마찬가지다. 직장생활에만 올인 한다면 경건생활이 무너지게 되고 공동체 교회생활에만 몰입해도 세상적인 삶과 는 괴리가 생기는 것이기에 이 세 바퀴가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건생활의 축이 무너져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직장생활과 교회생활도 중요하지만 무엇 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경건생활이다. 책에서는 '골방에서 만나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파트인데 읽으면서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와 닿 았다.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느낀 것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일이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힘들고 극복하기 어려운 일이어서 기다리는 시간을 '시간낭비'라 고 생각해 왔었다. 그런데 저자는 기다리는 시간이 절대 시간낭비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 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열정적이고 생산적인 일이다"라고 못을 박는다. 내가 시간을 들이고 몸을 바쳐서 한 일만 가장 생산적이고 열정적인 일인줄만 알았다. 그런데 하나 님을 기다리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생산적인 일이라니......너무 감동이고 은혜였다. 직장을 잃고 기다리는 일, 다음 사역지를 기다리는 일, 승진을 놓고 기다리는 일, 군 입대를 앞두 고 기다리는 일,이력서를 내고 기다리는 일..등등 우리에게 기다려야 할 일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그 기다림의 가운데 하나님을 중심에 놓는다면 그 시간이 전혀 아까운 시간이 아니다. 우리 의 매 순간이 이렇게 기다림의 연속인지도 모른다. 하루의 시간들은 하나님을 선택할 것이냐 세상 잣대를 선택 할 것이냐, 내 기준대로 행동할 것이냐 하나님 편에서 생각할 것이냐의 순간들이다. 이 훈련이 가장 어려운 훈련중 하나이다. 하나님 앞에서 시간을 보내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조 용히 기다리는 일 , 이 때 하나님이 준비하시며 우리의 삶과 마음을 먼저 씻으실 것이다.
하나님을 나의 면전에 두고 그 분의 얼굴을 늘 구해야 하지만 우리는 직장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나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하나님을 자신의 '자투리 시간'에 밀어 넣는 일을 하고 있다. 아무 거리낌 없이..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을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그처럼 홀대하면서 자신은 가장 좋은 것을 받기 를 바란다면 그것은 아이러니다. 자신의 직장상사에게 하는 것 그 이상으로, 자신의 자녀에게 하는 것 그 이상으로, 자신이 가장 사 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것 그이상으로 하나님은 충분히 대접 받으실 자격이 있고 마땅히 그래야 한다.
책을 읽으며 어떤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사회에서의 직장생활을 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 니라고 여겼고 웬지 하나님과 동 떨어져 있다는 생각을 가졌었다. 그러나 직장생활 가운데서도 역 사하시며 자신의 일을 이뤄 가시는 하나님의 손을 느낀다. 직장 가운데 그 자리에 자신을 심으신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있고 직급에 상관 없이 얼마든지 하나님을 높일 수 있으며 자신의 신앙을 지 킬 수 있다. 문제는 자신의 마음가짐이다.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을 높이기로 결심하고 그 분을 생 각한다면 비록 사소한 일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제목은 <직장생활에서의 황금률>이지만 제목 이상의 책이다. 개인과 공동체 삶의 경건한 삶이 잘 정리되어 있고 실제 삶에서 어떻게 행하고 적용해야 하는가를 세심하게 알려주고 있다. 각 챕터의 말미에는 관련 성경구절과 참고도서가 나와 있어서 참고할 수 있고 생각하는 목록이 있어서 묵상하 며 읽은 말씀을 다시 점검해 볼 수 있다. 다시 한번 나의 경건생활을 돌아 볼 수 있었고 훌륭한 조언을 통해서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틈새까지 도움을 받은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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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경건 생활은 신자의 삶에서 심장과 같다 p.148.
황금률.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는 말을 우리는 많이 들어왔다. 직장인의 삶은 힘들다. 정해져 있는 시간을 일하고도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달리고 지친'이라는 말을 굳이 쓰지 않더라도 삶은 참으로 고달프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이 계시기에 견딜만하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예수님을 경험하는 삶'의 저자 헨리 블랙커비의 책이니만큼 흥미로웠다. 예전에 몇 달간이지만 팀사역을 할 때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가지고 같이 성경공부를 했던 적이 있었다. 또 몇 달 전에는 남편이 ‘예수님을 경험하는 삶’을 읽고 매우 기뻐하던 생각이 난다. 남편은 헨리 블랙커비를 좋아한다. 나도 이제부터 좋아지려 한다. 아니 좋아졌다.
