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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봤을 때의 느낌은 아주 특이하다라는 감정이었다. 생이 아주 다양한 다른 그림책들과는 달리 이 책의 그림들은 판화처럼 보이는 흑백의 그림에서 열쇠, 새, 태양, 빛 등만 황금빛을 갖는다.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처음에는 우울해 보였었다. 집으로 들어가려면 열쇠가 있어야 해. - 첫 페이지 첫 페이지에서 황금빛의 목걸이를 하고 있는 개와 함께 있는 아빠인 듯 보이는 어른이 아이에게 황금빛의 열쇠를 내민다. 왠지 상징적이어 보이는 저 열쇠는 나에게 열쇠가 없으면 다른 무언지 모를 것들은 절대 집으로 들어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 주는 것처럼 보였다. 밤은 왠지 무섭다. 무언가 정체모를 것이 불쑥 튀어나올 것만 같고 방에는 나 혼자만 있는 것 같아 무서웠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불현듯 나더라.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어렸을 때는 어두운 것이 무서워서 작은 불이 없으면…그리고 내 커다란 토끼 인형이 없으면 무서워서 잠을 이루지 못했던 기억이 새롭다. 어른이 되면 사람들은 참 많은 것들을 잊는다. 마치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을 못한다는 속담이 사실이라는 듯이 자신의 어렸을 적 일들을 모두 잊어버리는 것이다. 밤이 얼마나 무서웠는지…무언지 모를 것들에 두려웠던 그 밤들을 잊은 어른들은 밤이 무서운 아이에게 그저 무섭지 않다고 밖에 설명하지 못한다. 그리고 아이는 두려움을 버리지 못한 채 잠자리에 들겠지. 이 책은 밤에 대해 아이에게 이야기 해준다. 집안에는 빛이 있고…그 빛은 달님의 빛, 달님은 해님에게서 받은 빛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림 책 속의 황금빛 새는 밤하늘의 어두움을 노래하고…그 어둠이라는 곳에는 달님과 총총한 별들이 있다. 열쇠가 없으면 어떤 것도 집에는 들어오지 못하고…방안에는 달님이 뿌리는 빛이 가득하다. 밤은 낮의 뒤편에 있는 것일 뿐 두려운 시간이 아니고 달님과 별님들의 시간이며 우리가 잠을 자는 시간이라는 것을 시적인 표현과 그림으로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시적인 표현도 마음에 들고 흑백 일색의 그림에서 빛을 의미하는 황금색이 여기저기에서 보이는 독특한 그림도 마음에 드는 동화책이었다. 밤의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그 두려움을 가시게 해줄 수 있을 아름다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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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의 엄마다 보니 그림책을 많이 보게 된다. 그림책을 선택할때 나만의 기준이 몇가지 있는데, 세계의 유명한 상을 수상한 수상작들은 눈여겨 보게 된다. 특히 칼테콧상을 수상한 경우는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게 되는데, <한밤에 우리집은>이 바로 2009년 칼테콧 메달을 수상한 그림책이다.
표지부터가 기존에 많이 보던 그림책과 많이 달라 보인다. 판화를 보는 것 처럼 흰색과 검정색 만으로 표현되어 있다. 오직 달과 별들만이 노란색의 환한 빛을 띄고 있는데, 한밤에 우리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옥스퍼드 동요집(1955년)>에는 <이 열쇠로 왕국을 열지>라는 동여가 실려 있다고 한다. "왕국에는 도시가 있고, 도시에는 동네가 있고, 동네에는 거리가 있고..." 외국곡이니 난 모르는 전래동요인데, 이 곡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끝말잇기 형식으로 이 동화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의 말을 읽고 나니 글밥이 적었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잠자기 전에 읽어 줄 책이 글이 너무 많으면 부담스러웠는데, 배게머리 독서용으로 딱이다.
열쇠로 문을 열고 집안에 들어가면 불빛이 환하다. 등장하는 아이의 눈을 쫓아가면 아이의 방 침대위의 그림책이 보인다. 그림책 속의 노래하는 새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아이는 졸린다고 말한다. 아이가 행복한 꿈나라로 갈수 있도록 좋은 안내자가 된다.
