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75%
  • 리뷰 총점6 25%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뇌과학의 함정
"뇌과학의 함정" 내용보기
저자는 뇌의 기능적인 면만 제대로 알아내면 인간의 마음에 관한 모든 것을 이해할수 있을 것이라는 관점을 비판한다. 저자는 뇌와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뉴런이 의식과 마음을 규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보단 훨씬 더 넓은 개념..즉 뇌를 포함한 인간의 모든 것과 외부 세계가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관계 속에서 그 존재를 유지해 나간다고 말한다. 저자가 전달하고 싶은
"뇌과학의 함정" 내용보기

저자는 뇌의 기능적인 면만 제대로 알아내면 인간의 마음에 관한 모든 것을 이해할수 있을 것이라는 관점을 비판한다. 저자는 뇌와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뉴런이 의식과 마음을 규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보단 훨씬 더 넓은 개념..즉 뇌를 포함한 인간의 모든 것과 외부 세계가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관계 속에서 그 존재를 유지해 나간다고 말한다. 저자가 전달하고 싶은 말은 공감도 되고 새로운 느낌을 준다. 하지만 저자의 약력이 무색할만큼 그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탄탄한 증거를 보여주지 못한다. 저자의 이론이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서 그런지 몰라도 구체적인 사례보다는 여러가지 비유로써 자신의 주장을 밀어부친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같은 내용이 자꾸 반복되는 것 같다. 저자의 주장은 책의 1/3정도만 읽어도 충분히 알수 있다. 나머진 동어반복하는 철학 책 읽는 느낌이다.. 마지막으로 원문의 문장이 어려운건지 번역에서 문제가 있는 건지 몰라도 문장이 읽기 쉽지 않다. 주어, 술어가 확실히 보이지 않아서 같은 문장을 여러번 읽은 경우가 많았다 물론 내 독해능력의 문제일수도 있다만 아무리 봐도 문장이 읽기에 쉽지 않다.

j*****1 2011.06.0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논란과 발전
"논란과 발전" 내용보기
인간의 뇌 - 수수께끼의 보고(寶庫). 뇌에 관한 논(論)과 학설은 뇌의 주름만큼이나 많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 뇌에 대해 연구하고, 토론하고, 입증하며 나아가야 할 것 이다. 그것이 곧, 인류가 평화롭게 서로 도와가며 살기 위해서, 인종과 지역을 넘어 서로 인류애라는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할 것이다. 나아가서 몸과 마음의 건강한 삶은 뇌에 대한 연구가
"논란과 발전" 내용보기

인간의 뇌 - 수수께끼의 보고(寶庫). 뇌에 관한 논(論)과 학설은 뇌의 주름만큼이나 많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 뇌에 대해 연구하고, 토론하고, 입증하며 나아가야 할 것 이다. 그것이 곧, 인류가 평화롭게 서로 도와가며 살기 위해서, 인종과 지역을 넘어 서로 인류애라는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할 것이다. 나아가서 몸과 마음의 건강한 삶은 뇌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고, 진보될수록 더욱 그 빛을 발할 것이다. 
 

철학자이며 인지과학자, 신경과학자인 알바노에는 현대 과학의 기본적 가정의 명백한 결함과 과학자들의 철학적 오류를 지적해, 의식-마음-자아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저자의 글 중 ‘습관의 생태학’을 정리해본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다. 습관은 인간 본질의 중심에 있다고 한다. 로봇 공학자들의 더 나은 목표는 습관을 가진 로봇을 만드는데 있을 것 이라고 한다. 

