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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라디오를 듣고 운전하던 길에.. 팡팡 뛰는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EBS가 영어 전문 방송이라 할 만큼 영어 관련 프로그램이 많은 건 알고 있었어도 들을 짬을 내지 못했는데.. 며칠 후 그 방송에 나왔던 선생님이 새 책을 냈다는 소식에 반가웠답니다.
이 책은 조기 영어 교육을 시작하지 못해 속 끓이는 학부모분들 위한 친절한 안내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7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학습 방법과 교재들을 소개하며 영어 공부의 동기화를 팍팍 주고 있답니다.^^ 물론 조기 영어를 시작했지만 앞으로 어떤 식으로 헤쳐 갈 것인지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 혹은 조기 영어중이나 내 방법이 괜찮은 건가 가끔 미심쩍어할 때도 든든한 몫을 할 것 같군요.
무엇보다 엄마표 혹은 엄마중심의 영어 교육을 하기 위해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을 잘 새겨두지 않으면 아이와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없겠지요. 다른 전문가분들이 말씀하신 부분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지만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들라는 엄마가 교육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위해 아군은 두둑하면 할수록 좋겠단 말씀이겠죠? ^^ 남편뿐 아니라 내 가족, 이웃들도 엄마표 영어에 공감을 더 해주면 더욱 힘이 나죠.
도표로 그려봤는데 유수경 샘이 나눈 연령대에 맞춘 차별화된 학습법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더군요. 각 연령대마다 중점적으로 해줘야 하는 내용과 영역을 확인하며 내 아이에게 맞는 맞춤 학습법을 짤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전략법 일일이 마음에 와닿고 매력적인 방법을 알려주지만 특히 몇 가지 방법들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두 연령대에 모두 포함되어 있는- 물론 세세한 방법은 다르지만.. 영어 그림 사전 활용법에 대한 것이랍니다. 집에 세이펜으로 되어 있는 간단한 주제 중심의 사전이 있어서 작년에 첫 사전 고를 때 철자순으로 된 사전을 골랐는데 유수경 샘의 사전 공략법을 알았다면 주제 중심의 사전을 살 걸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특히 사전으로 대화 연습을 유도하고 사전에 나온 문장을 베껴쓰며 말하기를 하는 확장식 공부법을 눈여겨 볼 만하군요.
그리고 7~초1에 추천하는 영어 동요 활용법도 무릎을 치게 하는 대목입니다. 많이들 영어 동요 그냥 많이 듣고 따라 부르는 정도에서 멈추지만 노래 하나 철저히 공략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좋은 동요, 그림책으로 속이 꽉! 찬 영어 표현 익히는 데 관심이 많고 아이와 노래,책에서 나온 표현을 좀 더 실생활 대화에 쓰려고 하는 편이라 공감이 많이 됐어요. 내실 꽉 찬 동요 몇 개 좌르르 ~ 꿰고 있다면 아이들이 재미속에서 영어 발화의 싹을 쑥쑥 틔울 수 있을 거에요. 몇 동요를 예로 노래를 배우며 실용 회화와 어휘 확장을 정리해놨는데 엄마가 아이들 좋아하는 동요를 이런 식으로 분류해놓고 노래 부를 때 활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초 2~ 4 연령에서 눈에 띄는 전략은 동작 동사를 먼저 가르쳐라입니다. 그런데 이 전략은 제 개인적인 생각에 7~초1에서도 주효한 전략이지 않을까 싶어요. 동작 동사 팬터마임으로 게임하기, 스피드 퀴즈하기, 카드 빨리 집기 놀이등은 아이들이 가장 즐겁게 영어 놀이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각 전략마다 세세한 방법도 눈을 잡지만 무엇보다 어떤 교재로 하지 고민할 엄마들의 걱정도 해결해 줍니다. 자상하게 추천 교재가 소개되어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 학습 보조 자료 첨부로 책은 마무리돼 있어요. 헌데 상세 설명이 조금 약해서 일일이 엄마가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옥에 티! 오타가 더러 보이는데 다음 판본엔 잘 수정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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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영어교육관련 책들이 주로 집중듣기와 흘려듣기를 열심히 설명해주고, 5세 이전에 영어에 노출시키는 영어동화 위주의 책들이었다면...
