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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가 큰 이슈인 현재, 경제학적 관점에서 기후온난화를 설명한 책을 우연히 읽을수 있게 되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기후위기가 과학뿐만 아니라 왜 경제적으로도 큰 영향을 받는지 충분히 설명해주고, 그 뒤에는 탄소배출감소를 경제적 관점에서 방법론과 효용을 알려준다. 기후예측을 다양한 시나리오로 예상할 때 쓰이는 여러 모델들이 나올 때는 많이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걸 과감히 넘기고 중요한 알맹이들을 건져가는데 중점을 두고 읽었다. 기후온난화가 일부 전문가가 예측하듯이 아주 재앙적인 결과가 안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저자가 "적응"과 "완화"라고 설명한 개념들 때문이다. 전지구적 위기인 지구온난화를 어떻게 대처할지 여러 방안들을 간략히 소개해준 것도 유익했다. COP26이 마무리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책에서의 내용을 알고 기사를 보면 더 흥미로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