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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셀렉션>은 한마디로 해양생물 미스터리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자연과학을 전공하였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백만장자가 될 수도 있는 월스트리트의 경력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꿈에 그리던 작가의 길을 선택한 저자 데이브 프리드먼은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바다 괴물이 인간들과 벌이는 전쟁을 생동감 넘치는 SF 스릴러로 완성하고 있다. 자연과학을 전공한 저자답게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한 실감 넘치는 바다 괴물의 탄생은 많은 독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줄듯 하다. 스텔스 폭격기처럼 생겼고, 몸은 매우 두껍고, 몸의 한쪽은 검고 반대쪽은 희고, 커다란 검은 눈에, 입이 크며, 입 양가에 돌기가 있는 바다 괴물은 엄청난 공격성을 가지고 있으며 물 밖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사상 최악의 변종 악마로 탄생되었다. 최근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특이한 괴물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천지 괴물이나 네시호 괴물은 허구와 상상을 떠나서 우연히 사람들에게 포착된 사진들을 통해서 아직까지도 이슈화가 되고 있다. 머리는 물고기인데 사람과 비슷한 발을 가진 괴생물체가 바닷가에 떠밀려와 죽어있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기형적인 모습의 물고기가 발견이 되기도 한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추럴 셀렉션>에 등장하는 바다 괴물도 정말 우리가 알 수 없는 깊은 물 속에서 밖으로 나갈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은 자연선택설을 따르는데, 자연선택설은 생물의 어떤 종의 개체 간에 변이가 생겼을 경우에, 그 생물이 생활하고 있는 환경에 가장 적합한 것만이 살아남고, 부적합한 것은 멸망해 버린다는 견해이다. 곧 개체 간에서 경쟁이 항상 일어나고 자연의 힘으로 선택이 반복되는 결과, 진화가 생긴다고 하는 설이다. <내추럴 셀렉션>은 우월한 유전자만이 살아남는 다윈의 진화론을 토대로 저자의 상상력이 더해져 새로운 스타일의 공상과학 소설로 완성되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통제력을 넘어서는 것에는 동경이나 공포를 느끼게 되는것 같다. 끝없이 펼쳐져 있는 광활한 우주나 바다, 이 둘은 현재 우리들의 과학기술이나 능력으로는 모든 것을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다. 우주의 어딘가에, 바닷속 어딘가에 우리들이 모르는 그 무언가가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클라리타 악마 가오리'라고 이름 붙여진 미지의 바다 괴물과 6명의 해양생물학자들이 인류의 운명을 놓고 펼치는 목숨을 건 사투에서 결국 살아남는 승자는 누가될까. 괴물과 인간의 대결이라는 어떻게 보면 익숙한 모험 스토리가 진부하게 다가 올 수도 있겠지만 <내추럴 셀렉션>은 미국에서 '올해의 재미있는 소설'로 선정된 작품답게 많은 독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처럼 사람들이 결국 바다 괴물로부터 인류를 구할 수 있을지 직접 책속에서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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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와 ‘다윈의 진화론’이 합쳐지면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낼 것이다.” - USA Today 신간 <내추럴 셀렉션, Natural Selection>(지성사.2009년)에 대한 USA Today의 서평은 책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죠스’는 인간을 공격하는 바다의 괴물 상어를 말한다. 게다가 진화론을 합쳤으니, 이 책은 바다에 있는 어떤 동물이 진화해서 괴물이 된다는 가상의 세계를 그리고 있는 공상과학 소설이다. 하지만 책을 실제로 읽어보면 USA Today의 평가는 책의 일부분만을 표현했다. 이 책의 내용은 그리 단순하지 않기 때문이다. 책의 제목인 ‘내추럴 셀렉션(Natural Selection)’은 말 그대로 ‘자연선택’이다. 