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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교회 청년회 수련회에서 윤종현 목사님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마음을 쓸어내고 새롭게 하는 감격적인 치유 메시지였다. 그래서인지 <마음학교> 책이 출간된 걸 보고, 반가운 마음에 바로 구매해서 읽어보았다. 사실 평소 그다지 책읽기를 즐기는 타입이 아닌데,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왠지는 독자 여러분들도 읽어보시면 알게 될 것이다.
내용은 역시나 너무나 좋았다. 그리고 정말 눈물로 젖은 책장을 넘기면서 읽었다. 내 마음을 콕콕 찌르는 듯한 이야기들과 마음 한구석의 가려웠던 부분들, 나도 누구도 쉽게 긁어주지 못했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아마도 내가 상처가 많았던 만큼 마음에 공감이 되고 감사하며 읽은 게 아닐까?
나름대로 교회에서는 신실한 모습, 강한 모습,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었다. 헌데 청년회 지체들과 속 깊은 이야기들을 나누다보면 저마다 가슴에 찢어진 상처가 있다. 다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내색을 하지 않을 뿐이다. 이러한 상처와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지 않으면 우리는 늘 자신의 모습을 위장하고 살아야만 한다.
이 책은 내게 그런 일깨움을 주었고, 또 위로해주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위로를 누리게 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따뜻한 손길이 무엇인지 진정 느끼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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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게 읽을 수 있는 기독교인을 위한 심리 치유에 대한 책이다. 또 마음의 문제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복잡하게 얽힌 문제라도 하나씩 풀어갈 수 있도록 통찰을 주는 책이다. 보통 심리학이나 치유에 대한 기독교 서적들은 대체로 엄숙하고 기독교적인 성격이 너무 강해서 약간 이해가 안 되는 면이 많았다. 사실 어렵기도 좀 어려웠다. 반면에 이 책은 가끔 저자의 위트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다양한 상담 사례를 통해 마음의 문제를 쏙쏙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런 점에서 보면 톡톡 튀는 신선한 심리치유서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늘 묵상하고 기도하고... 기독교인인 내가 누구보다 마음에 대해 잘 이해하고 또 잘 다스리고 있다고 생각은 했는데... (적어도 비종교인에 비해 마음 수양과 자기 성찰을 많이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내가 얼마나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잘 모르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문제는 내가 가면을 쓰고 있기도 하고, 내 마음밭에 자라는 육체나무가 내 마음의 문제를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은 나의 잘못된 생각, 육체의 생각, 욕심에서 비롯된 헛된 생각이 어떻게 감정을 움직였고, 또 내 삶을 만들어왔는지 여실히 알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 생각의 뿌리까지 치유하고 다시 새롭게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준다. 그런 점에서 진리차트와 생명나무 치유 원리는 큰 도움이 되었다. 마음의 상처와 쓰라린 고통에 대해 막연하게 아프지 않도록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적확하게 상처의 뿌리를 찾고 원인을 밝혀내서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치유하도록 해준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변화없는 삶을 산다고 낙심했던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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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도 예쁘고 제목이 마음학교라 관심이 가서 구입한 책이었는데, 뜻밖에 너무 좋았던 책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있으며, 그 가면으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포장해서 보이려고 한다는 것, 그리고 그 가면 때문에 정작 자신의 속마음은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갔습니다. 저 또한 열등감 때문에 늘 남에게 잘 보이고 싶고, 칭찬 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자신의 학력과 직장, 재력 같은 성취를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메우려고 하거나 그것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고 하는 것에서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고민을 포기하고 내려놓고 싶어도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방법으로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기 때문에 저 또한 ‘인정’과 ‘성취’에 목숨 걸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우리의 지금까지의 생각을 소위 성경의 권위로 내려놓으라 포기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가면을 쓰고, 인정받으려 하고, 잘 보이고 싶어하는 욕구가 왜 일어났고 어떤 문제를 야기했는지 이해시켜 줍니다. 그리고 그러한 욕구들이 복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욕구들이 만든 밑이 터진 웅덩이를 파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해주었고, 그것에는 만족함이 없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생각의 밑바닥에 있는 자기 욕심을 보여주고 이것이 아픔을 만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가로막는 것임을 깨닫게 하고, 회개와 용서를 통해 변화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놀라웠던 점은 “하나님을 용서하라”는 단락이었습니다. 사실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많았습니다. ‘내 삶은 왜 이렇게 구차한가? 나는 왜 되는 일이 없을까? 나는 왜 이렇게 늘 힘들게 살아야 하나?’ 이 책이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주기도 하지만, 하나님에 대해 쌓여 있던 원망을 고백하고 또 용서하고 용서받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살아온 날들이 떠올라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내 인생의 긍정적이든 부정적인 모습이든 받아들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만나고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감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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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점심 무렵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는데, 저녁 6시 즈음에 다 읽었다. 화장실을 다녀온 걸 빼면 정말 미친듯이 읽었다. 처음엔 고루한 기독교 냄새 물신나는 책일까 하고 걱정했는데, 읽으면서 정말 재미있게 빠져들 수 있었다. 마음의 아픔과 상처를 경험한 사람들의 상담사례와 예화가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단지 상담 사례만이 아니라 이 책에 담긴 저자의 메시지는 정말 놀라운 내용이다. 영적 치유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면서도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이해시켜 주고, 또 가족치료나 상담학적 관점에서 설명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진리차트를 설명할 때에는 기독교 세계관적 통찰을 자기 치유에 접목한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은 복음에 대해 우리가 잊었던 놀라운 능력을 다시 발견하게 해주고 있다. 십자가의 복음이 우리의 영혼을 구원할 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의 상처와 아픔, 내면의 고통까지도 치유하실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막연하게 복음이 성령을 통해 역사하셔서 기적처럼 상처와 아픔을 낫게 한다는 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이 어떻게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주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 책은 마음의 쓰라린 상처로 아파해온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왜 해답인지 분명히 말해 줄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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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제목의 책이라 그다지 끌리는 책은 아니지만, 부제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예수 믿어도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사실 예수 믿고 복음을 경험하게 되면 정말 행복해지는 것 같고 기쁨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예수 믿고나서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공중부양을 경험했으니까.
