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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소통하고 좋은책을 읽고 좋은 음악 듣고 . . . 생각을 글로 옮겨보고 자기나름대로 연구하는 ... 활동들이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하다! 서로 사랑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행복과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면 ... 대학..!! 대학교를 꼭 가야한다면... 교수진이 좋은지 교육시설과 환경은 좋은지 대부분 조건에 관해서는 생개하지 않고 높은점수로 갈수있는 대학을 좋은대학이라고 생각하는 지금현재상황들이죠~~~ 부모가 성적에 집착을 내려놓아야 아이가 게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중독과 몰입의 차이? 금단현상... 부모와의 소통! 아이는 자신의 고민을 부모에게 말할수있어야 하고 부모는 아이의 고민을 들어야 한다. . . 엄마는 결코 완벽해질 수 없지만 완벽을 지향하는 존재이고 결국 완벽해지지 못한 채 아이를 떠나보내야 하는 존재이며 아쉬움과 미안함을 갖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 에필로그 중 - 책을 읽으면서 한숨만 내쉬다 끝냈다. 너무 처량한 내 모습을 바라보며 또 더 큰 미래를 바라보며 나아갈 아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한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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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아이, 응답하는 부모 한귀은 지음 이 책은 읽는내내 담담하게 읽혀졌다. 그리고 내 마음도 편안해졌다. 고민하는 아이, 응답하는 부모-
지금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인 한귀은님이 쓴 책이다.
엄마가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비슷한 주제로 묶어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엄마가 아이에게 담담하게 이야기를 해준다. 아.. 나도 이런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에게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 그래서 이 책을 읽고있는거야.. 라는 위안을 하며...
감정기복이 정말 심한..;;;;; 정독하며 읽었다. 아이에게 이젠 잘 설명해줄 수 있을듯하다;;^^ 하지만,, 나의 감정을 잘 조절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심호흡 한번 크게하자!
아이에게 어떤 직업을 강요하는 말은 하지 말자... 스스로가 행복해하면 되는것인까.
스펙터클 사회.. 현대인은 삶을 삶 자체로 느끼지 못하고 스펙터클속에서 구경하듯이 바라보고 있는 삶.. 스펙터클을 달리 말하면, 자본주의가 만든 허황된 이미지라는것이다. 나도 내 삶이 다른사람과 비교되어 그렇게 느껴질때가 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거.. 알지만.. 다시한번 생각하게되었다. 아이가 세상을 구경하게 할 것이 아니라 과날하게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될때 아이는 자기의 삶을 갖게된다. 관찰하는 삶은 구경하는 삶보다 어렵고 상처도 받지만, 상처받을 수 없다면 깨닮음도 얻을 수 없다고한다 '상처받을 일에 상처받는 것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가치있는 능력이다'
아... 정말 그렇구나. 꿈은 모호하고 신비한...^^ 내 아이들이 꿈을 향해 노력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가 되고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욕심을 조금씩 내려놓게되었고, 삶을 좀 더 긍정적으로 물 흐르는대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를 억지로 맞추지 말아야겠단 생각도 함께... 내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부모로써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 담담하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꽉 차여있는 책이다. 다시한번 조용히 읽고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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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하는 아이 - 응답하는 부모 **
아이의 질문과 부모의 대답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아이의 고민과 부모의 응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커가는 내아이, 왜 엄마와 멀어지는걸까?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인문학자 엄마의 섬세한 가이드입니다 그러면 엄마는 그에 응답을 해줍니다 해야하니까, 해야지 좋은대학가서 좋은직장에 취업해야 하니까 다들 하니까.... 이런 응답이 아닌... 읽어보면서 나는 어떻게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자는 공부가 무엇인지부터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가 되려하지 말고 너 자신이 되어야 한다고 얘기해줍니다 질문이 항상 너 자신을 향하게 해야한다고 응답해줍니다 그리고 그에대한 저자의 생각을 얘기해줍니다 그러면서 이 책을 읽는 부모의 생각을 건드려줍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하는 고민들... 수많은 고민들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공부, 놀이, 관계, 외모 또 부모와 가족, 미래와 직업, 돈과 독립, 자아와 행복, 진실과 거짓말 그리고 재능과 꿈, 함께하는 글쓰기, 논술, 글쓰는 일상 아이들이 커갈수록 부모의 역할도 어려워집니다 아이들이 첫 사회생활이 시작된 어린이집, 유치원,학교에서부터 시작되는 인간관계, 그리고 공부에 대한 무한 생각과 고민들... 엄마들이 하는 고민보다 훨씬 더 무겁고 깊은 고민을 하게 되는 청소년기... 엄마로서의 역할도 처음이기에 엄마들은 어려움을 느끼기 마련이지요 이럴 때 일수록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더욱더 단단해질 수 있는 그런 대화가 필요합니다 이런 불완전한 시대에 불완전한 엄마가 자신의 아이를 자존감이 강한 단단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역시 단단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 엄마는 결코 완벽해질 수 없지만 완벽을 지향하는 존재이고 결국 완벽해지지 못한 채 아이를 떠나보내야 하는 존재이며, 아쉬움과 미안함을 갖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부모교육서 인문학자 엄마가 생생한 경험에서 일궈낸 자녀교육서 아이를 키우면서 '내 아이 괜찮을까?' 