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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낸시는 밤이 무섭지 않아 제인 오코너 글 로빈 프레이스 글레서 그림 큰아이가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저와 함께 자는 걸 좋아해요 이제 컸으니 잠자리 독립을 해도 괜찮지 않냐는 신랑의 말에, 조금씩 연습을 해오고 있습니다 <멋쟁이 낸시>는 저희 남매들이 무척 애정 하는 시리즈에요 얼마 전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엄마, 아빠는 경품에 당첨되어 리조트에서 주말을 보낼 거래요 그런데 아쉽게도 낸시와 조조는 데려가지 못 한다는 거 있지요 그래서 이웃에 사는 드바인 아주머니 집에서 하룻밤 자게 되었습니다 낸시는 엄마, 아빠 없이 자는 걸 무서워하는 조조를 위해 예행연습을 하였어요
드디어 약속한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낸시와 조조는 씩씩하게도 엄마, 아빠와 헤어질 때 눈물을 보이지 않았어요 아주머니 댁에서 맛있는 프랑스 요리도 먹고 밤늦게까지 신나게 놀았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말이에요..
밤이 늦은 시각, 피곤했는지 조조가 먼저 잠이 들었어요 혼자 남은 낸시는 잠을 청하려고 하지만, 도무지 잠이 오지 않습니다 눈은 말똥말똥하고 자꾸만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자꾸 흘러만 갔어요..
낸시는 이런저런 방법을 다 써보아도 여전히 잠이 오지 않았어요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고 말았답니다.. 동틀 무렵, 낸시는 비로소 잠든 조조 옆에 누워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잘 자 낸시.. ^^
외국 사이트에 색칠 그림이 있어서 출력하였는데, 둘째 아이가 잽싸게 가져가더니 색칠을 해오네요 ^^ 찬찬히 살펴보니 색을 다양하게 사용했더라고요~ 금방 색칠해놓고서는 다른 그림도 색칠하고 싶대서 또 출력해 주었어요.. 부모님이 여행을 떠나시기 전, 낸시는 무서워하는 동생을 챙기며 용감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막상 밤이 되어 혼자 남자, 불안해 하였어요 동생과 함께 잠든 모습을 보며 넘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울 남매도 그런 사이좋은 사이가 되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 아이들의 잠자리 독립을 위한 책으로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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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우리 딸. 늘 잠자리독서도 한시간은 넘게 걸려 잠들곤해요. 우리딸도 밤에 불빛이 없으면 무서워하는 편이라 잠들기전까지 책을 읽어주면서 불빛이 있어야해요. 새로운 책을 보더니만 신이났어요.
주인공 낸시를 따라하네요^^
낸시 엄마가 경품에 당첨되었다하니 우리딸왈 "우리엄마도 당첨되었는데"하더라구요^^
늘 택배가 오면 자기꺼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책 받았다고 말을 하니 그걸 기억한 딸이네요^^
낸시네 엄마가 경품에 당첨되어 여행을 가게되었어요
주인공 낸시는 가족모두 여행가는줄 알고 신이 났지요 하지만, 엄마는 엄마아빠 둘만 가는 여행이라고 하네요 낸시는 동생 조조와 낸시가 없으면 엄마 아빠가 하나도 재미없을거라고 했지요 그런데 이때부터 우리딸 표정이 굳어집니다.
다행히도 엄마아빠의 여행은 짧아서 하룻밤만 드바인 아주머니 집에서 자면 되는거였죠.
낸시는 언니답게 씩씩했지만, 동생 조조는 엄마가 보고싶을거라면서 엄마를 붙잡으면서 떼를 썼지요.
그래서 우리딸에게도 엄마아빠 둘이서만 여행다녀올테니 할머니댁에서 하룻밤만 자면안될까하니 대성통곡하면서 울었어요. 한참을 달래주고 다시 책을 읽어줬네요.
딸하고는 아직도 한번도 밤에 떨어져 잔적이 없어서 신랑과 둘이 여행도 못가봤네요.
