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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소지로의 대황하만 구입하려고 하다가 그다음에 생각난 레너드 코헨의 아임 유어 맨 그리고 케니지를 이어, 생각난 에디삐아프와 추억의 에프엠 라디오 골든팝송. 순간 지름신이 강림하여 사버렸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또 예스24의 쿠폰을 사용하려던 마음에 그냥 4개의 씨디와 한 개의 엘피판을 사버렸네요. 재미난건 레너드 코헨의 노래가 엘피 판에 담긴 겁니다. 음 씨디 플레이어를 제외하고는 엘피 플레이어가 없는데 ...... 다음 기회에 듣기로 하고 일단 씨디 개봉
첫 씨디에는 시그널 & 영화음악 그리고 그 첫 곡은 Merci Cherie / Vince Hill 이종환이 진행하던 엠비씨 - 에프엠 라디오 심야프로 [별이 빛나는 밤에] 오프닝 시그널로 시그널 뮤직의 대표작. 영국가수 빈스 힐이 브른 보컬곡으로 원곡은 우도 유르겐스의 66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위 입상곡. 별이 빛나는 밤에 오프닝 시그널이 귓가에 울리신다면 당신은 저와 같은 라디오프로그램을 들으신 겁니다 ^^ 그립네요. 괜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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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팝송. 올드 팝송을 많이 접해서 듣지는 않았지만 듣고 있자니 왠지 카페에 온 느낌이고..한겨울밤의 느낌이 생각난다. 그리고 내가 서준이를 낳고 그 겨울밤에 음악 들으며 수유하고는 했었는데 그때의 은은했던 느낌도 나고.. 어찌되었든 추억은 힘이 없다고들 하였지만(내이름은 김삼순에서) 그러나 나에게 이러한 옛 추억은 살아가게끔 하는 힘이되고 추억을 먹으며 살아가는 나로는 참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어찌되었든 골든팝송은 듣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