한번쯤은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나도 그랬다, 내 아이도 그랬다... 아이의 고민을 읽어내는 대화가 필요하다 부모와 아이 사이가 단단해지는 생각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해줍니다 지금도 여전히 많은 고민을 하며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과 생각을 안겨주는 책인 듯 합니다 천천히 읽어가면서 아이이 고민에 어떻게 응답해줄지... 어떻게 응답해줘야 아이의 생각을 숨기지 않고 꺼내보일지 생각하고 또 다짐하게 만들어주네요 계속해서 자라고 있는 두 딸들과 저의 관계를 단단하게 해줄.... 아이들의 생각을, 고민을 읽어낼 수 있는 생각과 대화를 계속해서 고민해보는 엄마가 되어보겠다는, 생각이 바로 선 엄마가 되어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정말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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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 너무 와닿아서 관심가졌던 책입니다.
작가소개 - 한귀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 아이
차근차근.. 읽어봤어요.
아마도 작가의 아이도 스마트폰, 게임등을
'요즘 아이들..'
갈등에도 기술이 필요한 것.
많은 엄마들이 육아에 지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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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아이 응답하는 부모>는 커가는 아이의 생각과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와의 대화와 글쓰기를 다루었습니다.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부모들이 노력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사회는 점점 복잡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는 성적만을 얘기한다면 우리 아이들은 더 힘들어갈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나름대로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의 눈에 마냥 어리게 보이던 아이들이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고민을 우리 아이들은 혼자 고민하거나 스마트폰과 게임 속으로 자신의 고민을 숨기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의 고민을 부모가 함께 나눈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타인을 이해하고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스스로가 원하는 '나'가 되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많이 컸다는 것을 말이지요. <고민하는 아이 응답하는 부모>에서는 아이들의 고민을 주제별로 나누었습니다. 공부, 놀이, 관계, 외모로 구분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학생이기에 공부를 외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공부를 왜 하는지를 묻기보다는 공부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성적, 좋은 대학만이 전부가 아니라 아이가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같이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삶에서 빠지면 안되는 놀이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게임,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자신을 숨깁니다. 그것을 노는 것이라고 쓸데없는 것이라고 탓하기보다는 왜 우리 아이들이 이러한 것들 속으로 자신을 숨기는 것인지를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숙제, 해야할 공부, 책임져야 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잊으면 불안감도 사라지기 때문인 것이다. 이러한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면 아이에게 좀더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관계라는 주제에서 우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성교제는 부모들에게는 어린아이들이?라고 당황할 것이지만 현실은 다른 것입니다. 그것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가자미 눈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입니다. 친구가 많은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라면서 따돌림이라는 학교폭력이 없기를 바랄 것입니다.왜 아이들은 누군가를 따돌리는 것인지를 아이들의 관계에서 혹시라도 혼자일까 불안함으로 인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잘못된 행동을 두둔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외모에 대한 것입니다. 여자아이 뿐만 아니라 요즘은 남자아이도 외모에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천편일률적인 외모만을 따르기 보다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게 하는 것,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자신의 변화도 느껴보는 것도 즐겁다고 말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부모가 되기를 바랍니다. 2장에서는 좀더 나은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부모와 가족, 미래와 직업, 돈과 독립,자아와 행복, 진실과 거짓말을 통해 우리 아이의 고민의 깊이를 더하고 대화도 깊고 넓은 대화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3장에서는 아이와 대화를 시도한 것을 통해 글로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고민하는 아이 응답하는 부모>를 보면서 아이의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함께 성장해가는 부모와 아이가 되는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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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아이 응답하는 부모 아이를 키우면서 어느순간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있더라면 아이에게 더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일방적으로 