이 책은 사역자로 일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으며, 신앙을 가진 직장인들이 직면하는 가장 절박한 문제들을 찾아내고, 그 답변을 토대로 주제를 결정했다. 무엇보다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말하는 일터에서 날마다 부딪치는 몇가지 문제 가운데 가장 긴급한 문제만 선별해 구체적으로 다루었는데, 45개나 되는 질문은 결국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45가지의 답변으로 제시된다. 또한 편의상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펼쳐지는 여섯 장소를 나누어 그곳에서 하나님과의 동행을 말하고 있다. 개인 생활, 직장생활, 경건생활, 가정생활, 공동체생활, 하나님나라이다. 일터로, 일터에서, 골방에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세상에서 만나는 하나님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곳에서의 황금률을 말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나누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있는 곳 그 어디서나 하나님과 동행해야 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찬송가 495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후렴을 보면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란 가사가 나온다. 그렇다.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는 곳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개인과 가정이 그래야 하고, 직장이 그러해야 하며, 가정과 공동체가 그러해야 한다.
현대의 크리스천들은 과거의 때와는 다른 도전을 받고 있다. 개인생활 뿐 아니라 가정과 직장 그리고 교회에서까지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위기를, 또 다른 도전을 잘 다스려야 한다. 하나님의 원칙으로 말이다. 타협지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하나님의 원칙, 그것은 우리의 기준이요, 잣대가 된다. 큰 챕터가 끝날 때에 읽을 수 있는 ‘현장에서 듣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현장을 실감나게 해주는 별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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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블랙커비, 리처드 블랙커비 저, 두란노, 2009
부르신 그 곳에서 드려지는 예배자의 삶 - 균형잡힌 크리스챤 직장인의 생활백서
블랙커버 부자의 저서 <직장인의 황금률>은 크리스챤 직장인들을 위한 생활지침서라 할 수 있다. 책 제목에 '황금률'이라는 단어를 통해 짐작할 수 있듯 책의 내용은 그야말로 크리스챤 직장인들의 삶에 유용한 잠언과도 같은 성경적 윤리지침을 여섯 개의 파트로 나누어 각각의 생활별로 룰을 제시하고 있다.
크리스챤 직장인을 위한 황금률이니만큼 첫 번째 파트에서는 우리의 일터 가운데서 개인생활이 어떠한 지를 다루면서 가장 먼저 우리의 최고 우선순위와 직장 속에서 우리의 영적 상태와 성품, 경건생활 등을 점검한다. 두번째 파트에서 부터는 각각의 생활 속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다루고 있다. 그래서 첫번째 파트를 제외한 나머지 파트의 제목들이 '(어디)에서 만나는 하나님'이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그 곳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의 장소이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곳에서 크리스챤으로서 예배의 삶을 사는 예배자인 것이다.
이 책은 크리스챤 직장인을 위한 생활지침이지만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교제에 가장 우선을 두고 있다. 직장생활이든, 개인 경건생활이든, 가정생활이든, 공동체 생활이든 간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되어야 함을 놓치지 않고 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와 교제가 우선이라는 이 책의 바탕에 신뢰가 갔다.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와 교제를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부르신 곳, 우리가 속한 조직이나 공동체 내에서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크리스챤으로서의 바른 삶, 하나님께서 원하는 삶인지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구성은 크리스챤으로, 특히 크리스챤 직장인으로 삶의 각 영역에서 갖게되는 무수한 질문과 궁금증들을 각 파트 안에 다시 작은 질문 형식들이 여러 개의 장을 이루고 있다. 각 파트 내 주어지는 질문들에 대한 해답은 질문 바로 밑에 작은 글씨로 제시한다. 질문에 대해 정 모호한 정답찾기식이 아니라, '황금률'답게 정확한 답을 제시해 주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또 하나의 큰특징은 일반적 원리와 원칙을 제시하고 나면 다음 질문이 주어지기 전에 독자의 삶에 대한 점검과 결단을 요구하는 독자 스스로 각자의 '생활의 황금률 세우기'가 있다는 것이다. 아주 구제척이고 실제적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을 때는 필히 필기구를 함께 준비하여 읽기를 권한다. 다음 장을 넘기기 전에 한참을 생각하고, 기도하고 기록해야 하는 질문들도 있다. 어쩌면 바로 이 부분이 이 책에서의 가장 키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그냥 단순히 직장인의 황금률을 머릿 속에 지식적 차원으로 쌓아두는 것이 아닌, 생활 가운데 실제로 적용되어져 나의 삶을 그야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크리스챤 직장인으로 변화시키는 황금률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이 수많은 신앙서적들 중 하나로 또 하나의 죽은지식들로 우리 안에 쌓여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스스로의 황금률 세우기를 잘하여 반드시 개인의 삶 속에 적용하여 살아있는 황금률로 만들기를 바란다. 