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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지식:세계사 - 탯 우드, 도러시 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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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대학을 가기 위한 과목 중의 하나로 기억되는 세계사...!!그 땐 자세히 들여다 볼 여유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 이런저런 책들 속에서 알게되는 이야기를 듣고 보면서 문듯 세계사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다. 내가 여기 있기까지 수 많았던 역사 속 이야기를 통해 존재했고 싸웠고 이겼고 갈라졌고 멸망했고 생존한 세계사가 궁금했다.한장의 지식 :세계사 편에는 선사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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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대학을 가기 위한 과목 중의 하나로 기억되는 세계사...!!

그 땐 자세히 들여다 볼 여유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 이런저런 책들 속에서 알게되는 이야기를 듣고 보면서 문듯 세계사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다. 내가 여기 있기까지 수 많았던 역사 속 이야기를 통해 존재했고 싸웠고 이겼고 갈라졌고 멸망했고 생존한 세계사가 궁금했다.


한장의 지식 :세계사 편에는 선사시대, 초기문명,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 중세시대, 르네상스, 혁명의시대, 제국주의 시대를 거쳐 20세기 이후에 일어났던 많은 일들 중에서 200개의 이야기들을 모아 들려주고 있다. (차례를 연 순간 나도 모르게 200개의 사건이 맞는지 세보고 있었다)

200개의 이야기들은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이라 익숙했고 처음 알게되는 내용들이라 새로웠다.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등 세계 곳곳에서 여러시대를 거쳐 있었던 인물, 종교, 사상, 사건 등등의 이야기들을 지루하지 않게 간략한 개요와 사진으로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여주고 있다.

한 장에 담긴 내용이 많지 않지만 그 안에 담긴 개요를 통해 얼마든지 확장해 궁금함을 펴나갈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20세기 이후 1,2차 세계대전에 대한 관심이 많은 요즘이라 그 부분과 관련된 이야기에서 더 집중했던 것 같다. 전체적인 내용을 읽어가면서 든 생각은 과거의 어느 불씨가 지금 활활 타오르고 있다거나 어느 한 곳에서 일어난 일들이 결국 오랜 시간을 지나 서로서로 영향을 미치고 각자의 사상과 신념대로 수용된다는 점이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종교 갈등으로 인한 전쟁과 약탈이 안타깝고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도 앞으로 세계사에 어떻게 기록될 지 궁금하다. 먼 과거의 오늘이 현재의 역사가 되었듯 현재의 오늘이 먼 미래의 역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느끼며  200개의 지식을 살펴보니 괜히 든든하다.


한 장의 지식 인문편 시리즈는 <철학>,<심리학>,<세계사>, <경제학>,<빅 아이디어>으로... 심리학과 빅아이디어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하다.

f*****1 2017.01.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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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지식 -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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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중요한 부분들을 한 장으로 읽을 수있는 책이었다 세계사를 바꾼 인물이나 전쟁이 발명품 등등 인류의 역사에 영향을 미친 것들을 이렇게 단 한 페이지로 요약된 글로 설명이 된 책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상식을 쌓을 수 있었다 책의 제목 그대로 한 장의 지식이라 내용이 이어지지 않아서 아무때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대부분의 주제에 대한 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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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중요한 부분들을 한 장으로 읽을 수있는 책이었다

세계사를 바꾼 인물이나 전쟁이 발명품 등등 인류의 역사에 영향을 미친 것들을 이렇게 단 한 페이지로 요약된 글로 설명이 된 책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상식을 쌓을 수 있었다

책의 제목 그대로 한 장의 지식이라 내용이 이어지지 않아서 아무때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대부분의 주제에 대한 한 페이지 안에 내용을 담고 있어 조금 아쉬운 감이 있지만 이 책에서 흥미가 있는 부분은 이 분야의 다른 책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 되니 흥미 유발용으로도 좋은 거 같았다

