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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그림책이 왔습니다! 표지부터 기대했던 으르렁 아빠. 판형도 으르렁해요~ 보통 텀블러 두 개 크기네요.
저 시커먼 늑대 아빠에게 비밀이 있습니다. 그래서 늘 검은 옷과 검은 장화를 벗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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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으르렁대는 늑대! 가족들도 두려움에 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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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은 으르렁 아빠에게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뒷부분에 나름 비밀이 있기 때문에 사진은 여기까지! 그렇지만 그림 작가는 본문 곳곳에 비밀 힌트를 숨겨 놓았네요.
으르렁 아빠라고 해서 꼭 아빠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니라고 느꼈어요. 보면서 우리 사회의 어른들의 모습이 겹쳐졌네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좋아할만한 포인트가 있어요. 생각할거리도 던져 주었던 좋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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