자연선택은 1859년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을 통해 탄생시킨 단어로, 현재 지구에 다양한 생명체가 존재하는 이유를 극적으로 표현해주고 있다. 쉽게 말해 자연선택은 진화의 원동력을 말한다. 생명 세계에서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잘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자연선택은 적응한 자만이 선택되어 생존하고 나아가 그 후손을 남긴다는 말이다. 지구의 환경은 끊임없이 변해왔다. 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생명체들은 멸종했다. 지금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은 환경에 적응해왔다고 표현할 수 있다. 그렇지만 지금도 환경은 변하고 있다. 육지의 환경도 바닷속도 변하고 있다.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 보자. 파도소리만 유일하게 들리는 조용한 섬, 캘리포니아의 클라리타. 어느 날 그곳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바다 생물이 바다로부터 뛰어올라 배 위로 떨어진다. 커다란 날개, 어마어마하게 큰 입, 뿔 달린 머리를 한 생물체는 지금껏 알려진 바 없는 동물이다. 이 동물은 바로 가오리였다. 가오리는 열대에서 극지방까지 널리 분포하며, 세계적으로 약 350종이 있다. 이 중 쥐가오리는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것은 길이가 7.6미터 몸무게는 무려 2.3톤에 이를 정도로 크다. 바다에서 쥐가오리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마치 새가 날개 짓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보통 쥐가오리는 프랑크톤을 먹고 사는 아주 온순한 동물이다. 그런데 이들의 먹거리인 프랑크톤이 없어진다. 바이러스가 퍼졌기 때문이었다. 이로 인해 쥐가오리들은 살아남기 위해 진화하게 된다. 가오리는 보통 깊은 바다 밑바닥에 사는 동물이다. 그런데 먹이가 없어지니까 그들 가운데 일부가 해수면으로 올라오고 그들 중 일부는 나는 법을 배우기까지 한다. 이 부분에 이르면 독자들은 자연에서 실제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 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물론 진화는 이렇게 급격하게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소설로 읽어야 재미가 있다. 과학적으로 말하자면 이 내용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 예컨대 ‘쥬라기 공원’이 현실에선 이루어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일부의 쥐가오리는 수많은 연습을 거치면서 하늘을 나는 방법을 배우고, 삶의 터전을 땅으로 옮긴다. 쥐가오리는 바다에서는 갈매기를 사냥하고 육지의 동물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슴과 곰, 나아가 인간까지도 죽인다. 이 새로운 괴물의 탄생을 지켜본 6명의 해양생물학자들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이 쥐가오리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아주 영리하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해서 인간의 지능만큼 영리한 포식자를 생각하면 된다. 이 포식자는 영리한 지능을 활용해서 인간을 관찰하고 인간을 사냥한다. 사자나 호랑이와 같은 포식자와는 차원이 다르다. 쥐가오리와 학자들의 사투는 계속되고..... 저자인 데이브 프리드먼은 명문대학인 프린스턴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하버드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은 사람이다. 좋은 학벌을 가지고 있기에 월스트리트에서 대접을 받을 수 있었지만, 소설가의 길을 선택한다. 요컨대 저자는 대학시절에 생물학을 배우면서 가지게 된 지식과 자신의 상상력을 총동원해서 쓴 책이 바로 이 책 <내추럴 셀렉션>이다. 600쪽이 넘는 긴 내용의 소설이지만 독자들은 이 소설의 매력에 빠져 밤을 새우며 읽게 되리라. 필자가 그랬으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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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용 액션영화를 만들 목적으로 써놓은 듯한, 없는 적을 가상으로라도 만들고 싸워야 직성이 풀리는 미국식 액션을 위한, 하다하다 남의 나라 유물까지 괴수로 만들어서 다 부셔야 속이 시원한, (미이라 시리즈 말이지..)
