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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실망 스러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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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놀러 갔다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일부러 yes24에서 구입한 책이었다. 그런데. 정작 책이 와서 기쁜 마음 으로 열어 봤지만 표지도 더럽고 윗부분과 옆 모서리가 구겨진것이 재고품을 뒤지고 뒤져서 배송한 듯한 느낌이었다 이런. 뭐. 어쩔수 없지 내 손으로 고르는것도 아닌데... 다음에는 서점가서 고르자 하고 애써 속을삭이며 그 자리에서 읽기 시작했다. 양장본이라고
"솔직히 실망 스러운 책이다" 내용보기
서점에 놀러 갔다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일부러 yes24에서 구입한 책이었다. 그런데. 정작 책이 와서 기쁜 마음 으로 열어 봤지만 표지도 더럽고 윗부분과 옆 모서리가 구겨진것이 재고품을 뒤지고 뒤져서 배송한 듯한 느낌이었다 이런. 뭐. 어쩔수 없지 내 손으로 고르는것도 아닌데... 다음에는 서점가서 고르자 하고 애써 속을삭이며 그 자리에서 읽기 시작했다. 양장본이라고 해도 보통 책 두께 정도 이고-그러나 내가 보는 책은 보통 두껍다-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 답게 내용이 별로 없었다. 프롤로그에 보면 몇년만에 재판된 책이라는 말이 나오며 역시 사람의 주 관심사는 사람인가 보다 라는 요지의? 글이 나온다. 오호~ 시작이 좋은데. 그러나 내용은 정말 볼 것없다. 일본 사람이 지은 거라서 그런지 우리 나라 정서에 전혀 맞지 않고 제목과는 다르게 -제목에 암시 돼어 있을지도- 회사를 다니는 고위직 사람들이나 볼만한 내용이었다. 그냥 친구처럼 사귈 사람을 알아보기 위한 거라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친구에게 일을 시켜 보고 인간성을 알아 낸다는 것은. 회사원이라면 부하 직원에게 일을 효과적으로 시키기 위해서 읽어 볼만한 책이지만 그래도. 별로다. 우선 내용이 실천에 옮길 만큼 구체적이지 않다. 추상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이런 분류?도 있군 하는 느낌을 가지고, -책에서 얻을 수 있는 한계다- 스스로 경험을 쌓는 것이 나을 듯하다. 그리고, 한 장이 끝나면 밑부분에 작은 글씨로 몇 줄 적혀 있는데 기대하지 마라 그건 다른 장에 있는 내용을 옮겨 놓은것 뿐이다. 똑같은 내용을 두번씩 보게 된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얻은 교훈은 다음에는 다 읽어 본 책을 사자이다. 참으로 훌륭한 책이다. -_-
k***i 2003.09.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