아직도 잠잘때는 엄마를 찾는 딸이라 엄마랑 떨어진다는 말만 나와도 저렇게 울곤하네요^^
낸시는 동생을 밤늦게까지 돌본적이있어서 엄마에게 걱정말라면서 동생조조도 달래주었죠
엄마들이 외출할때 무엇을 해야할지를 적어놓고 가듯이 낸시도 조조에게 밤늦게까지 놀기를 할 준비물을 메모했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밤이 되었어요 동생은 생각보다 잠을 잘 자는데 오히려 낸시가 잠을 못자고 두려움에 떨고있었죠.
조조를 위해 적어놓은 메모장 내용을 무서움에 떨고있는낸시가 하고있네요
스탠드 켜보고, 소리를 듣기싫어서 귀마개도 해보고,배가고파 잠이 오지 않는다면서 샌드위치도 먹어보고, 가족사진을 꺼내어 봐도 잠이 오지
않는 낸시는 조조 옆에 웅크리며 편안하게 잠자는 조조를 보다 낸시도 잠이 들었네요
다음날 엄마아빠를 만난 낸시는 밤이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면서 자랑을하네요.
이 책은 밤이 무섭지 않다고 알려주면서 언니가 부모님이 계시지않아도
동생을 돌봐야하는 책임감도 알려주는거 같네요. 아직까지도 엄마 곁에서 잠자고있는 5살딸에게 잠자리 독립을 시켜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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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낸시 시리즈를 아십니까?
국민서관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시리즈로 소개한
주인공이에요^^
멋쟁이 낸시는 어려운 낱말도 자신만의 언어로
더 멋지게 말한 거라고 하며 알려주니
새로운 어휘를 접하는 것에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ㅎ
그런데 이번에 출간된 낸시 시리즈 제목은
더욱 더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더라구요.
왜냐..하면..
무서움도 많고 겁도 많은 아들램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책이었거든요^^;
어두워지면 거실에서 안방 화장실에 가는 것조차 무섭다며
유령이 나올 것 같네, 망태할아버지가 잡으러 올 것 같네,
귀신, 도깨비, 마귀 할멈.. 등을 동원하며
겁을 내더라구요.
조금 더 지나 작은방에 가는 것은 더욱 말할 것도 없구요.
그래서 더더욱 보여주고 싶었던 책!!!
살짝 예쁜 그림 페이지들을 소개할께요~~~
낸시의 엄마가 '솔바람 리조트'에 당첨이 되었어요^^
리조트라는 단어가 어려울까봐
낸시는 또 친절하게 설명해주지요.ㅎㅎ
이렇게 단어 공부도 저절로 된다니까요^0^
그런데 그 리조트는 엄마, 아빠만 가셔야 한대요.
그래서 낸시와 동생 조조는
드바인 아주머니댁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하지요.
낸시와는 달리 조조는 떨어지기 무서워하자
낸시는 자신은 '밤늦게까지 놀기'의 달인이라며
조조에게 안심시키고 준비물도 챙겨요^^
과연 언니답지요?ㅎㅎ
드바인 아주머니와 낸시, 조조는 정말 신나게 놀고
영화도 봐요.
열심히 놀았기에 영화보다가 잠이 든 조조..
아직 낸시는 잠들지 않았는데말이에요.
낸시가 묻는 말에 답할 수 없이 깊이 잠들었나봐요^^
방이 너무 어둡고 정말 깜깜했어요.
그래서 낸시는 조조를 위해서 집에서 가져 왔던
조조의 침대 스탠드를 켜두었어요.
그런데
조금 뒤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요.
낸시는 과연 어떻게 할까요???
역시나 집에서 조조를 위해 가져 왔던 귀마개를
낸시가 착용하고 있어요.
아까 그 이상한 소리는 무엇이었을까요?
앞 페이지와 지금 이 페이지에서 변화된 모습을 찾으시면~
정답!!!