이 책은 7세 전후에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아이들을 홈스쿨링하기에 좋은 책 같습니다.^^
솔직히 다른 영어교육서적 읽으면서 실천이 어렵다고 많이 느끼고, 그저 어린이집에서 영어 익히고, 집에서 가끔 영어책 보여주고 크게 노력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아이가 내년에 초등학교 갈 때가 되니, 다른 책에서 읽은 것처럼 5살쯤 진작 영어 교육 좀 시켜볼껄... 위기감과 걱정이 앞서더군요.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는데^^ 하루 만에 다 읽어버리고는 영어에 대한 걱정이 줄었습니다.
이 책은 머리가 좀 큰 애들이 빠르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집중교육에 대하여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저두 지금부터 실천해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영어 알파벳+생활영어-> 파닉스 -> 얇은 리더스북 읽기,듣기,챕터 -> 학습지,쓰기,영영사전-> 최종적으로 말하기까지...
제가 짧게 순서를 적었는데, 실제로 생활속에서 엄마가 실천해야할 지침이 많더군요.그리고 교재나 인터넷 사이트 등이 책에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차근차근 아이랑 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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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엄마들이 영어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요.. 그런데 보면 대부분 걱정만 하네요... 그나마 학습지 시키기...그럼서 너무 비싸다 푸념만 하시는분들을 많이 보았어요.. 학습지 그것도 금액이 만만치 않더라구요..내용도 뭐 딱히...금액에 비해 그림이나 수준이 너무 떨어져 보이던걸요... 엄마가 조금만 노력만 하면 좋은책을볼수있고 저렴하게 배울수 있는 방법이 무수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푸념만하세요.. 남에게 의지만 하구요..
좋은책들이 얼마나 많은데...
진한 핑크색 표지가 너무 예쁜 이 책에서는 엄마랑 아이랑 영어공부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하였네요... 물론 처음시작하기에 좋은책들도 많이 소개를 해 주었구요...
아이에게 영어공부를 시키는 방법이지만..결국 엄마도 공부해야하고.. 아이랑 엄마랑 같이 공부할수 있어요.. 간단하게 할수 있는 게임이나 동요의 가사 그리고 활용방법등... 처음 영어를 가깝게 접하는 방법까지...
시간낭비하지 않게 지름길을 알려주시네요... 결국 엄마의 노력이지만...이렇게 되면서 엄마도 같이 공부하게 되면 좋은것이지요.. 준비된 자에게는 늘 길이 열려 있다죠~~
이 책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세요... 그러면 엄마도 아이도 실력이 부쩍 늘을것 같아요...
저도 아이가 두돌정도때부터 영어 동화책을 읽어 주었어요... 발음과 억양 그리고 밑줄쳐가면서 해석부터 하는 습관때문에 처음엔 무척 힘들었답니다.. 씨디를 들어도 뭔소리지 모르겠고 따라할려고 해도 왠지 쑥그럽고 그랬어요.. 읽고 또읽고 읽고 또읽고... 아이도 저도 발음 넘어가는게 딱딱하지 않고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그리고 해석안하고 그냥그냥 읽다보니 나중에 저도 모르는 사이 그 뜻을 알고 있더라구요... 신기해요 한번 해보세요..하지만 오랜시간이 지나야 한다는거.. 우리아이도 5살인데 이제 영어동화책을 외워서 이지만 혼자 읽기 시작하네요.. 씨디 내용에 딱딱 맞는 페이지를 넘기면서 따라하는 모습이 정말 기특해요... 이런날이 올까 했는데 오긴 오네요...
지급이라도 늦지 않았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저는 이런 좋은 책을 만나보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편하게 시작할수 있겠어요...영어 시작할때 아주 좋은 안내서네요..
지금부터라도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시작해 보세요...