그 이름도 너무 낯익은 "네안데르탈인"에서 네안데르탈이 독일의 한 지명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황금마스크로 유명한 이집트의 파라오 투탕카멘은 태양신을 숭배했던 파라오 아크나톤의 사위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아들이라고 해서 어느 쪽이 맞는 건지 확인해봐야 할 거 같다


고대 제국 로마에 대해서도 자주 등장해서 지금 읽고 있는 로마에 대한 책에서 나오지 않는 부분도 알 수 있었고 전에 읽었던 내용을 정리해둔 거 같아 재밌게 읽었다

실크로드를 통한 비단과 향신료 무역이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을 기점으로 인도와 중국, 유럽이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시작되었다고하니 19세기 식민지 시대를 생각하면 조금은 아이러니한 생각도 든다 

알렉산더 대왕은 동방원정에 실패했지만 그 덕분에 유럽인들은 동방을 지배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스웨덴의 크리스타니 여왕은 정말이지 멋진 인생을 살다간 인물인 거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존재 자체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지만 중국의 측천무후나 프랑스나 러시아의 태후나 여제들에 비해 스스로 왕의 자리에서 퇴위한 점도 그 후의 행보도 인상적이다

그녀가 바티칸에 묻힌 세 명의 여성 중 한 명이라고 하는데 나머지 두명은 누군지 궁금해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알고 있던 것들도 있지만 생각지도 못한 것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된 거 같다

누구나 부담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상식 책인 거 같아 좋았고 이 책의 다른 시리즈들도 꼭 다 읽어보고 싶어진다

 

[이 글은 21세기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s****2 2017.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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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지식, 세계사_ 한 장의 글과 그림으로 읽는 세계사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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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글과 그림으로 장대한 인류사를 압축한 신개념 세계사백과!          한 장의 지식 <세계사>는 아르테에서 기획한 <철학>, <심리학>, <경제학>, <빅 아이디어>에 이르는 인문 지식 시리즈 중 하나이다. 선사시대부터 20세기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정치와 문화, 종교와 사상을 막론한 인류의 역사를 한 권으로 일목요연하게 압축하여 담아냈다. ‘한 장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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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글과 그림으로 장대한 인류사를 압축한 신개념 세계사백과!

 

 

 

 

 

   한 장의 지식 <세계사>는 아르테에서 기획한 <철학>, <심리학>, <경제학>, <빅 아이디어>에 이르는 인문 지식 시리즈 중 하나이다. 선사시대부터 20세기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정치와 문화, 종교와 사상을 막론한 인류의 역사를 한 권으로 일목요연하게 압축하여 담아냈다. ‘한 장의 지식’ 이라는 부제답게 페이지 왼쪽에는 글을, 오른쪽에는 사진이나 그림으로 구성하여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사건이나 인물만을 뽑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핵심사를 전달하려는 기획 의도가 꽤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세계사의 흐름과 주요 계보를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지적 호기심을 마구 자극한다.

 

 

 

 

   하지만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한 가지 의구심이 든다. 방대한 세계사의 복잡한 이해관계 및 사건의 개요 등을 겨우 단 한 장으로 쉽게 풀어내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점이다. 다른 시리즈들은 개념적으로 접근하기에 비교적 용이한 주제라는 생각이 들지만 세계사는 전후맥락과 다양한 이해관계를 함께 논의해야만 충분히 설득력 있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점에서 독자들은 이 책이 백과사전식의 핵심 맥락만 간추려서 역사의 한 장면을 들여다본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상세한 설명을 첨부하기보다 사건이나 인물의 핵심 사안을 직설적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 지식이 충분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보충 학습이 요구될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어디서 시작해야 할 지 몰랐던 세계사 공부의 출발점을 제시하고, 파편화된 지식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여 더욱 깊이 있는 학습으로 나아가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이념의 갈등, 분쟁의 씨앗 그리고 전쟁

 

 