ㅋㅋ
귀마개때문에 시계 소리는 안 들리지만
동이 틀 무렵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ㅠㅠ
낸시는 조조를 주려고 만든 샌드위치도 먹었어요.
하지만 잠이 오지 않는 낸시..
낸시는 이대로 정녕 밤새 한숨 못자고 밤을 새는 걸까요?
동생 조조를 위해 준비했던 것들을
자신이 다 사용하고 먹고..ㅋㅋ
그래도 동생을 위해 준비한 마음도 예쁘고 기특하네요.ㅎㅎ
솔직히 낸시도 무서웠을텐데
동생에게 믿음직하게 보이려고 안 무서운 척 했을 수도 있겠네요.ㅋㅋ
낸시 넘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낸시가 다음으로 어떻게 했는지는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요~~~^^
아들램인데도 낸시 시리즈를 참 좋아해서
신간이 언제 또 나오나 저도 같은 마음으로 기다렸던 책!!!
바로 그 낸시 시리즈였는데
이번엔 특별히 더 밤을 무서워하지 않는 낸시라니
더더욱 보여주고 싶었던 책!!!
아들램은 이 책을 어떻게 보았을까요???
나도 밤이 무섭다.
하지만 엄마가 있으니까.(무섭지 않다.)
하지만 사진찍기 쓸 때 엄마가 없으니까.(무섭다.)
근데 나 한가지 걱정이 있어.
4월이 되면 나 혼자 잔다는 거야.
무서워!
..라고 쓰고
자신의 방에서 혼자 자게 되는 모습을 그려놨네요.ㅋ
엄마가 "잘 자." 하니
말풍선은 "알았어~." 라고 했지만
생각 풍선은 '싫은데..' 라고 하고 있는..
ㅎㅎㅎ
사진찍기 쓸 때라는 말은
아들램이랑 이렇게 책 읽고 사진 찍었던 것을
인터넷 상에 올리기 위해
재우고 컴을 켜거나
혹은 아직 잠이 안 들었는데 제가 컴 방으로 가서
혼자 잠들었을 때를 이야기하는 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나는 동생도 없고 형이나 누나도 없는데
나 혼자 어떻게 하냐는 둥
나는 혼자 못 잔다는 둥
여러 이야기를 하는 아들램..
음.. 외동이가 된 것은.. 미안타..;;;
이제 초등학교에도 입학하니
안방에서 같이 자는 것이 아니라
작은방에서 혼자 자게 해보려고 하는데
그것이 3월까지는 좀 겨울이 완전히 지나간 것 같지도 않고
학교에서도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4월이라고 했었는데
그 이야기를 썼네요.ㅎ
과연 4월부터 혼자 잘 수 있을까싶긴 한데..
아예 엄마가 어디 간 것도 아니고
같은 집에 있는데도 이렇게 무서워하는데
어떻게 혼자 잘 수 있을까싶기도 하고..
아들램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무서움과 두려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겉으로는 엄마의 잘 자라는 말에 알았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싫다고 하는 속마음도 알게 된 시간이었구요.^^;
저는 아이의 책을 고를 때
두 가지 기준으로 골라요.
현재 아이의 상황과 비슷하거나 같은 상황의 이야기나
지금 아이가 관심있어하는 분야의 이야기말이에요^^
이 책은 그 중
현재 아이의 상황과 비슷하거나 같은 상황의 이야기였기에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고른 책이었구요.^^
역시 아들램의 속마음도 알게 되고
재미있는 낸시 시리즈를 또 만나게 되서
탁월한 선택이었네요.ㅎㅎ
멋내기 좋아하고 뭐든지 멋지게 표현하기를 좋아하는 낸시!
동생에게만큼은 용기있고 씩씩한 언니이고 싶었지만
현실은???
ㅋㅋ
낸시가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을
낸시만의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이야기~~~
어찌 홀릭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마지막에 다음 날 엄마, 아빠가 데리러 오셨을 때 했던 낸시의 말이
또 한 번 웃음을 터트리게 하네요.