그런 부류의 영화팬들에게 대단히 인기가 좋을 내용을 담은, 아주 뻔한, 그래서 다 읽고 나면 화가 나는,
시간 버리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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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과학공상 만화 영화나, SF영화를 보면 일어 날 수 없는 그냥 공상 과학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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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핑을 하다보면 심심찮게 괴생물체의 출현이라는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 설마 그럴리가 있겠어 싶다가도 살아남기 위한 종의 변이를 깊이 생각해보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는 일이란 결론이 내려진다. 이 책의 후반부를 읽어갈 무렵 오늘 나는 또 한 권의 책을 받았는데 바로 다윈의 종의 기원이란 책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책의 표지에는 Natural Selection과 일맥상통하는 구절이 담겨져 있었다. “이 세상에 살아남는 생물은 가장 힘이 센 것도, 가장 지성이 높은 것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적응을 잘 하는 생물만이 살아남는 것이다” Selection의 사전적 의미는 신중한 선택으로 선발되어진 것을 말한다. 또한 유전학적으로는 유전자에 조작을 가한 후 자기가 원하는 변이를 일으킨 것만 골라내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Natural Selection은 무슨 뜻을 가진 단어일까? 솔직히 이 책의 저자도 내게는 생소했고, 일단 책을 읽기전에 제목의 뜻을 먼저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이곳저곳을 뒤져가며 그 뜻을 찾아봤다. Natural Selection은 유전학에서 자연도태란 뜻으로 사용한다. 나는 이미 책을 읽기전에 소갯말을 꼼꼼히 읽었던 터라 이 책에 유전자 변이로 인한 괴물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는데 오랜 시간 인간은 가축이나 작물의 품종개량을 통해 더 나은 특징을 가진 품종과 계통을 육성해 왔다. 변이를 통해 괴생물체가 출현하고, 살아남기 위한 인류의 사투가 벌어지는 책이란 사실은 무척이나 흥미로운 주제로 다가왔고, 이런저런 호기심을 갖게 되면서 실제로 책을 받고나서 그 두께에 놀라웠다. 또 분량에 비해 금새 읽을 수 있었던 이유 역시 놀랍다. 매장면 장면마다 소름끼치도록 생생한 작가의 필력은 무려 6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스토리에 빠져들어 금새 읽을수 있도록 해주었던 것 같다. 거대한 바다괴물을 실제 자신이 직접 마주하고 있는듯한 착각이야말로 Natural Selection의 가장 큰 묘미가 아닐까 싶다. 어린 시절 TV로 방영했던 영화 죠스를 보며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하다. 공포는 실체를 마주할 때보다 그 시간이 닥치기 전의 상황이 더 끔찍한 것은 아닐까? Natural Selection 역시 아직 그 실체가 나타나기도 전에 이미 장면의 으스스한 분위기만으로도 너무나 긴장하며 읽었던 책이다. 진화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책을 전문서적을 더 읽어볼 필요가 있겠지만 아마도 살아남기 위해 적응을 거듭하면서 어느새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괴물이 되어버린 생물은 실제로 존재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생긴다. 괴물과의 사투는 인류가 살아남기 위한 또다른 전쟁의 시작이었다. 저자는 진화를 통한 작은 변화에서부터 가장 무서운 포식자로 본색을 드러낸 괴물이란 위험한 존재를 제대로 각인시키며 손에 땀을 쥐게하는 멋진 책을 완성시켰다고 생각된다. 인류와는 다르게 자연에서의 진화는 더욱 가혹하고 잔인한 것이다. 또 다른 진화를 거듭하며 살아남기 위한 적응은 지금도 계속 될 것이다. Natural Selection을 통해 인류의 선택이 인류에게 또다른 재앙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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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텔레비전을 시청하던 중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에게 되돌아오는 것은 환경오염을 비롯하여 원인 모를 병들이 생긴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로 동·식물도 원래 있던 자리가 아닌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거나 식물 역시 피어나야 할 시기에 피지 않고 다른 시기에 핀다는 이상 현상이 생긴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런 자연과 환경 파괴 때문에 돌연변이가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고 변이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인간이 모든 것을 망치는 셈이다. 「내추럴셀렉션」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가오리가 돌연 변이한 종으로 ‘괴물’이라 지칭할 만큼 거대한 해양 생물을 소재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단지 돌연변이 된 ‘괴물’의 이야기로 가벼운 주제는 아니었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다윈》의 ‘자연선택설’을 내세우고 있었다. 즉, 자신이 생존하기 위해 환경에 적합한 종이 살아남아 우수한 유전자만이 살아남는 것을 말한다. 그렇게 살아남은 것이 이 책에 등장하는 ‘쥐가오리’의 돌연변이였고 그 생물체를 ‘괴물’이라 불렀다. 이 생명체는 처음부터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약간의 긴장감과 함께 책장을 넘겼다. ‘채드 톰킨스’는 자신의 요트로 로스앤젤레스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클라리타’ 섬으로 친구와 친구의 여자친구, 그리고 자신의 아내와 이동하고 있었다. 그렇게 도착한 섬에 느닷없이 가오리 한 마리가 날아올라 요트 위에 떨어진다. 그것을 자세히 살펴본 친구 여자친구인 ‘테레사 랜더스’는 자신이 아는 종이 아닌 다른 종이라고 한다. 그녀는 대학에서 ‘해양학 및 어류학 개론’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 사실을 ‘해리 애커먼’에게 알린다. 그는 인터넷 사업으로 큰돈을 번 사업가였다. 그리고 ‘만타 월드’라는 복합수족관을 운영하고 있었다.