나 또한 그러하리라 다짐한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이 있다. "그리스도인의 성품은 성령께서 신자의 삶에서 역사하실 때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결과다. 그리스도인의 성품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통해 자신의 삶을 나타내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성품은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나타난다. 상사나 동료 직원이 날마다 보는 당신 모습은 당신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보낸 시간의 결과물이다. (p.28)" 이 책의 초반에 나온 구절인데 사실 내용이 더해 갈수록 황금 같은 수많은 원칙들이 많이 제시되지만 나의 삶이 하나님과 얼마나 동행하는 삶인지, 그 삶이 결국은 직장이든, 가정이든, 교회에서 드러나의 나의 성품일 것이며, 그것이 또한 내가 속한 각 생활의 영역에서 비크리스챤을 비롯한 크리스챤에게도 선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좋은 열매로 맺혀질 것이기에 이 구절을 마음에 담았다.
학교라는 일터에서 생활하며 수많은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를 만난다. 이전 학교에서 교사 신우회를 통해 믿음의 동료들과 함께 학교와 아이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심고, 지금도 매월 한 번 있는 전일제 계발활동 시간을 통해 십대선교회(YFC)와 협력하여 학교와 선교단체와 교회를 연결하는 역할로 섬기로 있다. 학교 내에서 크리스챤임을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많은 동료들을 본다. 일부 다른 비크리스챤들의 삐딱한 시선과 크리스챤에 대한 고정관념과 오해들로 그들은 크리스챤임을 숨기는 경우도 종종본다. 그러나 나는 직장 내에서 크리스챤으로서의 삶을 드러내기를 주저하지 않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참 감사하다. 동료들 뿐만 아니라 학생들 앞에서도 내가 크리스챤임을 당당히 밝힌다. 그만큼 책임과 희생과 대가도 따르기 마련이기에 많이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더 많이 매달리고, 붙들려 교제하기 위해 발버둥 칠 수 있음에 오히려 더 감사의 제목이기도 하다.
일터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기를 원하시며 내 성품과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이 전해지는 것을 원하시기에 하나님의 유용한 도구로 축복의 통로로 끝까지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하나님과의 친밀하고 깊이있는 교제를 다른 무엇에게 내어 드리지 않도록 우선순위를 잘 지켜 드리기 원한다. 또한 교회 내에서 여러 연령층의 교인들과 내가 섬기는 학생회 아이들과 청년들. 가정 속에서 만나는 식구들과 친척들. 여러 상황 속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 그들 모두가 나를 통해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며 하나님 만나기를 소망한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이 책 가운데 소개된 수많은 황금률을 매일 주어지는 개인의 삶의 현장 가운데 적용하여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는 크리스챤 되기를 바란다. 우리를 어디로 부르시든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요, 하나님 나라의 국가대표임을 기억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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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직원의 20%도 안 되는 크리스쳔이 있는 회사, 사장님도 임원들도 크리스쳔인 회사. 처음에는 믿는 사람만 직원으로 채용하려고 했으나, 실상 그렇게 되기는 너무나 힘이 들었다고 하신다. 직장이 곧 선교지라는 사명을 가지고 회사를 이끄시는 사장님! 일주일에 한 번 점심시간을 이용해 30분 간 신우회 예배를 드린다. 평소 잘 아는 목사님을 초청해서 드리는 귀한 예배 시간! 믿지 않는 직원들은 모두 조용히 일어나 식사를 하러 간다. 평소에는 느낄 수 없지만, 예배가 있는 날이면 모세가 홍해를 가르듯, 직원들은 정학하게 두 부류로 나뉜다. 먼저 믿은 우리들이 어떻게 하면 저들을 인도할 수 있을까? 믿는 자들의 책상 위에는 성경이, 다른 이들의 책상 위에는 담배가 놓여 있다.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할 수 있을까? 오히려 믿는 자가 소수이다 보니, 더 처신하기가 어렵다. 괜히 유난 떠는 것 처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두려움은 사라졌다. 헨리 블랙커비의 단호하고도 따뜻한 영적 메시지에 믿는 자로서 어떻게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지 마치 1:1 멘토링을 받는 느낌이었다. "자신의 가치는 사람들의 칭찬이나 찬사가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온다." 그렇다. 왜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는가? 물론 일에 있어서도 탁월함을 보여야 한다. 그러나 나의 진정한 가치는 얼마나, 어디에서나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는가에 있다는 저자의 말에 힘을 얻었다. 때로 직장일이 너무 바빠서 QT 할 시간을 놓쳐 버린다. 허둥대고 출근해서, 어제 못다한 업무를 처리하고, 잠깐 숨을 돌리려고 하면, 상사의 부르심! "아~~미칠 것 같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수록 당신의 하루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오늘 QT를 제대로 못했다고 해서, 오늘 동료직원과 조금 얼굴을 붉혀 크리스찬의 모습을 왜곡시킨 것 같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는다. 따뜻한 마음으로 그들을 위해 한 사람씩 붙들고, 나는 기도한다.