"조조는 하나도 안 무서워했어요.
나랑 같이 있었으니까요."
자매, 형제이기에 밤의 무서움도 극복했다?
외동맘으로서 그게 좀 아쉽긴 했지만..ㅋ
유쾌, 발랄, 재치 만점의 낸시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고 기대되요^0^
다음 신간을 또 기다려 봅니다~~~
당연히 이 책을 강추드리며 이 시리즈 모두 강추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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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그림동화
멋쟁이 낸시는 밤이 무섭지 않아 국민서관은 '찰리와 롤라' 시리즈로 알게 된 출판사인데 '멋쟁이 낸시'도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있는 멋쟁이 낸시 시리즈 중에서 <멋쟁이 낸시는 밤이 무섭지 않아>를 아이들과 읽어보았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멋쟁이 낸시 시리즈는 전 세계 17개 언어로 번역되어 2,000만부가 판매된 세계적 베스트셀러라고 하네요. 이미 출간된 멋쟁이 낸시 시리즈가 10권을 훌쩍 넘어선 것 같아요. 멋쟁이 낸시라고 하면 여자 아이들의 워너비 캐릭터이지만 남자 아이인 우리 두 아들도 멋쟁이 낸시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낸시는 평범하지 않고 개성이 넘치고 항상 통통 튀어요. 아마 그게 멋쟁이 낸시 캐릭터의 인기 비결이 아닐까 싶은데요, 새롭게 출간된 <멋쟁이 낸시는 밤이 무섭지 않아>를 만나보았어요.
늘 통통 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인 낸시~!! 엄마 아빠가 갑자기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엄마 아빠 없이 동생 조조와 잘 수 있을까요? 덜컥 겁이 나는 낸시이지만 언니이기에 용기를 내야겠지요. <멋쟁이 낸시는 밤이 무섭지 않아>는 엄마 아빠를 대신해서 동생을 지켜주려는 낸시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하고 있어요.
낸시는 참 유쾌한 소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사고를 쳐도 결코 미워할 수 없는데 이번에는 동생을 위해 밤늦게까지 놀기 준비물까지 챙기네요. '멋쟁이 낸시' 시리즈는 출간될 때마다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그림책 분야에 1위에 올라서 화제를 낳는 시리즈라고 해요. 멋내기 좋아하는 낸시는 성장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게 되는데 이번에 겪게 될 사건은 엄마 아빠없이 '동생하고 밤 보내기' 랍니다.
엄마 아빠없이 동생하고만 밤을 보내야 한다니 좀 겁이 났을 것 같기도 해요. 낸시 또래의 우리 아이들 역시 아직은 엄마없이 못 자거든요. 자신도 겁이 나기는 하지만 동생 조조를 위해서 용기를 내보는 낸시~ 동생을 위해 밤늦게 까지 자지 않고 놀 계획까지 세웠는데 정작 동생 조조는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버렸어요.^^
조조처럼 자야하는데 아무리 애를 써도 잠이 오지 않는 낸시예요. 낸시는 동생 조조를 위해 준비해 두었던 것들을 하나씩 꺼내면서 자신의 무서움을 달래게 된답니다. 어떻게든 위기를 극복하려는 낸시의 밝고 유쾌한 성격이 잘 표현되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이 부분을 읽을 때 무척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엄마 아빠없이 하룻밤을 잘 보내게 된답니다. 동생과 마주보고 잠이 든 낸시의 모습이 참 예뻐 보이네요.^^
남자 아이들이지만 멋쟁이 낸시 시리즈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멋쟁이 낸시는 밤이 무섭지 않아>를 읽어보았는데 재미있어 했어요. 이 이야기에서도 갑작스럽게 찾아온 상황에 대해 특유의 긍정성으로 씩씩하고 재치있게 풀어나가는 낸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모두 낸시처럼 부딪힌 상황에 대해서 용기를 갖고 씩씩하게 해결해간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멋쟁이 낸시는 참 사랑스럽고 유쾌한 아이예요. 남자 아이들도 '멋쟁이 낸시' 시리즈를 읽으면 홀딱 반하게 된다지요.^^ '멋쟁이 낸시' 시리즈가 출간될 때마다 아이들과 찾아서 읽어보는데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부딪히게 될 다양한 상황들을 다루고 있어서 그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낸시를 통해 공감도 해볼 수 있더라구요. <멋쟁이 낸시는 밤이 무섭지 않아>를 읽으면서 밤을 무서워하는 마음을 이기고 형제끼리 잘 잘 수 있는 날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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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낸시는 밤이 무섭지 않아>
멋쟁이 낸시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아동들에게 사랑받는 그림책으로서
뉴욕타임스선정 330주이상 베스트셀러에 오른그림책입니다.