육아서적을 읽고 학습한 것을 아이에게 해보기도 하면서 막연하게 키우기만 하면 될 것 같았던 어린 시절과는 다르게 아이가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상세한 이야기는 물론이거니와 아이와 심도 있는 대화를 해보기도 해야 하기 때문에 아는 범위가 넓다면 아이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부모라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책 고민하는 아이 응답하는 부모는 아이와 멀어지기 전에 대화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부분을 아이와 이야기를 해야할지 아이의 생각과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게 도와줄 것 같았답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각자의 삶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그들의 생각을 인정해줄 때 아이는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인간은 미래를 준비하고 인내하기보다는 현재의 즐거움이 우선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미래를 위한 희생이 당연한 것처럼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 나가는 순간 정말 우리가 솔직하게 아이에게 건네는 말들이 어떤 말인지 바로 이해를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에게 건네는 말의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내 자녀에게 나도 이런 말을 전해주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바로 하게 되고, 아이에게 어떤 질문을 받았을 때 이런 말을 해야 할지도 생각해보면서 읽어 나가게 되는 책이었답니다. 아이의 나이만큼 부모도 같이 성장해 나간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느끼는 것 같아요. 아이가 초등학생이면 부모의 수준도 초등학생이라는 말이 이제는 이해가 간답니다. 부모의 일방적인 해결책이 아닌 아이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하는 것이 힘들수도 있지요. 인생 먼저 산 선배로서 쉬운 길이 보이니까요. 하지만 단순히 아는 것을 전달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아이의 고민을 같이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공부, 놀이, 관계, 외모, 부모와 가족, 미래와 직업, 돈과 독립, 자아와 행복, 진실과 거짓말, 재능과 꿈, 함께하는 글쓰기, 논술, 글 쓰는 일상까지 다양한 파트와 그 주제에 맞는 여러 이야기들을 읽어 나가면서 부모도 이해를 하고 아는 것을 늘리기도 하는 반면 아이에게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떻게 답변을 하면 좋을지 응용하는 능력도 넓힐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핵심적으로 전달되는 글들을 접해보면서 다른 육아책과는 다르게 정서적, 인문학적 소양을 늘릴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 있답니다. 책이나, 명언, 영화 속에서의 이야기를 설명으로 곁들인 부분을 보면 그 책이나 영화를 직접 봐야겠다는 생각도 바로 들었답니다. 그러면 설명을 위해 곁들인 그 대목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면서 제 2차적인 생각을 키울수 있을 것 같아 아이와 함께 찾아봐도 되는 작품은 찾아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답니다. 글로써도 누군가를 설득하는 과정이 삶에서 필요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살면서 깨닫는 날이 오는 것보다는 미리 미리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아가면서 그런 부분은 아이와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눈으로 보고 배우는 과정도 중요하고, 이렇게 책 한 권으로 느끼고 깨다는 것도 중요하고, 자식에게 말로써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책을 읽음으로써 독서의 바른 길도 안내하고, 책을 보면서 좋은 구절은 바로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면 개인적으로 좋았던 일이 많았는데, 이 책에서도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은 구절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수준이 낮다고, 어리다고만 볼 게 아니라 어려운 말도 조금씩 들려주기도 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곧 자기 역량을 키우는 길이 아닐까 싶네요. 이 책을 보면서 부모가 소양을 키우는 길을 쉽게 전달받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독서를 통해 아이와의 대화의 수준도 올려보고, 아이에게 어떤 세상을 살아가야할지, 어떤 성인이 되어야 할지도 같이 고민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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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생각과 자존감을 키우는 대화와 글쓰기 고민하는 하는 아이, 응답하는 부모 <웨일북>
커가는 내 아이, 왜 엄마와 멀어지는 걸까?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인문학자 엄마의 섬세한 가이드 '내 아이가 처음으로 미래를 상상하고 펜을 들기 시작했다'
학문만 하는 연구자이기보다는 삶을 잘 사는 개인이기를 바란다.
아이를 통해 성장코자 한다. 그것이 이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지만,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 여긴다.
텍스트의 문장이 진실이 되는 때는 그것이 읽는 이의 삶과 만났을 때 뿐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의 고민에 감응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도 더 공감하고 이해하며 읽을 수 있었다. 너, 뭐하다 왔니?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어떤 대답을 하게 될까.
그리 키우고 싶다. ㅎㅎㅎ
나보다 더 먼 미래를 살아갈 아이에게 <부모와 가족/미래와직업/돈과독립/자아와행복/진실과거짓말> 아이는 스스로 펜을 들었다. <재능과 꿈/함께하는 글쓰기/논술/글쓰는일상>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해야 한다는 논리는 참으로 위험하다 인간이 느끼는 행복은 지극히 현재적이기 때문이다. 미래에 대한 '희망'때문에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여러 학원에 억지로 다니는 것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현재를 '억압'하는 것이다.