어둠이 등장하지만 무섭지 않다. 어둠속에 괴물이 사는 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할머니가 불러주는 자장가마냥 한없이 포근하고 따뜻하다. 검정색과 어둠이 가지는 부정적 이미지가 등장하지 않아서 아이가 밤을 두려워하게 만들지 않는다. 잠잘때 불을 끄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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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무척 마음에 든다. 밤을 상징하듯 검정 바탕에 사람이나 모든 사물들이 흰 선으로 그려져 있는데 빛을 내는 것이거나 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것들은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그래서 그림이 더욱 따스해 보인다. 이 그림책은 아이오나 오피와 피터 오피가, 전래동요를 수집해 1955년에 발간한 <옥스퍼드 동요집>에 실린 ‘이 열쇠로 왕국을 열지’라는 동요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열쇠로 왕국을 열지’는 ‘왕국에는 도시가 있고, 도시에는 동네가 있고, 동네에는 거리가 있고...’라는 식으로 문장이 이어지는 형식의 동요인데, 작가가 즐겨 불렀던 노래란다. 이 책의 이야기는 온 가족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온 뒤 집안에 들어가기 위해 아이가 문에 열쇠를 꽂는 것으로 시작된다. 아직 해가 산 아래로 넘어가기 전이라 집안은 환하다. 이 책은 아이의 동선에 따라 집밖에서 아이의 방으로 들어오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아이는 방에 들어와 그림책을 펼치는데 그림책 속에 밤하늘의 어둠을 밝히는 새가 그려져 있다. 그런데 이 새를 잘 봐야 한다. 처음 그림책의 페이지에서는 새 앞에 태양이 있고 새가 태양을 향해 나는 모습이지만 아이가 상상의 세계에서 집에 돌아와 다시 펼친 그림책 속에서는 새의 방향도 반대가 되어 있고 새 뒤에 달이 그려져 있다. 마치 한낮에 태양 빛을 충전한 새가 한밤 동안 어둠을 밝히다가 달님에게 그 역할을 맡기고 돌아오는 듯한 느낌이다. 아직 태양빛이 방안을 비출 때 아이는 그림책을 보다가 책 속의 새를 타고 마을과 우주까지 여행하는 상상의 나래를 편다. 이 새는 어둠을 밝히는 새여서 이 새가 지나간 곳에만 불빛이 켜지게 된다. 아직 새가 지나가지 않은 곳은 불이 밝혀지지 않았다. 아이는 이 새를 타고 태양빛이 달을 비춰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인 우주까지 올라오게 된다. 이 사실을 알아낸 아이는 다시 자기 방으로 돌아온다. 그 다음에는 앞서 말한 동요처럼 문장을 이어가는 식으로 맨 처음 이야기가 시작되던 지점까지 되돌아오는 형식이다. 며칠 전 오랜만에 서울 한강변의 야경을 봤는데 정말 멋졌다. 주부이다 보니 저녁시간을 밖에서 보낼 일이 거의 없다. 밤이 주는 휘황찬란한 분위기를 보니 크리스마스트리가 연상됐다. 눈이 와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도 빛과 어둠. 태양과 달의 관계를 아주 멋지게 그려 놓았다. 문장 이어가기 형식이라 아이들의 표현력 키우기에도 좋다. 그리고 이 책은 그림에서 찾아봐야 할 이야기가 많다. 그래서 보면 볼수록 재미가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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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우리집은"~ 둘째가 깨면 거실로 데리고 나간답니다.