   학창시절에 나는 교과서에 숱하게 나오는 각 나라의 주요 전쟁들을 우리가 왜 학습하고 다루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한 장의 지식 <세계사>에도 지역별로 발생된 각종 분쟁과 전쟁들이 비교적 많이 수록되어 있다. 백년전쟁, 장미전쟁, 30년 전쟁, 아편전쟁, 크림전쟁, 러일전쟁, 세계 1,2차 대전 등등 이 책을 읽다보면 역사란 이념의 갈등이 분쟁을 야기하고 이권 대립이 양산한 전쟁으로 인해 다시 쓰이는 과정의 연속인 듯하다. 무엇보다 하나의 전쟁은 수세기에 걸친 지난 역사보다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또 많은 변화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이를 달리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크림전쟁이 나이팅게일과 메리 시콜의 활약으로 현대 간호학이 발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이 바로 그러하다. 남아프리카에서 일어난 코사 전쟁의 경우, 소를 모두 제물로 바치면 코사족이 승리한다는 어린 선지자들의 예언에 의존하는 바람에 수차례에 걸친 전쟁과 재앙을 초래했다는 점에서 전쟁의 뼈아픈 상처도 함께 들여다볼 수 있었다. 책에는 우리의 6.25 전쟁도 언급한다. 외국인의 입장에서 들여다 본 우리의 전쟁은 코사 전쟁 보다 더욱 뼈아프다.

 

 

 

 

300만 명이 죽고(대부분 한국인) 분쟁의 씨앗이 된 38선과 비슷한 비무장지대가 아직도 남아 있다. 이 사건은 국제연합의 무능력을 보여 준 것 외에도 냉전 시대에 일어난 최초의 대리전이었다. / 358p

 

 

 

 

 

 

 

문명과 문화의 발달

 

 

 

   한 장의 지식 <세계사>는 나라와 나라간의 흥망성쇠뿐만 아니라 시공간을 가로지르며 문명과 문화의 발달까지 폭넓게 다룬 인문교양서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유명한 화석 가운데 하나인 루시와 원시인류에서부터 메소포타미아 문명, 철의 등장, 1572년 11월에 보인 새로운 별-신성, 화학에 대한 연구가 세계사에 미친 영향, 전신 기술의 발달 등의 흥미로운 주제들을 선별하여 다룬다. 이 외에도 흑사병, 에스파냐 독감, 리스본 지진과 같은 불가항력의 재앙도 함께 소개한다. 특히 리스본 지진 당시 화재 진압과 전염병을 막기 위해 바다에 사체를 집단 매장하였다는 글과 당시 처참한 상황을 그린 그림을 보면서 우리 인류가 써온 오랜 역사가 자연 앞에서는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와 성찰을 가능케 한다.

 

 

 

 

리스본 지진이 계몽 시대 유럽에 끼친 영향은 상당했다. 막대한 인명 피해는 자기 성찰을 가져왔다. 볼테르는 이것이 ‘가능한 모든 세계 중에서 최선의 세계인가’를 자문하는 『캉디드』를 썼다. 칸트는 철학 대신 지리학 연구로 잠깐 관심을 돌렸다. 리스본은 내진 설계된 건물들로 재건되었으나 막대한 손실과 비용이 들어 포르투갈의 제국주의 팽창은 막을 내렸다. / 208p

 

 

 

 

   이 외에도 ‘커피 하우스’ 라는 주제어를 통해 카페 문화의 시작과 풍경을 들여다본 것 또한 재미있는 부분이었다. 오늘날 곳곳에 들어서 있는 수많은 카페처럼, 왕정복고 시대에도 약 3천여 곳이 운영되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었다. 나아가 커피 하우스는 정보와 상업, 이견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프랑스의 계몽운동도 바로 여기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니 카페 문화가 기여하는 바가 상당히 컸다고 할 수 있겠다.