딸아이 학교에서도 종종 왕따이야기가 나온다. 그럴때 아이가 한 질문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 걔는 도대체 왜 그럴까?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 " ... 지금 생각해보니, 난 어떻게 대답했을까? 기억하지 못하니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던거 같다.ㅠ
현실에서는 그러하지 못함을.. 나의 짧은 지식으로 늘...아이에게 대답했던거 같다. 그 뻔한 대답들로...
좀 더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게 대답해 줄수 있지 않았을까.
'인권'이란게 그런거지. '나'의 인권이 존엄한 것처럼, '타인'의 인권도 존엄한 거란다. 그런데도 왜 왕따가 발생할까. 무엇보다 그건 두려움 때문이야. 왕따 시키는 아이들을 봐. 그 애들은 집단으로 몰려다니지 결코 혼자서 다니는 법이 없어. 두렵기 때문이지. 자신이 왕따가 될까봐. 왕따 시키는 아이드은 강한 게아니라 비겁한 거란다. 두려운 대상을 미리 배제하려는 거지. 그러니까 오히려 겁이 지나치게 많은 거야! 진정 강한 사람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남을 짓밟진 않아.
아이들 보며 나의 어린시절에도 그러했으니.. 조금 다르더라도..조금 틀리더라도..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도 같이 자라는거 같다. 두 녀석들을 키우면서...자식이 부모를 사람 만드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끔 한적도 있으니...
공감해줄 수 있는 방법이 제시해주는 부모를 위한 책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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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아이 응답하는 부모 [웨일북스] 글 / 한귀은
이 책은 아이의 고민과 부모의 응답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모가 일방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고민에 감응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졌다 할 수 있어요~ 아이와 부모는 함게 고민하고 서로 응답하며 더불어 성장합니다. 이 책은 내 아이를 가르치기 위하여 쓴 책이랍니다. 처음 완성된 원고는 육성을 담고 싶어 온전히 아이에게 건네는 말의 형식으로 되어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다 완성되고 나서야 내 육성이 다른 부모의 육성과 다름을 깨닫고 전부 다시 통역과정을 통해 두 번의 원고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아이에게 한 말로 시작하여 부모의 생각을 건드리는 글로 구성된 것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다시 한 번 생각하게끔 하게 만드는 고찰의 시간을 만들어주는 목차들입니다. 저와 다른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읽어가면서 나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마저 생각하게 만들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해보고 싶은 주제에 대해 나름 이성적이고 설득력있게 글을 써내려가셨더라구여~
요즘 학원을 여러군데 다니는 아이들의 병리적 증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해야 한다는 논리는 참으로 위험합니다. 인간이 느끼는 행복은 지극히 현재적이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때문에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여러 학원에 억지로 다니는 것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현재를 '억압'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현재 상황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미래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현재 내가 행복해질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의 삶은 내가 원하고 있던 이상적인 삶인지... 우리 아이들은 내가 만들어 놓은 테두리 안에서 행복하다고 느끼게끔 조종하고 있는 건 아닌지..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 속에 스쳐지나 갔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현재를 억압하는 행동은 습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관성인거죠~ 성인이 되어 안정적인 지위에 오르고 경제력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해 현재를 억압하는 습관은 지속됩니다. 그 사람은 평생 '행복'이란 걸 모르고 살게 되지 않을까. 나아가 일정한 지위에 오르지 못한 사람을 무시할지도 모릅니다.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성숙하지 못한 행복을 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스스로 성숙해지고 가치 있는 행복을 추구해야 합니다. 혼자만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라 내 가족, 내 이웃, 내 동료와 함께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은 부메랑 같은 거라서, 내가 전파하면 다시 내개로 돌아옵니다. 나의 어리석었던 생각들, 비정상적이었던 생활들 모두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나를 성찰하게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현재 부모들이 겪고 있는 삶의 모순들에 대한 지극히 평범하지만 간과해버릴만한 머리 속에 잠들어 있던 다양한 생각들을 다시 끄집어내 줍니다. 자기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욕망이나 꿈이 아닌 부모의 계획이나 사회의 기준, 통념에 따라 사는 게 안정되고 행복한 인생이라는 편견을 갖는다면, 그 삶에 '자신'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어떤 삶이든 갈등과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고 누구나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무엇이 더 옳은지, 더 가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성을 느껴봅니다. 아이들이 방학중이라 여유 시간이 잘 생기지 않네요. 이 책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그런 책이었어요. 빨리 자유시간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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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잊고 있다.