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는가에 있다는 저자의 말에 힘을 얻었다.
때로 직장일이 너무 바빠서 QT 할 시간을 놓쳐 버린다. 허둥대고 출근해서, 어제 못다한 업무를 처리하고, 잠깐 숨을 돌리려고 하면, 상사의 부르심! "아~~미칠 것 같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수록 당신의 하루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오늘 QT를 제대로 못했다고 해서, 오늘 동료직원과 조금 얼굴을 붉혀 크리스찬의 모습을 왜곡시킨 것 같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는다.
따뜻한 마음으로 그들을 위해 한 사람씩 붙들고, 나는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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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직장에서의 삶은 어떠한가? 당신은 충분히 직장안에서 하나님을 높이며 살고 있는가?
많은 직장속 크리스천들이 이미 고민하고 있거나 앞으로 고민하게될 질문들...
'시다리고 지친 직장인의 황금률' 이 책은 직장속에 살아가면서 무수히 고민하면서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가장많이 하나님께 물어보고, 기도제목으로 품고 살아가는 질문들을 실었음에 틀림이 없다.
'전도를 한다면 내 자신부터 변화하자'라는 생각을 항상 품어오며 나 자신의 변화를 많이 일으키려 노력하며 수많은 무너짐속에 살아가는 내 자신도 여전히 이 책안에 들어있는 질문들 속에서 살아간다.
어떻게 직장안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갈 수 있는가?
첫 장부터 많은 크리스천들이 고민하는 질문이 쏟아져 나온다.
'나에게 품으신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
세상의 많은 사람들의 목적은 이렇다 '잘먹고 잘사는 것'
하지만 크리스천의 목적은 다르다. 과연 무엇인가?
바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늘 예수님께서는 '불이익'만을 당하셨다.
수많은 병자들 [문둥병, 중풍병자, 시각장애 등등..]을 고치셨음에도
지식층인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등 소위 '지식인'들에게 배척을 당하며
끝내는 죽임까지 당하시지 않았는가?
그 분의 죽음에도 느끼듯이, 하나님꼐 영광을 돌리는 일은 어쩌면 우리에게는
도저히 감당치 못할 불이익이 다가올 수도 있다. 욥, 요셉, 다윗, 다니엘 등등
수많은 성경속 믿음의 조상들의 삶 속에서 봐왔듯이....
하지만 우리의 믿음은 환경과 다르게 커져나가는 것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좋은 환경보다는 어렵고 힘든 환경을 거쳐오면서
자신의 믿을 세워가고 있지 않는가?
특히나 이 책의 첫 장[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에서 이 문구가 머릿속에 꽉 채워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실 때마다 더 겸손하거나 거룩해지면 얼마나 좋겠는가?
보너스를 받는 그 순간부터 우리의 기도 생활이 더 뜨거워지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렇게 되지 않는가? 오히려 경제적인 위기에 닥치거나 누군가에게
비난받고 배신당했을 때 더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함으로 경제적으로 아니 삶의 모든 곳에서 어려움이 닥쳐올 지 모른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통과하는 그 순간 순간, 우리의 모습은 한발자욱 예수님께 다가가고
있는지 모른다.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고백하게 될지도 모른다 마치 이 찬송가처럼 말이다.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 새 찬송가 191장(구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