그림이 화려하고 색감이 알록달록하며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책인만큼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다 좋아할 그런책인것 같아요.
겉표지에 그려진 주인공의 낸시모습이 한눈에 보기에도 멋쟁이처럼
공주풍 원피스에 망토를 걸치고있는데 책의 제목인 멋쟁이낸시라고 불릴만합니다.
딸이 이그림을 보더니 주인공이름이 뭐냐고 묻길래 낸시라고 가르쳐주었더니
낸시 예쁘다라고 말하며 손에서 책을 놓질않네요.ㅎㅎ
아이들이 보기에도 낸시는 예쁘고 사랑스럽고 친근감이 느껴지는것같아요.
맨처음 첫페이지를 펼치면 낸시가 이그림책을 보고있는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내용이 전개됩니다.
낸시의 엄마가 경품에 당첨되어 솔바람리조트에서 주말을 보내게
되었다는 얘기를 하는데 낸시의 표정에서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낸시는 부모님과 같이 리조트에 가는줄 알고 기분이 들떠있었는데
알고보니 부모님끼리만 가는거라서 실망을 합니다.
엄마는 드바인아주머니와 통화를 한후 아이들을 돌봐줄것을 부탁합니다.
낸시의 동생 조조가 엄마바지를 붙잡고 떼를 쓰는 모습이
귀엽네요.그런 동생을 잘달래는 낸시의 모습이 의젓한것 같아요.
드바인 아주머니 집에서 하룻밤 묵게될 낸시는
신이나서 바쁘게 짐을 싸기 시작합니다.
이 그림을 보니 저도 어린시절에 부모님과 함께 친척집에 놀러가서 하룻밤자고 오게되면
기분이 들뜨고 설레였던 기억이 나네요.
메모지로 그려진 종이에 쓰여진 준비물의 내용이 보는내내 미소짓게하고
낸시의 천진난만한 마음을 잘 그려낸것 같아요.
드디어 드바인 아주머니의 럭셔리한 집에서 하룻밤자게된 낸시와조조는
맛있는 저녁을 먹고 화장대에 앉아서 머리모양을 바꾸며
드바인아주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한창 예쁘고 꾸미기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의 발랄하고 귀여운모습이
낸시의 표정에서 잘드러나있는것 같아요.
조조와 낸시는 드바인 아주머니의 보석을 몸에감고 패션쇼 놀이를 합니다.
이 그림은 화면전체가 물건이나 장식품까지 디테일하게 그려져있고
그림을 보면서도 화면이 예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하는 그림인것 같아요.
아이들의 감성과 좋아하는 습성과 취향이 진실되게 담겨져 더욱더 공감이 갑니다.
신나게 놀다가 잠이든 조조를 안고 드바인 아주머니가 2층방으로 올라갑니다.
아직 잠이 오지않는 낸시는 조조의 이름을 부르는데 곤히잠이든
조조는 어느덧 꿈나라에서 쿨쿨 잠을 잡니다.