십 대에게도 삶이 있다는 것을.
십 대는 미래를 준비만 하는 시기가 아니다.
준비만 하면 미래가 없다.
'현재의 나'로서 살고, 사유하고, 실천해야 미래가 있는 것이다."
프롤로그의 시작부터가 범상치 않았는데다 그 다음 문장을 보는 순간,
혹시 그 분? 하고 다시 저자를 확인했어요. ㅎㅎ 맞네요.
<하루 10분 엄마의 인문학 습관>을 쓰셨던 교수님. 1년 전인가 이 책 보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지만 함께 성장하는 엄마라는 강렬한 인상을 받았거든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책이었어요.
<고민하는 아이, 응답하는 부모> 곳곳에 밑줄 좍좍 그으면서 읽었습니다.
만약에 아이가 이렇게 물어본다면 어떤 반응,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요.
"엄마, 공부는 왜 할까요? 반드시 좋은 대학을 가야 하나요?"
"하루에 게임을 얼마나 하면 되는 걸까요?"
"친구는 많아야 좋을까요? 이성교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요? 상류층이 되려면 꼭 돈이 필요할까요?"
정말 아이의 머리가 굵어지면서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고민을 질문들로 담아냈어요.
여기에 대한 저자의 대답을 읽어보면서 문제의 핵심을 짚어내면서도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엄마의 지혜에 감탄합니다.
딸냄도 곧 이런 류의 고민을 제게 물어올 것 같은데요, 같이 이 책으로 답 찾아보자고 해야겠어요.
밑줄 그으며 읽은 말.말.말. 몇 문장 적어봐요.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 고민하기 전에 공부가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한단다."
"틀립 답이 있듯이 틀린 질문이 있단다. 반드시 좋은 대학에 가야 할까? 라는 질문은 틀렸어.
이 질문은 우리 스스로가 만든 질문이 아니라 강박관념에서 비롯된 질문이니까."
"게임 하면 안 되는 게 아니라 게임 하는 걸 제어할 줄 모르면 안 되는 거야."
"니체식으로 말하자면 친구가 된다는 것은 친구를 만드는 일이다.
친구가 된다는 것은 상대로 인해 새롭게 만들어진다는 뜻이다."
"스무살도 안 된 아이의 장래 직업을 결정하기 전에 아이가 어떤 일을 오랫동안 했을 때
가장 행복해 하는지 살펴야 한다. 그리고 아이가 어떤 일에 가치를 느끼는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봐야 한다."
딸냄을 보면 아직은 자신의 삶에 물음표가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고민이 엿보이는 부분이 친구 관계에요. 물론 공부도 잘 하고 싶어하고
새로운 취미도 갖고 싶어하고요. 또 상황따라 그 나이따라 또 다른 고민이 생기겠지요.
사유하는 십대, 함께 고민하는 부모로 살아갈 나침반으로 이 책 잘 만났다 싶어요.
딸냄의 인생 뒤에 든든히 서 있어줄 수 있는 버팀목 엄마가 되어야지 다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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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이고 부딪히게 되는 아이와 나,, 방학인 지금은 더욱 신경전을 할 시간이 많아집니다. 인문학자 엄마가 생생한 경험에서 일궈낸 '자녀교육서'인 이번 [고민하는 아이, 응답하는 부모]책이 그래서 더 와닿았어요. 아이의 고민에 대한 답은 생각이 바로 선 엄마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처럼 이번 책은 '내 아이를 위한 살아 있는 인문학'입니다. 아이의 고민에 답하게 하는 사회학부터 흔들리는 부모를 바로잡아주는 철학, 다양한 사례로 이해하게 하는 영화와 책 그리고 아이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글쓰기와 논술까지~ 아이의 일상에서 시작해서 삶의 전반으로 나아가면서 함께하는 글쓰기를 통해서 아이는 자존감이 조금씩 자라게 되고 그러면서 아이의 내일은 분명히 달라지겠죠,, 모든 것이 불안정한 지금, 이제는 아이의 성적을 높이기 위해서 아이를 경제자본 속 상류층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들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 엄마는 아이에게, 더 잘사는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사회에서 규정한 가치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먼저 이해하고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스스로가 원하는 '나'가 되는 것에 대해서 말이에요,, 이제는 뭐가 우선이고 필요한지를 알아야할 것입니다. 책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해가기를 기대해봅니다. "엄마는 결코 완벽해질 수 없지만 완벽을 지향하는 존재이고 결국 완벽해지지 못한 채 아이를 떠나보내야 하는 존재이며, 아쉬움과 미안함을 갖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