헌데 한동안 누렸던 그 기쁨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그러면 다시 성령 충만해야 한다고, 또 기쁨을 잃지 않으려고 말씀 보고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은혜를 쥐어짜보려고 노력했다. 때때로 그런 나 자신을 보면서 믿음이 부족한가, 하나님께 부족한 사람인가, 내가 무슨 죄를 저질렀거나 마음에 떨치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은 죄가 있나? 내 속에 정말 성령님이 내주해 계신 걸까? 아니면 내가 너무 강퍅해서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는 것일까? 별별 의심과 회의가 많았다. 구원에 확신에 대한 책도 이것 저것 읽어보고, 내적 치유와 영적 침체에 대한 책도 읽어보았다. 물론 좋은 책들이고, 도움이 되는 귀한 책들이었고, 내 신앙을 지탱해준 재료였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했다.
늘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불편한 무엇인가가 있는데, 아마도 치유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나는 그것을 ‘쓴뿌리’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가끔씩 우울하게 만들고, 남들이 나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화가 나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존중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애쓰고,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칭찬을 받을 때면 겸손한 척 “에이, 뭘요”라고 하지만 정작 나 자신은 그 칭찬에 목말라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 쓴뿌리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서툴렀기에 책을 읽고 기도하고 ... 고치려고 노력해보고 ... 기도하고 계속 반복하지만 그때 분이고 여전히 마음의 고통과 쓰라림은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마음학교>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맞아, 맞아!”를 외치면서 읽었다. 이 책은 두루뭉술하게 말씀 앞에 고백하고 기도하고 결단하라고만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면의 쓴뿌리가 왜 생겼는지, 감정의 밑바닥에는 생각이 어떻게 도사리고 있는지를 생명나무와 육체나무를 통해 쉽게 이해시켜 주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정 받으려 하고, 무언가 열심히 성취를 통해 자신을 합리화시키고 정체성을 찾으려는 시도가 마음의 목마름 때문이며, 육체의 뿌리 때문임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 책이 단지 영적인 관점에서만 쓰였다면 그저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전반에 걸쳐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상처와 마음의 쓴뿌리를 다루고 있다.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시원하고 명쾌했다. 결국 문제는 잘못된 내 생각에서 비롯되었고, 그 생각이 감정과 상처를 낳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생각을 치유하는 두 가지 방법인 진리 차트와 생명나무 치유는 실제적으로 아주 유용한 방법인 것 같다. 저자가 알려준 대로 매일 노트에 진리 차트와 생명나무 치유대로 내 마음을 써내려가고 있다. 마음 속 쓴뿌리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지금까지 여러 치유 책과 치유 세미나에 실망한 독자들이라면, 예수 믿으면 달라질 것 같았는데 여전히 변화가 없는 삶 때문에 좌절하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신앙생활 경험이 많지 않은 독자들에게도 쉽게, 그리고 낯설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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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으로 또 정신과 전문의로서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수 년 간 환자를 접하고 또 전문 상담가로 상담을 하면서 그들의 고통을 효과적으로 도와주기에는 뭔가 답답하고 부족한 것을 느끼던 차에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치유사역을 접하게 되었다.
오직 복음 만이 우리 삶의 모든 문제에 해답임을 깨달을 수 있었고 매우 구체적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었다.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풀어서 담은 이 책은 신학적으로도 심리학적으로도 또 정신의학적으로도 골고루 균형잡힌 내용이어서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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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난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은 너무 곤혹스럽다. 남들이 눈치채지 못했다면 차라리 모른 척 덮어둔 채로 살아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을 만큼 힘들다.
굳이 드러낼 필요가 있을까란 유혹, 정말 치유될 수 있을까란 두려움, 끊임없이 반복되는 불신앙, 나도 어쩔 수 없는 좌절...
이 책은 이런 것들과 용기있게 맞설 수 있도록 나를 격려했다. 하나님의 포기하실 줄 모르시는 사랑과 내 안에 생명나무의 풍성함을 경험하길 원하시는 그 분의 열망을 알게 했다.
앞으로도 이 일은 끊임없이 되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 일은 내게 너무도 자연스럽고 기쁜일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하는 일, 내가 얼마나 안전한 곳에 있는가를 알게되는 일, 그리고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의 불순물이 제거되는 일...
맛있는 그래서 두고두고 만들어 먹는 요리의 레시피처럼, 이 책은 당신을 풍성하고 충만한 하나님의 자녀의 생명력 넘치는 삶으로 인도하는, 상처난 당신의 마음 가장 가까운 책장에 꽂아 두어야할 '행복한 마음 레시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