밖에 나가려면 아빠 자동차키를 챙겨들고, 엄마가 화장실에 들어갈 때 문을 잠그면 화장실 열쇠를 찾아오곤 하는데 그림책 첫 페이에 열쇠가 등장하니까 좋은가봐요. 흑백과 칼라가 교대로 나오는 "잘자요, 달님"과 비슷한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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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8일은 나의 아가의 탄생 예정일이다. 요즘은 온통 아가의 탄생에만 내 모든 관심이 쏟아져 있다. 아가를 기다리면서, 기저귀부터 가제손수건같은 소소한 출산준비물을 챙기는가 하면, 좋은 엄마가 되는 나름의 바이블을 선정해 읽기도 하고 또 며칠밖에 남지 않은 태교로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진통이 온다는 것은 초산인 나에게 굉장히 두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동시에 그 아픔 몇 배의 기쁨이 내게 찾아오리라는 걸 안다. 아니, 기쁨보다도 빛이. 내 인생의 새로운 행복의 빛이 나를 비춰주리라는 것을. 그래서 읽게 된 책, ‘한 밤에 우리 집은’라는 책이다. 그림책이라고 하길래 얼른 읽어보고자 신청했다. 칼테콧 메달이라는 상을 받은 책으로서, 미국에서 해마다 발간되는 그림책중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일러스트레이션의 책에 수여하는 상이다. 예술 관련되어서는 내가 아는 것은 별로 없지만 하여간 그림은 참 특이하다. 그리고 여느 그림책과 다른 것이 있다면 그림이 참 풍부하다는 점이다. 또 거의 흑백으로 처리된 느낌의 책이라 제목의 ‘한 밤’을 잘 표현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흑백 TV가 상상력을 자극했다고 하듯이 이 책의 흑백 그림 또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풍부하게 해 주지 않을까 싶은 것이 나의 생각이다. 내용은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그림책답게 쉬운 내용이다. 동화를 전개하는데 있어 신기한 것이 있다면 마치 자장가를 불러주듯이, 노래를 부르는 듯한 느낌으로 읽혀진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또 집으로 들어가려면 열쇠가 있어야 해 집안에는 빛이 환해 빛은 침대를 비추지 침대 위엔 그림책 라는 식으로 (본문 인용) 아이들에게 하나 하나, 책 속의 내용을 상상하여 머릿속에 또 다른 그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한다는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나의 머리로 이 책을 보는 느낌과, 아이들이 보는 느낌은 얼마나 다를지 사뭇 궁금하기도 하다. 어렸을 적의 나로 돌아간다면 아마 이 책의 일러스트들을 보고 수많은 상상을 하게 되었을 것 같다. 이 집엔 누가 살고, 어두운 하늘엔 아마 부엉이가 날겠지? 달님은 무얼 하고 있을까, 하는 식으로 말이다. 노래를 불러주듯이 읽히는 점으로도 그렇고, 집으로 들어가려면 열쇠, 그 집에는 빛이 환하고 그 빛은 침대를 비추고...등으로 이어지는 내용은 잠자기 전의 아가들에게 읽어주어도 참 좋을 것 같다. 우리 꼬맹이가 곧 밖으로 나오게 될텐데, 말을 알아듣게 되면 꼭 읽어주어야겠다. 한편으로는 이 말을 덧붙이며. “네가 뱃속에 있을 때 아빠에게 기대서 아가 너와 엄마와 아빠가 셋이 함께 이 동화를 읽었었단다.” 하고 말이다. 그림과 어우러지는 책의 신비스러운 느낌이 '밤'이라는 기본 배경과 함께 달빛처럼 와닿았던 그런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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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우리집은
색상이 알록달록 예쁜 그림책도 좋지만 검정색이 주가 이루는 그림은 검정색과 대비해 다른 색들이 더 도드라져보여 특별하게 느껴진다. 이 책의 그림들은 특징이 있다. 까만 바탕에 펜으로 긁어 그린듯한 그림에 노란색이 강조된다. 다른 색들은 없다. 그래서 더 노란색이 눈에 띄이고 펜그림이 선명하다. 그런데 그림처럼 또하나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특징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끝말잇기.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것은 사과, 사과는 맛있어 하고 이어지는 것처럼 이야기가 이어지고 처음에서 끝으로 다시 처음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듯 마무리짓는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아이들에게 꼭 책을 읽어주는데 그런 잠자리 책으로도 참 좋다. 은은한 빛이 비추는 듯 느껴지는 이 책은 두 페이지 가득 펼쳐진 그림 단 한 문장씩. 그럼에도 그림은 이야기는 많은 것을 보여주고 많은 것을 이야기해준다. 은은한 달빛이 비추는 한밤에 집 안과 집 주변의 사물들과 잠자리에 드는 아이의 모습과 아이에게 이불을 덮어주는 엄마의 굿나잇키스가 나타나 있는데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따뜻해져온다. 책 속에서 잠드는 아이에게도 베갯머리에 누워 책을 보고 듣고 읽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환한 달빛이 따스하게 고운 꿈길을 비추어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엄마의 마음과 아무런 걱정없는 아이의 맑은 미소가 느껴지는 책이다. 한밤에 우리집은...... 머리맡에 두고 날마다 읽어주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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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가려면 열쇠가 있어야 해 집안에는 불빛이 환해 빛은 침대를 비추지 침대 위엔 그림책