 

 

 

커피를 마시거나 커피 하우스를 만남의 장소로 사용하는 습관은 1475년경 콘스탄티노플에서 시작되었고 상인들을 통해 퍼졌다. (…중략…) 왕정복고 시대인 1660년대에 약 3천 곳이 운영되어 정보와 상업, 이견의 중심지가 되었다. 증권거래소, 경매 회사, 보험중개인은 커피 하우스에 기원을 둔다. 신문과 풍자 팸플릿, 정당정치, 잉글랜드 은행, 남해 포말 사건도 마찬가지다. / 184p

 

 

 

 

   새롭고 발전된 문명을 거듭하는 동안 인류의 역사는 늘 피와 상처의 한 단면을 고스란히 남겼으며 여전히 테러와 전쟁의 위협해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찬란하지만 슬프기도 했던 인류의 명과 암을 이 책 한 권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었던 시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내려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게 했다. 훗날 이 책의 뒷면에는 오늘을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책은 질문을 던지는 듯하다. 이렇듯 한 장의 지식 시리즈 <세계사> 편은 여러모로 소장 가치를 충분히 느끼게 해 준 책이었다. 긴 호흡의 독서를 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분명 참신한 세계사 백과사전이 될 것 같다. 다른 4가지의 화두와 앞으로 더 출간될 다른 영역도 꼭 읽어봐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h***s 2017.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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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한 장의 지식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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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지식 [세계사]   arte 에서 <한 장의 지식>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리즈가 나올 예정이라는데, 일단 먼저 나온 책들로는 철학, 심리학, 세계사, 경제학, 빅 아이디어 분야가 있다. 글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것을 기본 컨셉으로 잡아 놓은 것 같다. 한 분야를 알기 위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개념들을 엄선해 해설과 그림을 덧붙인 것이라 한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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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지식 [세계사]

 

 

 

arte 에서 <한 장의 지식>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리즈가 나올 예정이라는데, 일단 먼저 나온 책들로는

철학, 심리학, 세계사, 경제학, 빅 아이디어 분야가 있다.

글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것을 기본 컨셉으로 잡아 놓은 것 같다.

한 분야를 알기 위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개념들을 엄선해 해설과 그림을 덧붙인 것이라 한다.

예전으로 말하면 백과사전식 지식이라 할 수 있는데

한 권의 책으로 한 분야를 파고들 수 있어서 좋고

개념을 쉽게 파악하고 뻗어나갈 수 있는 틀을 마련해 놓아서 찾기도 쉽다.

 

 

 

손에 쏙 들어오는 한 권의 책으로 하나의 분야에 해당하는 백과사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나 할까.

무엇보다 글 한 장에 그림 한 장의 구성이 참 마음에 든다.

세계사를 통사 식으로 훑으려는 사람에게는 성에 차지 않는 구성이지만

개념으로 짚어 나가려는 사람에게는 꽤 흡족할 터이다.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

중요한 사건은 무엇이었는지,

목차만 보아도 한 눈에 보인다.

 

 

 

선사시대부터 20세기 이후까지 200개의 개념들을 빼곡히 추려놓았다.

각각의 개념들을 살펴보고 거기에서 뻗어나가는 가지들을 쳐서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겠다.

 

메소포타미아, 바빌론, 오스만제국, 명나라, 워털루 전투, 간디와 처칠 등

소제목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연구 주제가 된다.

 

 

 

기존 교과서나 역사서, 개념서와는 다른 구성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확실히 신선하게 사로잡는다.

 

글 한 장 사진 한 장의 형태가 아무래도 마음에 들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듯 싶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대부분 한 문화와 또 다른 문화의 만남이다. 그런 만남은 역사적으로 군대나 상업, 사상이 전파되는 경로와 관련이 있다.

각 주제는 저마다 책 한 권으로 다뤄질 자격이 충분한데, 이 책이 그 주제들에 흥미를 갖는 입문서가 되어 줄 것이다.-서문 중.

 

흐름을 이어가는 일이 아무래도 깊은 집중을 요하는 일이다 보니

세계사를 공부하려는 이들은 많은 부담감을 느끼게 마련이다.