한편, 해양 전염병이 나돌게 되고 GDV-4 바이러스 때문에 해양 생물들이 떼죽음 당하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 그리고 ‘괴물’은 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또 다른 변이를 하게 되고 생존을 위해 처절한 몸부림으로 육지로까지 올라와서 사람을 공격하게 되고 해양생물학자들은 ‘괴물’로부터 인류를 구해내기 위한 전쟁이 시작된다. 이 이야기는 단순하게는 해양 생물의 변이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크고 넓게 생각하면 점점 변화되는 환경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괴물’의 입장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괴물’이 탄생한 이유는 인간에게 있었기 때문이었다. 해양생물학적 지식과 함께 이야기는 재미있게 전개되었다. 두꺼운 책 두께와 비교하면 책장은 술술 넘어갔다.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바다 괴물과 그 괴물과 사투를 벌이는 인간들. 전반부와 비교하면 후반부는 공상과학의 느낌이 더 강했고 지금도 변화되고 있는 환경으로 수많은 생물이 변화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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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해와 동해바다에 식인상어가 출현한다고 해서 바짝 긴장했다.또한 신종인플로엔자의 확산은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다.얼마전까지 남해와 서해의 어부들에게 시름을 안겨준 적조의 출현 ,어쩜 이 모든 것이 소설의 플롯과 비슷한 현상이 진행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생긴다.이 소설을 읽으면서 느낀다.인간의 손길이 닿지않는 지구상의 어딘가에서는 매일 매일 그 무언가가 진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다만 우리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할 뿐이란 것을!!! 생물학과 소설의 결합으로 이렇게 환상적이고 매력적인 작품이 탄생할 줄은 몰랐다.뛰어난 생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사실성의 극대화,섬세한 관찰력,바다라는 공간적인 깊이와 넓이는 상상을 초월한 작품을 빚어냈다. 630쪽 분량이지만 엄청난 흡입력을 발휘한다. 논리적인 가설과 추적은 추리소설같은 재미를 더해준다.실제의 예는 진화의 신비로움에 빠져들게 만든다. 채드 톰킨스와 그의 친구들은 요트를 즐기기 위해 클라리타 섬으로 향한다.그들은 스텔스 폭격기처럼 생긴 가오리의 종류같지만 가오리의 어떤 종류에도 속하지 않은 종의 출현을 목격한다. 한편 수족관에서는 쥐가오리가 왜 모두 죽었는지 수수께끼다.확인되지 않은 그 종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이 긴장감이 넘친다.그러면서도 저자의 글에서는 유머감각이 있다. 풍부한 해양지식에 기반한 가설이 제기된다.다윈의 진화론으로 볼 때 돌연변이 유전자로 인한 장애로 인한 이상 종의 출현은 먹이사슬의 맨 아래 존재하는 바다의 플랑크톤 수치에 이상이 생기고, 플랑크톤이 공격을 받을 때 방어물질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이들은 켈프라는 해양식물의 흔적을 따라 종을 추적한다. 해양 전염병으로 회색디스템퍼 바이러스의 네 번째 변종으로 일어나는 GDV-4는 변종생물을 공격해서 그 종을 말살 시키려한다. 변종생물인 포식자는 플랑크톤과 바다생물을 무섭게 공격해서 생태계를 파괴하려 한다. 바다생물들의 치열한 생존경쟁을 인간이 아닌 바다생물들의 입장에서 보여준다.종들의 환경이 바뀔 경우 종의 진화 과정이 점진적,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이 종의 선구자들의 모습에서 볼 수 있다. 