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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의 장점은 화질이고, 단점은 비싼 가격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 소니픽쳐스에서 정말 확 내린 가격으로 몇 개 타이틀을 내놓아서.. 그 중에 이미 DVD로 소장하고 있지만, 블루레이로 있으면 좋을 타이틀을 골랐다.
몬스터 하우스는 픽사나 디즈니와는 좀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어느 쪽이 더 좋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새로운 시도이고.. 그게 사실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 이른바 캡처 방식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초반 영화의 인트로에 해당하는 낙엽을 따라가는 카메라 워크는 환상적이다. 아마도 이 3분에서 본전을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부가영상의 화질이 HD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뭐 어차피 부가영상이라는 게 그냥 한 번 보거나, 아예 안 보는 사람도 많다. 본편의 화려한 영상을 잘 구현해주는 HD에 만족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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