주제와 개념 위주의 세계사를 훑어보면서

특히 약하다 싶은 부분, 좀 더 자세하게 공부하고 싶은 부분을 찾아 읽으려는 이들에게

[한 장의 지식 세계사]가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 같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세계사의 어느 구석에 이런 내용이 숨어 있었나를 파악하기조차 버거워

많이 부끄러웠다.

알아가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아서 말이다. 최초의 정착과 문명, 국가의 성립, 전쟁과 침략 등의 사건 위주로 세계사를 보는 것도 흥미롭고

고대, 중세,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혁명과 제국주의 시대, 그리고 20세기 이후의 역사까지 시간의 흐름으로 세계사를 접하는 것도 좋다.

세계사를 단순한 흐름으로 공부하면서 대충 넘어갔던 부분 곳곳에 흥미로운 사건들이 있음을 발견하니

세계사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진다.

 

 

YES마니아 : 골드 s*******e 2017.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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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기 없었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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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읽은 동료의 의견을 인용하자면"이 책은 입문서가 아니다."이 책은 세계사에 능통한 자가 본인의 지식을 바탕으로 비어있는 부분의 정보를 뇌내에서 끼워 맞추고 혹은 잘못된 관점으로 서술된 부분을 비판하며 읽기에 적합한 책이다.또 한번 인용하자면"유튜브 숏츠를 보는 것과 같이 읽고 나면 머릿속에 아무 것도 남지 않는..."시간 순서대로 서술되어 있(심지어 아닌 부분도 있음
"왜 인기 없었는지 알겠다" 내용보기
같이 읽은 동료의 의견을 인용하자면
"이 책은 입문서가 아니다."
이 책은 세계사에 능통한 자가 본인의 지식을 바탕으로 비어있는 부분의 정보를 뇌내에서 끼워 맞추고 혹은 잘못된 관점으로 서술된 부분을 비판하며 읽기에 적합한 책이다.

또 한번 인용하자면
"유튜브 숏츠를 보는 것과 같이 읽고 나면 머릿속에 아무 것도 남지 않는..."
시간 순서대로 서술되어 있(심지어 아닌 부분도 있음)긴 하나 내용이 그닥 이어지진 않아서 거대한 세계의 흐름을 느낄 수 없고 결과적으로 단편적인 정보의 나열만이 허공에 떠다닌다.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지명, 인물, 사상이 나오는데 설명을 안 해주니 답답해서 미치겠다. 

이 책을 선택한 과거의 나를 매우 치고 싶지만, 이 책을 읽느라 낭비한 나의 시간을 말미암아 용서하겠다. 

하지만 몇 가지 어렴풋하게 느껴지는 것 중 하나는 유대인들의 원한이다.
민족(은 허상이지만)으로 묶인 후에 여기저기 쳐 맞고, 등 떠밀리고, 쫓겨나고, 학살 당한 원한을 무엇으로 풀 수 있을 것인지 아득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극우 정권이 들어설 수 있는 것이고 유지될 수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고 지금 그들의 행태가 이해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지금 유대인들의 '유대인'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인 것 같다. 앞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역사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영국 역시 참견하지 않는 곳이 없고 괴롭히지 않은 곳이 없다는 것이 느껴지지만 그들의 행태의 비해 다소 건조하게 서술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감정을 실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서술이 너무 부족함). 따라서 영국의 만행에 대해서도 '다른 책을 통해' 더 알아보고 싶다는 마음이다. 

같은 관점에서 사람이.. 너무 쉽게 죽고, 많이 죽고, 부당한 이유로 죽는다. 그 죽음으로 진보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발전 또한 아니고 융성도 아니다. 그냥 죽는다. 힘이 없어서 죽고, 믿어서 죽고, 알지 못해서 죽고. 인간의 목숨이 너무나도 덧 없게 느껴졌다. 지금도 어디선가 전쟁으로 사람들이 죽고 있다. 무엇을 위해서 그들이 죽어야 하는 걸까?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인류 역사가 아무리 짧다고 한들 단권으로 끝낼 생각은 말아야겠다는 것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세계사' 같은 책은 이제 선택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c**********8 2024.10.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