초보자와 전문가의 차이 : 초보자와 전문가는 자신이 하고 있는 것에 몰입하는 방식이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은 신경과학에 의해 입증되었다. 예를 들어, 운동선수처럼 고도로 훈련된 전문가는 자신의 기술을 보여줄 때 초보자에 비해 전체적인 뇌 활성화 수준이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치 훌륭한 선수일수록 뇌가 할 일이 적기라도 하다는 듯이! 노련한 선수는 뇌가 할 일을 과제 자체가 대신한다. 마찬가지로, 전문가들은 근육도 일반적으로 덜 활성화된다. 플레이를 이끌어내는 전문가의 신체는 효율적이고 우아하게 움직인다. 전문지식의 신경과학에 관한 어느 논문의 제목을 인용하자면, “전문가가 운동할 때의 마음은 냉정하고 흐트러짐이 없다.”  (p.159) 

저자는 그러나,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할 것은 주지주의자들의 주장처럼 초보자냐? 전문가냐? 의 차이만 구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즉, 우리 각자가 주위 세계에 대해 초보자나 낯선 사람이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라는 것이다. 주지주의에선 컴퓨터나 로봇을 주위 세계에 대한 우리의 관계 속  최고의 모형으로 설정한다는 자체가 잘 못 이라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우리의 습관이 정신적 삶의 기본적인 측면이라고 한다. 습관이 없으면 계산도, 말도, 생각도, 인식도, 게임도 없다. 우리처럼 습관을 가진 동물만이 우리의 마음과 같은 어떤 것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습관은, 최소한 습관 가운데 많은 것은 상황이나 환경에 좌우된다. 습관은 우리 자신의 반복 행위에 놓이는 오솔길과 같다. 그러나, 오솔길이 덮여버리거나 친숙한 환경이 사라지면, 우리의 습관은 종종 소멸 될 수 있다. (p.191) 

저자는 ‘뇌 과학자들의 치명적 실수' Chapter에서 과학자들이 사람의 뇌가 세계를 창조하는 원동력이며 뇌는 뇌 자신의 개념에 따라 세계를 창조한다고 믿고 있는데 이러한 생각은 수정이 되어야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이러한 잘 못 된 개념은 우리 몸의 다른 감각능력이나 인지능력을 시각만큼 잘 이해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라고 지적한다. 시각이 마음의 과학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크고 뇌와 시각의 관계를 우위에 둔다는 자체가 시행착오라는 것이다. 그 외에도 저자는 많은 부분에서 논란의 여지와 향후 연구 분야에 대한 소재를 동시에 표출하고 있다. 계속되는 논란과 연구 속에서 뇌 과학과 마음의 과학은 더욱 발전해나가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달의 사락 s******5 2011.12.26.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내용보기
알바 노에, 뇌과학의 함정, 갤리온, 2009년 시각은 뇌 속에서 일어나는 과정이고 그로 인해 뇌가 주위 세계의 표상을 정립한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많은 신경 과학자들이 지금 주장하듯이, 인간과 기타 포유류들은 본래부터 뇌 안에 모듈들을 지니고 태어난다는 생각도 마찬가지로 잘못이다. 더 일반적으로 말해서, 뇌가 하는 일은 우리를 위해 생각을 하는 것이라는 가정은 옹호할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내용보기

알바 노에, 뇌과학의 함정, 갤리온, 2009년

시각은 뇌 속에서 일어나는 과정이고 그로 인해 뇌가 주위 세계의 표상을 정립한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많은 신경 과학자들이 지금 주장하듯이, 인간과 기타 포유류들은 본래부터 뇌 안에 모듈들을 지니고 태어난다는 생각도 마찬가지로 잘못이다. 더 일반적으로 말해서, 뇌가 하는 일은 우리를 위해 생각을 하는 것이라는 가정은 옹호할 수 없고, 따라서 뇌가 복잡한 계산을 통해 이 과업을 해낸다는 생각도 옹호할 수 없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는 동안 의식이 특별히 신경만을 기반으로 하지 않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P.272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라는 물음은 가장 원초적이면서, 인간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아닐까? 세상에 태어나서 인간답게 살아가는 방법,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들을 배워가면서, '나'를 알아가게 되지만, 정작 '나'의 근본을 알기에는 항상 부족했고, 그러기에 더욱 더 두려웠을 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부족한 앎에 대한 갈망이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뇌가 과연 우리의 마음을 만드는 곳인지, 단지 마음을 담아두는 통인지에 대해 여러가지 이론과 전문가들의 견해를 다루면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물론, 조금은 억지스러운 면도 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다.

