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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 장애인 친구에 대해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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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문화센터에서 장애인을 본 아이들.그 앞서 유치원에서 장애인 관련 교육을 받았음에도실제로 마주한 장애인을 보니 무척 낯설어하더라구요.예전에 비해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고나 배려가 부족한게 현실이지요.어려서부터 그들의 불편함에 대해 생각해보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생각해보고편견없이 대할 수 있는 자세를 키워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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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문화센터에서 장애인을 본 아이들.

그 앞서 유치원에서 장애인 관련 교육을 받았음에도

실제로 마주한 장애인을 보니 무척 낯설어하더라구요.


예전에 비해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고나 배려가 부족한게 현실이지요.

어려서부터 그들의 불편함에 대해 생각해보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생각해보고

편견없이 대할 수 있는 자세를 키워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책 로라 를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았어요.

보통은 아이들이 책을 선정해서 같이 읽곤 하지만

이와 같이 특별한 주제에 관한 책은 제가 먼저 선정하는 편이예요.


이 키즈엠도서는 청각장애를 가진 로라 라는 소녀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1인칭 시점으로 써진 동화책이라서

로라처럼 어딘가 불편한 친구들의 마음을 직접 듣는 느낌이었어요/.

 

 

 

잘 안들린다고 말하면

친구들이 놀리기도 하고 짜증을 내기도 한대요.

그럴때면 로라는 슬퍼지구요.


귀가 잘 안들리는게 자기 잘못이 아닌데 자꾸 낙담하게 되는 상황이네요.

 

 

 

놀이터에서 같이 놀 친구가 없어

속상해하는 로라예요.

 

 

 

그러나 로라와 늘 친구가 되어 주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강가지 라이카예요.


앞선 사진을 보니 안내견 강아지네요.


잘 통하는 친구가 라이카밖에 없다는 사실에

괜히 미안해지기도 했어요.

 

 

 

정기검진 받는 모습도 그려져 있네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그려졌고

 이런 장면을 통해 장애우들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수 있는것 같아요.

 

 

 

 

보청기를 끼게 된 로라.

아직은 너무 많은 소리에 익숙치 않은 로라의 모습이예요.

그럴때면 보청기를 끄기도 한대요.

전 처음 알았어요.

보청기라 볼륨조절도 전원버튼도 존재하나보더라구요.

 

 

 

전엔 친구들이 짜증을 내고 같이 놀지도 않았던 로라지만

이젠 소리를 골라서 들을 수 있는 로라를 부러워하고 있어요.

 

 

 

 

 

그래서 로라는 특별한 아이랍니다.



장애우들의 불편한점만 나열한 책이 아니라

어떤점이 속상한지 감정적인 부분을 잘 이해할 있도록 만들어서

유아동이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유아그림책이었어요.


또한 부정적인 시선으로 써진 그림책이 아니라

이런면이 있어 장애우들은 특별한 친구라고 말해줌으로써

장애인들에게는 긍정적 자아개념을 부여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장애우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돕는 유아동화책이더라구요.



 

공주들 셋과 같이 읽어보았어요.

며칠전 우리가 만난 장애인은 정신지체 장애인인것 같은데

오늘 주인공은 듣는게 좀 불편한 친구라고 소개해줬어요.

 

다른 친구들이 로라를 놀리는 장면을 보고서는

이렇게 놀리면 안된다고 얘기해주었어요.


제가 며칠전에도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는거라며

이상한게 아니고 불편해보이는게 있으면 도움을 주면 된다고 말했었는데

녀석들이 기억해주길 바랄뿐이었답니다.

 

그리고 청각장애인들은 소리를 들을수는 없지만

눈으로는 볼 수 있어서 이렇게 입술 모양을 보고 말을 캐치한다고 하니

직접 시연을 해보며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맞춰보라고 하네요^^

 


가끔 듣기 싫은 소리가 있으면 끄고

필요한 소리는 볼륨을 높이고

때에 따라 소리를 줄이기도 하는 보청기.


귀에 꽂고 사용하는거라 알려주니

귀에 장착한 모드로 변신해 볼륨조절까지 가상으로 해봅니당 ㅎㅎㅎ

 

 

책을 읽고 나서 청각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직접 경험해보기로 했어요.


서로 소리는 내지 않고 입 모양으로만 말을 알아든는 퀴즈예요.

 

 


아무리 입술을 보고 말을 알아듣는건 굉장히 어렵고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 종종 그런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생각해보라고 했어요.



먼저 큰 조카는 우리가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자는 애용이예요.

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 필요한 말은 써서 전달하는 방식도 좋다고 말씀해주시네요.

 

 

 

 

 

 

YES마니아 : 로얄 a*******a 2017.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에게 들려주고픈 인성동화^^
"아이에게 들려주고픈 인성동화^^" 내용보기
독립적 성향이 짙어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여섯살 딸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골랐어요. 나 혼자만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솔직히 우리 아이는 외동인지라 조금은 독단적인 면모가 없지 않아 있기에~ 좀 더 배려하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포용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기를 바란답니다 ^^           주변을 돌아보면 사실 로라처럼
"아이에게 들려주고픈 인성동화^^" 내용보기

 

독립적 성향이 짙어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여섯살 딸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골랐어요.


나 혼자만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
솔직히 우리 아이는 외동인지라 조금은 독단적인 면모가 없지 않아 있기에~
 좀 더 배려하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포용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기를 바란답니다 ^^

 

 

 

 

 

주변을 돌아보면 사실 로라처럼 청각이 불편한 친구말고도
발달이 늦은 친구.. 혼혈친구들도 꽤  많은 지라
두루두루  편견없이 어울리며   서로 이해하도록 
원이나.. 가정에서도 바른 지도와 관심이 필요하죠.

 

 

 

 

혼자 외톨이처럼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니,, 바꿔말해~
아이들이 좀처럼 어울려 주질 않아 외톨이가 되버린 로라를 보면..
사실  요즘엔  정상인과 비정상인의 경계가 모호한 듯~
나와  맞지 않으면,,내가 속한 그룹과 맞지 않다면,,
죄다 이상한 사람 취급해버리고 따(?)시키는 행태의 요즘 세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싶기도하여 씁쓸합니다 ㅠ.ㅠ;;;

 

보청기를  낀 이후로 친구들과의 소통에  자유로워진 로라는..
 소리를 잘 듣지 못했을때나..
소리를 잘 들리는 지금이나..특별한 친구임에는 변함이없는데요!

 

조금은 특별한  로라와 같은 친구들을 배려하고,,
자연스럽게 평범하게  대해주는
 법에 대해서도  딸아이와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았답니다.
친구의 불편함을 함께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는것은
내 아이에게도  상대친구에게도 서로 또 한뼘 성장하는 멋진일이 되지 않을까요??


 


 


 

YES마니아 : 로얄 s*******6 2017.04.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