롸잇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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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몰입교육이란 의사소통 중심의 문화, 사회, 과학 등의 컨텐츠를 기본으로 한 수업을 통해 생활회화를 넘어 수준 있는 진정한 영어 학습이 가능한 교육이다. 이 교육은 원래 철저한 이중언어교육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는데, 캐나다에서 프랑스어로 일반 교과목을 가르친 데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렇게 몰입교육을 실천해서 성공을 거둔 나라가 많이 있지만, 그 성공이 거저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많은 시행착오를 감수하고서 각기 자국의 교육환경과 제도에 최우선으로 맞춰 계획하고 실천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따라서 몰입교육의 근본 목표는 언어는 물론 그 언어로 모든 교과목을 학습하게 하여 두 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언어 구사자를 양성하는 것일 게다. 사실은 나도 여기저기서 '몰입교육'이란 말을 듣기는 했지만, 일단 영어 교육에 관심이 희박하다 보니까 정보가 좀 늦었다. 몰입교육이 학교에서 그 외국어로 교과목을 가르치는 것이라는 사실은 몇 년전부터 들어오긴 했었는데, 아마도 피부에 와닿지는 않았나보다. 실제로 이런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많은 학교 선생님이 교체해야 할 것이라는 우려가 앞서는데, 그보다 우리 아이들에게 심각한 부담이 생기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다.
나도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고 있어서 영어가 너무 부담스러운데 모든 교과목(여기서 자국어는 빼고, 국사랑)을 영어로 배운다면 아이들이 미쳐버리지 않을까. 물론 5살 때부터 영어유치원에 다녀서 영어가 그리 어렵지 않고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고, 영어가 너무 재미있어 죽겠다는 아이들도 있지만, 내가 만난 아이들 중에는 아직까지도 내가 영어를 접했을 때처럼 딱딱하고 어렵게만 접해서, 아니면 강압적으로만 접해서 영어라면 치를 떨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다. 그런 아이들에겐 영어몰입교육이란 어불성설이 아닐까. 오히려 영어몰입교육 덕분에 아이들에게 다른 교과목에 대한 흥미까지도 깡그리 무시하는 것은 아닐지 우려가 된다. 그래서 이 책을 펼쳐들었다. 이미 늦은 친구는 어쩔 수 없다. 그저 이제 막 영유아기가 된 아이들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어차피 영어를 몰라도 알아서 살 길을 찾을 수 있을테니 늦었다고 생각하는 친구는 일단 내버려두고 아기들부터 처방해보는 거다. 이 책은 11세까지면 마무리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 나이에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몰입교육을 할 수 있도록 기본 바탕이 마련된다고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실제 아이들의 사례를 가지고 설명해주기 때문에 그리 어려움은 없을 줄로 보인다. 다만 아이를 가르치는데 우선적으로 친숙한 엄마가 갈 길을 알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엄마의 발음문제가 대두될 것 같다. 엄마가 하나씩 영어로 말을 걸 때 잘못된 발음을 듣게 된다면 아이들이 아무래도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을까. 어쨌거나 언어는 기본적인 모국어가 습득되었을 때 시도해보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기 때문에 7살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나온다. 일찍부터 언어 영역이 발달한 여자 아이들 같으면 더 빠른 시기에 시도해볼 수도 있지만, 한글조차도 늦게 떼는 남자아이들에게는 무리라는 것이다. 모국어를 6살 정도에 떼고 나면 그 때부터 알파벳을 가르치는 것도 늦지 않다고 말한다. 그래야 시키는 엄마도 기분이 좋고, 따르는 아이들도 부담이 되지 않을 테니까 말이다. 처음에는 간단하다. 엄마가 생활 속에서 간단한 영어를 써보는 것이다. 아침 인사도 좋고, 숫자도 좋고, 행위 동사도 좋은데 일단은 많이 접하게 하면서 따라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좋단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하는 엄마들이 많을 텐데 이 때 주의할 것은 절대 따라하는 것조차 못한다고 윽박지르면 안된다는 것이다. 남의 아이를 가르치는 것은 무한한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는데 유독 제 자식은 인내심이 휩게 고갈될 때가 많다는 것은 엄마들이라면 한 번쯤 다 겪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절대 부담을 주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한다면 영어가 곧 무서움, 지겨움으로 인식될 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기다려주면서, '이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다'란 자기 암시를 동원해가면서 엄마의 인내심을 더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알파벳을 뗐으면 그와 같이 들어가야 할 것이 바로 파닉스이다. 처음엔 역시 파닉스도 몰랐다. 그런데 차차 읽어보니 왜 알파벳과 파닉스를 같이 떼야 하는지 알겠다. 쓰기만 하고 읽을 줄 모르면 안되니까. 알파벳을 읽는 방법이 바로 파닉스인 것이다. 생각해보니 영어를 왜 못하는지 알 것 같다. 