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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피아노 독주곡 음반만 사게된다. 그것도 첨 들어보는 연주자들 것으로.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2번,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7번. 이들 작품을 접해본 것이 아주 오래전이어서 멜로디 라인을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투명하게 연주하는 듯 싶은 느낌이 든다. 선은 굵은 편이 아닌 듯. 파워를 요구하는 사람이 들으면 실망할 수도 있는 듯하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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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피아노 독주곡 음반만 사게된다.

그것도 첨 들어보는 연주자들 것으로.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2번,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7번.

이들 작품을 접해본 것이 아주 오래전이어서

멜로디 라인을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투명하게 연주하는 듯 싶은 느낌이 든다.

선은 굵은 편이 아닌 듯.

파워를 요구하는 사람이 들으면 실망할 수도 있는 듯하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느낌도...

3악장 알레그로 몰토에서는 리듬감을 살리면서 상당한 파워를 구사하는 듯 싶다.

라흐 소나타 2번을 잘 모르니, 이처럼 왔다갔다 하는 듯. ^^

 

라흐 소나타를 듣다가

프로 소나타로 옮겨 보았다.

마지막 트랙 프레시피타토로.

오호... 비슷한 멜로디가 반복이 되지만 그 안에서 분명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불협화음들.

흐흐흐... 이런건 스피커를 빵빵하게 켜고서 들어야하는데,

이어폰으로 듣는 것이 너무나 아쉽다.

 

이 피아니스트 분명 예사롭지 않다.

레퍼토리 선정 면에서도...

구바이둘리나, 라흐, 프로. 그리고 메트너...

향후 이 피아니스트 이름을 자주 접하기를 소망해본다.

 

s******k 2009.08.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