어떤 경우든 뇌는 생각을 하지 않으며, 마음도 없다. 생각을 하고 마음도 있는 것은 동물이다.

가 마음의 삶에 기여함을 이해하려면, 우리는 마음이 내부에서 일어나는 것에 의해

우리 안에서 얻어진다는 생각을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 - P.251

즉, 생각은 우리의 몸, 우리의 뇌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몸과 마음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몸을 잠시 빌려 사용하는 것이다'라고하면 너무 억지스러운 주장일까?

 

궁금했던 부분이 어느정도는 해소되기는 하지만, 풀리지 않는 많은 것들은 어쩌면 인간의 영원한 숙제일 지도 모르겠다. 단지, 인간은 세상에게든, 자연에게든, 인간에게든 이로운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s*****n 2011.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뇌만 알면 나와 세계를 다 알게 될까???
"뇌만 알면 나와 세계를 다 알게 될까???" 내용보기
최근의 가장 핫한 영역이면서 가장 크게 발전하고 영향을 미치는 곳이 뇌과학과 연관된 인지과학이나 컴퓨터 공학분야로 의식의 영역에 대한 탐구에 많은 지원이 들어가고 새로운 결과들을 내 놓고 있다. 과학에 관련된 분야의 대중서중에서 뇌과학에 관련된것이 상위에 들어갈 정도로 일반인에게도 관심이 많은곳중에 하나이다.   뇌만 알면 인간의 의식에 대해서 다 알게되고 맘대로
"뇌만 알면 나와 세계를 다 알게 될까???" 내용보기

최근의 가장 핫한 영역이면서 가장 크게 발전하고 영향을 미치는 곳이 뇌과학과 연관된 인지과학이나 컴퓨터 공학분야로 의식의 영역에 대한 탐구에 많은 지원이 들어가고 새로운 결과들을 내 놓고 있다.

과학에 관련된 분야의 대중서중에서 뇌과학에 관련된것이 상위에 들어갈 정도로 일반인에게도 관심이 많은곳중에 하나이다.

 

뇌만 알면 인간의 의식에 대해서 다 알게되고 맘대로 조정할 수 있으며 인간에 대한 마지막 블랙박스를 풀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면서...기존의 종교계나 인문학계와 논쟁을 버리면서 무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책은 인문학적 반론으로서 철학자가 뇌과학이 가지고 있는 논증의 문제에 대해서 파헤치고 있다.

기본적으로 철학적 배경하에 쓰여있어서 그런지 읽고 이해가 쉽게 되지는 않지만 무슨 내용을 말하고 있는지는 알수가 있다.

 

통안의 뇌를 알면 인간에 대해서 알게 되고 인지과학에서 알려진 결과를 보면 세계는 왜곡되게 바라보게 되므로 실제는 없고 뇌안의 환상일 뿐이다란 생각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환경과 몸이 있어야지 의식이 생기는 것이고 세계가 먼저이고 의식이 있다. 기본적인 전제인 뇌의 전기적 발화와 모듈장치가 장면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 근거가 없는 확신이고 전제라고 주장한다.

 

어떻게 보면 과학적 입장에선 탐구할 수 있는 대상을 찾는것이 가장 큰 우선순위이고 그것을 조작 가능한 방식이 있느냐 이기 때문에 뉴런단위로 대상을 찾고 컴퓨터정보방식으로 이해해서 조작가능하게 만들어 결과가 원하는 대로 나오게 되면 실험전의 전제에 대해서 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철학적 입장에선 기본적 전제에 대한 의문을 끊임없이 제기하면서 잘못이라고 말하면서 전체적으로 뇌-몸-세계에 대한 통합적 사고를 요구하게 된다...

 

과학적 결과에 대한 한계와 비판을 가지고 가면서 우리가 검증하고 탐구할 방법을 찾으면서 피드백으로 끊임없이 잘못된 전제로 인한 결론을 무턱대고 적용하지 않는지 반성하는 비판력이 필요하다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p******n 2013.0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