계단을 올라가면서 동생을 쳐다보는 낸시의 표정에서는 의젓함과
더 놀고싶어서 조조를 부르는 낸시의 그림은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잠이 안와서 침대에 앉아있는데 문밖에서 득득,득득,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무서운 낸시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숨는데 이장면을 보니
낸시가 귀여워 웃음이 나네요.ㅎㅎ
낸시는 무서움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문을 열었는데 그소리는 다름아닌
강아지 프렌치가 방문을 열어달라고 문을 발로 긁는소리였던 것입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문을 조심히 열어보는 낸시가 참 귀여운것 같아요.
보는내내 낸시의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행동이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나중에 결국 동생인 조조옆으로 가서 낸시는 쌔근쌔근 잠이 듭니다.
낸시가 동생을 살뜰하게 챙기고 이윽고 동생옆에서 잠이든 낸시가 참대견스러워보입니다.
쌔근쌔근 잠이든 낸시와 조조의 자는모습에서 사랑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아름다운장면인것 같아요.
이불위에서 자고있는 강아지 프렌치와 가지런히 누워있는 인형들마저도 현실속 한장면을
그린것 같아서 유독 눈길이 가는 장면입니다.
낸시 시리즈의 그림책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사랑을 받은이유를
이 그림책을 보는내내 이해가 갑니다.
그림책의 내용도 모험과 상상가득한 동화속 이야기가 아닌
현실에서 일어날법한 생동감있는 이야기들을 주제로 담아서 더욱더 공감이가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심리적인모습을 유머러스하게 잘 담아낸것 같아요.
그림을 묘사하는 기법도 디테일하고 한페이지마다 그림이 꽉찰정도로
세밀하고 화려하게 그려져 그림을 보고있으면 기분좋아지는 책인것 같아요.
어린아이들은 부모님없이 남의집에서 잠을자게되면 무섭기마련인데
색다른 환경에 잘적응하고 씩씩하고 용감하게
동생을 챙기는 따뜻한모습에서 형제지간의 우애를 엿볼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화려하고 예쁜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멋쟁이낸시는 아이들의 친구처럼 다정하고 친근하게 다가와
모든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줄수있는 좋은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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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cy Nancy 멋쟁이 낸시는 밤이 무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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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귀여워! 귀여워! 낸시 너무 귀여워!" 이 탄성이 절로 나와요. 책장을 넘길 때는 물론, 책을 다 읽고
나서도 낸시가 너무나 귀여워서 다시 책을 또 끌어 안게 되지요. 오죽하면 꼬마 아이가 이처럼 그림책 속 낸시 캐릭터에 열광하는 엄마에게 질투심을
보였겠어요. "낸시보다 내가 더 귀여워!"라는 선언과 함께요. 그런데 어쩌나요. 낸시는 전 세계적 검증을 받은 귀요미 중의 귀요미인걸요? 전
세계에서 2800만 부나 팔렸고, 한 권 한 권 새로 출간될 때마다 화제를 불어 일으키는 낸시 시리즈 (FANCY NANCY). 낸시야 말로
검증받은 국민 여동생, 아니 지구촌 여동생이랍니다. 신간 <멋쟁이 낸시는 밤이 무섭지 않아 (원제: Fancy Nancy: Saturday
Night Sleepover)>는 낸시의 사랑스러움이 극대화된 스토리와 화려한 그림을 선보인답니다. ![]()
낸시에게 깜짝스레 기쁜 일이 생겼어요.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낸시의 엄마아빠에게 기쁜 소식이지요. 바로 '솔바람 리조트 1박 2일 무료 숙박권'에 당첨되었거든요. 낸시의 부모님께서는 낸시와 조조를 이웃사촌 드바인 아주머니께 하룻밤 맡기시고 두 분만 리조트로 여행가시겠대요. 낸시는 떼를 쓰는 조조를 달래며, 엄마께 당당히 말씀드렸어요. "조조는 내가 알아서 할게요."
