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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캡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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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패트릭 오브라이언이란 작가를 이번에 처음 알았다. 그리고 그가 20세기 최고의 역사 소설로 칭송받는다는 사실도   '오브리 - 머투린' 시리즈가 유명하다는 사실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된 사실이다.   이 책은 '오브리 - 머투린' 시리즈의 두번째 책이다. 아직 그의 첫번째 작품인 '마스터 앤드 커맨더'을 읽지 못한채 두번째 시리즈인 '포스트 캡틴'을 먼저 일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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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패트릭 오브라이언이란 작가를 이번에 처음 알았다. 그리고 그가 20세기 최고의 역사 소설로 칭송받는다는 사실도   '오브리 - 머투린' 시리즈가 유명하다는 사실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된 사실이다.

 

이 책은 '오브리 - 머투린' 시리즈의 두번째 책이다. 아직 그의 첫번째 작품인 '마스터 앤드 커맨더'을 읽지 못한채 두번째 시리즈인 '포스트 캡틴'을 먼저 일게 되었지만 그다지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주인공은 같지만 이야기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책의 배경은 제목처럼 해양이 주 무대이다. 그 당시의 해양의 원칙인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읽어보면 적의 배를 나포하고 거기서 얻어지는 모든 것을 배를 나포한 배 즉 그 배의 장교와 선원들이 다 나눠 같은 것으로 나온다.

또한 배를 나포하면 명예도 (승진) 부도 함께 따라오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해상전투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솔직히 그 부분을 읽으면서 해적과 대체 뭐가 다른지 아직까지 모르겠다.

 

이 책은 주 무대가 해양이고 범선이다 보니 범선용어가 많이 등장한다. 그러나 해상용어 정리가 페이지의 하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책의 맨 뒤에 설명하고 있어서 책을 읽다가 용어를 찾아보기 위해 다시 맨 뒤를 봐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내가 생각하는 단점들만 빼고는 책의 재미면에 있어서는 단점을 덮고도 남음이 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 책의 주인공은 해군 대위 잭 오브리와 군의관이자 자연학자 스티븐 머투린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포스트 캡틴' 에서는 전편에서 배를 잃어버린 오브리가 자신의 범선을 갖게 되는 이야기와 그 범선(괴상한 범선으로 이름이 폴리크레스트호다)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이 오브리 - 머투린 시리즈 두번째다 .

그와 동시에 이 책은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도 담고 있다. 그래서 이책은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이 읽기에도 재미 있는 책이다.

 

 

모험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바다로 모험의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앞으로  오브리  - 머투린 시리즈를 계속해서 출간할 예정인 것 같으니 이 책을 처음엔 어렵게 생각하는 이라도 21권(마지막 21권은 미완성본)까지 다 읽다 보면 왠만큼 해양의 지식을 갖게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y********7 2009.09.1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