이 단순한 원리를 이제야 깨달았던 것이 정말 놀라운 일이긴 하지만, 외국인들은 하루에 8시간 이상씩 영어(그들에겐 모국어)를 접하는데 우리는 모국어인 한글을 그만큼이나 접하게 되니 영어를 배우는 것이 느릴 수 밖에 없다는 거다. 그래서 알파벳과 파닉스를 다 떼고 나면 영어동화와 테이프, 비디오를 적절하게 사용해서 많은 시간을 영어와 접하게 해주어야 한다. 정말 너무나 당연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던 방법이다. 이런 방법대로만 하면 좀 나을까.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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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엄마들의 영어조기교육 열품은 가히 엄청나다고 할만하다. 울아들을 유치원에 보내는것부터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모른다. 주변에서는 좋은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있고, 같은 또래 사촌은 화교학교를 보내서 중국어를 배우게 하겠다고 하고, 모두들 어려서부터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아이를 바라는 부모의 열망을 볼수가 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니어서 어떻게 하면 아이가 영어와 친숙해질까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보았다. 좋아하는 영어노래CD도 틀어주고, 유치원에서 과외로 진행하는 수업에도 참가시키고, 뭔가 부족한가 싶으면 방문교사의 도움을 받아본적도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먼저 영어에 흥미를 가져야 이 모든 노력이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7살 울아들은 여전히 영어에는 무관심하다. 언젠가 때가 되면 영어에 궁금함이 생길것이고, 나름 기대하기는 그 때가 빨리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책에서 이야기하는 영어 몰입교육의 기본도 아이가 흥미가 있는 만큼에서부터 시작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아이들마다 경향은 다양하지만, ABC알파벳노래일수도 있고, 지나가는 영어간판이 될수도 있겠고, 각종 비디오나 컴퓨터를 통해서도 계기가 마련될 수 있겠다. 중요한것은 아이가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관심분야에서 부터 점차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가정내에서, 실제 생활에서부터 간단한 영어가 활용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이 책이 더 유익한것은 유치원부터 영어교육을 시작하는 아이들과, 초등학생에서 부터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 각각에 맞는 영어학습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시작하는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초3에 시작해도 훌륭하게 영어를 이중언어처럼 구사할 정도로 영어를 익숙하게 대하는 아이들도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 나이에 맞는 집중도와 활용방법을 통해서 말이다. 지금은 비록 한동안 영어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간단한 단어 대화를 통해서라도 영어에 다시 흥미를 갖게 하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아이엄마와 함께 이 책을 먼저 살펴보고 있다. 부모가 함께 하는것만틈 중요한 밑바탕은 없다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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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몰입교육, 11세에 끝내라
현정부의 영어몰입교육에 대한 바람이 담긴 정책이 발표되면서 사교육 시장은 더 들끓고 엄마들의 불안도 커졌다. 이러한 우리의 현실을 잘 알고 있고 두 아이를 둔 엄마로서 같은 고민을 한 경험을 지닌 저자는 어린이 영어교육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그동안 쌓아온 생각과 노하우를 담아 저자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아이들 영어 교육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내놓았다. 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두 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몰입교육을 시작한 것을 지적하며 몰입교육의 근본 목표가 언어는 물론 그 언어로 모든 것을 학습하게 하는 것임을 알려준다. 따라서 영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하나의 도구임을 자각하고 언어교육은 어릴수록 좋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엄마표 홈스쿨링 영어몰입교육을 위한 이런저런 팁을 이야기해준다. 엄마표 홈스쿨링이 성공을 거둘 수 있는 10가지 교육지침을 우선 일러주며 Hello, thank you, Bye 간단한 세 문장으로 시작하는 영어 홈스쿨링의 실전을 이야기해주는데 파닉스와 알파벳, 영어그림책과 영어 DVD활용, 영어 사전으로 흥미를 끌어내며 이끄는 방법 등을 일러주는데 이미 해오고 있는 엄마들은 자신의 방법과 견주어가며 더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배우고, 이제 시작하는 엄마들은 좋은 길잡이요 지침서가 될 수 있는 책이다. 엄마표 영어 홈스쿨링의 단계별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다방면의 영어 공부법을 실제 예문을 일일이 들어가며 일러주는 점이 좋았다. 