재미있는 끝말잇기 놀이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어두운 밤의 이야기이다 아이가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자기 방으로 간다 스텐드 불빛이 침대를 비추고 그위에는 그림책이 놓여있다 아이는 그림책을 펼쳐 날아오르는 새를 보는데 새와 함께 상상의 세게로 빠져든다.. 별빛 총총한 밤하늘의 어둠,어둠을 뚫고 솟아오르는 햇님,햇님은 달님을 비추고 달님은 어둠을 밝히고.. 그림은 아이의 일상을 묘사하지만 짧은글은 아주 속도감있게 환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새의 노래를 타고 햇님 달님이 있는곳까지,,그리고 다시 새의 노래를 타고 방안의 침대로 돌아오면서 현실의 세계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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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평범한 그림에 짧은글은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들어요.. 마치 판화로 찍어낸듯한 그림에 황금색 열쇠와 빛이 같은 색으로 표현되어 저 열쇠가 빛인듯 해요 열쇠로 열고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편안함.. 햇님은 달님을 비추고 달님은 어둠을 비추고..또한 어둠이 공포의 대상이 아닌 아주 편안한 것으로 묘사되어져 아이들이 두려움없이 어둠에서 혼자 잘 수 있게끔 편안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호기심을 일으키는 어둠속 사물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잠자리에 들면서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어 잠자리에 들기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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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정말 독특한 책 딱 보는 순간 이래저래 좀 어두운가 싶었는데 색감 자체는 어두운데도 어둡지 않은 뭔가 강렬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아이들 책이어도 정말 어른에게도 감동을 주는 그런 책들이 있는데 이 책은 정말 뭔가 여운이 남는 그림을 지닌 책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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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우리 집은' 몽환적인 분위기에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 동화책이었다. 20대가 넘은 내가 봐도 정말 꿈꾸는 듯한 책이었다. '집으로 들어가려면 열쇠가 있어야해' 를 시작으로 '빛이 가득해' 로 마무리되는 이 동화는 그림이 가장 인상 깊다. 검정색, 하얀색, 노란색의 삼원색을 간단히 사용하였고, 또 그 색채감으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그려내었다. 검정색 판화에 조각칼로 파낸 그런 느낌이다. 글씨는 거의 없다. 정말 적은 말로 아니 최소한의 말로 안정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이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잠들수 있게 하는 책같다. 밤을 무서워 하는 아이들에게도 안락함을 선사하는 느낌. 심성을 다스리는 상당히 깊이있는 동화책! 그것이 바로 이 '한 밤에 우리 집은'이다.
그 능력을 인정한 듯이 2009년 칼데콧 메달 수상을 하였다. 미국 도서관 협회가 매해 전년도에 미국에서 출간된 그림책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수여하는 상인데, 역시 나도 그림이 인상 깊었다. 아! 여기서 그림 자체의 예술적 측면을 고려한 상이 아니고, 물론 그면도 고려하지만 이야기와 주제를 아주 효과적으로 전달하였는가를 중점으로 보는터라 독자(아이들)에게 많이 와닿을 것이다.
환타스틱 아니 환타스틱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신비한 느낌은 정말 새로운 장르를 생애 처음 접해본 기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