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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검증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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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에서 하이디와 꽃님이가 대화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던 1인입니다. 세상에는 아직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 있지요. 그리고 그런 미지의 영역에 대한 상상력이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동물과 대화하기, 텔레파시 같은 능력도 일단 있을 수 있다고 봐요. 그 능력의 생물학적인 근거가 어디 있는지 생각하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미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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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에서 하이디와 꽃님이가 대화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던 1인입니다. 세상에는 아직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 있지요. 그리고 그런 미지의 영역에 대한 상상력이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동물과 대화하기, 텔레파시 같은 능력도 일단 있을 수 있다고 봐요. 그 능력의 생물학적인 근거가 어디 있는지 생각하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미지의 영역에 대한 무지를 찬양할 필요는 없겠지요. 무지를 조금씩 걷어낼 수록 상상할 부분은 더 늘어나니까요. 우리의 지식이 공 모양이라고 한다면, 우리의 무지는 공의 표면적이 되겠지요. 공이 커지면 부피에 해당하는 지식도 커지고 표면적에 해당하는 무지도 같이 커집니다. 무지도 같이 늘어나지만 걱정할 필요 없지요. 지식은 세제곱으로 커지고 무지는 제곱으로 커지니까요. 게다가 지식 대 무지의 비율은 작아지지만 무지의 절대량도 커지니까 상상력을 발휘할 여지도 커지지요. 어쨌든 우리는 알아나가면서 손해볼 일은 없어요.

 

나는 맹검 실험을 통한 검증과 통계, 과학적 회의주의의 훈련 과정을 지나온지라 텔레파시를 무작정 믿기는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만일 세상의 단 한 사람이라도 이런 능력이 있다면 검증을 해보면 된다고 생각해요. 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어떤 강아지의 주인이 미리 정답을 작성해 놓고, 실험자와 아멜리아 킨케이드는 다 정답을 모르는 상태에서 강아지와 대화한 뒤에 정답을 고르게 해서 맞춰보면 됩니다. 이런 실험을 통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는 결과가 나온다고 하면....

 

이런, 정말 과학사에서 획기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동물권 운동에서도 획기적인 일이구요. 인류가 지구의 동물계와의 화해와 협력으로 한 단계 나아갈 수도 있겠지요. 적어도 생명을 대량학살하는 홀로코스트의 현장, 새만금이나 사대강사업 같은 바보짓을 멈추는 동력이 되겠지요.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별로 안 했네요. 동물을 겉핡기가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 책임감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저자가 그냥 싸구려 약장수가 아니라 참 괜찮은 사람 같더군요. 참고문헌이나 인용된 문구들이 수준 높은 것이기도 했구요.

YES마니아 : 로얄 r****t 2010.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물과 대화하고픈 당신께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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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이런 내용의 책인줄 모르고 읽게 된 책! 강아지 기르는 것이 매년 소원인 딸아이의 바람을 들어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에 대리만족이라도 하게끔 햄스터나 장수풍뎅이를 기르도록 해주었지만 그 근본적인 욕구가 해결되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와 별도로 강아지를 비롯해 고양이며 다양한 애완동물들의 사진이나 이야기가 담긴 책들을 마련해 주고 있는데 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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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이런 내용의 책인줄 모르고 읽게 된 책!

강아지 기르는 것이 매년 소원인 딸아이의 바람을 들어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에 대리만족이라도 하게끔 햄스터나 장수풍뎅이를 기르도록 해주었지만 그 근본적인 욕구가 해결되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와 별도로 강아지를 비롯해 고양이며 다양한 애완동물들의 사진이나 이야기가 담긴 책들을 마련해 주고 있는데 그나마 수시로 들여다보며 언제가 될지도 모를 이다음에 키우고픈 강아지들을 점찍고는 하는 딸아이.

이번 이 책도 귀여운 표지 그림만 보고 딸아이가 보면 좋겠다 싶어 덮석 마련하였는데.... 아니 왠걸 생각보다 두꺼운 두께는 차치하고라도 예상을 빗나간 책의 내용!

 

'엄마 내 맘 알지?'란 큼직한 제목이며 '동물과 대화하는 법'이란 작은 크기의 부제를 내 마음대로 넘겨짚은 탓이려니 하며 낯설기만 한 동물 커뮤니케이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아멜리아 킨케이드의 자전적인 이야기 속으로 체념하듯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TV를 없애기전 일요일 아침이면 즐겨보던 <TV동물농장> 프로그램의 동물 커뮤니케이터 '하이디'의 스승이기도 한 아멜리아 킨케이드는 어쩌면 세계 최초로 동물과 대화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그녀가 들려주는 우연하고도 신비한 체험을 통해 동물들과의 교감이 가능하게 되고 이후 그녀의 생활은 개나 고양이는 물론 야생의 다람쥐며 코끼리는 물론 다양한 종의 곤충과도 텔레파시를 통한 교감은 그야말로 놀랄 노자이다~

 

그야말로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일이 아닐까?

어떻게 동물과 대화를 하고 동물의 생각을 읽고 또 인간의 뜻을 주고 받을 수 있단 말인가?

상상만 해도 신기함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그녀가 직접 체험한 다양한 동물들과의 교감, 투시, 투감, 투청 등을 통해 동물들이 겪고 있던 어려운 상황과 해결의 과정도 들려주고 있다. 더불어 동물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절차와 과정을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도록 부추기고(?) 있다. 물론 격려의 말을 덧붙이면서.......

 

그녀가 수많은 동물들과 믿을 수 없는 교감을 해오고 있다는 체험사례집과 같은 글 가운데 단연 으뜸인 것은 그녀가 오랜 동안 키우던 고양이 로드니의 귀환(환생?) 이었다.

 

평소 개는 개답게, 인간은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개나 고양이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때로는 동물이 아닌 동반자로, 심지어는 가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할 수도 없겠지만, 만약 특별한 마음으로 곁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또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잠시라도 말이다) 얼마나 놀라운 일일까.......

 

이미 세계의 동물구호단체와 동물애호가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아멜리아 킨케이드의 특별한 능력이 필요하신, 자신의 곁에 있는 동물들과 마음을 나누고픈 이들에게 권하고픈 책이다~ 

j************4 2009.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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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산만하고 , 읽기가 어려워요 .
"내용이 산만하고 , 읽기가 어려워요 ." 내용보기
동물농장에서 본 하이디의 스승이 지은 책이라는 말에 잔뜩 기대를 했었는데, 막상 책을 보니 내용이 무지하게 산만하고 짜임새가 전혀 없고, 실제로 도움을 받을 만한 내용은 달랑 2페이지쯤?   책의 두께는 꽤 두꺼운데 거의 80%이상이 잡담에 불과한 것 같네요.     만약 이책을 아이들이 보려고 한다면 절대 말리고 싶고요. 제 생각엔 수의사라 할지라도 결코 만만하게 읽을
"내용이 산만하고 , 읽기가 어려워요 ." 내용보기

동물농장에서 본 하이디의 스승이 지은 책이라는 말에 잔뜩 기대를 했었는데, 막상 책을 보니 내용이 무지하게 산만하고 짜임새가 전혀 없고, 실제로 도움을 받을 만한 내용은 달랑 2페이지쯤?

 

책의 두께는 꽤 두꺼운데 거의 80%이상이 잡담에 불과한 것 같네요.

 

 

만약 이책을 아이들이 보려고 한다면 절대 말리고 싶고요. 제 생각엔 수의사라 할지라도 결코 만만하게 읽을 만항 수준이 아닙니다.

h***********g 2010.05.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