영어 비디오만해도 어떤 비디오하며 콕 꼬집어 일러주는 점도 좋았고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엄마는 이를 바탕으로 비슷한 것, 자신의 아이의 관심과 흥미도를 고려하며 선정해도 좋겠다. 영어를 국어만큼이나 능숙하게 읽고 듣고 쓰고 말하기는 쉽지 않은 길이지만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도 결코 아니다. 준비된 자에게 늘 길이 열려 있는 법, 변함없는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실천하면 반드시 이루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과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자는 말에 가슴이 뜨거워졌다. 이미 시작하고 잘 하고 있는 엄마와 아이들의 실사례를 보여주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좋은 자극이 되어 우리도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마다 달라서 일찍 시작해서 성공한 아이, 늦되는 아이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조급해하지 않고 기다렸다 시작해서 지금 영어를 즐거워하며 공부하는 아이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아이마다 개개인의 특성이 다른 만큼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하지만 아이에게 맞는 적기를 알고 그 시기를 놓치지 않고 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다. 영어몰입교육, 멀게 느껴지고 조급했던 마음을 내려놓고 좀 더 여유있게 바라보며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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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학교 다닐적에 조금 더 열심히 할걸 하는 생각을 최근에는 아주 자주 그리고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두 아이가 너무나도 열심히 영어에 관심을 보이고 영어공부를 한다고 매일 입에서 흥얼거리면서 질문을 해 오고 있기때문이죠 엄마가 그것도 몰라 하는 눈치가 보여서 제가 더 그런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하루가 갈수록 무식한 엄마가 되어 가는 것 처럼 비추어 지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입밖으로 조금씩이나마 영어를 해 주어야 하는걸 알면서도 스스로 입을 다물어 버리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영어라는게 그리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지금 나 자신이 자신감만 가지고 아이들을 대한다면 얼마든지 영어 몰입교육을 집에서도 가정에서도 충분히 이룰수 있도록 지도가 가능한것을 보았기 때문이죠 왜 그동안 그렇게 주눅이 들어서 아이들은 혹여나 영어에 대한 질문을 해 올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영어는 입밖으로 절대 나오지 않도록 한건지 ... 큰아이는 초등학생이고 작은 아이는 유치원생인데요 두 아이 모두 영어에 무지하게 관심이 많이 있어합니다 그저 영어 동요나 영어 동화책들만 구비해서 아이들 스스로 읽게 하면 되겠거니 하고 생각하던 저였는데요 이젠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을 지도해 영어에 바다로 자연스럽게 이끌어 가야 할지 눈 앞에 보이는듯 합니다 우리 둘째에게 가장 먼저 영어단어카드가 필요한것을 이제사 알았어요 그래서 주문해 두었지요 이제 실전에 옮기는 일만 남았어요 아이들도 저도 학습이라 여기지 않고 생활 하는 가운데 자연스레 접목하는 영어 그리고 친숙해지는 영어로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조금만 방법을 알고 실행하면 되는거였더라구요 이젠 저도 자신감이 생겼어요 아이들을 위해 저를 위해 한번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좋은 가르침을 받은 책이라 넘 감사한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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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어가 중요하다는 것은 어느 누구나가 알고 있다. 지구촌 시대다. 글로벌 시대다 하면서 세계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영어 몰입교육이 필요하다고 언론매체에서 이명박 정권에서 얼마나 열심히 홍보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다. 하지만 몰입교육을 쉽게 할 수 있는 여건에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런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면서, 장미빛 청사진들이 나오는 것들을 보면서 나와는 좀 동떨어진 세상의 이야기쯤으로 생각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영어 사립 유치원을 보내는 서울의 강남의 엄마들에게나 적용되는 이야기쯤으로 생각해 왔다. 이 책을 보면서 이런 나의 생각에 커다란 오류가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언어는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많이 노출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특별히 많은 돈을 들여서 교육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서부터 영어 테이프를 많이 들려줬더니, 발음이 좋아졌다는,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일들이 벌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해봐야지 하면서도 내가 게을러서 그런 일을 하지 못했다. 