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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형상이고 몸이 질료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으므로 의외로 이 책을 읽고서 플라톤의 이원론에 대해서 좀더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요즘 불교가 유럽 등지에서 유행인 이유를 알겠고 서구인 스님들이 무슨 생각으로 불교를 믿겠다고 나서는지도 어느 정도 알겠는데
플라톤과 불교의 사고 방식이 똑 같은 것은 아니니 어디에서 차이를 찾아야 할지 고민이 생기는 책이다. (혹시 이런 주제의 책을 아는 분은 댓글에 달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라틴어와 한글 대역이므로 라틴어가 되는 분에게는 도움이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