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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베르… 프루스트가 존경한 작가이며 그외에도 많은 작가들이 그를 존경한다는 글들을 보아왔기에 그의 작품을 읽어볼 생각이었고 그 대상이 처음에 감정교육이었다. 두권에 해당하는 분량이 엄두가 안나 미뤄두던터였다. 그러던차 짧은 그의 단편집을 알게 되었고 서점에서 읽은 조지오웰의 수필 중 ‘나는 왜 쓰는가’(?)에서 작가의 마지막 작품이 결국 그의 가장 좋은 작품일거라는 말에 공감하게 된 후 이 짧은 소설이 더욱 끌렸다. 책을 읽은 지금 여전히 읽는 다는 것과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의 큰 간극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음에 좌절하면서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마담보봐리를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세가지 이야기는 전혀 관련 없는 듯한 소재와 이야기 시대배경을 가지고 있으나 그들이 한 작품안에 있으면서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파악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이탈로 칼비노의 '왜 고전을 읽는가?'에도 이책이 언급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