지금은 얼마나 좋은 시대인지 모른다. 영어 cd가 나오고, 영어 dvd 교재가 얼마나 좋은 것들이 많은지 모른다. 손만 벌리면 잡힐 만한 것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던 게으름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런 문화적인 혜택들을 잘 누리는 것도 지혜로운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다가 마인드맵을 이용하는 방법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연상훈련이라고 하면 더 쉬울 수도 있을 것이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만들어 낼 수 있는 영어단어들을 통해서 아이의 생각을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가만히 딸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이야기를 해 보았다. 생각보다 많은 단어를 알고 있었다. 예전에 유치원에서 영어 dvd를 한달에 한개씩 준 적이 있었는데, 그것은 영어노래로 되어 있었다. 그 dvd를 볼 때에 우리 아이들이 영어로 되어 있었지만, 그 영어노래를 줄줄이 다 외웠던 기억이 있다. 아이들에게 영어노래 20개 정도만 끊임없이 들려주어도 영어교육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언어는 노출이라는 것이 사실인 것 같다. 눈으로, 귀로 노출시켜주면, 많은 부분에서 쉽게 익힐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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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몰입 교육, 11세에 끝내라 」를 읽고 중학교에서 교사를 하고 있다. 물론 담당 교과목은 사회이지만 다른 교과 내용에 대해서도 학생을 지도하려면 대략을 알고 있어야 한다. 특히 학교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과목이 영어와 수학, 국어 등이고 다음이 사회나 과학 등이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영어와 수학 등은 학교를 마치면 학원이나 과외 등을 통한 사교육을 받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또한 많은 학생들이 투자한 만큼의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학생들에게 많이 강조한다. 비싼 돈과 귀한 시간을 투자한 것에 얻는 것이 없다면 정말 진지하게 고려해야 된다고 말이다. 많은 경우에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 억지로 보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어쨌든 주요 교과 중 역시 영어는 세계 공용어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하는 언어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그래야만 자신감 있게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일단 외국어이기 때문에 어렵다는 인식을 갖고 출발하기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지고, 갈수록 하기 싫어지면서, 점차 영어에 대한 관심이 멀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내 자신도 영어는 반드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완전 숙달은 힘이 들더라도 기본적인 회화 정도는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래야 앞으로 내 자신 꿈을 꾸고 있는 유럽,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여행을 하거나 한국에서 외국인을 만났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나이가 벌써 오십대 중반이 되어서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다. 어차피 우리 인간은 도전의 의지 속에서 어떤 성취의 기쁨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어떻게 영어의 기본부터 시작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런 면에 주안점을 두고 영어 교육 전문가로서 약 17년 간 해왔던 교직자 생활에서 직접 행해왔던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체험사실을 들려주고 있다. 그래서 그 내용들이 마음에 바로 와 닿을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역시 영어 몰입 식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런 교육을 통하여 아이들을 일정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데에는 부모의 역할이 가장 강조되고 있다. 아이들을 결국은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여러 방법과 자세들을 소개하고 있으니 많은 부모들이 참고해서 실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 자신도 지금부터라도 영어를 시작해야겠다는 각오를 갖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제시한 대로 가장 기본부터 시작하여서 연습과 훈련과 반복 학습을 통한 자신감 있는 자세로 한 번 해보고 싶다. 이 책을 읽은 바로 이 시간이 정말 내 자신에게 좋은 계기가 되어서 곧 좋은 영어를 할 수 있는 내 멋진 모습을 확신해보면서 힘찬 박수를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