책의 중반부까지는 다양한 생물학적 지식을 토대로 진화론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반면,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공상과학영화와 같은 느낌이 든다.<조스>,<주라기 공원>을 보는 느낌이다.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인간과 생존게임을 벌이는 악마가오리의 실체를 보면서 인간도 지구에 생존하는 생물들의 적자생존법칙에서 예외가 될 수 없음을 알게 된다. 아쉬운점은 소설적인 장치로 사용된 생물학적 지식이 어디까지 진실인지 일반인 독자가 알기 어렵다는 점이다.그것은 소설이나 팩션이 가진 어쩔수 없는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지만,그런 점들에 대한 사실성에 확인이 추가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 소설에서 드러나는 우리가 몰랐던 바다세계에 대한 어마어마한 이야기들이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상상력의 산물일까? 스케일이 큰 영화 한 편을 본 기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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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면을 읽을때 무슨생각이 들었냐하면 꼭 죠스의 음악이 내 마음속에 흐르면서 언제 그 괴물같은 죠스가 나올까하는 긴장감에 온몸이 오그라 드는것 같았다. 그를 처음 목격하는 장면과 그 이야기를듣고 반응하는 과학자를 보면서 나도모르게 소리를 낼뻔했다. 영화도 아닌 글을 읽으면서 이런 경험을 할줄 몰랐다.
심해는 우리들에게 북극이나 남극 못지 않는 미지의 세계다 차라리 북극과 남극은 많은이들이 정복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심해는 인간의 능력으로 아직은 탐험할수 없는 세계다. 그런 세계에서 정말 우리가 모르는 진화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모른다는 가정하에 쓰여진 글이다.
가오리의 진화가 두가지로 이루어진다. 우리가 알고있는 가오리와 심해깊은 바다에서 햇빛도 들지않고 깜깜한 그곳에서 진화하는 가오리 그 가오리가 바다생태계의 오염으로 서식처를 잃고 심해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가야한다. 그런데 이것을 가오리라고 생각하면 큰코다친다. 그들은 적자생존의 심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다. 열악한 환경에 적응하면 진화한 그들의 능력은 어디까지 인지 인간의 상식으로 판단할수 없다.
해양학자들은 그 변종가오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단지 쥐가오리를 착각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을 고용한 고용주는 그들에게 그것을 추적하라고한다. 그들은 미심적은 상태로 추적을 하던중 드디어 마주친다. 이야기는 이때부터가 정말 흥미진진하다. 미개하다고 생각한 가오리와 인간의 두뇌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6섯명의 과학자와 생존을위해 싸우는 해양생물의 이야기 상당히 재미있다. 그리고 영화로 나온다면 더욱 재미있을것 같다. 이렇게 재미있는 소재를 헐리우드에서 그냥두지는 않을듯 싶다. 조만간 잔혹한 지옥의 가오리가 세상을 장악할 날이 올듯싶다.
내출럴 셀렉션은 단지 흥미위주의 글이 아니다 미래 어느날 환경오염으로 변종이 발생할수도 있다는 가정하게 쓰여진 글이다. 충분이 공감이 가는 설정이다. 지금 신종인플루엔자로 사람들이 공포에 빠져있다. 악마가오리도 GDV-4라는 바이러스를 피해 새로운 서식처를 물색하듯이 바다의 오염도 심각한 상황인 것이다. 우리의 후손들에게 오염되지 않는 지구를 물려주려면 주의를 기우려야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