약속을 한만큼 언니로서 최선을 다하는 귀요미 낸시. 낸시는 미리 전 주부터 드바인 아주머니 댁에서 예행연습은 물론, 비상 가방도 챙겨 두었지요. 칫솔과 잠옷을 담는 여는 아이들과 달리, 낸시는 귀마개와 조조를 위한 침대 스탠드, 그리고 비상 량 샌드위치 등을 챙겼어요. 드디어, 드바인 아주머니 댁에서 조조와 낸시 둘이 자는 날. 동생이 코까지 골며 금새 곯아 떨어졌어요. "조조야. 자는 거야, 자는 척하는 거야?"라고 묻는 언니 낸시. 슬슬 초조하고 겁이 나기 시작합니다. 동생을 위해 가져온 스탠드 불도 켜고, 무서운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귀마개도 하고, 심지어는 조조를 위해 준비한 샌드위치까지 혼자 먹습니다. 혼자 잠 안오는 밤을 길게 새우는 조조와 대비하여, 침대 위를 이리 저리 뒹굴거리며 이불 차버리고 쿨쿨 자는 조조의 모습이 대비됩니다. 독자는 '언니라서 의젓한 척' 하고 싶은 낸시가 사실 얼마나 무서울까를 상상하며, 조조를 한 없이 따뜻하게 끌어안아 주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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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서평 이야기 ::
그런 조조는 아주 피곤해서 금새 잠이 들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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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잠이 깨어나서 옆에 엄마가 없으면 아이가 아직도 우는 경우가 있다. 밤에 아이를 잠시 재우고 외출을 하려 해도 밤이 싫어서 무서워서 잠을 자지 못하고 있는 아이도 있다. 혼자서 잘 잠들 수 있는 법… 어떻게 해야 할까? 낸시는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내야 한다. 엄마랑 아빠랑 둘만 가는 거라 하니, 하지만 하나도 아쉽지 않다.
조조랑 내가 없이 엄마 아빠 둘만 있으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고민이 되지만 조조와 낸시 남매가 무척 좋아하는 드바인 아주머니 집에 가서 자게 된다. 부모님이 없는 동안 드바인 아주머니 댁에 가서 쓸 물건을 챙기는 낸시와 조조를 보면서 아이들을 보면서 왜 그리도 갖고 가고 싶은 게 많은 건지 정말 못 말린다 싶었다. 드바인 아주머니 집은 리조트는 아니지만 우리 동네에서 가장 좋은 집이랍니다. 거기다가 밤새 놀 수 있다. 아주머니가 야행성이라서 다 같이 신나게 놀 수 있다
여기서도 동생 조조가 엄마 아빠 없이 자는 걸 무서워하자 동생 조조를 위해 여러모로 알뜰살뜰 신경을 써 주기도 한다 난 어릴 때 동생이 있어서 부모님이 안 계셔도 꿋꿋하게 참았다. 하지만 동생이 밤을 무서워하는 편이라 달래는 것에 애를 먹은 적이 있었다. 아마도 그 나이 때는 밤이 무서운 것은 다 똑같은 법이다. 부모님이 없는 1박 2일이란 시간 동안 낸시와 조시는 함께 밤을 이겨 낼까
낸시는 용감하고 싶고, 의젓하고 싶은 마음도 있으면서 의욕은 넘치지만 미처 의욕을 따라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아이의 현실을 제인 오코너는 재치 있고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있기 때문에 즐겁게 읽어 나갈 수 있다. 그리고 동생 조조가 엄마 아빠 없이 자는 걸 무서워하자 동생 조조를 위해 여러모로 알뜰살뜰 신경을 써 주기도 한다
하지만 낸시 밤 내내 잠이 오지 않았다. 어두워서 너무 깜깜한 데다 막 이상한 소리도 들리는 것 같아서 더욱 귀신의 소리처럼 공포가 오는 듯하다. 하지만 낸시는 잠을 못 이루면서 보고 싶은 부모님의 사진을 보면서 잠을 이룰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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