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장인의 아틀리에라는 책을 읽고 우리나라 장인들의 삶이 궁금했다.
항상 고단하고 어려운 삶이지만 그들이 있어 우리의 삶이 좀더 맑아지고 투명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거대한 기계와 빠른 속도로 물건을 찍어대는 공업화에
느리지만 손을 이용한 노작을 통해 물건에 장인의 혼과 숨결을 불어 넣는 그들의 노력이 흐르는 시간 앞에 점점 꺼져 간다는 것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자연의 빛깔만큼 투명한 그들의 삶을 애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